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휴게소 주유소 - hwaseonghyugeso juyus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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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ustainable Partner - DAEBO Concession & Distribution

    즐거운 여행, 편안한 쉼터
    국내 최대의 고속도로 유통기업
    대보유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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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휴게소/주유소

Service Area & Gas Station

Tota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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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주유소 30

누구도 시도하지 못한 휴게소 문화의
Clean Innovation(1995)으로 대한민국의
유통마케팅의 새로운 지평을 연 대보유통.

고객과 함께 소통하는 복합휴게공간으로서
다양한 문화행사와 자연의 향기를 고객과 함께
나누고 있습니다.

대보유통 소식

  • 대보그룹, 올해 대졸 신입사원 공채 실시 [파이낸셜뉴스]대보그룹이 올해도 공개채용을 통해 대졸 신입사원을 뽑는다. 대보그룹은 계열사인 대보건설, 대보정보통신, 대보유통, 서원레저(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서 공채를 진행한다고 27일 밝혔다.채용직종은 대보건설이 △건축 △토목 △기계·설비 △안전보건 등 기술직과 △공사관리 △경영관리 등 관리직이며, 대보정보통신은 △SW개발 △임베디드 HW △교통사업 수행 부분에서 채용을 진행한다. 휴게소, 주유소 운영 계열사인 대보유통은 △현장관리 부문에서, 서원레저는 △마케팅 △코스관리 △경영관리 부문에서 채용에 나선다.자격요건은 △4년제 대졸 이상자(2023년 2월 졸업예정자 포함) △병역필 또는 면제자로 해외 여행에 결격 사유가 없는 자이다. 접수기간은 오는 9월 22일부터 10월 11일까지이며 이 기간 중 온라인 채용홈페이지를 통해 지원서를 접수하면 된다.10월 서류전형 후 2차례에 걸쳐 면접을 진행하고 합격자는 11월 중순 발표 예정할 예정이다. 단, 대보건설에 한하여 온라인 인적성검사를 실시한다. 대보그룹은 9월 21일과 10월 5일 두차례에 걸쳐 대보그룹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설명회를 개최한다. 온라인 채용설명회 참석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상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실시한다.대보그룹 관계자는 “고물가, 고금리, 고환율 등 경영의 불확실성이 높지만 2007년부터 꾸준히 공채를 진행해온 만큼 청년 고용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올해도 변함없이 공채를 실시한다”며 “대보그룹 공식 블로그 ‘대보인사이드’를 통해 채용분야별 선배 직원들의 직무 경험담도 소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용준 기자 뉴스
