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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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스트랄 2006.01.05 11:11

    저도 메탈, 하드락 너무너무 싫..; 진짜 정신분열 일어날거 같아요;;;
    그리고 김종국씨 노래도.. 그 목소리가 싫어요.
    옛날엔 거부감이 없었는데 최근에 어느샌가부터.. 막 듣기만 해도 짜증이..;
    그리고 저도 쓸데없이 기교내는 노래 딱 질색; (특히 남자보컬 노래에서..)
    아무리 들어봐도 다 그게그거로 들리는 R&B발라드 같은것도 너무 싫어해요;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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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12:43

    전 하마사키 아유미요 =_=;
    일단 다 재끼고 목소리가 거슬려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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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12:45

    나카시마미카의 노래들이 이상하게 다 안끌리는...(초기 will이나 stars←s붙었나안붙었는지기억이;같은 곡들 이후로는 그다지...) 그리고 우리나라 댄스음악의 전형적인 멜로디.. 같은게 참.. 이번에 ss501의 싱글 snow prince인가? 그 전형적인 멜로디가 정말 짜증을 발산(?)시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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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댄디 2006.01.05 13:08

    빅마마, 휘성, SG워너비 등등-_-
    이런 가수들이 부르는 노래 스타일이 딱 정해져있어서 듣기 싫어요.
    그리고 꼭 솔로로 컴백하는 여가수들의 노래.
    왜 가사는 하나같이 다 밤에 남자를 유혹하는건지-_-;
    일본 가수중에 꼽자면 하마사키 아유미, 스피드 등등.. 앵앵 거리는 목소리 ㅠ0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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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다링 2006.01.05 13:09

    여기 적으면 좀 태클 있을지도 모르겠는데 보아 초기 노래랑, 고음 있는 노래요.;
    보아 고음처리가 그렇게 듣기 싫을 수가 없더라구요;; 한국활동 초기 곡들은 유영진 씨의 치기가 잔뜩 배어있어서 쳐다보기조차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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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음에서 이런 얘기 하면 벼락맞을지는 몰라도...

    아이코 노래 정말 못듣겠습니다. 좋은 곡들도 몇개 있는데

    듣다보면 날카로운 송곳이 두개골을 막 쑤셔버리는 듯한 찢어지는 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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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롤랑 2006.01.05 13:59

    ↑ 저도요!! 아이코는 좋아하지만 고음 길~게 내는부분에서는 머리가 지끈지끈;; 너무.. 뭔가.. 강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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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14:17

    보아의 메리크리..좋아하시는 분들 많은데, 저는 이곡 처음부터 끝까지
    들어본적이 없어요..지겨워요... 다른 보아 곡들은 좋아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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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방신기, 천장지희, ORANGE RANGE, 모닝구무스메, 한번듣고 짜증나서 버렷음 특히 모닝구는- -]
    인원수만 때거지로나와서 노래같지도 않은 노래 아양떨면서 하는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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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이스 2006.01.05 15:57

    개인적으로..
    전 하마사키 아유미 목소리 꽤 머리아픈감이 있어요;
    스텝유는 자주 듣지만 그 외의 곡은 전혀..;
    우리나라면.. 버즈. -_- 버즈는 전혀 락 그룹이 아니에요 +_+
    발라드 노래 패턴도 다 그게 그거같고;; 그냥 고음자랑정도로밖에 안들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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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16:04

    전 모닝구요. 몇 노래는 듣긴 듣지만. 솔직히 사람 여럿뛰어나와서 방방 거리면서 부르는 노래는 너무나 취향이 아니라서요. 너무 산만하고 정신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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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17:06

    Ex의 잘부탁드립니다.
    오늘도 라디오에서 나오길래 신경질적으로 꺼버렸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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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뇌를분실했음 2006.01.05 17:30

    저는 모닝구랑 아라시 윈즈 이런 남자 아이돌.
    그리고 빅마마 노래 들으면 짜증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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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븐보아 ^^ 2006.01.05 19:07

    저는 ,, 코요테노래 싫어요 그리고 섹시여가수들 지금은 덜하지만, 그 쿵짝멜로디 쿵짝 ..
    저는 멜로디가 새로우면 다좋아요,,ㅋ 그리고 김장훈씨노래 서태지씨노래 별로 제취향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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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밀정원 2006.01.05 19:12

    저는 락을 많이 들어서 이브 엄청 좋아합니다~
    [뭐, 이런건 언제까지나 개인 취향이니까요^^]
    대신 전.. 발라드나 댄스음악이 나오면, 신경을 곤두세워서 듣다가;;
    맘에 안 들면 가차없이 자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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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의 잘부탁드립니다 저도 정말; 별로랍니다-_-
    처음엔 신선했는데 요즘은 참 듣기 싫은 노래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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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ARNET CROW나 아이우치 리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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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20:32

    러브홀릭 노래 정말 싫어해요 ㅜㅜ
    듣고있으면 답답해서 미칠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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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20:36

    고리에 껀 다 싫어요... 너무 싫어요.ㅡㅡ;
    그 외에도 나카시마 미카라던지... 보아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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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5 20:51

    개인적으로 오오츠카랑 angela는 목소리 자체가 싫구요.
    angela는 바이브레이션이 너무 부담스러움-_-;
    나카시마는 노래나 목소리 자체도 좀 지루하고;
    한국에선 코요테가 진짜 싫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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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메리제인 2006.01.05 22:47

