하츠 오브 아이언 4 게임패스 한글 - hacheu obeu aieon 4 geimpaeseu hangeul

1939년 8월: 전격전 - 제2차 세계 대전(독일의 폴란드 침공) 직전의 상황[4] 다만 불가리아의 페르디난트 1세 복위 루트, 비시 프랑스, 네덜란드로 독일에 왕당파 분리 내전을 사주하는 이벤트를 플레이하거나 독일로 빠르게 세계를 정복하기 위해서는 이 시나리오가 더 낫다. 독일은 시작하자마자 폴란드에 전쟁 명분을 가지고 있다. 그리고 이탈리아도 이 시나리오가 더 낫다. 추축국에 가담하지 않은 채 그리스와 유고슬라비아를 완전히 병합할 수 있다. 다만 재미도는 사람 별 취향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 스페인을 플레이한다면 원하는 루트에 따라 시나리오를 달리하는 게 낫다. 역사적인 프랑코주의 루트나 프랑코가 알폰소 13세를 재옹립하는 대체역사 루트는 1939년 시나리오로 하면 간편하다. 하지만, 프랑코 없이 호세 안토니오 프리모 데 리베라의 팔랑헤가 이끄는 파시스트 스페인이나 구 베네룩스 식민지를 탈환하는 카를로스파 루트[5], 공화국 유지, 아나키스트, 독립 공산 스페인, 스탈린주의루트 등을 플레이하려면 당연히 1936년 시나리오로 해야 한다.

  • 2. 관련 정보[편집]

    2.1. 시스템 사양(PC판)[편집]

    구분

    최소 사양

    권장 사양

    운영체제

    Windows 7 64비트 이상

    프로세서

    Intel Core 2 Quad Q9400 / AMD Athlon II X4 650

    Intel Core i5 750 / AMD Phenom II X4 955

    메모리

    4GB

    그래픽

    ATI Radeon HD 5850 or NVIDIA GeForce GTX470 with 1GB VRAM

    ATI Radeon HD 6950 or NVIDIA GeForce GTX570 with 2GB VRAM

    DirectX

    버전 9.0c

    저장공간

    2 GB 사용 가능 공간

    사운드카드

    Direct X- compatible soundcard.

    추가 사항

    마우스와 키보드 / 최신 비디오카드 WHQL 드라이버 / 인터넷 연결 or LAN for 멀티플레이(32인까지)

    2.2. 발매 전 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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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 공략[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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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4. 도전과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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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콘텐츠[편집]

    3.1. 패치[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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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2. DLC[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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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3. 모드[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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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어 번역에 대한 내용도 본 문서 참조.

    3.4. OST[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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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5. 모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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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평가 및 문제점[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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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랫폼

    메타스코어

    유저 평점

    PC

    83

    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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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평론가 평점
    83 / 100

    평론가 추천도
    80%


    메타 크리틱은 80대 중후반대에서 시작해 점수가 점점 떨어지다가 다시 회복해 83점이 되었다. 전작들보다 평가가 좋아졌는데 게임 진행에 있어 치명적인 버그가 없고, 문명 5처럼 지나치게 매니아적인 부분을 버리고 접근성을 높혀 초보들도 부담 없이[6] 접근할 수 있다는 점이 높게 평가되고 있다. 반대로 부정적 평가를 하는 쪽에서는 게임이 너무 캐주얼해지고 쉬워졌다는 점을 지적하는 중.

