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헴스 워스 로이드 - keuliseu hemseu woseu loideu

키 191cm라는 크리스 헴스워스💕

Posted by 해외 배우&모델 on Tuesday, May 12, 2020

북미권에서 잘 통하는 몸짱, 미남이기 때문에 SNL, 지미 키멜 쇼 등의 토크쇼에 출연할 때마다 크루 여성 멤버들이 난리법석을 떠는 스케치가 꼭 나오고 SNL에 크리스 파인, 크리스 에반스, 크리스 프랫 등의 게스트가 출연할 때마다 '헴스워스는 어디갔어?라고 꼭 한 번씩 언급된다. 그리고, 토르 실사영화 시리즈에도 매 편마다 한 번씩 상의 탈의 장면이 꼭 나온다.[23]

  • 스포츠 경기를 즐겨 보는 편이다.

    • 2012 런던 올림픽 체조 도마종목을 관람하고 있었다. 양학선이 금메달을 딸 때 부인 엘사 파타키와 같이 박수를 쳐 주고 있다. OBS에서 직접 파타키 에이전트사 관계자와의 인터뷰를 통해 확인했다.#

      크리스 헴스 워스 로이드 - keuliseu hemseu woseu loideu

    • 멜버른에서 개최한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경기도 관람했다. 1월 28일 저녁, 결승전 칠리치와 페더러의 경기를 엘사와 함께 관전하고 있었다. 팬들은 형이 거기서 왜 나와??라는 반응을 보였다.

    • UFC 234 앤더슨 실바 VS. 이스라엘 아데산야의 경기를 엘사와 함께 직관하고 있었다.

  • 2014년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 영국 시사회에 참석했다.

  • 딸이 태어난 지 얼마 안 됐을 때 크리스 헴스워스가 딸을 안고 가는 파파라치 사진들이 찍히자, 거구의 헴스워스가 안은 딸이 너무 작아 보여서 핫도그니 빵봉지 같다[24] 는 우스갯소리가 나왔다.[25]

    크리스 헴스 워스 로이드 - keuliseu hemseu woseu loideu

  • 온라인에 떠다니는 난 예뻐 사진이 사실은 포토샵으로 편집한 것으로, 영국 남자와의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은 아마도 어딘가에 머리를 부딪쳐서 아파하는 중인 것이라고 한다.[26]

  • vacation라는 영화에서 fake penis를 쓴 장면이 일부 사이트에 확산되어 성기가 엄청 크다는 밈이 생겼다.

  • 헴스워스의 오른쪽 팔과 왼쪽 팔뚝 안쪽에 타투가 있는데, 오른쪽 팔에 있는 것은 가족의 앞글자를 고대 룬 문자로 새긴 것이며[27], 팔뚝 안쪽에는 캐릭터가 그려져 있는데 딸인 인디아가 가장 좋아하는 책[28]의 캐릭터를 새겼다고 한다.[29]

  • 취미가 서핑이라 목격담이나 인스타그램 사진, 파파라치 사진의 대부분이 바다에 있는 게 대부분이다.

  • 동생인 리암과 그 유명한 'Charlie bit my finger' 유튜브 영상을 패러디하기도 했다. 영상

  • 한국화를 심도있게 그리는 걸로 알려진 일러스트레이터 흑요석이 토르: 라그나로크의 공식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추석기념 김홍도의 그림 작품인 씨름을 패러디하여 토르: 라그나로크의 한국판 패러디 포스터를 만들자 패러디한 포스터를 선물받고 친필 싸인을 했다. ##

  • 보통 영화 배우들은 스턴트맨과 친한 경우가 드문데 크리스 헴스워스는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시절때부터 함께해 온 스턴트맨과 무려 6년동안 친분을 유지해왔다고 밝혔다.#

  • 여담으로 호주의 엄청난 저택에서 가족들과 산다고 한다. #

  • 처음이자 현재로서는 유일하게 내한한 이유가 상당히 웃픈데, 비행기를 타고 어디를 가던 중에 경유하게 된 곳이 인천공항이라서이다. 팬들은 첫 내한이 이게 뭐냐고 울부짖는 중... 그래도 그 와중에 자신을 알아본 팬들하고 셀카도 찍었다.

