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러스트레이터가 되려면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시각디자인, 산업디자인, 컴퓨터그래픽스 등 관련 학과를 졸업하고 진출하는 방법과 일러스트레이션 전문학원에서 관련 교육훈련을 받고 진출하는 방법이 있다. 이외에도 독학 혹은 도제형식으로 일러스트레이션을 배워 데뷔하는 경우도 있고, 한국출판미술협회나 출판사, 광고에이전트에서 개최하는 공모전에 출품하여 좋은 결과를 얻어 데뷔할 수도 있다. ▶고용현황 - 일러스트레이터가 포함된 시각디자이너의 종사자수는 59,000명이며, 이 가운데 임금근로자는 41,700명(70.7%)이다. - 일러스트레이터가 포함된 시각디자이너의 성비는 여자 52.0%, 남자 48.0%이며, 평균 연령은 34.3세이다. 전체적으로 평균 15년의 학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평균 계속 근로연수는 4.7년이다. ▶준비방법 정규 교육과정 -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해서는 전문대학이나 대학교의 시각 디자인 관련 학과를 졸업하는 것이 유리하다. - 대학의 관련 학과에서는 색채론, 디자인론, 디자인방법론, 디자인사 등의 이론을 배우고, 그래픽디자인, 편집디자인, 출판디자인, 일러스트레이션, 포장디자인, 광고디자인 등에 대한 실습을 한다. 직업 훈련 - 사설 디자인 전문 학원에서 일러스트레이터가 되기 위한 교육과 훈련을 받을 수 있다. 관련 자격증 - 일러스트레이터와 관련된 국가자격증으로는 시각디자인산업기사(기사),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등이 있다. ▶직업전망 - 일러스트레이터가 포함된 시각 디자이너는 다른 직업과 비교하여 임금이 낮은 편이다. - 시각적 이미지를 통해 정보를 효율적으로 전달하는 시각 디자이너의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일자리의 창출고 성장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으나, 취업경쟁은 심한 편이다. - 디자이너라는 직업의 특성상 자기개발가능성이 높고 역량에 따른 승진 및 직장이동이 수월한 편이다. - 근무시간이 길고 불규칙하며 정신적인 스트레스가 심한 편이다. - 전문적인 디자인 능력이 필요하고 업무에서 자율성이 높으며, 소명의식이 높은 편이다. - 성별에 따른 제한이 없는 편으로, 양성평등이 높게 나타났다. ▶임금수준 - 일러스트레이터가 포함된 시각디자이너의 월평균 수입은 218만원이다. 클릭한번으로 공감 한번씩만 부탁드릴께용!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인싸직업'직업의 정보가 궁금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일반의사 같이 알아보자 (0)2019.03.15일반공무원 같이 알아보자 (0)2019.03.15일기예보관 같이 알아보자 (0)2019.03.14인테리어디자이너 같이 알아보자 (0)2019.03.14인문사회계열교수 같이 알아보자 (0)2019.03.14TAG광고디자인과, 디지털디자인과, 시각디자인과, 시각디자인기사, 시각디자인산업기사, 유망직업, 인싸직업, 일러스트레이터, 전망직업, 조형디자인학과, 컴퓨터그래픽스운용기능사, 컴퓨터디자인학과 팬이었다가 안티로 돌변한 팬이 무서운 법이기도 하다. 특히 인터넷상의 발언이나 사생활이 구설수 없이 깨끗해야 한다. 삼시보의 경우, 사이버 불링으로 논란으로 넷상에서 난리가 나 콘크리트 팬층을 잃었으며, 캼쟈의 경우 학교폭력논란으로 웹툰 경력을 잃었다. 19금 일러스트로 팬이 많았던 키드모의 경우에는 업계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면서 입을 함부로 놀리다가 탈세 및 취업생 비하발언으로 안티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2차창작 일러스트를 저작권 등록을 했다가 팬이었다가 안티가 된 팬에 의해 신고당했다. 아청법에 대한 비판은 있지만, 인망을 잃어서 옹호여론을 잃은 상황. 2.1.3. 저작권에 대해 아시타비적인 태도[편집]최근에 논란이 된 경우라면 시라비라는 일러스트레이터일 것이다. 2010년 트위터에서 자기가 그린 일러스트가 무단전재되었다는 것을 알고 실망했다는 투의 말을 트위터에 올렸는데, 2021년 12월 인터넷 방송 중 2021년 12월 17일, 라이브 방송에서 kazakura 작가의 19금 망가를 불법 다운한 정황이 확인되어 일본 트위터에서 난리가 났고, 본인은 영상을 지우는 등 은폐하려 했으나 결국 작가에게도 사과 메일을 보냈다고 한다. 