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자와 나오키 연출후쿠자와 카츠오출연 사카이 마사토, 우에토 아야, 오이카와 미츠히로, 카타오카 아이노스케, 카쿠 켄토, 이마다 미오, 이케다 나루시, 야마자키 긴노죠, 카쿠타 아키히로, 이마이 토모히코, 아와시마 즈이마로, 츠치다 히데오, 코쿠보 토시히코, 카토 케이, 마루 잇타, 모치다 쇼지, 토츠기 시게유키, 마스오카 토오루, 이노우에 요시오, 미나미노 요코, 츠츠이 미치타카, 에구치 노리코, 에모토 아키라, 후루타 아라타, 이가와 하루카, 오노에 마츠야, 이치카와 엔노스케, 카가와 테루유키방송 2020, 일본 TBS 한자와 나오키는 계속 소리지르다가 가끔 무릎꿇는 코메디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 4 화 半沢直樹 일본어 오역 있음
한자와는 타마키를 만나서 왜 인수건에 관여했는지 의문을 풀려고 했지만 전뇌잡기집단 대표가 나와서 그는 사직을 했고 자신들의 인수 사업을 망친 것이 한자와라고 들어서 직접 보러 나왔고 이런식으로 남의 재무담당자를 몰래 불러내지 마라고 이러면 은행에 알리겠다고 하자
한자와는 은행에 알리면 너희들이 곤란해질텐데 그렇게 재무담장자를 숨기는 이유를 밝히겠다고 댓구하니 놀라는 모습.
한자와는 타마기를 찾기 위해 증권사 직원에게 타마키 집앞을 지키게 했지만
문앞에서 사장을 만나러 왔다고 증권사 명함을 내밀자 지금 안 계시다면서 가란다. 문전박대 스파이럴 인수 실패 원흉으로 반감?
공장을 나오던 한자와는 노인을 보더니 바로 가서
말을 건내는데, 그가 사장이란 것을 바로 알아 차린다.
몇 년 전 기사에 나왔던 기의 모습을 확인했기에 알아볼 수 있었다.
타마키를 찾지만 노인은 모르겠다고 잡아떼는데 옆에 똑같은 도시락 2 개 있는 것을 보고 여기서 일하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고 말하자
그간 회사가 전뇌잡기집단에 넘어간 경위를 이야기하고
아버지가 취득한 특허권을 모두 그들이 쥐고 있어서 지금은 방도가 없다면서 돌아간다.
한자와는 특허를 되찾는 방법을 찾으면 타마키 마음을 돌릴 수 있을 것이라 여기는데 토마리가 찾아와 한자와 전출지에 대한 소문과 이번 내각의 지지율이 급락해서 한방에 판세를 뒤엎을 생각에 은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말을 한다.
한자와는 전뇌잡기집단의 내부 회계 자료를 살펴보다가 문제점을 찾아내고 이사야마에게 알려주기 위해 만나자고 하지만
한자와가 떠나자 모로타가 쪽지를 펼치고 거기엔 전뇌집단의 경영 장부를 잘 살펴 보란 내용이 있었다
이 모습을 본 미카사가 쪽지를 뺏어본다.
한자와가 이사야마에게 쪽지 전달을 시켰지만 미카 말에 따르면 조사를 안 하는 것 같다고.. 토마리를 만나 인수 사업에 대해 짜맞추기를 하는데 이 모든 것이 오오와다가 이사야마를 시켜서 만들어낸 음모가 아닌가 의심을 하기 시작한다. 만약 이런 음모를 미카사가 알게 되었다면? 그의 반응도 궁금하다면서
한자와는 특허에 관련된 내용 파악을 위해 야근을 하고
드디어 특허 양도 계약서에서 특허권을 되찾을 수 있는 문구를 찾는다.
한자와는 조회 때 이 내용을 설명하고 조항을 만족하기 위한 전뇌잡기집단의 재무 문제점을 찾으라고 지시한다.
그리고 한편으로는 특허를 살리기 위해 관심있는 기업들을 찾아 나선다.
드디어 관심을 갖는 투자회사를 찾긴 했지만 주거래은행과 논의하는 과정에서 이사야마의 반대로 진행할 수 없게 되었다고 한다.
오오와다는 미카사가 약속한 상무 자리를 차지할 줄 알았는데 돌연 상무가 퇴임을 철회하면서 물을 먹고 제국항공 재건계획에서 책임자가 될 줄 알았지만 이사야마만 있고 자신이 없는 것에 화가 나서 이사야마를 불러 한판 붙는데
토마리가 둘의 대화를 엿들었다고 한자와에게 알려준다.
