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권에서 잘 통하는 몸짱, 미남이기 때문에 SNL, 지미 키멜 쇼 등의 토크쇼에 출연할 때마다 크루 여성 멤버들이 난리법석을 떠는 스케치가 꼭 나오고 SNL에 크리스 파인,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등의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헴스워스는 어디갔어?라고 꼭 한 번씩 언급된다. 그리고,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도 매 편마다 한 번씩 상의 탈의 장면이 꼭 나온다.[23]
4. 가족 관계[편집]
5. 필모그래피[편집]총 작품 출연 횟수 30번 5.1. TV/드라마[편집]연도 제목 배역 2002 Guinevere Jones 아서 왕 Neighbours Jamie Kane Marsall Law The Kid 2003 The Saddle Club The New Vet 2004 Fergus McPhail Craig 2004~2007 Home and Away Kim Hyde 2021 로키 트로그(목소리) 5.2. 영화[편집]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9 퍼펙트 겟어웨이 케일 캐쉬 샘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조지 커크(켈빈 타임라인) 2010 올리 클러블러슈터프 vs 더 나지스 [36] 채드 2011 토르: 천둥의 신 토르 2012 캐빈 인 더 우즈 커트 어벤져스 토르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헌츠맨 에릭 레드 던 제드 에커트 2013 스타 트렉 다크니스 조지 커크 카메오 러시 : 더 라이벌 제임스 헌트 토르: 다크 월드 토르 2015 블랙코드 니컬러스 해서웨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하트 오브 더 씨 오언 체이스 베케이션 스톤 크랜들 2016 헌츠맨: 윈터스 워 헌츠맨 에릭 고스트버스터즈 케빈 2017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하조 2018 12 솔져스 미치 넬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토르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빌리 리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에이전트 H 제이 앤 사일런트 밥 리부트 카메오 2020 익스트랙션 타일러 레이크 2022 인터셉터 TV 판매원 카메오 스파이더헤드 스티브 애브네스티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 기획 2023 익스트랙션 2 타일러 레이크 2024 퓨리오사 [1] 형제가 다 미들네임이 없다고한다.[2]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했다.[3] 왼쪽부터 큰 형 루크, 막내 리암, 크리스 본인.[4] 단, 루크는 두 동생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신장 175cm로, 딱 호주의 평균 신장이고, 덩치도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이지는 않는다. 루크 역시 동생들 못지 않게 엄청난 근육질이기 때문에,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등장했을 때 "제 이두근 한 여섯개를 여기(루크의 이두근에) 넣을 수 있겠는데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웬만큼 키가 작지 않는 이상 단순히 신장보다는 덩치로 사람을 보기 때문에 루크 헴스워스 역시 거대하다고 서술될 만한 덩치이다. 오히려 리암이나 크리스는 근육을 붙이기 전의 사진을 보면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형을 타고났는데, 루크는 타고난 체형 자체가 살집이 좀 있어 더욱 큼직한 편이다.[5] 그런데 토르 역의 오디션을 형제가 둘 다 보았는데 1차 오디션을 통과한 것은 리암뿐이었지만 제작진들이 기존 후보들을 재심사한 끝에 크리스가 최종 선발되었다. 그리고 3형제의 큰형 루크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르드 연극 속의 토르 재연 배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토르와 연관있는 3형제.[6] 참고로, 그 이전에 이름을 올린 남성 배우는 채닝 테이텀, 애덤 르빈, 주드 로, 비고 모텐슨, 휴 잭맨, 조지 클루니, 조니 뎁 등이 있다.[7] 캐스팅 일화에 따르면, 헴스워스 삼형제 모두 오디션에 지원해 리암만 2차 심사로 진출했지만 재심사로 크리스가 캐스팅 되었다. 토르 역으로 심사를 보고 탈락한 톰 히들스턴은 비탄하며, '누가 토르 역에 캐스팅 되었는지' 의문을 품고 크리스에게 찾아갔지만, 웬 북유럽 신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톰은 로키 역에 캐스팅 되어 함께하게 되었다.[8] 그런데 그때까지 헴스워스는 키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 아니었기에 그가 토르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을때 일부 마블 팬들이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체구가 작다고 불평했다고 한다. 헴스워스가 그걸 인터넷에서 보고 열받아서 몸 만들기에 매진했다.[9] 사실 헴스워스가 머리가 작고 워낙 근육질이라 티가 나진 않지만 덩치에 비해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20대 때 벌크업하기 전 사진을 보면 호리호리한 체형인데다가 수염을 깎고 머리를 길렀을때는 예쁘장한 꽃미남에 가까웠다. 현재의 외모는 엄청나게 몸을 키운 결과다.[10] 배역을 위해 근육을 10kg 정도 불렸다고 한다.[11] 사실, 벌크 업하기 전에는 어깨가 좁고 빼빼마른 체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삶에서 운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12] 설현이 이상형으로 어벤져스 토르를 꼽을 정도였다.