  • '마아철저(磨我鐵杵)' 정신과 함께한 대보그룹의 40년사 대보그룹은 1981년 건설을 시작으로 유통, 레저, 정보통신 분야로 사업영역을 확장해 왔다. 특히, 무차입 경영을 원칙으로 한 안정적인 재무구조를 기반으로 성장해 온 중견그룹이다. 40년간 대보그룹은 국가 기간시설 시공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은 대보건설과 고속도로 휴게소 문화를 획기적으로 개선한 대보유통, 국내 최고의 교통 시스템 전문기업인 대보정보통신, 10대 명문 골프장으로 자리매김한 서원밸리컨트리클럽에 이르기까지 각 분야에서 최고의 서비스 전문 기업이 되기 위해 정직한 땀을 흘려왔다. 큰 내일, 큰 행복을 열어가는 대보그룹의 성장 스토리를 소개한다. <편집자주> 대보그룹은 늘 강조하고 실천해해온 가치인 '정성'과 '정직', '정통'에 '진심'을 더해 '작지만 강한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100년 이상 영속하는 기업'을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 사진=대보그룹 [이코노믹포스트=이보배 기자]10여개의 계열사, 약 2조원을 상회하는 매출, 약 4000명의 직원,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약 40년간 기억을 만들고 키워오면서 이금의 성장을 이루기까지 혹독한 시련을 거쳤다. 그 시련의 과정에서 항상 그를 바로잡아 일으켜 세워 준 고사성어가 있는데 그것이 바로 '마아철저(磨我鐵杵)'다. 마아철저는 쇠를 갈아서 절곳공이를 만들 듯 참고 인내하며 계속해서 나를 단련시키고 노력하면 언젠가는 반드시 성공한다는 뜻이다. 또 힘들고 지칠 때는 스스로를 채찍질하고 자신이 성공했다고 느낄 때는 자만하지 않고 겸허하게 자축하면서 다음을 준비할 수 있는 꿈을 갖게 만드는 단어로, 대보그룹의 경영이념인 '정성과 혼을 다하여 최고 품질 서비스를 제공하자'의 모태이기도 하다. ◇ 대보의 첫걸음, 그리고 사업 다각화 대보그룹 창업주 최등규 회장은 1981년 6월23일 그룹의 모태가 되는 대보실업을 설립했다. 1984년 대보실업의 첫 공사로 기록된 공군사관학교가 이전하는 청주 지역 비행장 공사 하청 사업 수주에 성공했고, 1985년 수자원공사가 발주한 수도권 광역상수도 3단계 공사에도 참여했다. 대보실업은 비록 금액이 낮고 어려운 일이라 해도 마다하지 않고 참여하면서 점차 이름을 알려 나갔다. 1990년 시작된 서서울골프장(서서울컨트리클럽) 조성공사에 참여할 기회를 얻었고, 토목, 포장 공사 등을 수행해 이 공사에서 무려 180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 사진=대보그룹 이를 신호탄으로 크고 작은 공사 물량이 쏟아지기 시작해 창립 10주년이 되는 1990년 수주실적 100억원을 돌파했고, 상반기에만 수주 120억원, 1990년 말에는 180억원의 수주 목표를 달성하는 성과를 보여줬다. 이 같은 성과를 거둔 대보실업은 1991년 '조직관리의 체계 정립'을 경영 슬로건으로 정했고, '작은 일에도 정성과 혼을 다하자'는 경영이념을 내걸었다. 당시 최등규 사장은 건설사업에서 승부를 가르려면 전문건설사만으로는 분명한 한계가 있다고 판단, 종합건설사 설립을 결정했다. 1992년 5월 '대보종합건설㈜'의 설립 신고를 마쳤다. 대보종합건설이 최초로 수주한 첫 관급 공사는 강경-논산간 도로공사로, 이를 기점으로 굵직한 공사를 연이어 수주했다. 이후 최초로 골프장 조성공사 사업에도 참여했다. 훗날 대보그룹의 일원이 되는 서원밸리 조성공사였다. 대보종합건설은 1995년 2월22일 정부로부터 옥산휴게소를 낙찰받았다. 대보그룹의 첫 휴게소로, 이는 유통사업 진출에 디딤돌이 됐다. 옥산휴게소는 대보그룹이 인수한 이후 시설뿐 아니라 서비스에서도 차원이 다른 새로운 휴게소로 거듭났다. 