    게임성 외의 부분이라면 실사 초상화에서 그림으로 바뀐 것도 불만이 나오는데, 중복이 상당히 많아서 개발사의 무성의함이 지적받기도 한다. 출시 직후에는 스타팅 국가들도 아시아와 남미는 온통 양산형 초상화로 때웠다가 개발 초기에 좀 업데이트를 했지만, 그래도 1.5패치 이전까지 운남이나 서북삼마 세력은 초상화도 없었고 왕징웨이도 양산형 초상화를 달고 있었다. 당장 마이너 국가들은 국가 원수도 양산형 초상화로 때우는 경우가 대부분. 해방 국가들은 더 심해서, 한국만 하더라도 이승만, 김일성, 영친왕 등 최소한의 리더들도 전부 김정일처럼 생긴 아시아 리더 공용 초상화이며 그외 랜덤 지휘관들의 이름도 전부 중국식으로 되어있다. 게다가 초상화의 수량 자체도 너무 적어서 독일이나 미국같은 나라의 군대 리더들조차도 수십명을 넘지 못하며 열강의 지도자 초상화도 집권당이 아니면 복붙을 피하기 어렵다. HOI4에 들어오면서 군대 리더들은 무조건 대장 이상만 나오도록 변경되었고, 중장 이하는 전부 잘렸는데 초상화 때문이 아니냐는 의견이 나올 정도. 독일은 1명을 제외하고 모두, 영국은 모든 장관진에 고유 초상화가 있으나, 일본은 일부를 제외하면[7] 이념 장관을 제외한 모든 장관들이 전부 양산형 초상화를 쓰고 있으며, 프랑스, 이탈리아는 이념 장관들을 제외하면 모든 장관들이 양산형 초상화를 쓰고 있었다.[8] 미국도 프랑스와 같았으나 1.6 패치 이후 조지프 매카시 등 고유 초상화를 가진 장관들이 추가되었다. 이제 프랑스도 1.9 패치 이후 뱅상 오리올 등 고유 초상화를 가진 장관들이 추가되었다. 이탈리아도 고유 포트레이트를 가진 장관 '마리오 로아타'가 생겼다. 소련 역시 노 스탭 백 DLC가 출시되면서 모든 장관진에 고유 초상화가 추가되었다. 또한 한국도 고유 초상화는 없지만 랜덤생성 이름만큼은 중국식 이름 대신 한국식 이름이 나오도록 패치했다.

    인물의 경우에는 초상화에 더불어 설정과 고증에 있어서도 그 불만이 다수 제기되었다. 예를 들어, 나치 독일의 만슈타인을 포함한 제2차 세계대전 최고의 지휘관이라 평가받는 여러 인물의 능력치가 하향되었다고 평가되었다.[9] 반면 일본제국의 경우 장군 및 제독의 능력치가 고평가되었다는 지적이 있다. 이러한 현상은 국가간 밸런스 문제 때문으로 추정되나, 밸런스를 고증 오류로 잡는다는 발상 자체가 문제라 보는 시각도 있다. 또한, 1936년에 원수는커녕 대령이었던 발터 모델이 능력치가 깎인 채 원수로 설정[10]되어 나오는데다 방어 관련 특성[11]도 없는 등, 밸런스를 떠나 이해하기 힘든 설정도 많다. 프랑스의 경우는 더 심해서, 3명의 원수들은 보수파 특성을 가진 반면, 6명에 불과한 장군들은 대부분 자유 프랑스 시절 활약한 인물들이라 기갑전 특성들을 달고나와 밸런스 맞추기가 매우 어렵게 되어 있다.

    이런 역사 반영 부분이 아니라 대놓고 고증 오류인 부분도 있다. 호르티 미클로시가 화살십자당 소속 파시스트로 나오거나, 황금 광장이 정당으로 나오는걸 예로 들 수 있다.[12]

    생산과 자원 시스템은 호불호가 갈리는데, 전작 헤비 유저들은 가벼워졌다고 싫어하나 신규 유저나 라이트 유저는 호평인 상황. 생산 시스템은 똑같은 걸 만들면 생산성이 올라가고 계속해서 공장 라인을 바꾸는 비효율적인 행동을 하면 생산성이 급락하는 등 흥미롭게 잘 꾸려졌다고 평가받는다.[13] 자원 시스템의 경우 자원을 비축하는 시스템이 아니라 문명처럼 생산 시 필요량만 맞춰주면 되는 시스템인데다가 일단 군대를 양성해 놓으면 활동을 하지 않는 한 자원 소모가 없는 등 신경을 써야 할 점이 너무 적다는 점이 지적되기도 한다. 물론 전투나 이동 과정에서의 소모로 만만찮은 장비가 손실되며, 이는 공장에서 새로 생산해야 한다. 때문에 사실상 전작에서 자원을 비축했다면, 이번 작에선 장비를 비축하는 꼴로 바뀐 것으로 볼 수도 있다. 지도상의 자원 배치도 엉성하다고 지적받는데, 시대적으로 아프리카나 아시아의 생산 설비가 낮은걸 고려하더라도 자원 생산량은 가히 절망적이다. 대부분의 마이너 국가들은 기초적인 수준의 강철도 안 나기 때문에, 안 그래도 부족한 공장을 수입하는 데 쪼개 써야 한다.