[13] 원래 토르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지고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 (사실 원래 톰 히들스턴은 처음부터 로키 역으로 배정된 상태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톰 히들스턴 문서 참고.)은 '도대체 누가 토르 역을 맡았길래 자기가 떨어졌나' 싶어서 촬영장에 가보니 웬 북유럽 신 한 명이 거기 앉아있었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14] 단순히 낮은게 아니라 크게 쩌렁쩌렁 울리는 호탕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이다. 덩치와 외모 못지 않게 인상적인 목소리. 동생 리암도 한 덩치 하지만 형같이 우렁찬 목소리는 아니다.[15] 톰 히들스턴도 토르 오디션을 봤는데, 마르고 근육이 안 붙는 체격임에도 식단관리와 운동을 매일 쉬지 않고 하며 근육을 10kg이나 늘렸으나 결국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배역이 가자 대체 누군가 보러 갔더니 진짜 북유럽 신의 포스가 느껴지는 외모를 보고 납득했다고 한다.[16] 분노의 질주 5, 6편에서 엘레나 역을 맡은 배우. (여담으로 엘사는 헴스워스와 사귀기 전에 에이드리언 브로디하고 3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적이 있었다.) 엘사가 미국 여성 기준으로는 키가 1~2cm 더 작은 편인데(161cm, 한국 여성 평균이다. 원래 남유럽 평균 신장은 한국과 비교했을때 약간 더 큰 수준이긴 하다.), 191cm인 크리스와 같이 있는 것을 보면 거의 머리 하나 반 차이가 난다.[17] 그 외,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로키(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18] 실은 전액 장학금을 받는 사회학 전공자이지만 엔지니어들이 멍청하게 만들었다.[19] 여담으로, 어벤져스의 쿠키영상을 촬영할 때 크리스는 러시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고 있었다. 슈와마를 우걱우걱 먹는 토르는 연기뿐만이 아니라 식단조절 때문에 실제로 배고팠던 크리스가 반영된 모습...또 여담으로 이 씬 촬영 당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역시 설국열차 촬영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수염을 가리기 위해 인공 피부를 붙혔고 입부근을 손으로 거의 가리고 있어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슈와마를 혼자 먹지 않는다.[20] 흔히 나오는 서구권 클리셰인 '멍청한 금발 섹시미녀' 클리셰를 성별만 바꿔 놓은 캐릭터다. 근데 정작 헴스워스 본인은 이 케빈 연기를 하면서 아주 즐거웠다고..[21] 크리스 헴스워스는 원래 인권 감수성이 좋은 배우 중 하나로 여성인권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니 이러한 미러링 배역이 재밌을 수밖에....[22] 대런 애러노프스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 촬영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23]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작의 각본 초안에는 상의 탈의 장면이 없어, 헴스워스는 운동을 쉬어도 됐기에 안심했는데, 얼마 뒤 감독이 "니 근육은 인류의 보물이니, 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촬영 들어가기 전에 키워서 와."라고 말했다고 한다.[24] 일명'소중한 나의 딸' 밈 [25] 더욱이 웃긴 점은, 멀쩡히 유모차를 들고 나와서 장모, 혹은 부인이 끌고 다니는데 정작 내용물인 딸은 크리스가 꼭 품에 안고 돌아다닌다.[26] 여담으로 댓글들은 영국인이 호주인에게 미국영화를 얘기하면서 한국과자 소개를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상황을 재밌어하는 반응이다.[27] 크리스 'k'(룬 문자에는 c가 없어서 k로 대신했다), 엘사 'e', 인디아 'i', 트리스탄 't', 사샤 's'[28] Oh, The Places You'll Go! [29] 인디아가 안길 때나 팔을 베고 잘 때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30]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로 던지면 나무에 박히는 칼이다. 리암 왈 "할아버지가 그걸 왜 어린애한테 주셨는지 모르겠지만...."[31] 이 이야기는 코난 오브라이언의 토크쇼에서 코난이 리암에게 형제들과의 에피소드를 얘기해달라고 해서 나왔다. 이 에피소드를 들은 코난은 잠깐만요, 칼을 던졌다구요! 그런 얘기를 물어본 게 아니었어요!라며 기겁했다.[32] 이날이 탑건: 매버릭이 실시간 예매율에서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선 날이었는데, 이때부터 토르와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험악한 반응들이 마구 쏟아졌었다.[33] 영화 홍보 일정은 개인의 선호도로 정하는 것이 아니며, 헴스워스가 한국과 관련된 인연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다. 한국팬들 입장에서야 '헴식이 형'으로 친숙할 수 있지만 애초에 헴스워스 입장에선 수많은 외국 중 하나일 뿐이기에 특별히 친숙할 이유도 없다. 다크월드야 위에 언급된 대로 촬영 문제가 있었고. 따지고보면 '다른 영화 촬영 중임에도 방한을 고집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표하진 않았다' 정도인데, 호주인이 아무런 인연도 없는 한국에 특별한 애정을 표하진 않은 것이 논란이 될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 물론 마블 영화에 관해서는 한국 시장에서 그간 개봉한 MCU 영화들의 전반적인 흥행성적이 좋아 따로 챙겨줄 수 있는데도 한국 시장의 입지에 비해 대접이 아쉽다는 목소리는 나올만 하지만, 이 점은 배급사 측의 문제지 배우 개인을 두고 논란이 일어날 문제는 아니다..[34] 크리스의 부모님 역시도 알츠하이머에 대한 유전 정보가 동일하게 있기 때문에 그 유전이 그대로 그에게 넘어온 셈. 때문에 정보가 없는 다른 사람들보다 발병 될 확률이 8-10배는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