이제까지 본 적 없는 깨끗한 화장실 만들기, 고객만족 서비스를 적극 실천하면서 1996년 고객만족경영 우수 휴게소로 표창을 받았다. 1998년에는 옥산휴게소에서 상호를 '대보유통㈜'로 변경했고, 새로 운영권을 취득해 1999년 1월1일부터 영업을 시작했다. 대보그룹은 경기도 파주시에 위치한 서원밸리를 인수하면서 레저 분야에도 본격적으로 진출했다. 1999년 12월3일 인수 매매 계약을 체결한 뒤 2000년 6월 그랜드 오픈했다. 마아철저(磨我鐵杵)'는 최등규 회장 인생의 기둥이 되어준 네 글자다. 사진=대보그룹 ◇그룹 체제 구축과 가파른 성장…내실 강화 2002년 대보는 한국도로공사의 자회사 ㈜고속도로정보통신공단을 인수하면서 IT 분야에도 진출하게 됐다. 이로써 대보는 그룹의 면모를 갖췄고, 2002년 최등규 사장은 대보그룹 회장에 취임했다. 대보종합건설은 2002년 2월 회사 이름을 대보건설㈜로 변경했다. 최등규 회장의 무차입 경영 원칙을 바탕으로 품질경영과 안전시공을 실천한 덕분에 대보건설은 내실 있는 기업으로 성장했다. 2007년에는 최초로 해외 진출에 성공했다. 스리랑카 함반토타 국제회의장 건설 공사로, 스리랑카 최고의 공공건축물이라는 평가도 받았다. 대보유통의 성장도 두드러졌다. 2000년 580억원의 매충를 기록한 대보유통은 10년 뒤인 2010년 매출 1560억원을 달성하면서 3배에 가까운 성장을 일궈냈다. 2010년 3월3일 휴게소 7개소와 주유소 6개소를 신규로 수주한 대보유통은 휴게소 13개소, 주유소 11개소 등 총 24개소를 운영하게 되면서 자타공인 국내 최대 규모의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 기업으로 자리매김했다. 전 계열사의 노력으로 대보그룹은 2013년 매출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후 매출 약 2조원, 임직원 약 4000명 규모로 성장한 대보그룹은 소통과 나눔으로 어려움을 극복했다. 위기일 때 더욱 성장을 거듭해온 탄탄한 중견그룹의 면모를 대보그룹은 위기의 시대를 돌파하면서 입증해냈다. 대보그룹 40주년 창립 기념식. 사진=대보그룹 대보그룹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이 대유행했던 2020년 6월23일 대보그룹은 창립 40주년을 맞았다. 최등규 회장은 창립기념 행사에서 "위기 때일수록 긍정의 힘이 중요하다. 모든 임직원들은 지금의 위기를 이겨낼 수 있다는 자신감과 긍정적인 자세로 무장한다면 대보그룹은 작지만 강한 기업, 고객에게 신뢰받으며 100년 이상 존속하는 영속적인 기업으로 새 역사를 써나갈 수 있으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2010년 처음으로 시공능력순위 100위권 내에 진입한 대보건설은 그 기세를 몰아 2011년에는 48개 현장을 운영하면서 69위를 기록해고, 2012년 60위, 2013년 55위에 이어 코로나19 시국인 2020년에는 49위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대보건설은 아파트 브랜드 '하우스디(hausD)를 론칭했다. 하우스디는 다양성(Diversity), 품격(Dignity), 차별성(Difference)을 핵심가치로 삼았다. 2017년에는 오피스텔 브랜드 '하우스디 어반(hausD urban)'을 선보였다. 같은 해 한국토지주택공사 발주 공사 수주 업계 2위를 차지하며, 공공부문에서도 꾸준히 실적과 명성을 축적했고, 그 해 창사 이래 최초로 수주 1조원 달성이라는 기념비를 달성했다. 2019년에는 한국토지주택공사 우수시공업체로 4년 연속 선정되며,총 6회 수상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40년간 수많은 변화와 혁신을 통해 지속가능기업으로 성장해온 대보그룹은 늘 강조하고 실천해해온 가치인 '정성'과 '정직', '정통'에 '진심'을 더해 '작지만 강한 기업, 고객의 신뢰를 바탕으로 100년 이상 영속하는 기업'을 완성하기 위해 오늘도 노력하고 있다.EP 기사링크 :[EP기획] '마아철저(磨我鐵杵)' 정신과 함께한 대보그룹의 40년사:경제를 보는 눈-이코노믹포스트 (economicpost.co.kr) 뉴스