    독일의 석탄 액화 기술로 만든 합성 석유와 합성 고무를 반영하여 합성 정유 공장이라는 시설이 도입되었는데, 지으면 일정량의 석유와 고무를 만들어낸다. 부족한 연료를 어느정도 보완을 해주지만 그렇게 만족할 만한 정도는 아니고 고무 수입처가 부족한 독일같은 국가가 고무를 생산한 뒤 보너스로 받는 느낌에 가까울 정도로 원유 산지와 석유 생산량 차이가 심해 결국 석유 자원이 있는 곳을 침공해야 한다.

    현재는 꽤 개선된 편이지만, 발매 초기 전쟁 AI는 멍청함의 극치를 달렸다. 배틀 플랜의 경우 조금만 전선을 넓게 지정하면 하라는 진격은 안하고 재배치만 와리가리하는 멍청한 모습을 보여주기 때문에 부대를 쪼개서 전선을 잘게잘게 잘라서 전선 계획을 짜든지 수동으로 조작하는 게 훨씬 나았다. 적의 AI는 더 심각한 수준으로 게임 시스템을 조금만 이해하고 있어도 게임이 너무 쉽게 풀렸다. 병력 운용이나 편제도 개판이라 지형이나 날씨 등 세부사항들을 죄다 무시하고 진행해도 쭉쭉 밀 수 있을 정도였다. 일례로 전작들의 꽃이자 끝판왕이던 독소전조차 쉽다고 느껴질 정도. 덕택에 전작에서는 고문 플레이와도 같던 마이너 국가들로도 즐겨 볼 수 있다는 장점 아닌 장점이 있다.

    패치를 거듭하며 AI 사령관의 성향을 조심스러움, 균형적인, 공격적인 등 세가지로 선택할 수 있게 되었고 공격적인으로 설정할 경우 별다른 배틀 플랜을 지정하지 않아도 적 전선에 틈이 보이면 기습적으로 파고들어가 끊어먹기도 하며 산발적인 게릴라성 공격을 시도 때도 없이 행하기도 한다. 다만 사단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취약한 부분에 병력을 재배치한답시고 정작 뚫리면 안되는 중요한 전선의 병력을 빼내 버리는 만행을 가끔 저지르기도 하기 때문에 전선이 지나치게 넓어졌을 경우 병력을 나누어 중요한 전선 부분은 따로 배정하는 것이 좋다. 하지만 반대로 상당수의 적을 마주하고 있는 전선의 경우 상대적으로 적이 없는 전선에는 최소한의 병력만 남겨두고 나머지 병력을 재배치시켜 보강하는 식의 운용을 하기도 하니 이전보다는 확실히 전선을 관리하는 데 품이 덜 들어간다.

    무엇보다도 변한 것은 돌파병력인데, 이전에는 돌파용 사단만큼은 손수 컨트롤 해줘야 쓸만했지만 지금은 배틀 플랜만 어느 정도 설정해주어도 수월하게 전선을 밀 수 있게 되었다. 다만 여전히 적의 허를 찌르거나 빈 곳을 파고드는 등 세세한 부분은 플레이어가 직접 조작하는 편이 좋다.

    비슷한 시기의 스텔라리스처럼 역설사 게임답게 뭔가 게임에 있어야 할 것들이 없는 느낌인지라 이는 추후 DLC로 보충할 것 같다는 느낌을 지울 수가 없다. 다른 게임들과 공통적으로 콘텐츠의 부족이 주요 불만점인데, 추후 패치나 DLC로 보완할 여지는 있으나 스텔라리스에 이어서 미완성작을 내놓았다는 점에서 역설사에 대한 성토가 이어지고 있다.