사건의 흐름 여기서 문제인 것은 자기가 그린 일러스트 무단전재에는 민감하면서 다른 창작물은 정당한 대가없이 사용하는 것에 대해 위화감을 안 느끼는 일러스트레이터들이 적지 않다는 것. 2.1.4. 그래도 잘먹고 잘 사는 경우[편집]다만, 일러스트 업계 내에서 출중한 실력을 가진 경우에는 논란이 있어도 잘 먹고 잘 사는 경우도 드물지만 있긴 있다. 과거 B.Rose 소속인 양도 같은 경우에는 과거에는 강남역 살인사건 당시 트윗으로 논란이 되었던 잠재적 가해자 발언 등을 하면서 국내 유저들에게는 비판의 대상이었지만, 일러스트를 대단히 잘 그렸다. 지금은 일본에서 동인지를 만들면 벽부스가 만들어질 정도로 팔리고, 일러스트도 피규어로 나올 예정이다. 현재 정치적인 트윗을 일절하지 않고 한국인인 것을 가리면서 벽람항로 일러스트를 그리면서 잘 먹고 잘 사는 중이다. 2.1.4.1. 해외의 사례[편집]일본 내에서 우익, 혐한 등의 사상을 표출하는 사다모토 요시유키 등의 일러스트레이터들도 적지 않게 있지만, 일본 인터넷상에서 좋은 소리는 못듣는다. 단, 명성과 실력이 있으면 밥줄이 끊이지는 않는다. 사다모토 요시유키의 경우에는 에반게리온 캐릭터 디자이너 및 만화판으로 일본 애니메이션 계에서 명성이 높은지 다른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자이너를 맡는 중이다. 2.2. 18금 일러스트레이터를 지향할 경우의 주의점[편집]
3. 관련 문서[편집]
[1] 간혹 일러스트 레이터라고 띄어 쓰는 사람도 있는데 일러스트레이터는 영어로 illustrator이므로 일러스트레이터라고 붙여쓰는 것이 원어에 가깝다. 그 이유는 영어의 음소배열론적으로 str 3개 분절음 전체가 제3음절의 초성으로 할당되기에 '스트 레'로 나누는 것이 부자연스럽기 때문이다. 또한 일러스트 레이터라고 띄어 쓰는 건 애니메이터를 애니 메이터라고 띄어 쓰는 것과 같은 이치다. 즉 약어로 일러스트와 애니 등이 사회에서 널리 쓰이게 됨에 따라 원래의 표현을 복합어로 재구성하여 이해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back-formation의 예로 형태론의 연구대상.[2] 영어에서 비롯했으나 알파벳으로 ILLUST까지만 쓰는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일본식 영어(와세이에이고/和製英語)라 하기에도 모호하다.일러스트레이션의 가타가나 표기에서 앞글자 이라스토까지만 쓰는 것이 한국에 와서 일러스트가 된 것.[3] 채색이 되지 않은 흑백 그림을 그리는 사람은 대체로 만화가이기에 이런 분류가 가능해졌다.[4] 후술할 기사에서 언급된 2010년 민주노동당 홍희덕 의원실이 연구한 ‘민간 노동력 중개 기구의 수수료 및 노동 실태와 개선 방안’ 보고서에 따르면 출판사에서 일을 받아 작가를 주선하는 에이전시, 또는 출판사 등이 떼는 수수료는 25~50% 수준이라고 한다.[5] 한복과 동양화풍 일러스트를 주로 그리다보니 국내 업계에선 그녀의 그림에 대한 수요가 부족한 편이었는데, 서구권에 소개되면서 상황이 좋아졌다.[6] 미술 분야는 어떤 분야가 되었든 실력을 키우는데 있어서 엄청난 시간과 노력을 필요로 한다. 작품성은 감각에 의존한 재능에 크게 영향받지만 완성도는 기능이 얼마나 숙달되었느냐에 좌우되므로, 결론적으로 한 사람 분의 작가가 되기 위해서 들어가게 되는 수고스러움은 농담으로라도 가볍게 취급될 수준이 아니다. 미술에만 평생을 매진해도 1인분으로서 활동할 수 있을지조차 불안한 것이 업계의 현실이다.[7] 이쪽은 발단이 일러레가 아닌 성우지만, 성우를 옹호하는 사람들중 웹툰/게임 일러스트 등 그림에 종사하는 자들이 매우 많았으며, 거의 대부분이 친메갈 성향을 지닌 것으로 밝혀져 유저들에게 충격을 주었다.[8] 여러가지 요소에 따라 변동이 있기는 하지만 일러스트 외주 단가는 최소 백만 단위에서 시작하기 때문에 한 장만으로도 무시할 수 없는 금액이다.[9] 일러스트레이터가 아니지만, 팬덤이 중요한 지분을 차지하는 미국 내에서 스포츠 선수들이 정치적 사상을 드러내서 팬들 중 안티팬으로 돌아선 반면 마이클 조던등 사상을 표출하지 않는 선수들이 인기를 잃지 않는 것과 같은 이치다.[10] 2019년을 끝으로 완전히 잠적했다.[11] 더 신기한건 복규동이 성우들의 신상을 비공개하겠다고 선언했음에도 작품에 참가한 몇몇 성우들이 복규동의 의도와는 반대로 오히려 스스로 이 작품에 참여해서 재밌었거나 좋았다는 후일담을 올려 스스로 이 작품에 참여했음을 증명한다는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