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종일 연락 없는 여자친구 - halujong-il yeonlag eobsneun yeojachingu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8.10.29 8:34 PM (211.200.xxx.168)

    너 없어도 난 잘 산다 이런마인드라서가 아니라.
    수없는 인간관계를 경험하면서
    사람에게 매달린다고 해결되는건 아니라서요.

  • 2. 더 우선

    '18.10.29 8:41 PM (118.176.xxx.108)

    내가 남자친구보다 더 중요하게 여기는게 있으면
    남자친구한테 연연하지 않게 되요 남친한테 관심을 덜 가져보세요 연습하면 된답니다 마인드콘드롤!!!

  • 3. ㅎㅎ

    '18.10.29 8:43 PM (27.217.xxx.4)

    일단 사람 인연은 언제든 헤어질수도 있는거다..생각하구요..저도 바쁘고 상대방도 바빠서..바쁜가보다해요..

  • 4. 네네

    '18.10.29 8:45 PM (223.62.xxx.127)

    남친이 아는 거죠.
    매달릴 사람은 님이라는 걸
    아마 자기가 매달릴 만큼 조건 괜찮은
    여자 만나면 님처럼 그 남친도 전전긍긍하겠죠.

  • 5. 47528

    '18.10.29 8:47 PM (211.178.xxx.133)

    연락이 안오는것에 대해 섭섭하지 않으면 사람이 아니죠.

    섭섭한 감정은 인정하고,

    그사람이 바쁜가보다.. 이럴때일수록 자기 삶에 집중할 시간을 주자

    항상 마음이 같을 순 없으니 여유를 좀 주자.

    이런마음으로 기다려요.

  • 6. 네네

    '18.10.29 8:51 PM (223.62.xxx.127)

    안달나고 누가 채갈까 걱정되는 님에게는 백약이 무효.

  • 7. ..

    '18.10.29 8:52 PM (110.70.xxx.31)

    47528 님 말씀에 공감해요~~
    바쁜가보다..생각하며 내 일상을 편안하게 하세요~~

    인연이 아니면 거기 까지~~

  • 8. ..

    '18.10.29 8:53 PM (58.237.xxx.162)

    님처럼 하면 남자들 도망가지 않나요..?? 너무 그래도 매력없어 보여요. 저는 제가 남자가 너무 그래도 도망가고 싶거든요.. .그냥 바쁜가 보다 하고 마세요. 막말로 누가 채간다고 해도 님이 아무리 매달리고 해도.. 채가요.. 그거 밖에는 인연이 안되는거죠...

  • 9. 없어요.

    '18.10.29 8:55 PM (49.1.xxx.190)

    인간 관계에 크게 연연하지 않으면되요.
    님 처럼 사랑에 빠진 상태엔 방법이 없어요.
    우울했다가, 행복했다가, 분노했다가, 슬펐다가, 신났다가...
    온갖 감정을 반복하며 겪은 후에 도달하는 경지라...

    지금 당장 남친보다 더 소중한걸 종이에 써 보세요.(있으려나..)
    그리고 그걸 위해 뭔가 할생각을 해 보세요.

  • 10. 길들여진 것

    '18.10.29 8:56 PM (122.177.xxx.97)

    남친이 주로 연락해왔었나요?
    저음부터 본인도 연락도 하고 사정상 씹기도 하세요.
    남친이 주로 연락하는 관계는 주도권이 남친에게 있어요.
    아닌 건 같죠?
    그쪽이 애닳아서 매달리고 나는 허락하는 공주...
    아니예요.

