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지아이즈 2d코드 위치 - jeojiaijeu 2dkodeu wichi

저지아이즈 메인+서브 완료 후 써보는 미세팁입니다.

제로, 극1, 극2까지 클리어하고 좀 물리는 감이 있어 용과같이는 잠깐 접어두고

이번에 저지아이즈를 플레이 했는데요.

일단 저는 플래티넘 욕심은 없어서 용과같이 스튜디오에서 나오는 게임은 메인과 서브퀘스트 완료까지만 목표로하고

미니게임은 재밌는건 하고 나머지는 손대지 않습니다(마작이나 마작이라던가 혹은 마작같은 거)

근데 저지아이즈는 하다보니 뭔가 심상치않음을 느꼈는데, 

특정 npc들과 깐부맺는 시스템이 있고 이게 총 50명. 어떤 친구는 말만 몇번 걸어도 되는 반면 어떤 친구는 쉽지 않습니다.

친구되는 조건에 마작, 드론레이스 같은 미니게임이 포함된 애들이 있기 때문이죠. 마작 규칙도 모르는데 그냥 친구 50명 안만들고 말지...였는데 서브퀘 해금조건에 친구 수가 있고, 그 중 친구 50명짜리 서브퀘가 2개 있음.

용과같이 시리즈의 진보스 아몬을 패주려면 필연적으로 친구 50명을 만들어야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저한테 가장 큰 걸림돌로 여겨졌던 친구 2명 클리어한 방법입니다.

1. 마작련 

일단 맵에있는 마작방에가서 한게임 합니다. 지던말던 무지성 버튼연타. 그럼 어떤 여자(타치바나?)가 들어와서 지가 근처에 마작방 새로 오픈했다고 상도덕없이 파렴치하게 홍보를 합니다. 사장이 죽탱이 돌려서 병원에라도 입원시켜야 했는데. 

여자가 오픈했다는 마작방을 맵보고 찾아가서 말한번 걸고, 이후 한게임 합니다. 지던말던 무지성 버튼연타2.(누구한명 포인트 올인 날때까지 해야합니다)그리고 여자한테 말걸면 와레메로 화료하는걸 보고싶다는 뭔 개소리지 싶은 말을 하는데 이말을 들은 다음에는 이겨야합니다. 저같은 마작무식자는 "보등의패"라고 하는 마작 사기템을 써야 할 때입니다. 이 아이템은 하수도 밑 의사 옆에서 sp로 아이템파는 아저씨가 10000sp로 판매합니다. 보등의패는 하나만 있으면 됩니다. 

*아주 중요한 거: 주인공이 "와레메"인 상태에서 이겨야 합니다.

마작 들어가기 전에 세이브 반드시 해놓고 마작 시작(보등의패 사용) - 주인공 이름옆에 와레메표시가 없으면 중단 - 게임 로드해서 다시 시작 - 주인공 이름옆에 와레메표시가 있으면 진행. 첫판에 주인공이 무슨 마작계의 로열스트레이트플래쉬 같은걸 터뜨려서 이깁니다. 그리고 여자한테 말걸면 프렌드 완료.

2. 드론양키

밀레니엄타워에 들어가면 드론레이스를 하는 곳이 있습니다. 우선 맨처음 열려있는 초급코스를 재주껏 우승합시다.

(참고로 코스 하나만 이긴다고 우승이 아닙니다. 비기너 모든 코스를 돌고 합산한 점수가 젤 높은 사람이 우승입니다.)

그럼 근처에 못보던 외국인(세바스티안)이 한명 서있는데 가서 말걸면 드론을 업그레이드하는데 필요한 부품레시피가 등록된 QR코드 사진을 찍어오라고 합니다. 파트는 5가지이며 각10개씩 있습니다. 이것도 50개이며 카무로쵸 온갖 곳에 산재해있습니다. 무친

그래서 추천드리는 방법은 메인스토리를 진행하다보면 스마트폰에 "크라우드앱"메뉴가 활성화되는데 최우선적으로 "2D코드찾기"

에 투자하여 100%만들고 탐정사무소 메일박스로 돌아가 비전서를 받은뒤 스킬을 열어줍니다. 그러면 주인공 근처에 QR코드가 있을 시, 소리가 나면서 맵에 위치가 표시됩니다. 어차피 앞으로 메인이나 서브퀘 하면서 카무로쵸를 이잡듯 돌아다닐 건데 겸사겸사 같이 찾아줘야 합니다. 저처럼 다 끝내고 마지막에 하면 1~2개를 못찾아서 존나 돌아다녀야 합니다. 이러저러해서 다찾고 외국인한테 말걸면 드론개조 각 부품마다 제일 좋은 레시피를 알려주면서 프렌드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