  • 화성휴게소에 7000원대 ‘백종원표’ 퀵반 매장 오픈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서울방향) 휴게소에 오픈한 퀵반 매장의 모습 / 대보유통 제공 [e대한경제=김희용 기자] 대보그룹(회장 최등규)의 유통 계열사 대보유통은 최근 서해안고속도로 화성(서울방향)휴게소에 ‘퀵반(QUICK BAN)’ 매장을 오픈했다고 12일 밝혔다.백종원 대표가 새롭게 선보인 ‘퀵반’은 ‘가장 빠른 집밥’을 슬로건으로 고객에게 신속하게 백반정식을 제공하는 한식 패스트푸드 브랜드다.앞서 교대역 로드상권에서 장기간의 테스트를 거친 후 화성휴게소에 1호 매장을 오픈했다.김치찜, 제육볶음 등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메뉴 6종으로 구성됐으며, 계란후라이나 계란찜 등의 사이드 메뉴도 취향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퀵반 누룽지돼지목살찜 / 대보유통 제공 판매 메뉴는 △ 순대제육볶음정식(7500원) △ 누룽지돼지목살찜(7500원) △ 매운목살찜정식(7500원) △ 맵달닭갈비정식(7900원) △ 돼지고기김치찜(8000원) △ 달큰소불고기정식(8500원) △ 버터간장라이스(1500원) △ 옛날계란찜(1000원) △ 계란후라이(700원)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대보유통은 화성휴게소를 시작으로 가을에는 경부고속도로 황간(양방향)휴게소에도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특히, 황간휴게소는 ‘퀵반’ 메뉴와 더불어 백종원 대표가 음식예능프로그램 ‘맛남의광장’에서 선보여 큰 사랑을 받아온 ‘영표국밥’과 ‘영표덮밥’도 계속해서 판매할 예정이다.대보유통 관계자는 “물가가 천정부지로 치솟는 상황에서 고객들께 부담없는 가격의 식사를 제공하고자 ‘퀵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저렴한 가격으로 양질의 음식을 제공하고자 앞으로도 정성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
  • 맛집이 왜 이렇게 많아…백종원 손잡은 휴게소 확 달라졌다김진경 대보유통 사장 인터뷰"지금 고속도로 휴게소는 혁신 중"고속도로 휴게소 1위업체 대보유통국내 최초 화장실 양변기, 세차장 도입현재 휴게소·주유소 66곳 운영중인플레이션에 “값싸고 맛있는 음식 공급하겠다” 의지백종원과 협업해 연돈볼카츠, 퀵반 등 들여와로봇 도입도 확대 김진경 대보유통 사장 / 사진=김범준 기자 “코로나19 이후 고객들이 휴게소를 이용하는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맛있는 메뉴가 아니라면 굳이 휴게소 음식을 사 먹지 않죠. 휴게소가 혁신을 거듭해야하는 이유입니다.”전국 고속도로 휴게소 운영업체 대보유통의 김진경 사장(사진·57)은 “코로나19가 휴게소 산업에도 변화를 가져왔다”며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는 것이 더 중요해졌다”고 강조했다. 화장실, 주유소 등 기본 시설을 개선하는 것뿐만 아니라 식음매장 메뉴 개발, 예술 전시공간 마련 등 고객을 휴게소로 유인할 수 있는 새로운 전략이 필요하다는 것이다. 휴게소 운영 역사 30년 대보유통은 약 30년간 전국 고속도로 휴게소를 운영해 온 휴게소 운영 선도업체다. 현재 한국도로공사가 관리하는 모든 휴게소·주유소 약 200개소 중 대보유통이 휴게소와 주유소를 합쳐 66곳을 운영하고 있다. 2위 업체보다 두 배 이상 많은 숫자다. 