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말고사의 기간이 상당히 길다.[18] 짧아도 일주일, 재수없으면 한 달까지 가는 경우도 있다. 거기에 휴강 등으로 중간고사가 1~2주 미뤄진 과목 시험이나 3번 이상 정기시험을 보는 과목의 시험까지 준비한다면...후반부에 가면 긴장이 풀리거나 체력이 떨어져 망해버리기 쉽다.
4. 대학원에서[편집]대학원에서는 교수의 재량권이 대학에 비해 훨씬 크기 때문에 기말고사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기말고사가 없는 대신 기말 텀페이퍼를 작성해서 제출하거나 발표해야 하는 경우도 있고, 둘 다 없는 경우도 있다. 둘 다 없는 경우는 대체로 학기 중 수시 발표가 평가 기준이 된다. 물론 기말고사를 하고 성적대로 성적을 배분하는 과목도 있다. 대학원 특성상 객관식은 아예 없다고 봐도 되며, 전부 서술형이다. 또한 오픈북을 허용하기도 한다. 5. 여담[편집]
6. 관련 문서[편집]
[1] 초등학교는 2019년, 중학교 1학년은 2020년 자유학년제로 전면 폐지되었다. 그러나 2021년부터 세종과 경상북도에서는 중학교 1학년이 자유학기제로 전환되어 1학기와 2학기중에 중간고사와 기말고사를 쳤다. 중간고사의 경우 없는 곳도 있지만 기말고사는 전면적으로 친다.[2] 일단, 수능 끝난 바로 다음 주에 치르는 경우가 많아 한창 놀기 바쁜 시기에다 재수하지 않으면 수시에도 반영하지 않는다.[3] 중간고사는 학교마다 없는 곳도 있지만 기말고사는 모두 있다.[4] 2020년에는 7월 중하순에 쳤으며 심하면 8월초까지도 있었다.[5] 보통 대학수학능력시험이 있는 주의 그 다음주.[6] 2020년 고3은 수능이 12월이라 마지막 기말고사를 12월에 본 사례가 있다.[7] 물론 이쪽은 중간고사를 보지 않을 수도 있다. 그러면 결국 똑같은 셈이다.[8] 대부분은 기말 끝나고 2~3주 정도 기다려야 방학이 있기는 하나 기말만 끝나면 사실상 진도는 적게 나가고 사실상 자유다. 특히 2학기에는 더더욱.[9] 2010년 무렵까지는 중학교에서도 석차, 등급이 나왔다.[10] 그나마 중3은 특목/자사고 입시생이거나 비평준화 지역이라 성적에 따라 고등학교를 가야 하는 경우 3학년 2학기까지도 시험을 제대로 치르는 경우가 많다.[11] 일부 학교는 중간고사를 1달 정도 일찍 보거나 그냥 보지 않고 1, 2학년들이 중간고사를 보거나 조금 더 뒤(10월 중하순)에 기말고사를 보는 경우도 있다.[12] 사실 재수가 아닌 이상, 대부분의 수시 성적은 3학년 1학기까지만 반영되어서 별 문제 없다.[13] 다만 중간고사를 보고 바로 기말고사를 보는 건 아니고, 중간고사와 기말고사 간 1주일 정도의 간격에 보는 것과 같은 패턴으로 치르기로 보기도 하였다.[14] 단, 내신퍼센트가 일반고와 특성화고 어딘가에 걸쳐있는 경우는 빡세게 해야한다.[15] 12월 말이나 1월에 2학기가 끝나고 겨울방학에 들어가서 3월 초에 바로 새 학년이 된다. 6학년 역시 마지막 겨울방학 시작이 곧 졸업이다.[16] 중간고사가 19번까지고 기말고사가 18번까지라든지.[17] 대체로 예체능 과목들은 담당 교사들이 범위 내에서만 집어주거나 팁을 주는 등 주요 과목 공부에 열중할 수 있도록 해 주기 때문에 별반 큰 차이가 없다.[18] 의대, 치대, 한의대, 약대, 수의대는 그냥 시험기간이 짧길 기대하지 말아야 한다.[19] 고등학교에서도 중간고사가 너무 쉬웠다든지 하는 이유로 범위가 누적되는 경우가 있다.[20] 사학과에서 볼 수 있는 유형으로 '이번 학기 동안 배운 것을 쓰시오.'라는 서술형 문제를 출제했다면 저 500년치를 넘는 역사를 모두 적으라는 것이다.