  • 넥슨 게임인 트라하 광고를 찍었다.
    광고에서 크리스가 대사를 할 때 영어 발음이 뭉그러져서 들리는데 엄청 심한 정도는 아니지만 확실히 호주 방언을 구사한다.

  • 위에도 나오지만 배우로서 커리어가 아쉽다는 점을 제외하면 큰 키, 근육질 몸매, 잘생긴 얼굴, 멋진 목소리까지 남자로서 모든 것을 갖춰서 "완벽한 걸로 유명한" 배우 중 하나이다. 젊은 나이에 미모의 여성과 결혼해서 자식을 셋이나 두고, 그 악명높은 할리우드에서 스캔들 하나 없을 정도로 모범적이고, 그를 나쁘게 말하는 동료가 없을 정도로 성격까지 좋다. 그런 주제에 웃기기까지 한다. 이 스케치에서는 고스트버스터즈의 여성 출연진들이 그가 얼마나 "짜증나게 완벽한지" 장난섞어 논하고 있는데, "그가 엄청난 밥맛(jerk)였으면 했다. 뭔가 단점이란 게 있길 간절히 바랬는데, 없더라"든지 음악을 틀자 따라 부르는데 노래까지 잘 부르고 유머감각까지 작가를 동행하나 싶을 정도로 완벽했다고 한다.(실제로 인터뷰나 예능에서 선보이는 헴스워스의 유머감각은 유명하다.)

  • 크리스에게 루크는 3살 차이 형, 리암은 7살 차이 동생인데, 크리스와 리암 둘 다 한 덩치하고 성격도 괄괄한 지라 크면서 죽어라고 싸웠다고 한다. 맏형인 루크와는 잘 안 싸웠다고. 한 번은 크리스와 리암 둘만 할아버지 댁에 맡겨졌는데, 할아버지가 리암에게 실제 투척용 나이프를 선물로 줬다고 한다.[30] 둘이 싸우다가 빡친 리암이 크리스의 머리에 이걸 던졌는데 다행히 손잡이 부분이 머리에 맞고 떨어졌다고...[31] 영상

  • 반대로, 어릴 때 크리스가 리암에게 친 장난으로는 두꺼운 스웨터를 입힌 뒤 형과 함께 공기총으로 쏘며 쫓아다닌 경험이 있다고 한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형제들과 사이는 매우 좋아서, 리암이 형과 함께 낮잠자고 싶다는 이야기도 스스럼없이 하곤 한다.

  • 토르 역을 맡은 후, 출연료로 부모님이 지고 있던 빚을 모두 갚았다고한다. 빚을 갚은 후 아버지가 전화로 크리스에게 고마움을 표하는 것을 들었다고 동생 리암이 인터뷰에서 밝혔다.

  • 미들네임을 개인적으로 공개한 적은 없으나 머릿글자라도 알려지게 된 계기가 특이한데, 공항에서 잃어버린 지갑을 찾아 준 고등학생을 위해 쓴 추천서의 사진이 올라오면서 밝혀지게 되었다. 감사의 의미로 지갑에 들어 있던 현금을 모조리 주었으며, 추가 사례금과 이글스카우트 추천서 겸 감사 편지까지 부쳐 주었다고. 그 고등학생은 이 일이 알려진 후 미국의 디자인 회사에게 대학 등록금도 지원받았다고 한다.

  • 롭 헴스워스라는 사촌이 있는데 그는 호주의 유명 요리 서바이벌 프로그램인 My Kitchen Rules에 도전자로 출연했다. 이쪽도 상당한 훈남인데, 사촌형제들과 달리 연예계에는 별 관심이 없어 친구와 함께 굴 양식장을 운영하고 있다가 같이 팀으로 그 프로그램에 도전한다. 외모 덕분에 프로그램에서도 여성 도전자들에게 관심을 많이 받았고, 유명 배우인 사촌들 덕분에 여성 관계에서 꽤 이득을 보고 있다고 이야기했다.