  • 11. 흠ㅎㅎㅎ

    '18.10.29 9:11 PM (223.39.xxx.187)

    아직젊고젊은거죠
    열정없으면 연락이고 뭐고 다 귀찮습니다~~~
    연락오는거도 귀찮아서 단답형으로 말하라하고
    난 여유즐길랍니다.
    친구들도 떼로 몰려다니며 좋은카페에 좋은 여행지에
    다 하는말은 거기서거기 다 똑같고 진짜 다 귀찮고
    내시간갖고 조용히 사는게 얼마나 값진지

    저도 이글을통해 옛생각이..
    스물살때쯤 너무너무좋아한 남자가 있었는데
    연락한통에 목숨을 걸었죠
    근데 남자는 내맘을 아는지 모르는지
    정말 연락을 잘하지않던군요
    거의 연락의 90프로가 나
    그러던 어느날 가뭄에 콩나듯
    먼저 연락이 온적이 있는데
    중간에 제가 업무연락이 오는바람에 끊어진적이있는데
    곧 한다던 그 남정네
    밤새도록 연락이 안와서 펑펑운적있네요
    그때는 그게 너무너무 인생최대의 관심사였던것같아요
    그때는 남자사귄 경험도 없고
    난생처음느껴보는 감정에 어쩌지를 몰랐던것같아요
    다~~~~경험이고요
    이러면서
    여기서 말하는 내인생에 집중하게되면서 경지에 이르르는것같아요
    다 과정이니
    집착도 하시고 왜 전화안하면서 햘쿼버려요
    그러면서 남자 도망가게도해보고
    이래서는 안되는구나 깨닫아보는거죠

    다 해보고싶은대로
    다 하세요
    사랑에빠진 사람의 특권이니까요

  • 12. ㅇㅇ

    '18.10.29 9:20 PM (121.133.xxx.158)

    그게 성격인거 같아요
    제가 연락 오든 말든 무심한 스탈인데 남자친구 뿐만 아니라 그냥 사람에게 연연하지 않는 성격
    전 어릴때부터 부모님이나 남친이었던 남편, 심지어 애들에게도 연락이 오면 오나보다 안오면 안오나보다 해요
    무심하고 정없단 얘기도 좀 듣는데 성격이라서 안고쳐져요
    반면 제 친구가 연락에 집착하는데
    연애때도 남친에게 연락없음 안절부절 연락될때까지 전화 문자 하구 지금 결혼해서도 남편 회식이나 출장가면 연락 기다리고 애들도 밖에나가 연락 안돼면 답답해요
    대신 이친군 주변 사람 잘 챙기고 잔정 많은 스탈이라 주변에 사람이 많아요
    원글님도 남친에게 쿨하게 튕기고 싶은데 안달나는게 성격이라 주변에서 얘기해줘도 실천이 쉽진 않을거에요
    (친구에게 조언해줘봐서 알아요^^;;)
    그래도 인연이면 이렇든 저렇든 잘 연결되고 잘 살더라구요

  • 13. 오픈 마인드

    '18.10.29 9:23 PM (85.3.xxx.84)

    결혼한 것도 아닌데 그 남자만 보지 말고 다른 좋은 남자 보이면 갈아타야지 뭐 이런 마인드로 사세요. 남자는 굉장히 모순된 속성을 가졌어요. 여자가 자기만 봐주기를 간절하게 원하지만 막상 여자가 그러면 자기가 뭐나 된 거 같고 세상 여자 다 자기가 가질 수 있을 거 같고 나만 보는 이 여자가 하찮다 느껴지고 하여간 웃겨요.

    그 모순 사이 줄타기를 잘 해야 비로소 남자가 내 손에 들어옵니다.

  • 14. 흠ㅎㅎㅎ

    '18.10.29 9:31 PM (223.39.xxx.187)

    살짝살짝 거쳐놓는것?

    전에 연애고수들이 말했죠
    여러명 어장관리하면 자연히 연락에 집착하지 않고 오는 전화에 느긋
    내가 위너가 된다고

    내가 본 인기녀들은 하나같이 남자나 여자한테 친절했음

    인간성은 별로였는데
    연락하면 거절도 기분좋게 친절하게
    상대배려하고 사람가려사귀지도 않고 경계없고
    그래고 여지남기고

    나는 다 필요없고
    인간관계 딱 딱 끊고그살고
    사람쫒는기술보유

    보면 사람에 연연하지 않는 사람이 있음
    특히 예쁜애들 인기많은 애들은 자연스러움

  • 15. ..............