    1.6.1 패치에는 국가 지도자의 고유 트레잇이 적용되지 않는 문제점이 발견되었다. 독일 혐오자인 프랭클린 루즈벨트의 우측 포커스인 물가안정 대책도 막힌 상황. 이로 인해 유저들의 원성이 자자하여 1.5.4로 롤백되는 사태가 벌어지기도 했다. 이 때문에 루즈벨트가 소위 간디가 되지 않겠느냐는 우려도 다수 섞인 상황이다.

    1.7 하이드라 패치는 굵직굵직한 변화가 있어 호평을 받고 있다. 특히 64비트 체제로 바꾼 것에 대해선 이견이 없을 정도로 극찬받고 있다. 체감상 시간 가는 속도가 2배 정도 빨라졌기 때문. HOI4가 극심한 랙으로 인해 평가가 많이 하락했는데, 이번 패치로 주가가 오를 것으로 기대된다. 그러나 1.7 패치 이후 사단들이 제자리에 가만히 있거나 집단군에 사단을 배치할 경우 전선을 다시 배치해야 하는 문제가 생겼다.[14]

    1.8 패치에서는 잠수함의 너프와 런처 업데이트가 있었는데, 새로운 런처로 업데이트하면서 모드가 죄다 꼬여버려 원성이 터져나왔다. 스팀 기준으로 해결 방법은 해당 모드 구독 해제 → 게임 실행 → 다시 구독.

    1.9 패치에서는 국가 중점 트리의 편의성 개선, 저항도 관련 패치 등이 이루어졌다. 패러독스가 새로운 런처로 업데이트하면서 오류와 문제점들이 계속 나오고 있다. 위에서 언급했던 모드 문제와 지금은 패치되어 사라졌지만 과거 모드로 바이러스를 심을 수 있는 치명적인 결함이 발견되고 심지어는 모드가 적용, 제작이 안되는 버그도 있어서 유저들에게 까이고 있는 중이다. 또한 속도도 64비트 패치 후 나아졌을 뿐이지, 확실히 다른 패독 게임에 비해 심하기 때문에 최적화 패치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그리고 철도 패치를 통해 보급 시스템에 큰 변화가 생겼다. 철도와 보급 거점 추가로 지금까지 욕만 먹던 보급 시스템[15]에 호평을 불러왔다. 그리고 이제 열차 생산 라인이 추가되었으며 열차를 생산하지 않으면 철도 수송이 불가능하므로 필수적으로 생산해야한다. 반면, 우려가 되었던 버그 관련 문제는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추가로 우려되었던 랙 문제는 현재까지의 패치 중에서는 가장 양호한 편이라고 평가된다. 좋은 패치였다는 호평을 받으며, 유저들은 개발자들이 일을 했다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각종 AI 패치와 중국에 소폭 버프가 있었다.

    5. 주요사항[편집]

    구매 버튼이 두 가지가 있는데, 첫 번째 버튼이 아니라 두 번째 버튼을 누를 경우 DLC가 출시될 때마다 자동 결제가 되니 주의해야 한다. 이를 취소하려면 스팀 설정에 들어가서 다운로드 캐시 지우기를 누르면 된다. 본래 구매 창 아래에 이 주의 사항이 표시가 되어있으나 본래 한국어를 지원하는 게임이 아닌지라 모르고 잘못 구매하는 유저가 많다.

    참고로 싱글을 하든 멀티를 하든 일단 게임을 실행했다면, 새로운 멀티 방으로 가기 전에 반드시 게임을 완전히 끄고 다시 켜야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싱글의 경우는 상관없으나 멀티는 싱크 에러가 심각하게 발생한다. 또한 멀티플레이를 할 때 게임에 영향 없더라도 UI 모드 자체를 쓰면 안 된다. 원래는 사용이 가능했지만, 어느 패치 이후부터 싱크가 터져서 반드시 모드는 통일해야 한다.