  • 슬하에 딸 하나, 아들 둘이 있는데 북유럽 신화에 이름이 기록된 토르의 자식도 딸 하나, 아들 둘이다.

  • 조 루소에게 어벤져스: 엔드게임 영화 코멘터리에서 개자식(son of a bitch)이라고 한 마디 듣게 되었다. 그의 유전자가 너무 뛰어나다고 한다.(won the genetic lottery) 그의 완벽한 외모에 질투가 난(?) 조 루소 감독이 장난친 것.

  • 본인이나 부인 엘사나 둘 다 맨발로 돌아다니는 경우가 많은 듯하다.###

  • 놀라운 토요일에 토르 4편을 홍보하기 위해 깜짝 출연했다. #

  • 사인을 할때 토르 = 햄식이 라고 한글로 쓰고 그 아래에 사인을 하기도 했다. 02:49

  • 꾸준히 많은 영화에 도전하고 있으나 토르 시리즈 이외에는 크게 히트한 영화가 없고, 토르 외에 출연한 블록버스터 시리즈는 흥행은 고사하고 논란으로 점철되었던 고스트버스터즈(2016)와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인데다가 이미 하차한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크리스 에반스와 달리 토르를 4편까지 찍고 5편도 찍을 예정이기 때문에, 토르를 내려놓지 못하는 '토르 원툴'이라는 놀림을 받고 있다. 다만 반대로 얘기하면 헴스워스가 이 배역마저도 못했다면 헴스워스는 지금도 별 이름없는 그저 그런 배우에 그쳤을 것이다 이 배역 하나만으로 빚도 다 갚았고 부와 명성을 모두 얻게했는데, 당연히 이 배역에 대한 애착이 누구보다 남다를 것이다.

  • 마블 시리즈 홍보를 위해 다른 배우들이 방한할 때 유독 한국을 쏙 빼놓고 다닌다는 지적이 있다. 한국 영화 시장이 세계적으로 인구 대비 굉장히 큰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시사회나 홍보행사 방한을 단 한번도 하지 않았다. 이런 사실이 알려지고는 혐한이니 불매해서 혼내주자는 우스갯소리까지 나올 정도이다. 이러한 한국 찬밥 취급에 대해서 진지하게 혐한이라 생각하는 사람은 거의 없지만 한국 팬들에 대한 팬 서비스가 부족하다는 의견은 많다. 일본과 싱가포르는 갔다는 말이 있지만 일본 방문은 코믹콘 관련으로, 싱가포르는 본인이 모델을 하고 있는 BOSS 브랜드 촬영차 방문한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벤져스 홍보야 배우들이 나눠서 여러 나라들을 방문했으니 본인 의사대로 나라를 정해서 오기는 힘들었을 테지만, 토르 2 때는 제작자인 케빈 파이기에 톰 히들스턴까지 왔는데 정작 주인공을 맡은 본인은 오지 않았다. 이 때문에 인터넷에서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감정이 안 좋아지게 되었다. 다만 애당초 이 내한과 관련한 반응들은 2020년쯤 히어로 갤러리에서 일종의 밈 형식으로 시작됐던 것이고 히갤에서도 농담으로나 써먹을 뿐이었지 누군가 심각하게 "내한하지 않으니 혐한이다."라고 욕을 하면 진지 빨지 말라고 정색했을 정도였다. 시간이 지나 이게 타 커뮤로까지 퍼졌고 때마침 토르: 러브 앤 썬더가 개봉할 때 톰 크루즈가 탑건: 매버릭으로 내한하여 역대급 내한행보를 보여주고 간 것과 비교되면서 사람들에게 단순 장난에 불과했던 밈이 진지하게 받아들여지기 시작했다.
    2022년 7월 10일, 익스트림무비에서도 내한과 관련한 문제 때문에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오만 억측과 비난이 쏟아졌고[32] 적당히 하라는 사람들이 등장하면서 한동안 게시판이 시끌시끌 했었다. 내한이라는 것이 단순히 개인의 의지만으론 실현될 수 없다는 점과[33], 크리스 헴스워스 외에도 한국에서 어마어마한 흥행을 올리는 크리스토퍼 놀란이나 2010년대 이후 컨저링, 콩: 스컬 아일랜드 외에는 일체 내한을 진행하지 않은 워너 브라더스의 경우 아무런 논란이 되지 않듯이 크리스 헴스워스의 경우에도 아쉬울 뿐 논란까지 될 영역인지는 생각해 봐야 할 것이다.

