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회용렌즈 끼고 잠 - ilhoeyonglenjeu kkigo jam

일회용렌즈 앞뒤 빼는법 과 끼고 자면 어찌 되나요?

안녕하세요?

다른 사람들과의 접촉이나 몸 싸움이 있는 축구 등과 같은 운동을 할 때에 안경을 착용하시는 분들은 위험할 뿐만 아니라 상당히 불편하지요? 그래서 일회용 렌즈 등을 착용하기도 하는 것이구요. 또한 본인의 멋과 아름다움을 강조하기 위해 색깔있는 렌즈 등을 착용하시기도 하는 것이구요.

하지만 그런 렌즈들을 착용하실 때에는 철저히 관리를 해 주셔야 해요. 그렇지 않으면 눈 건강에 정말로 좋지 않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오늘은 일회용렌즈 앞뒤 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일회용렌즈 끼고 자면 어떻게 되는지? 일회용렌즈 빼는법 은 어떻게 되고 주의사항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어요

일회용렌즈 앞뒤 구별법

투명한 형태이고 별 다른 표시가 없기 때문에 앞뒤 구분이 쉽지 않아요. 자주 착용하시는 분들은 쉽게 구분할 수가 있지만 그렇지 않은 사람들은 앞뒤 구분을 못해서 잘못 착용하시는 분들도 계시구요. 그렇기 때문에 착용하시기 전에는 앞뒤 구분 제대로 하셔서 착용하셔야 해요. 일회용렌즈 앞뒤 구분하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해요. 렌즈의 휘어진 끝부분을 보고 판단하셔야 해요

끝부분을 보시는 방법은 손가락 위에 올려 놓고 눌려 보시면 돼요. 눌렸을 때에 끝부분이 안쪽으로 살짝 휘어진 상태가 제대로 된 상태예요. 끝부분이 바깥쪽으로 휘어져 있다면 뒤집힌 거라고 보시면 돼요. 뒤집힌 상태에서 무리하게 착용을 하시면 충혈이 빨리 올 뿐만 아니라 눈이 아파요. 그리고 물체가 제대로 잘 보이지도 않을 수가 있구요. 

따라서 착용하신지 얼마되지 않았는데도 불구하고 불편함, 통증, 물체 잘 안보임 등의 증상을 보이신다면 제대로 착용했는지? 점검이 필요할 것 같네요.  제품 설명서에 구분 요령과 착용방법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다고 해도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서 제품에 엷게 인쇄를 해 놓은 상품들도 있으니까 참고하시기 바래요.

일회용렌즈 끼고 자면

잠시 필요에 의해서 착용을 했고 소기의 목적을 달성하셨다면 당연히 빼셔야 하는 것이지요. 하지만 너무 피곤한 나머지 렌즈를 낀 채로 잠을 청하는 경우가 있지요. 그렇게 하면 어떤 위험성이 있는 것일까요? 잠시 낮잠이나 짧은 시간의 숙면을 취할 때에는 착용한 채로 주면서도 특별한 위험성은 별로 없어요 물놀이중에 지쳐서 잠시 잘 때나 버스 등을 이용해서 이동할 때에 착용한 채로 잠시 잔다고 해서 당장에 큰 이상이 없는 것이 일반적이니까요

하지만 너무 자주 착용한 채로 주무시거나 장시간 착용한 채로 숙면을 취하는 것은 좋지 않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하고 있어요. 착용한 채로 잠을 자게 되면 눈이 붓거나 충혈되는 현상이 생길 수가 있기 때문이예요. 그리고 각막 부종, 염증, 안 질환 등을 유발할 수도 있는 것이구요. 착용한 채로 숙면을 취하시면 수분을 흡수해 가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것이지요.

