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경력 쌓는 법 - jeongigyeonglyeog ssahneun beob

잔디농장

(4546057)
203.234.***.***

BEST
봉급 얼마나 준데요? 그리고 어느 지역에서 취업을 고민중이신가요?

18.10.01 22:47

루리웹-9455457700

(4716157)
221.146.***.***

BEST
1.발전기는 비상시에만 사용하는거라 소음이 생길일은 평소에 없을텐데요 2.큰곳은 배울점이 더 많겠죠 그만큼 직원이 많을테니 작으면 배울것도 없겠구요 3.당연히 교대가 적은곳이 더 좋겠죠 교대근무 오래하면 골병들어요 가장좋은곳은 교대근무가 없는곳이죠 4.큰곳은 팀별로 나뉘어서 전기만 하는곳도 있습니다. 대신 눈치볼사람이 많아 공부할시간은 없습니다 오직 일만해야죠

18.10.01 22:55

웨폰메이커

(2129818)
175.215.***.***

1.고음은 발전기가 크면 클수록 등빨이 넓으면 넓을수록 소음이 큽니다. 옆에서 말해도 무슨말하는지 모를정도로 큰것도 있음. 2.큰규모면 이동에 불편이 있을수있고 외워야 할게 많음. 규모가 작으면 관리는 쉬워도 굳이 내가 아니어도 관리가 될정도면 경기가 어려울때 내가 없어짐. 3.2교대 주야이므로 힘듬 대신 돈은 됨. 3교대 돈은 안되는데 2교대보다는 좀 편함. 4.전기도 그렇지만 모든 업무에는 정리 정돈 청소는 기본소양입니다. 설사 전기관련이 아니더라도 주변환경에 의해 전기쪽에 변수가 생길수 있으므로 하는게 맞음.

18.10.01 22:56

돌고도는인생

(1307851)
222.118.***.***

저는 전기기사 취득하고, 영어점수나 그 외 자격증이 없어서 빌딩 전기안전관리자를 찾아보던적이 있었습니다. 이게 정말 복불복입니다. 어느곳은 전기안전관리자인지 아파트/빌딩경비원인지 쓰레기분리수거/주차정리/화장실청소 전부 합니다. 하지만 잘 된 곳은 전기이상이 생기지 않는 이상 일이 없을 정도라서 공부하기 최적이죠. 가보기 전까지 모르는 일입니다 .....

18.10.01 23:16

바닛슈

(1301870)
118.217.***.***

1. 비상발전기는 정전되엇을시에만 uvr등의 정전신호를 받아서 구동합니다. 일반적인 상황이면 거의 구동소리를 들으실일이 없으실겁니다. 구동한다고 치면 전기실 기계실 다 쩌렁쩌렁 울릴정도로 돕니다. 스페어나 더블로 돌리는 곳은 윗분 말씀처럼 대화도 안되구요 2. 대학교나 다세대 주택같은 대단위 시설은 관리포인트가 상당히 많습니다. 심지어 업무분장이 확실하지 않은곳은 본문에 말씀하신거처럼 온갖 허드렛일을 다하실수도 있구요. 아직 더 윗단계에 뜻이 있으시면 비교적 관리포인트가 적은곳으로 가서 남는시간을 공부에 매진하시길 바랍니다. 3. 저는 교근을 해보질 않아서... 4. 제가 기능사로 근무 딱 반년해보고 바로 기사시험 준비해서 이직한게 말씀하신 그부분입니다. 대체적으로 시설관리라는 이름이 붙은곳에서 말씀하신 문제를 피할길이 없습니다. 기술자로서 제일 속상할때가 테크닉이 필요한일이 아닌 흔히 영선이라고 불리는 단순기능일을 할때인데... 대체로 시설관리는 영선이 대다수를 차지합니다. 그럼 이걸 피하려면 건축전기, 공장 공무, 설계직, 공무원, 공기업 정도가 있을텐데 글쓴님의 나이를 몰라서 어느길이 맞으실지는 잘 모르겠습니다. 저는 공장공무를 선택했고 꽤 만족하지만 아직 공부하면서 이직 기회를 보는중입니다. 인터넷에 떠도는 글처럼 전기직이 철밥통이라고들 하는데 그것도 옛말이고 매년 배출되는 기사도 늘고있고 장년층 은퇴시기랑 물려서 중간에 어중간하게 끼면 진짜 힘든시기가 온거 같습니다. 제가 구직할때도 그랬구요, 일단 기사를 따셔도 선임자격까지의 2년 제한이 그다음으로 발목을 잡을거고 전기라는것이 진짜 관리자급으로 가면 생각하고 챙길게 꽤 많습니다. 아무쪼록 이쪽길로 제대로 자리를 잡을 욕심이 있으시다면 열심히 준비하셔서 오시길 바랍니다. 건승을 바랍니다.

