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how  에렌의 이복형 지크 예거 엘디아인들을 성불구자로 만들어서 100년뒤면 엘디아인들이 자연스럽게 사라지고 거인의 힘이 이 세상에서 사라진다는 경악스러운 발상을 해서 안락사 계획이라는 것을 성공시키려 했지만 에렌에 의해서 저지당함 하지만 정작 마지막화 나오니까 사람들은 지크의 안락사 계획이 옳았다고 그리워하는중 내가 그런게 아니라 미국 최대 커뮤니티 레딧에서 그걸로 토론까지 하고있음
ㅇㅇ(175.223) 2019.06.24 19:07:04 본인 스펙을 말해주자면 키 167 나이 24살 어깨 좁고 대두 꼬추 풀발기 12cm 얼굴 ㅍㅎㅌㅊ 장남으로 태어나서 어릴때부터 부모님의 기대가 내 어깨를 누르고 있었음. 하지만 심각할 정도로 저조한 독서량과 선천적 멍청함으로 진학은 그다지 성공적이지 못했고 국립대 간호학과를 다니다가 학교부적응으로 자퇴하고 공장 뛰면서 살고있음. 저주받은 피지컬과 어렸을때부터 축적된 찐따력 때문에 여자 한번 제대로 못사겨봤고 이제 내인생에서 정상적인 연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함. 물론 나도 여자 만나서 결혼도 하고 애도 가지고 싶어. 근데 이 저주받은 몸뚱이와 찐따력을 내 아이한테 물려준다고 생각하면 너무 가슴이 아프다... 부모님은 맨날 육아프로그램 챙겨볼 정도로 손자를 얻고픈 마음이 크신데 우리 가문의 유일한 구원은 내가 독신의 길을 걷는거라고 생각한다... 추천 비추천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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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황은 마레의 파라디섬 기습상황 지크는 차력거인 소유자 피크가 죽은걸로 착각 그러나 함정이었고 치명타를 허용 결국 본인의 척수액을 섭취한 병단의 고위간부들을 그 '외침'으로 무지성 거인화 시키려고 하는 상황 자세히보면 싸이코력으로 절대 밀리지않는 동생 에렌도 하지마라고 만류하는게 보임 근데 본인의 제자인 콜트가 와서 자신의 동생 팔코가 척수액을 먹었으니 외침을 하는걸 멈춰달라고 부탁함. 참고로 지크와 콜트는 짐승거인을 계승하는 사이기 때문에 지크가 아끼고 아끼는 사람 하지만 한 3초 고민하드니 좆까고 바로 외침 발동 결국 이 외침으로 팔코와 픽시스를 필두로 한 병단의 간부들은 전멸함 콜트는 팔코를 끝까지 끌어안고있다가 팔코의 거인화의 충격으로 전신이 불타면서 사망 그럼 지크는 일말의 죄책감을 갖고 있었을까...? 응 그딴거 없어 차력거인 뒤진척 하기 똑같이 흉내내서 위기탈출 하는 '좆크예거' 본인의 아끼는 제자를 비롯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한번에 뒤졌는데도 하는 말 '피크짱 죽은척 하기 흉내낸거 대성공' 공감능력따윈 개나줘버린 그 정신병자 에렌도 한수접는 진격거 최고의 싸이코가 아닌가 싶다 Video 태그를 지원하지 않는 브라우저입니다. 이거 완전 모티브가....? |
지크 예거 재평가 - jikeu yegeo jaepyeong-g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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