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7주! 아직까지는 여러것들을 확인하는 시기죠 오늘은 제가 임신7주를 보내며 확인한 것들과 비슷한 시기를 보내는 분들이 조시할 피비침에 대한 것들을 정리해볼까 합니다
저는 임신6주에 처음으로 심장소리를 확인했죠 원래 임신 6주에는 난황이 보일 것이라고 해서 검사를 했던건데, 이 때 심장소리까지 들리더라구요 처음 태아 심장소리를 들었던 순간은 지금까지도 정말 감동적인 순간이 아니었나 싶어요 ^^ 임신 6주 심장소리를 들었을 때 심장박동수를 확인했는데, 처음 확인된 심장박동수는 이었답니다 생각보다 빠르죠 ^^ 저도 처음에는 놀랐는데, 대부분 저처럼 놀라는듯 먼저 물어보지 않았는데 의사샘이 "원래 임신직후 태아 심장박동수는 이렇게 빨라요" 라고 얘기를 해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원래 평균 심장박동수는 150회 정도 인데 저는 그보다 조금 더 빠른 것이라고 했어요 그리고 다음번에 검사를 하면 약간 느려져 평균과 비슷하게 될 것이다 얘기를 해주셨죠
그리고 저는 임신7주에도 심장소리를 확인했어요 이유는 처음 아기집과 심장소리를 확인했던 병원은 집에서 가깝지만 좀 작은 병원이었는데 저는 좀 큰 병원에서 검사와 출산을 할 생각이었 거든요 그래서 임신7주 오래 다닐 병원을 정했고 가자마자 심장소리를 비롯한 여러가지를 다시 확인하더라구요 그리고 임신7주에 확인한 심장소리는 정말 처음에 검사를 했던 의사샘 말처럼 약간 느려져 유지되더라구요
제가 임신 5주에 처음 아기집을 확인했고 그 다음주에 난황과 심장소리를 확인했는데 사실 이 때는 임신초기증상이 그렇게 심하지 않았답니다 그런데 임신7주가 되면서부터 조금씩 책에서 봤던 임신초기증상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간단히 정리를 하면
등의 증상이었답니다 일단 입덧은 임신7주부터 막 심하게 나타난건 아니었는데, 저는 음식 냄새가 좀 역해지기 시작 하더라구요 전에는 좋아하던 음식들이 왠일인지 그냥 좀 그렇더라구요 처음에 겪을 때는 왜그러지 싶었는데, 알고보니 이게 입덧 초기증상이었죠 그리고 분비물이 늘어나는건 임신직후부터 임신7주까지 꾸준했던 것 같고 임신6주까지만 해도 느끼지 못 했던 가슴통증도 임신7주가 되면서 본격적으로 나타나기 시작하더라구요
한 것도 없는데 졸리고 피곤한 무기력함... 여기에 초기감기증상과 비슷하게 약간 오한이 들고 팔다리가 무기력한 증상까지 겹쳐 좀 많이 힘들더라구요 ^^;; 기분도 좋았다 나빴다를 왔다갔다하면서 감정기복도 심했던 것 같구요 이게 제가 겪은 임신 7주차 증상이었답니다 같은 임신 7주라도 증상은 사람마다 다를 수 있으니 그냥 참고정도만 해주시면 좋을 것 같아요
저는 임신 7주에 피비침은 없었는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임신 7주에 약간의 피비침을 겪고 걱정하는 것 같더라구요 임신초기인데 피비침이라니..., 저라도 엄청 놀랐을 것 같은데, 찾아보니 약 10명 중 1명~2명이 임신초기 피비침을 경험한다 고 해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겪는다는 것을 알 수 있었죠 임신초기 피비침 하면 대부분 유산을 먼저 걱정하게 되는데, 다행히 대부분은 일시적인 출혈 착상혈인 경우가 많다고 해요 물론 그렇더라도 피비침이 있었기 때문에 정확한 검사로 유산기에 의한건 아닌지 꼭 정확히 확인해볼 필요는 있죠 그리고 아마 이라는 말 들어보신 분들 많을거에요 착상혈은 임신이 진행되면서 소량의 피비침이 생기는 증상인데, 임신을 확인하기 전에 겪기도 하고 임신을 확인한 후 초기에 겪기도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이 착상혈의 대표적인 특징이 갈색혈이기 때문에 임신초기에 갈색혈을 겪는 분 들이 많죠 착상혈의 특징을 간단히 설명하면
고 합니다 때문에 임신 전 기존의 생리와 다른 이런 증상이 보인다면 임신을 의심하고 테스트를 해보면 되죠 하지만 임신초기라면 얘기가 다르답니다 위에서 말했듯이 유산에 의한 출혈 가능성을 먼저 배제해야 하기 때문에 꼭 정확한 검사로 임신이나 태아에게 문제가 없는지를 확인할 필요가 있죠 간혹 "갈색혈은 착상혈이라 좀 더 두고봐도 돼" 라는 분들이 있는데, 그건 위험한 생각이랍니다 유산에 의해서도 충분히 갈색혈이 비칠 수 있는 만큼 꼭 정확한 검사로 확인이 필요하고 임신초기에 는 다양한 이유로 피비침이 생길 위험이 높기 때문에
임신초기 생길 수 있는 피비침이나 출혈에 대해서는 좀 더 자세히 포스팅으로 정리한적이 있어 정리한 포스팅을 아래 남길테니 궁금한 분들은 꼭 같이 참고해주세요
저도 임신7주부터 오래다닐 병원으로 옮겨 다니기 시작했는데, 집에서 가까워야 왔다갔다 편하기 때문에 집에서 가까운 곳도 좋지만 병원 규모나 시스템 그리고 의사 성향 등을 전반적으로 고려해 신중히 결정하는게 좋답니다 주변에 병원이 마음에 안 들어 중간에 옮기는 경우도 많고, 옮길경우 생각보다 번거롭기 때문에 애초에 괜찮은 병원을 정하는게 좋다는 것 참고해주세요
저도 임신7주부터 본격적으로 알아봤어요 조산이나 난산 선천질환 인큐베이터 이용같은 출산직후 아기에게 생길지 모르는 병원비를 대비 하기 위한건데, 대부분 저처럼 빨리 알아보는 이유가 있답니다 이유는 임신11주부터 기형아검사를 받기 시작하는데, 그 때 결과가 좀 안 좋게 나오거나 또는 임신초기 빈번한 출혈이나 유산기로 치료를 받은 이력이 생길경우 가입이 까다로워지거나 심한 경우 가입 자체가 힘들어지는 경우가 있기 때문이죠 때문에 괜히 미루다 낭패를 보지 않기 위해 빨리 알아보는 것이죠 그리고 이게 한번 결정하면 출산직후 뿐 아니라 아기가 자라면서 아프거나 다칠 때 문제없이 확실히 보장이 나와야 하기 때문에 알아볼 때 꼭 체크할것들이 몇가지 있는데
이 그것이랍니다 이 부분은 개안적으로 알아보면서 중요하다고 생각되는 것들을 정리한 포스팅을 아래 남길테니 궁금한 분들은 꼭 같이 참고해주세요 ↓↓↓ 오늘은 임신 7주 확인한 태아 심장소리와 임신초기 많이 겪을 수 있는 피비침 갈색혈에 대해 간단히 정리를 해봤답니다 도움이 되셨기를 바랄게요
|
임신 7주 심장소리 유산 - imsin 7ju simjangsoli yusan
저작권 © 2024 nguoilontuoi Inc.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