  • 2022년 11월 중순, 크리스가 알츠하이머 유전 정보를 확인함과 동시에 연기 활동을 일시 중단한다고 직접 밝혔다. 건강 회복 및 관리에 당분간은 집중한다고 하며, 이미 선정했던 차기작들은 전부 촬영을 마쳤기 때문에 향후 영화의 관련 공식 일정들에 특별한 방해는 없을 것이라고.#[34]

4. 가족 관계[편집]

  • 크레이그 헴스워스 (부), 레오니 헴스워스 (모)

    • 루크 헴스워스 (형), 서맨사 헴스워스 (형수)

      • 홀리 헴스워스 (조카/여)

      • 엘라 헴스워스 (조카/여)

      • 하퍼 로즈 헴스워스 (조카/여)

      • 알랙산드르 헴스워스 (조카/남)

    • 리암 헴스워스 (남동생)

      • 크리스와 리암은 모두 장난기가 심하고 거친 편이며, 감정적이다.[35]

  • 엘사 파타키 (배우자)

    • 엘사는 전화 통화를 통해 크리스의 목소리를 듣고 반하게 되었다고 한다. 2010년에 7살 연상의 엘사와 결혼하여 2012년에 딸 인디아 로즈(India Rose)를 득녀했고, 2014년에 쌍둥이 아들들인 샤샤(Sasha)와 트리스탄(Tristan)을 득남했다.

    • 크리스는 러시 : 더 라이벌에서 레이서 역을 맡았지만 실제로는 운전을 좋아하지 않으며, 되려 엘사가 운전을 많이 한다고 한다. 엘사가 차를 거칠게 몰면 본인은 옆자리에서 베이비 시트를 붙들고 '천천히 가면 안 되냐'고 항의하다가, 되려 '네가 운전강사냐'라고 면박을 당하고는 한다고.

    • 스페인 출신이나 영어도 잘 하는 엘사와는 다르게, 크리스는 스페인어를 못 한다고 한다. 그래서 가끔 엘사와 의견 충돌이 있으면 성격 급한 엘사가 스페인어로 빠르게 쏘아붙이는데, 크리스는 한 마디도 못 알아듣는다고. 그럴 때 크리스가 유용하게 쓰는 스페인어 문장 하나가 있는데 그 한 마디면 바로 상황이 종료된다고 한다. 이 마법의 문장은 바로 "Sí, mi amor (Yes, my love)."

    • 크리스는 2013년도 올해의 남자로 선정된 후, '올해의 남자까지는 바라지도 않고, 우리 집의 남자만이라도 되어보고 싶다.'며, 집안 서열 꼴찌인 자신의 처지를 개탄했다.