일회용렌즈 빼는법

위에서 말씀드린 위험성들이 있기 때문에 피곤 하시더라도 반드시 빼고 주무시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매일 교체해 주시구요. 일회용렌즈를 빼실 때에는 손이 땀이나 있거나 오염되지 않아야 하기 때문에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해요. 그리고 나서 눈을 최대한 크게 벌려 주세요. 엄지와 검지를 이용해서 렌즈를 잡듯이 가볍게 눌리면서 빼 주시면 돼요. 하지만 너무 뻑뻑해서 잘 빠지지 않는 경우에는 일회용인공눈물을 이용하시면 돼요. 

일회용인공눈물을 넣고 눈을 감은 상태에서 1분 정도 있다가 위의 방법을 이용해서 빼 주시면 돼요. 처음에는 어색하고 힘들수 있지만 반복이 능숙을 낳는다는 말이 있듯이.....자주 하시다가 보면 쉽게 될 수 있어요. 눈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 철저한 관리와 주의가 필요할 것 같네요. 

이상은 일회용렌즈 앞뒤 구분법, 일회용렌즈 빼는법 과 일회용렌즈 끼고자면 어떻게 되나요?에 대한 생활정보였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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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즈 끼고 자면 어떤 일들이 생길까요?

시력 교정을 위해서나 미용 때문에 렌즈를 착용하시는 분들 많으시죠? 하지만 제대로 관리하지 못하거나 피곤하다는 이유 등으로 렌즈 안 빼고 잠자는 경우도 있구요.

그래서 렌즈 끼고 자면 얼마나 위험한지? 올바른 렌즈 관리법과 주의사항 등에 대해 알아보겠어요.

1.각막 손상?!!왜?!!

눈동자를 감싸고 있는 각막에는 별도의 혈관이 없어요. 하지만 공기와의 직접적인 접촉을 통해서 산소를 공급받으면서 생명력을 유지해요.

생활하면서 눈을 뜨는 상태에서는 공기를 통해서 산소를 공급받고, 눈을 감을 때는 눈물로 산소를 공급받게 되어 있어요. 하지만 콘택트 렌즈를 착용한 채로 잠이 들면 각막이 이런 산소공급을 받지 못하게 돼요.

눈을 감은 상태에서 눈물로 산소공급을 받고 싶어도 렌즈가 가로막고 있기 때문에 산소 공급이 제한 될 수 밖에 없어요.

그렇기 때문에 잘 때에는 반드시 렌즈를 빼 주셔야 해요. 렌즈 안 빼고 자면 산소공급 부족에 의한 각막 손상의 우려가 20배나 증가한다고 해요

2.안구 건조증 생긴다?!!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면 렌즈가 건조해지게 돼요. 그리고 눈도 같이 건조해지게 되는 것이구요. 건조한 렌즈와 건조한 눈이 만나면서 서로간의 악영향이 상승하면서 안구 건조증이 생길 수 있어요.

따라서 장시간 렌즈를 착용하신 경우에는 인공눈물을 넣어 주시면서 건조함을 달래주시는 것이 좋아요.

과음이나 야식 등으로 인한 눈붓기 빼는법과 붓는 이유는 아래 참고하면 됩니다

▶눈 붓기 빼는법 6가지는?!! 눈 붓는 이유 7가지 어떻게 되나요?!!

3.렌즈 빼기는?!!

건조해진 렌즈와 눈에 의해서 렌즈 빼기가 어려워져요. 렌즈가 눈동자에 붙어 있어면서 쉽게 빠지지  않을 수 있기 때문이에요.

그런 상태에서 렌즈를 빼기 위한 무리한 시도는 각막 손상이나 안구에 상처를 남길 수 있는 것이구요.

4.세균 염증 증가?!!

하루 종일 사용하던 렌즈를 빼지 않고 제대로 소독도 하지 않은 채로 자는 것은 위험한 행동이에요. 충혈되거나 지저분한 환경은 세균 등이 번식하기 좋은 여건을 만들어요.

또한 눈에 상처를 내면서 염증 유발도 하기 쉬운 것이구요

5.안구 실핏줄 터짐?!!

저녁 잠자리 뿐만 아니라 렌즈 끼고 낮잠 자는 경우에도 빼 주셔야 해요. 렌즈 착용은 산소 공급을 차단하면서 안구 실핏줄이 터질 수 있기 때문이에요. 발갛게 눈이 충혈될 수도 있는 것이구요.