오와다가 상무자리와 제국항공 재건 책임자에 대해 따지자
이사야마는 드디어 본색을 드러내더니 오오와다가 한자와에게 무릎을 꿇었을 때 당신은 끝났다고 생각해서 배신을 하게 되었고 인수 사업은 자신의 힘으로 성사시킨 것이라고 말하고 나간다.
오오와다는 이사야마에게 속은 것에 화가 나서 주저앉는다.
한자와와 토마리가 이들의 음모를 재구성하는데 전뇌집단의 스파이럴 인수 계획을 모로타에게 들은 이사야마는 오오와다와 상의를 했을 것이고 주식담당이사였던 미카사를 통해야 처리가 가능했기에 이사야마가 오오와다를 배신하는 척하면서 미카사에게 붙는 사기극을 펼쳤고 한자와가 스파이럴과 손 잡을 것이라고 생각치 못해서 오히려 오오와다는 즐거워했을 것이라고, 이사야마가 미카사를 처음엔 속이기 위해 붙었지만 출세를 위해선 오오와다보다 미카사가 높으니 결국 오오와다를 버렸다는 생각이다.
추론을 끝마치고 한자와는 모리야마에게 자신의 3 가지 신조를 말해준다.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자신만을 위해 일하지 마란 말과 더불어?
모리야마와 헤어진 한자와는 오오와다 퇴근에 맞춰 주차장에 도착하고 오오와다에게 내일 추가대출 이사회 때 자신이 발언할 수 있게 도와달라고 요청하자, 자회사 직원이 감히 이래라 저래라 하냐고 화내고 떠난다.
한자와는 오오와다 차를 몸으로 막아서고 부하에게 배신당하고 이렇게 비참하게 끝낼셈이냐? 고함치는데 오오와다는 무시하고 차를 출발시킨다.
이사회 당일 오늘 회의 결과에 따라 지방으로 발령이 날 수 있다는 것을 말하니 한자와 아낸 어딘들 못가겠냐고 남극도 가능하다면서 응원한다.
드디어 이사회 회의가 시작되니 불편해지는 오오와다
이사야마가 스파이럴 인수 사업 추가 대출을 주장하고
미카사 부은행장까지 지원 설명을 하면서 분위기를 띄우자 이사들의 박수까지 나온다.
회사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한층 오르는데 은행장이 이견 여부를 묻자
오오와다가 조심스럽게 인수 사업에 대해 잘 아는 사람을 초대해서 조언을 들어도 되겠냐고 은행장의 허락을 구한다.
오오와다는 어제 한자와의 이사회 발언기회 제의를 무시하고 갔다가 다시 차를 후진시켜서 돌아와
네가 말하던, 배로 갚아주기를 할 수 있냐고 확신을 받은 뒤 자신의 복수를 위해 한자와를 이용하게 된 것이다.
이렇게 한자와가 이사회에 등장하는데 한자와의 등장에 이사회 분위기가 쌩하고 심지어 이런 자리에 부적절하다고 반대 의견도 있지만 은행장이 발언을 허락한다.
한자와는 서론 없이 바로 이사회 자료를 쓰레기라고 까버린다.
전뇌집단이 내부 거래를 조작한 분식회계 자료로
그것을 확인하지 못했으니 이 자료를 토대로 의사결정을 하면 막대한 자금을 전뇌집단에게 버리게 되는 것이라고
한자와가 특허를 되찾을 수 있다고 타마키를 설득하였고
타마키는 그 동안 숨겨왔던 내부 거래 조작 증거를 내준다.
이 증거를 뇌전집단에게 내밀자 부대표는 사본이라고 던지는데
원본이 어디 있는지 타마키에게 듣고 왔기에 모리야마가 책장에서 원본을 바로 찾아낸다.
전뇌집단은 주거래은행이 동경중앙은행이었기에 은행이 회계장부를 상세히 조사하면 이런 조작이 발각될까봐 증권사에 컨설팅을 의뢰했던 것인데 이사야마는 장부 내용을 상세히 파악하지 않아서 거액을 날릴뻔 했다고 비난한다.
이 소리를 듣고 있던 미카사 부은행장은 입장을 바로 바꾸더니 한자와에게 사죄하라면서 무릎 꿇린다.