  • 인디아 로즈 헴스워스 (장녀)

  • 트리스턴 헴스워스 & 사샤 헴스워스 (쌍둥이 남아)

5. 필모그래피[편집]

총 작품 출연 횟수

30번

5.1. TV/드라마[편집]

연도

제목

배역

2002

Guinevere Jones

아서 왕

Neighbours

Jamie Kane

Marsall Law

The Kid

2003

The Saddle Club

The New Vet

2004

Fergus McPhail

Craig

2004~2007

Home and Away

Kim Hyde

2021

로키

트로그(목소리)

5.2. 영화[편집]

연도

제목

배역

비고

2009

퍼펙트 겟어웨이

케일

캐쉬

스타 트렉 더 비기닝

조지 커크(켈빈 타임라인)

2010

올리 클러블러슈터프 vs 더 나지스 [36]

채드

2011

토르: 천둥의 신

토르

2012

캐빈 인 더 우즈

커트

어벤져스

토르

스노우 화이트 앤 더 헌츠맨

헌츠맨 에릭

레드 던

제드 에커트

2013

스타 트렉 다크니스

조지 커크

카메오

러시 : 더 라이벌

제임스 헌트

토르: 다크 월드

토르

2015

블랙코드

니컬러스 해서웨이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토르

하트 오브 더 씨

오언 체이스

베케이션

스톤 크랜들

2016

헌츠맨: 윈터스 워

헌츠맨 에릭

고스트버스터즈

케빈

2017

토르: 라그나로크

토르, 하조

2018

12 솔져스

미치 넬슨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토르

배드 타임즈: 엘 로얄에서 생긴 일

빌리 리

2019

어벤져스: 엔드게임

토르

맨 인 블랙: 인터내셔널

에이전트 H

제이 앤 사일런트 밥 리부트

카메오

2020

익스트랙션

타일러 레이크

2022

인터셉터

TV 판매원

카메오

스파이더헤드

스티브 애브네스티

토르: 러브 앤 썬더

토르

기획

2023

익스트랙션 2

타일러 레이크

2024

퓨리오사




[1] 형제가 다 미들네임이 없다고한다.[2] 토르: 러브 앤 썬더에 출연했다.[3] 왼쪽부터 큰 형 루크, 막내 리암, 크리스 본인.[4] 단, 루크는 두 동생에 비하면 작은 편이다. 신장 175cm로, 딱 호주의 평균 신장이고, 덩치도 있기 때문에, 작게 보이지는 않는다. 루크 역시 동생들 못지 않게 엄청난 근육질이기 때문에, 코난 오브라이언 쇼에 등장했을 때 "제 이두근 한 여섯개를 여기(루크의 이두근에) 넣을 수 있겠는데요!"라고 감탄하기도 했다. 서양에서는 웬만큼 키가 작지 않는 이상 단순히 신장보다는 덩치로 사람을 보기 때문에 루크 헴스워스 역시 거대하다고 서술될 만한 덩치이다. 오히려 리암이나 크리스는 근육을 붙이기 전의 사진을 보면 비교적 호리호리한 체형을 타고났는데, 루크는 타고난 체형 자체가 살집이 좀 있어 더욱 큼직한 편이다.[5] 그런데 토르 역의 오디션을 형제가 둘 다 보았는데 1차 오디션을 통과한 것은 리암뿐이었지만 제작진들이 기존 후보들을 재심사한 끝에 크리스가 최종 선발되었다. 그리고 3형제의 큰형 루크는 토르: 라그나로크에서 아스가르드 연극 속의 토르 재연 배우 역으로 출연하기도 했다. 여러모로 토르와 연관있는 3형제.