6.렌즈가 뒤로 돌아간다?!!설마?!!

인터넷 등의 정보에 의하면 렌즈 끼고 자면 렌즈가 뒤쪽으로 돌아간다(?)고 해요. 그래서 빼기가 힘들다고 하구요

하지만 그것은 잘못 알려진 “카더라!”통신에 불과해요. 렌즈를 끼고 잔다고 해서 뒤쪽으로 돌아가지는 않아요. 안구 뒤쪽은 시신경, 실핏줄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이 말은 렌즈를 끼고 자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한 경각심을 부여하기 위한 표현이라고 보시면 돼요.

▶ 다래끼 옮나요?!! 다래끼 생기는 이유 와 빨리 낫는법 어떻게?!!!!

렌즈 관리법과 주의사항은?!!!

피곤함 때문에 낮잠이나 저녁 잠자리에 들면서 렌즈를 착용했다고 해서 아무런 탈이 없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자면서 렌즈가 눈을 눌리기 때문에 다음날 심한 고통으로 힘들어 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그러나 잠자리에 들기 전에 반드시 빼 주셔야 하는 것은 확실해요.

지금 당장은 별 탈이 없다고 하더라도 올바른 관리법이 아니고 질병의 우려가 있기 때문이에요.

1.적당한 착용시간?!!

렌즈 착용 권장시간은 하루 6시간 이내가 적당하다고 해요. 이 시간을 초과하면 안구 건조증을 유발하기 쉬워요. 물론 권장 착용시간 이내라고 하더라도 인공 눈물을 수시로 넣어 주시는 것이 필요하구요

2.닦는 시기!!매일 vs 수시?!!

콘택트 렌즈를 자주 닦아주면 손상되기 때문에 좋지 않다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매일 닦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물론 세정액도 매일 바꾸어 주셔야 하구요.

렌즈 케이스도 2~3개월 정도 마다 바꾸어 주시는 것이 필요해요. 그렇지 않으면 오염균에 렌즈를 담구는 격이며 렌즈 모양 변형의 우려도 있어요.

렌즈 세척을 할 때에는 손을 깨끗이 씻어주셔야 하고, 렌즈 보존액에 담가 두어야 하구요

3. 1회용 렌즈 재사용은?!!

제품명 그대로 일회용이기 때문에 한 번만 사용하시고 버리셔야 해요. 재사용은 포도상구균, 녹농균 감염의 의한 세균성 결막염, 안구 건조증 등의 위험성이 높기 때문이에요

4.가시아메바 각막염에 걸릴수도?!!

샤워나 세수를 할 때에는 렌즈를 빼 주셔야 해요. 렌즈를 착용한 채로 샤워나 세수를 하면 “가시아메바“라는 기생충 감염의 우려가 있어요. 이 기생충은 물에 주로 서식하는 것이며 각막에 들어가서 염증을 일으켜요.

이 기생충은 보호막이 있는 각막 표피에는 침투하지 않지만 상처가 있는 각막이나 렌즈 표면에는 잘 달라붙어요.

면역력이나 건강 상태가 좋지 않은 상태에서 이 기생충이 안구에 침투하면 각막 궤양, 천공, 시력 손실이나 심하면 실명할 유려도 있기 때문에 주의하셔야 해요

5.렌즈를 입으로 소독?!!

생활중에 렌즈가 빠졌음에도 불구하고 세정액이 없는 경우에는 임시방편으로 입안에 넣는 사람들이 있어요.

하지만 이것은 소독이 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입안에 있는 각종 세균들을 눈으로 전파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절대로 하지 말아야 해요.

당장의 귀찮음이나 일신상의 편안함 때문에 렌즈 관리를 소홀히 하신다면 소종한 눈 건강에 치명적인 위해를 가할 수 있어요. 올바른 렌즈 관리법으로 눈 건강 잘 챙기시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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