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양대 대학원 토익 - han-yangdae daehag-won toig

1. 응시자격

① 외국어시험은 첫 학기부터 응시할 수 있다.

② 재학생 및 수료생은 신청가능하며, 휴학생은 신청하지 못한다.

③ 석사학위과정 학생은 1종의 외국어시험에 합격하여야 하고, 그 1종은 영어로 한다. 단, 영어가 모국어인 외국인 학생은 그 1종을 한국어로 한다.

④ 박사학위과정 및 석·박사학위통합과정 학생은 1종의 외국어시험에 합격하여야 하고, 그 1종을 영어로 한다. 단, 외국인 학생은 그 1종을 한국어로 한다.

2. 시험접수기간 및 시험일 : 학사일정 참조

가. 원서접수

접수 기간 내에 HY-in에서 직접 신청함

나. 시험실시

지정된 고사장 좌석에서 응시

다. 합격자발표

어학시험 성적확인 공고 후 "HY-in → 좌측메뉴 → 대학원어학/종합 → 어학합격조회" 를 통해 확인

3. 합격기준

① 외국어시험 각 과목에 대한 시험성적은 100점 만점에 60점 이상을 합격으로 한다.

② 단, 대학원장은 필요에 따라 대학원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합격선을 조정 할 수 있다.

4. 시험과목 : 영어 또는 한국어

5. 외국어시험 면제

① 매학기 지정된 기간 안에 공인기관 영어성적표를 제출한 자는 해당 학기의 외국어시험의 영어 또는 한국어 시험을 합격한 것으로 인정하며, 해당 기준은 아래와 같다.

[외국어시험 면제 기준]

- TOEIC: 730

- TOEFL: PBT(530) ,CBT(213) ,IBT(80)

- TEPS: 605*

- G-TELP(Level 2: 67, Level 3: 89)

- IELTS: 6

- GRE(verbalreasoning): 150

- GMAT: 590

- TOPIK: 4급

※ 매학기 어학시험 접수기간에 증빙서류를 첨부하여 면제신청

※ 토익/토플 성적표에 기재된 접수기간 기준하여 최근 2년까지의 성적만 인정

※ 2018년 개정된 TEPS의 경우 329점

②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자 중, 영어를 모국어로 하는 국가에서 공인된 학사학위 이상의 학위를 취득한 자가 소정의 신청절차를 완료한 경우, 영어시험을 면제한다.

③ 또한 국제어학원의 대체영어강좌를 수강하여 합격한 경우, 영어시험을 면제한다.

6. 대체영어강좌

① 본교 국제어학원에서 하계 및 동계 방학기간 중 운영하는 대체영어강좌를 수강하여야 한다. ② 대체영어강좌의 수강 자격은 도시대학원에서 실시한 외국어시험 중 영어시험을 1회 이상 불합격한 학생으로 한다. ③ 대체영어강좌 수강에 따른 수업료는 전액 본인 부담으로 한다.

한양대 컨택 망했습니다. 기계과 대학원 진학. 너무 막막합니다. 도와주세요.

글쓴이 gggggeer등록일2012-08-07 04:13조회70,757회추천0건댓글1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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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녕하세요?
    부산의 4년제 사립 D대학에 재학중인 기계과 학생입니다.
    경남권이시면 아마 다들 아실듯..
    대학원 진학하고 싶은데 얼마 전 한양대 컨택 다녀오고 나서 멘붕 상태입니다.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해 나가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도와주세요

    질문부터 하겠습니다.
    총 7개 질문입니다. 제가 워낙 준비된것이 없고 아는것이 없어서 구체적으로 적어주시면 감사드릴게요.
    그리고 아는게 없다보니 횡설수설하기도 하구요.
    아시는것만 알려주세요.
    참.. 5번은 필수로 알고싶습니다.
    밑에 컨택 경험담은.. 읽고싶으신분은 읽어주시고 조언좀 해주세요...
    지금 시간만 어영부영 지나가고 마음은 급해서 글이 많이 조잡하지만 이해부탁드립니다..