[6] 참고로, 그 이전에 이름을 올린 남성 배우는 채닝 테이텀, 애덤 르빈, 주드 로, 비고 모텐슨, 휴 잭맨, 조지 클루니, 조니 뎁 등이 있다.[7] 캐스팅 일화에 따르면, 헴스워스 삼형제 모두 오디션에 지원해 리암만 2차 심사로 진출했지만 재심사로 크리스가 캐스팅 되었다. 토르 역으로 심사를 보고 탈락한 톰 히들스턴은 비탄하며, '누가 토르 역에 캐스팅 되었는지' 의문을 품고 크리스에게 찾아갔지만, 웬 북유럽 신이 앉아 있었다고 한다. 그리고 톰은 로키 역에 캐스팅 되어 함께하게 되었다.[8] 그런데 그때까지 헴스워스는 키에 비해 덩치가 큰 편이 아니었기에 그가 토르에 캐스팅되었다는 소식이 나왔을때 일부 마블 팬들이 크리스 헴스워스는 토르를 연기하기에는 너무 체구가 작다고 불평했다고 한다. 헴스워스가 그걸 인터넷에서 보고 열받아서 몸 만들기에 매진했다.[9] 사실 헴스워스가 머리가 작고 워낙 근육질이라 티가 나진 않지만 덩치에 비해 어깨가 넓은 편은 아니다. 실제로 20대 때 벌크업하기 전 사진을 보면 호리호리한 체형인데다가 수염을 깎고 머리를 길렀을때는 예쁘장한 꽃미남에 가까웠다. 현재의 외모는 엄청나게 몸을 키운 결과다.[10] 배역을 위해 근육을 10kg 정도 불렸다고 한다.[11] 사실, 벌크 업하기 전에는 어깨가 좁고 빼빼마른 체형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이 시기를 기점으로 삶에서 운동과 떼려야 뗄 수 없는 사이가 된다.[12] 설현이 이상형으로 어벤져스 토르를 꼽을 정도였다.[13] 원래 토르 역으로 오디션을 봤다가 떨어지고 로키 역을 맡은 톰 히들스턴 (사실 원래 톰 히들스턴은 처음부터 로키 역으로 배정된 상태였다. 자세한 이야기는 톰 히들스턴 문서 참고.)은 '도대체 누가 토르 역을 맡았길래 자기가 떨어졌나' 싶어서 촬영장에 가보니 웬 북유럽 신 한 명이 거기 앉아있었다고 회고한 적이 있다.[14] 단순히 낮은게 아니라 크게 쩌렁쩌렁 울리는 호탕함이 느껴지는 목소리이다. 덩치와 외모 못지 않게 인상적인 목소리. 동생 리암도 한 덩치 하지만 형같이 우렁찬 목소리는 아니다.[15] 톰 히들스턴도 토르 오디션을 봤는데, 마르고 근육이 안 붙는 체격임에도 식단관리와 운동을 매일 쉬지 않고 하며 근육을 10kg이나 늘렸으나 결국 크리스 헴스워스에게 배역이 가자 대체 누군가 보러 갔더니 진짜 북유럽 신의 포스가 느껴지는 외모를 보고 납득했다고 한다.[16] 분노의 질주 5, 6편에서 엘레나 역을 맡은 배우. (여담으로 엘사는 헴스워스와 사귀기 전에 에이드리언 브로디하고 3년 동안 사귀다 헤어진 적이 있었다.) 엘사가 미국 여성 기준으로는 키가 1~2cm 더 작은 편인데(161cm, 한국 여성 평균이다. 원래 남유럽 평균 신장은 한국과 비교했을때 약간 더 큰 수준이긴 하다.), 191cm인 크리스와 같이 있는 것을 보면 거의 머리 하나 반 차이가 난다.[17] 그 외, 닥터 스트레인지(영화), 로키(드라마)에 카메오로 출연했다.[18] 실은 전액 장학금을 받는 사회학 전공자이지만 엔지니어들이 멍청하게 만들었다.[19] 여담으로, 어벤져스의 쿠키영상을 촬영할 때 크리스는 러시를 위해 체중감량을 하고 있었다. 슈와마를 우걱우걱 먹는 토르는 연기뿐만이 아니라 식단조절 때문에 실제로 배고팠던 크리스가 반영된 모습...또 여담으로 이 씬 촬영 당시 캡틴 아메리카 역의 크리스 에반스 역시 설국열차 촬영 때문에 수염을 기르고 있었는데, 이 때문에 수염을 가리기 위해 인공 피부를 붙혔고 입부근을 손으로 거의 가리고 있어 티를 내지 않기 위해 슈와마를 혼자 먹지 않는다.