사실상 논술형[21] 특히 수학, 물리, 화학[22] 중간/기말은 다 객관식으로 보고 주관식은 수행평가에서 따로 보는 경우도 있고 중간/기말 중 하나는 주관식이 많고 하나는 모두 객관식으로 보기도 하며, 특목고 등지에서는 일부 과목은 객관식이 아예 없는 경우도 존재한다. 설령 있다면 '모두 고르시오'거나...[23] 정 안되면 자신이 암기한 부분이라도 적는 편이 좋다.[24] 중간고사 35%, 기말고사 45%, 출석 10%, 과제 10% 다만 이건 시험의 비중이 높은 전공과목 한정이고 웬만한 교양과목들은 시험 비중이 저렇게까지 높지는 않다. 교양과목들은 대체로 출석, 과제, 발표 등의 비중을 높게 잡기 때문.[25] 아주 드물지만, 반대로 기말고사가 없고 중간고사만 있는 과목도 있다. 중간고사까지의 진도가 매우 중요한 내용을 다루고 있을 때나, 기말고사를 시험 대신 조별과제 또는 프로젝트나 예체능 과목의 경우 실기평가로 대체시키는 경우. 또 드문 경우지만, 기말고사를 한 학기를 통째로 쓰는 과제로 대체할 때 중간고사만 시험으로 보고 기말고사는 그 과제로 대체하는 경우도 있다.[26] 대학뿐 아니라 고등학교에서도 있는 현상이다. 기말고사에서 뒤통수 치는 선생님들이 계신다.[27] 이렇게 되는 경우 중간고사는 더 널찍할 수도 있겠지만 본인 체감상으로는 2~3주에 한 번씩 시험이 있어서 오히려 학기 내내 시험 기간인 듯한 느낌이 든다.[28] 일괄적으로 꼬리표를 수강생들에게 나눠주기도 하고, 개별로 연구실로 찾아오라고 하기도 한다. 아니면 메일로 문의하는 특정 학생 하나 한정으로 점수를 알려주는 경우도 있다.[29] 사실 수도권 대학까지 갈 거 없이 중학교 수준의 영어 문제집에도 문제 자체가 영어인 문제들이 번번히 있다. 다만, 이건 영어 자체가 과목이라 그렇지 대학은 영어가 과목이 아닌데도 영어로 문제를 내서 문제다.[30] 음력으로는 보통 5월 중순 정도.[31] 그 계절학기조차도 학교에 등교할 필요 없이 집에서 듣는 사이버 강의라면 그래도 한결 편하다.[32] 서술형의 경우 많아봤자 5문항을 넘어가지 않는다. 혹은 문항 수가 많다고 하더라도 몇 개 선택해서 문제를 푸는 경우다.[33] 교수님에 따라 문제 수가 30개 이상일 수도 있다. OX 문제 절반, 주관식 서술형 절반 이런 식으로. 물론 이런 경우는 짧게 답이 나오는 것으로만 구성된 특이 케이스인 것으로 서술형 문제 위주라면 10문항 넘을 일은 없다.[34] 다만, 대학 시험의 경우 문항 수는 적어도 한 문제 푸는 데 시간이 더 많이 걸리므로(특히 한 문제 안에 소문제가 2개 이상 있는 경우) 결코 만만하지 않다. 문항 수가 적은 만큼 배점도 크게 적용되는데, 부분점수가 있는 서술형 중심 시험이라 어느 정도 적어내기만 하면 점수를 어느 정도는 주기에 불행 중 다행. 정작 3문제를 2시간 넘게 볼 수 있다는 건 함정. 이럴 경우 100% 서술형 확정이며 인문계에서 자주 보인다.[35] 다만 졸업을 하기위해 별도의 종합시험을 치러 일정 점수를 넘어야 졸업사정 대상이 되는 대학이 있는데 여기서는 졸업고사라고 할 수도 있겠다.[36] 힘든 곳이라도 가려고 한다면 현역에서는 4년씩이나 입대에 실패하는 일이 거의 드물다. 아무 데라도 가고 싶은데 4년씩이나 떨어지는 것은 공익에서나 종종 일어나는 일이지... 그리고 입영적체로 졸업 직전까지 군대를 못 가면 시간은 더 길지만 학사장교라는 선택지도 있다. 사기업에서는 졸업 후 병으로 군대를 가면 공백기로 치지만 학사장교로 군대를 가면 사실상 취업한 것으로 쳐서 공백기가 아닌 것으로 해주기 때문에. 복무 중 처신도 병 보다는 월등히 좋다.[37] 단 법학전문대학원은 인원을 뽑는 시험이었던 사법고시를 대체하는 성격이기 때문에 상대평가로 매겨지고 모두 4.3 만점이다. 의학전문대학원 또한 상대평가이다. 다만 이쪽은 각 학교 학부성적 만점 기준을 그대로 따른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