    1. 컨텍 메일을 보내면 답변 확률은?
    => 메일을 보내면 어느정도 답변이 오고, 어느정도가 보자고 하나요??

    2. 컨텍이 정말 필요한가요? 필요하다면 왜 필요한가요?
    => 한양대 교수님과 이야기 하다보니 딱히 컨택의 필요성을 못느끼겠더라구요. 컨택하러 갔을떄 물어보지도 않았는데 교수님이 말해주더군요. 지금 뽑아달는 식으로 찾아오는 학생들이 있느데 전혀 의미 없다구요.
    서류심사는 컴퓨터가 필터링하고, 2차로 구술 면접을 실시하는데 면접 방식은 4:1로 진행되더군요. 수많은 교수들 중 임의로 4명이 들어오기에 제가 컨택했던 교수님을 면접시 아에 못볼 수 있으며, 그 교수님이 면접을 본다 하더라도 나머지 3명은 어떻게....
    즉, 딱히 컨텍의 중요성을 못느끼겠내요. 왜 필요한거죠?

    3. 교수 및 연구실은 어떤 곳을 목표로 잡는가요?
    => 사실 저는 아무것도 모르고 단지 순수하게 저의 흥미분야만을 찾다보니 우연찮게 한양대학교 기계과에서 제일 잘나가는 연구실이었습니다. 그래서 본의 아니게 제일 잘나가는 교수님께 컨택을 했다가 된통 당하고 왔는데요. 저같이 지방대학교 학생이 수도권 대학에 진학하기 위해서는 어떤 연구실을 찾아봐야 하는건가요?

    4. 지방대 학생은 상위권 대학에 못들어 가나요?
    => 이건 학교마다 다른 것 같던데.. 참고로 제가 갓던 연구실은 단 두명만 타대학 학생이더군요. 그 두명 마저도 경희대, 부산대... 다들 말하기를 대학원은 보통 자기 학교보다 1~2단계 위로 간다고 말하던데 알면 알수록 쉬운게 아닌 것 같던데요....

    5. 대학원 진학을 위해서는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요?
    => 지금 전 부산대학교 / 경북대학교 / 한양대학교 / 카이스트(여긴 그냥 써보려고요..;;) 준비할까 합니다.
    그런데 너무 막연합니다. 컨택하러 갔을때 교수님도, 대학원생도 영어는 그리 중요하지 않고 학점이 중요하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구술면접은 솔직히 4역학 중 한과목 선택 후 그 과목에 대해 개념적인 것 잠깐 물어보고 끝난다네요. 그럼.. 결론은 전공 1과목만 공부하면 끝이라는 말인가요?
     정말 너무 답답합니다. 정말 대학원 가고 싶은데 도대체 어디서부터 어떻게 준비를 해야 할지 갈피를 못잡겠습니다.

    6. 제가말한 대학교들. 서류통과하기 쉽나요? 쉽다면 어느정도 수준이 되어야 하나요?
    => 이 질문은 많이 추상적이기는 합니다. 개인적으로 학교네임벨류가 지대한 영향을 미칠 것 같은데 맞나요,..?

    7. 주로 컨택메일은 어떤 내용으로 쓰며, 찾아가서는 어떤 이야기를 하나요?
    => 밑에 보면 자세히 나오겠지만, 전 막연하게 '교수님연구실 흥미가 있어보여서 알고싶습니다'라고 적었습니다. 그래서인지 갔다가 아무말도 못하고 왔지만..ㅠㅠ

    ==== 아래는 컨텍 경험기입니다ㅠㅠ--

    여튼 최근 대학원 진학으로 결정하고 몇 일 전 한양대학교 기계과에 컨텍하러 갔습니다...
    하지만 전 주위에 대학원 진학한 사람이 없어 인터넷 검색이 고작이었습니다.
    이 사이트를 몇 일만 일찍 알았더라도 하는 아쉬움이 남내요.