18.10.01 23:25

사아기76

(142550)
106.241.***.***

시설은 나이들어 40 이후에도 충분히 들어가요 자격증 준비하시면서 전기 공사쪽을 뛰시는게 어떠실지 거기서 경력 쌓으시고요 나중에 나이드시고 시설쪽 오시면 자격증에 공사에서 배웠던 일이 많으실테니 과장이나 소장급으로 오실수있으실꺼에요 아니면 경험삼아 1년정도 기사 하시다가 이제 팀장이나 소장급으로 가는게 좋지 않을까요 시설쪽은 편한 건물 가면 대기시간이 길어서 솔직히 공사보다 편하고 일반뭐 사무직이나 생산직보다 편하실순있어요 그런데 요즘은 전기따로 구하는데보다 기전이라 해서 기계, 전기, 방재 같이 보는 사람을 구하니까요 아마 거의 등갈기하고 안정기 교체, 화장실 막히는거 그리고 여러곳 청소하는거 여름철엔 화단 잡초제거 및 전지작업 우천시 건물 순찰 및 새는곳 임시보수 봄, 가을철엔 페인트 작업, 트렌치 통수 겨울철에 눈오면 새벽에도 눈쓸어야하고 염화칼슘 뿌려놓고 암튼 잡스러운 일이 많아요 발전기는 정전시 대비 일주 아니면 이주에 한번씩 무부하운전으로 돌리면서 온도라든지 그런거 작성해야하고요 당직때 밤에가 조금 문제일꺼에요 수변전실 붙어있으면 전기 삐소리 계속 들리고요 방재실도 마찬가지고요 빙축 돌리는 곳이면 시끄러워 첨에 귀가 놀래서 난청 생길수있고요 아무튼 주변 경험자분들 말 많이 들어보시고 결정하세요

18.10.02 07:58

대퇴부

(616954)
218.151.***.***

BEST
윗분들이 다 답변을 잘 해주셔서 뭐.. 더 할말은 없고.. 일단은 기능사를 따셨으니.. 취직하셔서 경력을 채우셔서 전기산업기사 먼저 취득하시면 됩니다. 전기산업기사를 취득하신 순간 부터 전기 선임을 회사에서 맡길 수가 있으므로.. 그때가 비로서 전기인의 시작이라고 생각하셔도 될 것 같습니다. 기능사 취득하고 일한 경력도 산업기사 취득후에 절반정도의 경력으로 계승됩니다. 사실 자격증이 없어도 전기일하는데 크게 지장없긴 한데..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이 없다면 전기 선임을 할 수가 없어서.. 회사는 어떻게든 산업기사나 기사 자격증을 취득하라고 권장할 겁니다.

18.10.02 11:51

달빛에술한잔

(5043481)
121.147.***.***

BEST
1. 발전기는 돌때만 시끄럽구요 법정으로 한달에 한번 돌리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발전기 소음은 신경 안써도 됩니다. 2. 건물은 큰곳은 사람이 많아서 여러가지 배우고 커버도 되죠. 작은곳은 혼자 다 해야 하는경우가 많습니다. 일명 잡부죠. 건물이나 아파트나 시간이 많지만...처음이라면 경험이 중요하기에 큰곳을 추천합니다. 3. 교대 근무는 추천하지 않습니다. 생활 리듬이 깨지거든요. 더군다나 급여도 얼마 더 주지 않습니다. 주간 +50만원 이상이라면 교대 할만합니다. 하지만 그렇게 주는곳 없습니다. 대략 아파트 500세대 이하에 전기기사 선임으로 있는곳으로 주간 쪽 구해보세요. 주간으로 가셔야 학원 가는것도 좋습니다. 교대 하면 쉽게 보시면 쉽겠지만...자기 시간이 별로 없습니다. 왜냐면 쉬는날은 집에가서 자고 일어나면 절반이 날라가버리거든요. 4. 정화조 있는곳은 오래된 곳입니다. 그리고 정화조 있는곳은 초짜 왠만하면 안씁니다. 면접 볼때 정화조 여부 물어보거나 벽면에 단지현황 보시면 정화조 나옵니다. 그때 물어보시구요. 건물 관리하신다면 배관이나 변기 온갖 더러운건 어쩔수 없습니다. 그렇다고 맨날 하는게 아닙니다. 주차장 청소 정도가 대규모 청소인데...위탁 업체에 따라 업체가 하는곳 직원이 하는곳으로 갈립니다. 해보시면 아시겠지만...변기 뚫는건 일도 아닙니다. 작은 아파트나 건물 가시면 소방.전기. 설비 다 봐야 합니다. 건물이면 공조까지 ... 그래서 처음이면 큰대 가서 배우라는 겁니다.

18.10.02 13:19

달빛에술한잔

(5043481)
121.147.***.***

BEST
달빛에술한잔
그리고 오래 근무는 건물이 용이합니다. 아파트는 입주자 대표회의가 2년마다 바뀌는터라 오래하기 힘듭니다. 급여는 보통 180에서 + - 됩니다. 2급 소방안전관자 3일 교육받고 따시는게 좋습니다. 한달에 10만원 정도 직책수당으로 나와요. 잘주는곳은 200~250 정도입니다. 보너스는 없구요. 선임 걸게 되면 250 이상으로 보시면 됩니다. | 18.10.02 13:21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