    6. 여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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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출시 초기 때 모 카페의 누군가 게임 파일을 뜯어보던 중 'report_event_korean_war_march'란 이름의 이벤트 사진을 발견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16] 개발진이 직접 게임의 업데이트를 시연하는 공식 방송에서 "당장은 아니지만 언젠가 한국을 다룰 것이다."라며, 관련 DLC의 계획을 묻는 시청자의 질문에 응답했다. 다만 배경시대가 너무 차이가 나기 때문에 차라리 냉전 배경 신 시리즈가 나오면 나왔지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에서 다루긴 힘들거 같다는 반응이 많다. 당장 국가 태그가 KOR 하나뿐이라 역사대로 분할점령을 재현할 수도 없다.[17] 한국으로 플레이하는 방법은 한국 문서 참조.

    • 심의 때문에 독일 국기가 하켄크로이츠가 아닌 철십자기로 되어 있고, 이념 구분을 위해 국기가 고증과 다른 경우가 있다. 예를 들어 파시즘 일본 제국 국기가 일장기가 아닌 욱일기로 되어 있고,[18] 비동맹주의 일본 막부/일본 제국과 민주주의 일본국은 제대로 일장기다. 비시 프랑스도 기존 삼색기를 썼지만 자유 프랑스와 구분을 위해 도끼가 그려진 대통령기(페탱기)를 쓴다.[19] 그래서 발매 직후 국기들을 고증에 맞춘 모드가 나왔다.#1 #2
      독일법에서는 '장난감(Toys)'[20]에서 히틀러 및 괴벨스, 힘러 같은 나치 전범들의 직접적인 묘사가 금지되어있다.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나치 전범들의 모습이 모두 실루엣 처리되어 있는데## 모든 글로벌판 Historical German Portraits라는 실루엣 처리를 해제하는 무료 DLC가 제공된다. 글로벌판은 기본적으로 이 DLC가 적용되지만 독일에서는 이 DLC를 적용할 수 없어서 실루엣 처리를 해제할 수 없다.[21] 독일판이 궁금해보면 이 DLC를 선택 해제해서 해볼 수 있다. 물론 독일 지역에서도 실루엣을 해제해주는 모드가 나왔다. 게임 자체는 독일판과 글로벌판이 같은 빌드이고 체크섬도 동일하기 때문에 서로 멀티플레이를 하는데는 제약이 없다.

    • 이념이 바뀌면 각 국가마다 이름이 달라지는데, 파시스트 호주 같이 실존하지 않았던 가상 국가들의 국명을 이상하게 지어 까이기도 했다. 파시스트 호주의 경우 국명이 오리너구리 제국(Empire of the Platypus)이었던 때가 있었고[22] 이를 본 호주인 플레이어의 항의로 중앙 집권주의 오스트레일리아(Centralist Australia)로 변경되었다. 파시스트 뉴질랜드는 키위 제국(Kiwi Empire)이며, 공산주의 룩셈부르크는 말장난인지 뭔지 로자 룩셈부르크다. 그리고 한국을 독립시켜서 파시스트 정권으로 만들면 독립 '조선총독령'이다. 아무래도 개발진 측에서 일본이 조선총독부를 식민지에서 괴뢰국으로 독립시키는 것을 가정한듯 하다.
      이념이 바뀌면 당연히 국기도 바뀌는데 한국같은 경우는 공산당으로 바뀌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으로 바뀌고 국기는 인공기로 바뀐다. 파시즘일때의 국기의 경우 한동안 태극기에서 태극 문양을 빼고 그 자리에 영국 파시스트당의 상징인 번개 모양이 들어가 있었고, 비동맹주의는 아예 그 자리가 비어있는 괴악한 디자인이었으나, 1.12 패치로 파시즘은 태극팔괘도, 비동맹주의는 조선인민공화국의 것으로 바뀌었다.