    알아보니 타대학원 진학을 하려면 일단 컨택을 통해 목표하는 교수를 만나는게 순서더군요.
    그래서 무턱대고 한양대학교 기계과의 제일 잘나가는 교수님꼐 컨택메일을 보냈습니다.
    보통 얼마나 답변이 오는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은..
    제가 지방대 학생임에도 불과 2~3일만에 찾아오라고 답변이 오더라구요.
    보통 컨택메일 보내면 거의 대부분의 교수님들이 찾아오라고 하나요?

    어쨋든 아무것도 준비되지 않은체 무턱대고 컨택을 시도하여 찾아갔습니다.
    솔직히 할 말도 없었습니다.
    애당초 뭘 알아야 궁금한점도 있을거고 뭘 알아야 대화라도 할건데..
    진짜 맨땅에 헤딩하듯이 찾아간거죠.
    그도 그럴것이 인터넷을 통한 개략적인 정보만 주워 들었기에 혼자서 더 이상 어떻게 준비하는것도 무리가 있었습니다.
    애당초 교수님께 메일을 보낸 요지도 '인터넷만으로 정확한 정보를 얻는데는 무리가 있으니 직접 찾아뵙고 싶다' 였습니다.

    당연히 컨택시 분위기가 좋을수는 없었습니다.
    처음 만났을때부터 저에게 별 다른 흥미가 없이 형식적으로 만나준다는 태도였습니다.
    다행히 제가 보낸 메일 내용과 제가 누군지는 기억하시더군요.
    그리고 교수님이 시원한 음료를 하나 주시면서 '그래 뭐가 궁금해서 왔나'
    라고 물어보시더군요.
    솔직히 긴장도 하고 할 말도 없던터라
    '난 재생 에너지쪽에 관심이 많았고 실제로 재생에너지를 개발하기 위한 시스템도 구상을 많이 해봤다. 그런데 그 방향이 교수님 연구실 방향과 많이 맞는 것 같았다'
    라는 내용으로 이야기 했습니다.
    그러자 '니가 대학원 과정과 생활에 대해 아는게 없어보여서 보자고 했다' 라고 말하더군요.
    그러면서 제가 잘못알고 있었던 것은 물론 연구비, 장학금, 면접 방식 등등을 설명 해 주시더라고요.
    그렇게 거의 30~40분을 이야기 했는데 지방대라고 은근 무시하시더라고요ㅠㅠ

    '구술 면접이 중요합니까?' 라고 물었더니
    '서류는 어차피 컴퓨터가 걸러내는거고 구술이 중요하다. 왜냐면 같은 학점이라도 우리학교 학생과 지방 학생을 같게 볼 수 있는건 아니지 않느냐. 그러니 정말 실력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서 구술이 중요하다'
    라는 내용으로 말하는데.. 하.. 좀 서럽긴 하더라고요 ㅡ.ㅡ

    글고 '주위에 대학원에 대해 조언해줄 사람이 없어서 그런데 어떤식으로 준비하면 될까요?'라고 물었더니......... 이건 좀 쎄더군요.
    '학교를 옮길때는 서로가 선택해야한다. 우리 솔직해지자. 니가 우리에게 오는건 신분상승의 목적이다. 그렇다면 너 또한 우리가 관심을 가질 무언가가 있어야 한다.'
    아... 솔직히 틀린말은 아니지만.. 많이 서럽더군요. 비록 지방대지만 전 우리 학교에 자부심이 있거든요.
    하.. 이런말 하려면 부르지를 말지..
    그 더운 날씨에 15만원이나 들여서 서울 다녀 왔는데..

    머 딱히 정색을 하거나 비아냥 거리는 말투는 아니었습니다.
    뭐... 처음부터 끝까지 말투, 표정, 행동은 변함이 없었거든요.
    그런데 대화내용 전반에 깔려있는 은근 무시하는 듯한 늬앙스...ㅠㅠ
    그래도 뭐.. 무슨 메모지 같은거 주면서 거기 이름, 학교, 전화번호 적고 가라고는 하더군요.

    아무것도 준비가 안된상태로 가서 그런지 완전 상처만 받은 컨택.....
    막막하네요. 어떻게 준비햐야 할지..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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