[20] 흔히 나오는 서구권 클리셰인 '멍청한 금발 섹시미녀' 클리셰를 성별만 바꿔 놓은 캐릭터다. 근데 정작 헴스워스 본인은 이 케빈 연기를 하면서 아주 즐거웠다고..[21] 크리스 헴스워스는 원래 인권 감수성이 좋은 배우 중 하나로 여성인권에도 관심이 많다. 그러니 이러한 미러링 배역이 재밌을 수밖에....[22] 대런 애러노프스키와 내셔널 지오그래픽에서 제작한 다큐멘터리 리미트리스 촬영을 통해 알게 되었다고 전해진다.[23] 토르: 라그나로크 감독 타이카 와이티티의 이야기에 따르면, 본작의 각본 초안에는 상의 탈의 장면이 없어, 헴스워스는 운동을 쉬어도 됐기에 안심했는데, 얼마 뒤 감독이 "니 근육은 인류의 보물이니, 턱도 없는 소리 하지 말고 촬영 들어가기 전에 키워서 와."라고 말했다고 한다.[24] 일명'소중한 나의 딸' 밈 [25] 더욱이 웃긴 점은, 멀쩡히 유모차를 들고 나와서 장모, 혹은 부인이 끌고 다니는데 정작 내용물인 딸은 크리스가 꼭 품에 안고 돌아다닌다.[26] 여담으로 댓글들은 영국인이 호주인에게 미국영화를 얘기하면서 한국과자 소개를 인도네시아에서 하는 상황을 재밌어하는 반응이다.[27] 크리스 'k'(룬 문자에는 c가 없어서 k로 대신했다), 엘사 'e', 인디아 'i', 트리스탄 't', 사샤 's'[28] Oh, The Places You'll Go! [29] 인디아가 안길 때나 팔을 베고 잘 때 엄청 좋아한다고 한다.[30] 장난감이 아니라 실제로 던지면 나무에 박히는 칼이다. 리암 왈 "할아버지가 그걸 왜 어린애한테 주셨는지 모르겠지만...."[31] 이 이야기는 코난 오브라이언의 토크쇼에서 코난이 리암에게 형제들과의 에피소드를 얘기해달라고 해서 나왔다. 이 에피소드를 들은 코난은 잠깐만요, 칼을 던졌다구요! 그런 얘기를 물어본 게 아니었어요!라며 기겁했다.[32] 이날이 탑건: 매버릭이 실시간 예매율에서 토르: 러브 앤 썬더를 제치고 1위에 올라선 날이었는데, 이때부터 토르와 크리스 헴스워스에 대한 험악한 반응들이 마구 쏟아졌었다.[33] 영화 홍보 일정은 개인의 선호도로 정하는 것이 아니며, 헴스워스가 한국과 관련된 인연이 딱히 있는 것도 아니다. 한국팬들 입장에서야 '헴식이 형'으로 친숙할 수 있지만 애초에 헴스워스 입장에선 수많은 외국 중 하나일 뿐이기에 특별히 친숙할 이유도 없다. 다크월드야 위에 언급된 대로 촬영 문제가 있었고. 따지고보면 '다른 영화 촬영 중임에도 방한을 고집할 정도로 한국에 대해 특별한 애정을 표하진 않았다' 정도인데, 호주인이 아무런 인연도 없는 한국에 특별한 애정을 표하진 않은 것이 논란이 될 소지가 있다고 볼 수 있는 것인가? 물론 마블 영화에 관해서는 한국 시장에서 그간 개봉한 MCU 영화들의 전반적인 흥행성적이 좋아 따로 챙겨줄 수 있는데도 한국 시장의 입지에 비해 대접이 아쉽다는 목소리는 나올만 하지만, 이 점은 배급사 측의 문제지 배우 개인을 두고 논란이 일어날 문제는 아니다..[34] 크리스의 부모님 역시도 알츠하이머에 대한 유전 정보가 동일하게 있기 때문에 그 유전이 그대로 그에게 넘어온 셈. 때문에 정보가 없는 다른 사람들보다 발병 될 확률이 8-10배는 훌쩍 뛰어 넘는 수준이라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