    • 2017년 11월 1일, 타 HOI 시리즈와 마찬가지로 HOI4도 중국에서 금지되었다.## 이번에는 판매 금지 뿐만 아니라 이전에 구매했던 사람들까지 다 실행불가가 되었다. 이는 역사대로 대만이 일본령으로 나오고 본 게임에서는 중국이 티베트, 만주 뿐만 아니라 중국의 군벌들에 의해 중국이 10개의 국가(일본령 대만까지 합치면 11개)로 분열된 상태로 등장하는데, 하나의 중국을 지향하는 중국 정부의 정책에 위반되기 때문으로 보인다.[23]

    • 게임 내 맵을 보면 일부 섬이나 지역의 면적이 심하게 과장되어 있다. 대표적으로 이오 섬이나 오키나와. 특히 이오 섬의 경우 제주도보다 몇 배는 큰 모습으로 등장한다. 이오 섬은 백령도의 반도 안되고, 가덕도와 비슷한 면적인데 이는 유저 편의성을 위해 확대해서 그려 넣은 것이다. 전작들에서도 이런 요충지는 확대해서 그려졌다. 역설사의 다른 작품인 CK 시리즈와 EU 시리즈에서도 베네치아를 무지막지하게 크게 표현했다.

    • 로딩 스크린에 뜨는 명언 중에 "기린은 무정한 생물이다(Giraffes are heartless creatures)."라는 말이 가끔 나온다. 난해한 말이라 뭔가 심오한 뜻을 가진 명언같지만 사실 그냥 밈이다. 진화론에서 흔히 인용되는 기린 그림을 보여주고 무슨 이론인지 묻는 문제에다 그 말을 적어 놓은 것.## 문제의 답은 b로 찰스 다윈의 자연선택설이다.

    • 2021년 초 기준 가장 선택률이 높은 국가는 독일이고, 그 다음으로 이탈리아-소련-프랑스-터키-영국-미국-일본 순이다. HOI 시리즈는 전통적으로 독일의 인기가 가장 높은데 HOI4 출시 초기에는 독일의 선택률이 약 40%였으나 그나마 20% 이하로 줄은 것이라고 한다.#1 #2 터키가 7대 열강국가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선택률이 높은 이유는 2020년 10월에 출시된 DLC인 Battle for the Bosporus의 영향으로 보인다.

    • 20세기 초중반 중국의 군벌이 제대로 묘사된 보기 드문 2차 세계대전 게임이다. 다른 2차 세계대전 게임에서 중국은 대부분 하나의 국가로만 등장하거나 기껏해야 국민당 정부와 공산당 정부 2국가만 등장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게임에서는 국민당/공산당 외에도 광서군벌(계계군벌), 운남군벌(전계군벌), 서북삼마(마가군벌), 신강(신강군벌), 산서군벌(염계군벌)[24] 등 5개의 군벌이 등장하고, 이들 군벌들과 별도로 만주국과 티베트, 몽골연합자치정부도 별도의 국가로 등장한다. 그러나 다른 게임보다 나은 것이지 고증이 정확한 것은 아니며 더 상세한 군벌들을 즐기고 싶으면 Eight Years' War of Resistance MOD를 설치하면 된다.

    • 스팀 로그인이 되어있지 않아도 게임이 정상적으로 실행된다.[25][26]

    7. 관련 사이트 및 항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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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츠 오브 아이언 시리즈

    Hearts of Iron

    Hearts of Iron II

    Hearts of Iron III

    Hearts of Iron IV

    • 패러독스 HOI4 공식 위키(영문)

    • 패러독스 인터렉티브 공식 포럼(영문)