휴게소 사업에서 연 1500억원, 주유소 사업에서 연 5500억원의 매출이 나온다. 정부는 1970년대 초반 경부고속도로 개통과 함께 휴게소 운영을 시작한 뒤 1995년 1월 고속도로 부대시설 운영권 민영화 방침에 따라 휴게소와 주유소 운영권을 단계적으로 민간에 임대했다. 휴게소 건물은 한국도로공사가 짓되 운영은 민간기업에 계약된 기간동안 맡기고 임차료와 수수료를 받는 식이다.대보유통의 전신이었던 대보종합건설은 1995년 옥산 휴게소를 한국도로공사로부터 낙찰받으면서 유통 사업에 진출했다. 1998년 대보유통이 대보종합건설로부터 인적분할됐고 이 시기에 김진경 사장이 대보유통에 합류해 휴게소 현장 관리를 맡았다. 2016년 최등규 대보그룹 회장은 그를 대보유통 대표 자리에 앉혔다.김 사장은 “화장실 양변기 설치, 모유 수유실 마련, 자동차 세차장 운영 등 휴게소 업계에서 최초로 도입한 시설들이 많다”며 “지금의 휴게소 표준을 대보유통이 만들었다”고 회상했다. 현재대보유통은 휴게소 이용권을 부여하는 한국도로공사에 임차료와 매출에 비례한 수수료 약 14%를 지불하고 있다. “휴게소 메뉴 경쟁력 키워야 산다” 코로나19를 계기로 매출에 큰 타격을 입었던 휴게소 업체들은 혁신을 거듭하고 있다. 김진경 사장은 “코로나19 이후 고객들이 푸드코트를 이용하는 대신 편의점 공산품 위주로 구매하고 있고 아예 먹거리를 집에서 챙겨오는 고객도 부쩍 늘었다”며 “휴게소 운영 패러다임이 바뀔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그는 휴게소도 ‘맛집을 따라 가는 시대’가 왔다고 판단했다. 그가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와 협업을 확대하는 이유다. 대보유통은 2019년 8월부터 백종원 대표와 함께 SBS 예능 프로그램 ‘맛남의 광장’을 진행했다. 지역 농가를 살리기 위해 각 지역의 특산물을 활용해 휴게소의 메뉴를 개발하는 프로그램으로 충북 영동에 위치한 황간휴게소에서 특산물 표고버섯을 활용해‘영표국밥’과 ‘영표덮밥’을 개발해 판매했다.올해는 백 대표의 연돈볼카츠를 화성, 매송, 괴산, 보성 휴게소에 잇따라 개점했다. 2018년 전국 휴게소의 별미로 떠올랐던‘소떡소떡(소세지와 떡을 번갈아 끼운 꼬치)’을 잇는 휴게소 대표 메뉴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8월 초에는 더본코리아의 백반 브랜드‘퀵반’을 들인다. 제육볶음 등 7000원대의 맛있는 백반을 빠르게 제공한다는 컨셉이다. 김진경 사장은“휴게소 음식은 일반 음식점보다 비싸다는 인식이 강하다”며 “물가 상승 시기에 저렴하면서도 맛있는 음식을 제공함으로써 고객들을 유인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플레이션 대응에도 주력하고 있다.인건비를 줄이기 위해 대보유통은 휴게소에 서빙로봇과 바리스타 로봇을 들여놨다. 전국 휴게소 매출 1위 화성휴게소에는 서빙로봇이 물, 컵, 김 등을 들고 매장을 돌아다닌다. 야외에서는 로봇이 제조하는 커피를 사 마실 수 있다. 카페 무인화를 통해 카페를 24시간 운영할 수 있게 된 것이다. 화성휴게소에서 서빙로봇이 물, 컵 등을 들고 돌아다니고 있다. /대보유통 제공 푸드코트에는 밀키트 도입도 점차 늘릴 계획이다. 식자재 가격과 인건비가 올랐기 때문에 밀키트로 조리 단계를 줄이겠다는 전략이다. 전국 어디를 가든지 일정한 맛을 구현할 수 있다는 장점도 있다.한경제 기자 기사링크 : 맛집이 왜 이렇게 많아…백종원 손잡은 휴게소 확 달라졌다 | 한경닷컴 (hankyung.com)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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