이꼴을 더는 볼 수 없었는지 은행장이 이사회를 마치려는데 한자와가 다시 문제를 제기한다. 자신이 장부에 문제가 있으니 살펴보라고 쪽지를 전달했는데 그것을 보고도 이런 사기에 동참했냐고? 이사야마가 그런 쪽지를 받은 적이 없다고 하자 한자와는 자리를 피하려는 모로타를 잡고
너 그 쪽지 전달라하고 했는데 어떻게 했어? 모로타는 전달하려고 했는데 미카사 부은행장이 보더니 자신이 전달하겠다고 가져갔단다.
하지만 미카사는 그런 사실 없다고 오리발을 내밀고
한자와는 오리발을 예상했다는 듯이 음성 메세지를 들려준다.
내용은 모리야마가 전뇌집단을 찾아가 분식회계 원장을 찾아내면서 모든 것이 들통나자, 이런 사기극을 하게 된 이유를 실토하는데 전뇌집단 회사 손실이 커지자 수익을 내는 스파이럴 회사가 필요했고 인수를 위해선 돈을 구해야했는데 미카사가 자금 대출을 도와주고 대신 미카사 딸 유학자금과 아내 레스토랑 새단장 비용을 주기로 했었다는 것이다. 이사야마와 미카사를 한 방에 보냈으니 제일 기쁜 사람은 오오야마 은행장은 자회사가 모회사 은행을 이례적으로 박살냈는데 기뻐해야 하나? 슬퍼해야 하나? 혼잣말을 중얼중얼
한자와가 증권사로 돌아오자 직원들이 박수를 쳐주고
스파이럴 세나 대표가 모리야마에게 재정담당 자리를 제안하지만 한자와에게 감명받은 모리야마는 숙고 끝에 거절한다.
인사담당자가 전과는 달리 한자와에게 호의적인 모습을 보이는데 모로타, 이사야마, 미카사는 전뇌집단으로 발령나고 한자와는 은행으로 복귀한단다.
한자와는 전송회를 하면서 승자와 패자에 대한 일장연설
어째든 한자와가 자기 복수를 해줬으니 환대한다.
그리고 제국항공 재건계획을 맡게된 키모토 헤이하치 상무 오오와다와 한자와가 반갑게 인사한다. 아직은 좋은 분위기. 원래 이 자리는 오오와다가 노렸던 것 같은데?
제국항공 몇 년 전 jal이 파산했던 것 같은데? 그런 내용일까?
한자와는 재건을 위해 제국 항공 담장자와 회의를 한다.
제국항공 재무부장 야마히사 노보루 담장자와의 회의에서 한자와는 손실만회가 안 되고 있다는 지적과 열심히 하고 있지만 생각처럼 안 된다는 항공사 입장이 맞서는 분위기 게다가 일본의 항공을 책임지고 있어서 적자라고 함부로 죽일 수 없다고? 빼재라는 분위기
제국항공과의 회의 내용과 은행 파벌을 말하고 있는데 레스토랑 주인의 귀가 쫑끗 마지막에 가서 이 여자의 정체가 밝혀지나?
마토바 내각의 지지도가 급락해서 내각을 개편하는데 막후 조정자 미노베를 술안주로 삼는다.
은행에서도 제국항공 재건에 영향을 주는 사항이라 관심을 기울인다.
가장 영향을 주는 부서는 국토교통? 우리나라도 이 이름을 베낀 것?
아직 누구인지 모른다면서 차를 타고 오는 사람에 관심이 집중되는데
차에서 내린 국토교통대신은 시라이 아키코, 전 뉴스캐스터였는데 장관으로 발탁했단다. 뉴스에 등장하면 의원이나 장관되기 쉽다?
새 국토교통 장관이 제국항공 재건에 대한 입장을 밝힌다. 그런데 마이크 아래 보면 파란 타원 안에 문장이 보이는데 도요토미 히데요시 것이다. 이 문장은 과거 조선총독부에서 사용했고 아베가 연설할 때도 볼 수 있는데 총리 문장? 이라고 도쿠가와 막부를 밀어낸 것이 쵸슈 연합이니 도쿠가와 문장을 쓸 수는 없었고 도요토미를 계승하고 싶은 마음인 듯 일본은 막부를 몰아내고 메이지유신을 했다고 하지만 총리가 저 문장을 이어받은 것을 보면 여전히 막부시대에 살고 있다. 국민들을 막부시대 농민 취급하듯이 무시하고 국민들은 관리들의 비리에도 감히 비난하지 못하는 것을 보더라고
막후 실력자 미노베가 무슨 코메디로 웃겨줄까?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 5 화 半沢直樹 |
한자와 나오키 시즌 2 5화 - hanjawa naoki sijeun 2 5hw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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