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사에서 할일 없을때 더쿠 - hoesa-eseo hal-il eobs-eulttae deoku

나덬 다닌 회사는 월급은 최저시급인데
사장이 1초라도 쉴 틈이 있으면 사장이 돈아까워 미쳐하는 회사에 다녀봤음

근데 슼방에 일없는 회사 다녀서 힘들다는.글 보고... 몇년전에는 어떤 사람은 정말 1달에 10분만 일 할 게 있고 거기다 월급도 많이 받아서 죄송해서 회사를 못다니겠다는 월급받는 것 조차 죄송해서 눈물이 나올지경이라는 글도 읽은 적이 있음

근데 그 자리에 사람이 필요해서 뽑은 거잖아

근데 정말1달내내 아무것도 안하는데 왜 뽑은걸까? 회사에서 쌩돈 날려가며 월급 줄 일은 없잖아

일없는 게 고통스러워서 그만두는데 그 자리에 시람을 또 뽑는다는게...

나덬은 1시간이 60분이잖아 1시간에 60통도 넘게 거래처에서 전화오는 회사 다녀봐서

너무나 일없는 회사가 궁금하고 그럼 그런 회사는 자리를 지키고 앉아있는 것이 업무인 회사인가 궁금한 중기...나도 안바쁠때는 하루종일 아무것도 안해봐서 그냥 멍하니 대기상태로 있는게 고통스러운 건 알아 근데.궁금한건ㅋㅋㅋ

월급도 많이주면서(물론 고액연봉이 아니라 아무것도 안하는 것에 비해 많이주겠지) 아무것도 안시키는 회사는 자선사업가야뭐야 ㅋㅋㅋ

직원들 다 일하고 있는데 나만 일이 없다...ㅎ

자질구레한 일들 찾아서 다 했고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어봤는데 없다고 하고

업무보고도 써야하는데 담주에 뭘할지 쓸게 없어...ㅎㅎㅎ

일 많은 덬들 생각하면 배부른 소리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3일째 이러니까 현타오고 우울하고 그래...

다 같이 일이 없는게 아니라 나만 없으니까...

내가 회사에서 막내급이여서 거의 다른 사람 업무를 도와주는 식이고 

일을 쳐낼 때마다 누구한테 도와드릴거 없냐고 물어보는 것도 지겹고 스트레스 받아 ㅜㅜㅜ

그래서 담주에도 일이 없을 것 같은데 뭐하면서 보내야 눈치 안보이고 알차게 보낼 수 있을까!!!

어디 물어볼 데가 없어서 덬들한테 물어본다 ㅜㅜㅜㅜㅜ흑

http://pann.nate.com/talk/337222223

연매출 6~700억정도하는 평범한 중소기업에 다니는 27살 남자입니다.
제목 그대로 일이 너무 없어서 회사생활이 힘들어요
월급은 세후190받고있습니다.
어제 기준으로 했던일 나열하자면
9시출근
인터넷기사검색
12시~1시점심
(오전에 진짜 아무것도안했음)
1시부터2시 타부서와 간단한 업무협업
2시~6시 멍때리다가 퇴근
입사한지 얼마안되서 그런것도아니고 지금7개월차입니다..
우리부서만 일이없다기에는 차/과장님들은 업무가 많으신것같습니다.
업무를 배우려고해도 딱히 업무를 주지않으시고 저혼자 알아가기에 한계가있네요
수습3개월때는 회사에 적응하라고 일부러 일을안주나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과장님스타일이 자기할일은 남한테안주고 본인 스스로하는 것 같더라구요..
일이 너무 없다보니 요즘 회의감도 많이들고 미래에 대한 불안감도 느낍니다.
뭘 배워야 나중에 이직할때 도움이 될텐데....
1년채우고 나가는게 맞는건가요?
아니면 제 노력부족인가요?
그냥 돈이나받고 다니면서 공부해서 스펙업하는게 가장좋은방법일까요?
업무량이 있는 옆부서(구매,회계,총무등) 직원들이 부럽습니다..

https://img.theqoo.net/bfgdT

나는 5명이 안되는 소규모사무실 다녀

일이 거의 없고

상사들도 여러 일을 맡으면서도

칼퇴를 할 정도로

일이 없는편이야

나 혼자 여직원이고 1년 되었지만

일적으로는 너무 신입이라

온갖 잡일과 더해서 일을 부분적으로

담당해

큰 일이 들어오면 상사가 내가 할 부분을

떼어주면 처리해서 드리는 식이고

아주 간단한 일이면 혼자 하는데

내가 하는건 정말 길어도 2주 안에는 끝나

이것도 내가 손이빨라서 금방 하는데

워낙 일이없고 빨리 할 필요없는 거 알아서

일부러 천천히 하거나 느리게 드려서

일주일에서 이주인거임 ㅇㅇ

여튼 근데 이렇게 하고나면

한달에서 두달까지도 일이 없는경우가

다반사야 나는 ......

그러다보니 사장도 공부를 하라고

하시는데 공부도 하루이틀이고

독서실도 아니고 공부도 잘 안됨

잡일은 또 꾸준히 있으니깐....

그래도 놀 수없으니까 하는데

8시부터 6시까지 공부는 못하니까

놀고도 싶고 책이라도 보고싶은데

사장이 폰 잠깐 만지는것도 개싫어해

(그나마 다행인건 사장이

거의 회사에 없어)

신입일때는 문자하는것도 한번

안보여드리다가 좀 편해져서

문자 하는거 정도는 편하게 하는데

한 두번 보더니 요즘 폰을 너무 많이

만진다며 뭐라하더라고

여튼 그래서 사장은 독서실처럼

공부하길 바라는데 나는 한두달씩

그렇게 못하겠어ㅠㅠㅠㅠㅠ

몇시간은 하더라도

어느정도 내시간은 눈치안보면 좋겠는데

지금은 일은 없는데

대놓고 놀려니 눈치가 더 보여....

상사들이 뭐라하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두달씩 월루 해보면 내 맘을 알거야ㅠㅠ

그만두긴 아쉬운 직장인거 알아서

일단 경력만 조금 더 채워보려고

다니고 있엉

뭐랄까 일 많은데 쉴땐 당당한데

나는 그런 입장이 아닌거지

근데 나도 일 하는게 더 좋아.....

회사에 일이 없는걸...

20년씩

이 분야 일한 상사들도 다들

이 회사 일 진짜 없다 말하고 ㅇㅇ

나도 일 해야 맘 편한데

이도 저도 못해서 참 불편하다

내가 일 있는데 노는스타일도 아니고

당당하지않을것도없지만

근데 놀기엔 너무 신경이쓰이고 그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논다는거에는 다른공부도포함...... 

회사 입사한지 5개월된 덬이야
인사사무직인데 일이 진짜 너무없어ㅠㅠ
그래서 일은 30분에서 한시간이면 끝내고 남는 시간은 자격증공부햇거든
근데 상사분께 공부하지말라는 소릴들었어
일 없는거 뻔히 아시면서ㅠ 그럼 하루종일 뭐해야되는건지 진짜 막막해
그래서 요즘은 공부도 못하고 멍때리다가 머릿속으로 계속 잡생각하면서 시간 간신히 보내는데 너무괴롭다... 직원분들 내 뒤 지나가실때마다 눈치도 보이고..ㅠㅠ스트레스 너무받아..
회사에서 일이없을땐 뭘 해야하는걸까ㅠㅠ
참고로 회사관련자료는 수십번도 더 읽어봣고 더 이상 켜놀 자료도 없어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