    전 발라드나 알앤비곡 무조건! 정말로! 싫어합니다..
    근데 sg워너비만은 들어요(=ㅁ=)
    힙합이나 랩도 정말 싫어하고... 흑인음악쪽을 별로 안좋아하는것 같네요.
    일본쪽에선 특히 코맹맹이 소리(?)창법을 별로 안좋아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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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베이시스터 2006.01.06 00:13

    특정곡을 지칭하기보다는.. 저는 쭈욱 음악을 들어오면서... 아직도 블루스를 못받아 들이겠네요 -_-..
    아직 제겐 죽을 것 같은 고통이나 슬픔이 찾아 오지 않아서 그런지는 몰라도...... 블루스 장르 자체가 너무 심오한것 같아요..
    또 제가 정통파락보다는... 사파를 좋아하는 편이여서...

    음.. 좋아하는 장르라면.. 블루스를 제외하고는 가리지 않고 듣는 편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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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사핑 2006.01.06 02:33

    한국가요는 전부 못듣겠더군요...보아도... 그중에서도 제일 싫은건 싸이와 디제이디오씨와 박진영이 작곡한 노래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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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 한국노래 잘 못듣습니다 `` 왠지 기분이 아니더군요... (<<- 한국인이 한국노래를 못듣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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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리타♥ 2006.01.06 20:00

    일본락, 일본애니송, 아이돌 귀여운척하는듯한 노래, 보아노래, 익스 잘부탁드립니다, 요즘 유행하는 언터처블-_- 끈적거리고 죄다 비슷비슷한 R&B 싫어합니다ㅡ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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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말♥ 2006.01.06 20:50

    저도 가창력 없는 섹시코드 여가수들 노래는 정말 싫어요,
    그리고 메탈도,ㅠ 메탈은 정말 제취향이 아니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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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6 23:04

    헛... kiroy님 말씀에 동감 !

    저도 이상하게 일본노래에 빠지고 나서 우리나라노래 하나도 못듣겠다는...

    그리고 고1,2때만해도 오오츠카아이 노래처럼 귀여운노래만 들었는데
    이젠 오히려 싫어요 ㅠ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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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KIRA 2006.01.07 00:08

    전적으로 개인의 취향나름이겠지요
    저 같은 경우는 제가 관심없는 노래를 싫어도 자꾸 듣게 되면,
    관심이 없었어도 싫어지더군요
    (예를들면, 최신 인기곡이거나 주류 가수의 노래라서 많이 트는 경우)
    보아나 하마사키, 아무로, 아이돌 계열 등...
    그렇다고 위의 가수 자체가 좋다/싫다는 아닙니다
    단지 그들의 음악이 저의 취향과 안맞을뿐, 오해는 마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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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레나트님 말씀에 완전 동감입니다
    답답해요 러브홀릭 답답답답의 절정.
    그리고 장윤정 노래.... 듣고 있으면 괜히 짜증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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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증나 는 노래 - jjajeungna neun nolae
    2006.01.07 20:20

    허허, 일본노래에 빠지고 나서 1년정도 우리나라 음악을 안들었던 기억이 아주 새록새록 떠오르는..;;
    꽤나 오오츠카아이의 목소리를 싫어하시는 분들이 많군요.
    또, 우리나라 가수중에서는, 의외로 SG워너비같은 알앤비쪽을 싫어하시는 분들도..
    전 그런 음악을 꽤나 좋아하기 때문에. 허허.
    저같은 경우는, 시이나링고씨의 음악을 처음에는 듣다가도 꺼버렸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아주 좋아하죠. 도쿄지헨의 음악에 푹 빠져버려서..

    뭐랄까, 제가 느낀 음악이란건 말이죠..

    저는 처음에 들었을 때, 한번에 느낌이 꽃히는 음악들을 굉장히 선호합니다.
    하지만 단점은 그런 음악을 들었을 때 꽤나 빨리 질리는 감이 없지 않아 있더군요.
    그에 반해, 귀가 계속 익히 들어서 괜찮게 느껴지는 음악들이 있더군요.
    솔직히, 모닝구무스메, 그거 노래라고 잘 못합니다.ㅡㅡ
    일본이라는 나라가 아니라면 나오지 못하는 노래들이 대부분이죠.
    하지만 저도 그리 생각했다가, 지금은 꽤나 즐겨듣고 있습니다.
    뭐, 가수들이 노래를 잘한다, 못한다를 떠나서 귀에 익어버렸으니 그렇게 들리더군요.
    모두들 그런 경험 한번씩은 해보지 않습니까??
    처음엔 무진장 싫어하던 곡도 듣다보면 어? 괜찮네? 라고 생각했던 곡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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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호류 2006.01.10 02:34

    우리나라에 흔한 섹시코드의 댄스곡들, 그리고 발라드, 알앤비는 왠만하면 거의 안끌립니다;;
    발라드도, 밝고 따뜻한 느낌이라면 모를까 기냥 애절하고 그런 노래는 정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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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유래 2006.01.20 14:08

    .......아니 왜 이브랑 트랙스가 거친 락인지.... 그 정도면 소프트한 락인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