    '18.10.29 9:32 PM (222.234.xxx.54)

    그럴 수록 더 안 그런 척합니다.
    관계에서 균형이 잡히도록 노력해야 하고

    마음이 너무 빼았겨서 도저히 안 된다면
    하고 싶은대로 다 하다가 끝나면 끝나는 거지, 라는 마음을 먹으세요.

  • 16. ㅇㅇ

    '18.10.29 9:32 PM (221.154.xxx.186)

    일부러 양다리 걸치세요.

    아님 투잡 하시든가.

  • 17. 러브유어셀프

    '18.10.29 9:33 PM (1.240.xxx.41)

    나 자신에 투자하고 내면도 가꾸고 바쁘게 살면...내가 반짝반짝 빛나면 됩니다.
    매력있는 사람이면 남자는 시간내서라도 연락하겠지요

  • 18. 흠ㅎㅎㅎ

    '18.10.29 9:35 PM (223.39.xxx.187)

    이분은 아직 그경지에 오르지 못하였소
    좀더 내공을 쌓아야지요

  • 19. ㅎㅎ

    '18.10.29 9:38 PM (14.32.xxx.36)

    성격인것도 있고...
    궁금하지만 자존심때문에 버틴다 그런것도 좀 있어요
    나중에 안달복달 하는거 보는것도 좀 재밌구요 ;;

  • 20. ㅇㅇ

    '18.10.29 9:52 PM (145.239.xxx.60)

    성격이에요. 뭐든 심각하게 생각 않고 그러려니, 뭔가 바쁘거나 연락 못할만한 사정이 있으려니, 시간 지나면 오려니 하는 편이에요. 그러다 계속 연락 안오면 먼저 연락도 하는데 보통은 그 전에 오더라구요. 스스로 자신감 있어 그런것도 있겠네요. 연락이 뜸하다해서 이 사람이 나를 싫어하나? 그런쪽은 생각 안해봤네요.

  • 21. 비결

    '18.10.29 10:12 PM (182.216.xxx.24)

    어장을 넓게 뻗어서 문어다리를 걸칩니다 ㅎㅎ
    어느새 일 관련하여 연락하는 남자들, 밖에서 만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남친한테 쓰는 시간이 아까워지기 시작하며
    관계가 역전됩디다 ㅎ

  • 22. Rtuii

    '18.10.29 10:42 PM (110.14.xxx.83)

    결혼한 것도 아닌데 그 남자만 보지 말고 다른 좋은 남자 보이면 갈아타야지 뭐 이런 마인드로 사세요. 남자는 굉장히 모순된 속성을 가졌어요. 여자가 자기만 봐주기를 간절하게 원하지만 막상 여자가 그러면 자기가 뭐나 된 거 같고 세상 여자 다 자기가 가질 수 있을 거 같고 나만 보는 이 여자가 하찮다 느껴지고 하여간 웃겨요.

    그 모순 사이 줄타기를 잘 해야 비로소 남자가 내 손에 들어옵니다.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이분 이야기 새겨들으세요
    님아 지금 남친이니 그정도지 나중에 남편이 그런다고
    생각해보세요
    멘탈을 키우세요
    연애나 결혼생활이나 경제력이 갑입니다

  • 23. ㅡㅡㅡㅡ

    '18.10.29 11:07 PM (220.95.xxx.85)

    제 생각인데 그냥 마음에서 놓으세요 , 놓칠수도 있다 생각하세요 , 어차피 남편이어도 온전히 내 것이라 여기며 사는 사람 많지 않아요 , 결국 남이에요 , 연락하고 싶으면 님이 전화 하시구요 , 그거 귀찮아하면 그냥 남 되면 됩니다

  • 24. ..

    '18.10.30 1:49 AM (112.148.xxx.12)

    비결님 의견에 한표. 여러사람에게 분산투자해서 센터링을 지키는 방법 중 하나입니다.

  • 25. ..

    '20.2.24 4:34 PM (223.39.xxx.117)

    연락 진짜 좋은 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