    • 한국 하츠 오브 아이언 네이버 카페

    • Europa Universalis 카페 ##

    • 패러독스 인터랙티브 마이너 갤러리 ##

    • 하츠 오브 아이언 마이너 갤러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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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스팀 창작마당에 비공식 한국어 모드가 있다. Steam 창작마당::Korean Language [2] PC. 폭력성 포함.[3] 1950년 이후에도 콘텐츠가 마련되어 있지는 않을 뿐이지 플레이는 할 수 있다. 기술 연구는 1950년이 끝이다. 모드로 조금 더 연장해서 플레이가 가능하다. 대표적인게 Road to 56.[4] 폭풍전야 시나리오와 다른 중점이 있는 것도 아닐 뿐더러, 애초에 역사적 AI가 1939년 8월까지 진행한 중점 트리를 그대로 가져왔기 때문에 게임에 변수가 적어진다. 역사적 프랑스, 소련이나 폴란드로 독일을 컨트롤만 잘 해서 막아보고 싶은 특수한 상황에서만 사용한다.[5] 합스부르크 루트가 없어서 여기에 포함된 듯하다.[6] 하지만 쉬워졌다고 해도 시리즈 자체가 원체 어렵다 보니 아무것도 모르는 상태에서 쉽게 플레이할 수 있다는 건 결코 아니다.[7] 고도 다쿠오[8] 심지어 멕시코에 호세 곤살로 에스코바로는 분명 고유초상화가 있으면서도 중점을 통해 장군으로 임명되면 복붙 초상화를 쓴다(...).[9] 특히 롬멜은 고평가된 반면 폰 레프, 폰 클라이스트, 폰 클루게 등은 능력치가 매우 낮게 책정되어 있다.[10] 모델보다 훨씬 더 빠르게 장성이 되었던, 그리고 34년에 이미 사령관 직함이었던 페도어 폰 보크도 그냥 장성으로 나오는 판이라 더 괴리감이 심하다.[11] 사람들이 대외적으로 바라보는 모델의 업적은 기동적인 전술을 통한 현대적 방어의 설립이기 때문에 방어 관련 특성이 없다는건 치명적인 고증 오류로 보는 것이 당연하다.[12] 호르티는 오히려 화살십자당을 불법화한적 있고 화살십자다믈 지원하는 무장친위대에게 쫒겨났으며 황금 광장은 정당이 아니라 쿠데타 조직이다.[13] 고증 플레이시 현실과 동일하게 T-34 하나만 그냥 많이 만들어서 스팸을 때린 소련빠들은 고증에 맞는 생산성에 좋아하고, 수개월마다 변경되는 수많은 바리에이션과 여러가지 중복 병기로 인해 생산성에 엄청난 피해를 본 독일빠들은 고증을 맞추면 생산력이 약해져서 싫어한다.[14] 이 문제는 군단의 전선 또는 후퇴선 배치를 통해 해결할 수 있다.[15] 이전까지의 보급 시스템은 단순히 군대를 한 주에 많이 넣으면 보급이 부족하고 항구와 기반시설만 건설하면 해결되었다.[16] 다만 해당 사진은 6.25 전쟁이 아니라 광복 직후 북한지역에 들어온 소련군 사진이다.[17] By Blood Alone DLC의 추가와 업데이트로 인하여 협정에서 분할통치가 가능하다.[18] 원래 일본 제국의 국기도 일장기이다. 다만 당시에는 성문법으로 정해진 게 아닌 관습법이긴 했었다.[19] 사실 제일 압권은 중국 공산당인데 2018년 3월 1.5 패치 전에는 1936년부터 지도자는 빡빡머리 모택동(천안문 앞에 걸린 늙었을 때 사진)에다가 오성홍기를 썼다. 1.5 패치 이후에 국기를 1949년 이전에 쓰던 깃발로 다시 바꾸고 장년 모택동으로 교체했다. 그런데 옌시산은 계속 말년의 모습이다.[20] 독일법은 PC 게임을 장난감(toys)으로 분류한다.[21] 같은 독일어권인 오스트리아에서도 이 DLC가 제공된다.[22] 캥거루나 코알라, 하다못해 호주군에게 승리하기라도 한 에뮤처럼 유명한 동물이 아니라 오리너구리인 이유는 패독의 로고가 오리너구리 화석이기 때문으로 추정된다.[23] 그래도 여러 모드에 중국인 개발자가 있거나 비리비리에 있는 모드밈을 보면 아직도 중국에서 플레이하는 사람은 많아보인다. 하지만 2021년 기준으로는 중국인 개발자가 개발한 간체자 모드는 거의 업데이트되지 않고 대만인이 개발한 번체자 모드만 업데이트되고 있는 상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