킹오브98 무설치 - king-obeu98 museolchi

안녕하세요. ^^ 이번에 플레이 및 소개해드려볼 게임은 바로 전설의 격투게임 명작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입니다.

흔히 킹오파, 킹오브, kof 로도 잘 알려져 있는 게임이죠. 예전에 오락실에서는 정말 한창 시절에 킹오파 아니면 철권이던 시절이 있었던만큼 추억의 레전드 게임입니다.

현재 94 95 96 97 98 99 00 01 02 버전을 모두 무설치로 웹게임으로 해볼 수 있는 사이트를 한번 소개해드려볼께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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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전 순발력이 부족한 관계로 대전격투게임에는 소질이 없어서 킹오브에 깊이 빠지지는 못했지만..

그 시절 정말 kof 의 연계기를 현란하게 구사하는 유저들을 오락실에서 볼 때면 너무 부러웠습니다.

다들 어디서 도대체 그런걸 알아와서 그렇게 잘 하는지, 그 때 그 시절에는 인터넷도 활성화되어 있지 않던 시절인데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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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생각할 때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최전성기였던 시절은 95 부터 98 정도의 시즌이 아니었을까 싶습니다.

사실 94랑 95, 96 97 정도까지는 저도 오락실에서 했던 것 같은데 그 이후로는 게임에 관심이 없어지기도 했고 잘 기억이 나질 않습니다.

그리고 2000번대 시리즈부터는 너무 생소해져버려서 나오는 캐릭터들도 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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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에게 가장 익숙한 버전은 아무래도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버전이 아닐까 싶네요.

가장 많이 플레이한 버전이기도 하고 킹오파 킹오브 kof 95 버전은 인공지능이 전 시리즈 통틀어서 가장 어렵기로 유명합니다.

단지 인공지능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컴퓨터에 가산점이 너무 많이 부여되서 컴퓨터 상대에게 1대만 맞아도 내가 2대 때릴때 정도로 에너지가 깍이기 때문에 더욱 어렵게 느껴졌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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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군다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버전은 기본적으로 데미지가 너무 쎼서 몇대만 맞으면 체력이 그야말로 후덜덜하게 깎이고..

기가 맥시멈으로 모인 컴퓨터에게 그냥 발 한대 잘못 맞으면 체력의 3분의 1이 그냥 쭉 달아버리며 필살기 한대 맞으면 거의 저세상으로 가는 수준으로 피가 깍여버리니..

반면에 나는 컴퓨터 상대를 맞추기도 어렵고.. (컴퓨터가 가드를 너무 잘해서 뭔 공격을 하든 다 막아버리니..)

기껏 운이 좋아서 많이 때려도 내가 때리면 컴퓨터가 때리는 것의 2분의 1정도 밖에 체력이 깍이지 않으니..

그야말로 어렵기도 정평이 나있는 버전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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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그런지 컴퓨터 대전으로 할 때는 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버전만 하게 되네요.

어렵지만 그만큼 공략하는 재미가 쏠쏠한데다 95를 제외한 나머지 버전은 컴퓨터의 인공지능이 너무 쉬워서 최종 보스를 제외하고는 좀 시시한 편이기도 합니다. ㅋㅋㅋ

kof 94 95 96 97 98 99 00 01 02 게임하기, 너무 그립지 않나요?

제가 어릴 적에 자주 가던 오락실 이름이 우주오락실이라고 있었는데 지금은 재개발로 사라진지 벌써 한 20년도 더 된 것 같지만..

정말 너무 그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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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세상이 좋아져서 PC방이고 게임방이고 즐길거리도 많고 이런 오락실 류 기계는 거의 3D 총쏘기 게임같은 걸로 많이 대체가 되었지만 제 어린 시절에는 현대화된 즐길거리들로는 대체할 수 없는 그 시절만의 문화가 있었네요.

오락실에서 게임하다가 자연스럽게 동네 친구도 생기고 학교 친구들 전부 오락실에서 다 만나고 어떤 때는 양아취스러운 애들에게 돈도 뜯기고 했었지만 ㅋㅋㅋ

지금은 정말 모든 것이 너무 그리운 추억이 되어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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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가 인기가 많았던 것은 우선 다양한 드림팀 급의 캐릭터들이 나와서 각자의 개성과 차별화된 전략으로 플레이 할 수 있었던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잡기류 캐릭터 같은 경우 다양하고 화려한 잡기 기술을 통해서 한번 잡히면 빠져나갈 수 없는 개미지옥같은 공격력을 구사하는가하면..

쿄나 료 같이 장품과 대공기 등 전체적인 밸런스가 잘 잡힌 만능형 캐릭터도 있었고..

무엇보다도 히든 캐릭터를 통해서 게임 밸런스를 아득하게 넘어버리는 사기 캐릭터도 골라서 할 수 있었고 말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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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같은 경우는 이런 류의 게임에 재능이 없다보니 ㅋㅋ 그냥 단발성 킥 공격과 장풍, 그리고 필살기 정도 쓰는 걸로 기껏해야 컴퓨터나 상대해야했지만..

정말 잘 하는 제 친구들이 초고수 대전으로 엄청난 심리전 하는 것을 볼 때면 구경하는 재미만도 상당한 게임이었죠.

지금 그 더 킹 오브 파이터즈 시리즈를 컴퓨터로나마 이렇게 즐길 수 있어서 가끔 할때면 너무 재미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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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한 때 자주 고르던 베니마루입니다.

장풍류 공격은 없지만 하늘에서 일직선으로 꽂는 공격과 라이뿌겐 하면서 나오는 전기충격 공격이 제대로 맞을 때면 그 희열감은 말로 이룰 수 없죠.

특히 라이뿌겐의 초필살기 버전을 제대로 작렬시켰을 때 그 통쾌감이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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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킹 오브 파이터즈 95 의 쿄는 정말 전 시리즈를 통틀어 최대의 사기 캐릭터라고 불려집니다.

그 이유는 무한 공격기가 있기 때문인데요, 이름이 애오개 발차기 였나? 암튼 이름은 잘 모르겠고 이단옆차기 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 발공격은 2연속으로 나갈 수 있는데 상대를 하늘에 띄우는 공격이라서 한 번 띄우고 또다시 애오개 발차기를 해서 또 띄우고 해서 연속으로 계속 상대를 가지고 공놀이를 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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쿄의 발차기가 말도 안되는 부분은 그냥 무한으로 사용가능하다는거...

때문에 한번 걸리면 쿄 캐릭터로 실수만 하지 않으면 그냥 그대로 게임이 끝나버린다는 것..

너무 밸런스를 붕괴시키는 기술이었죠.

아무튼 너무 재미있었던 더 킹 오브 파이터즈 킹오파, 킹오브, kof 94 95 96 97 98 99 00 01 02 게임하기, 추억을 되살리면서 한번 즐겨보시죠^^

아 맞다, 요새는 킹 오브 파이터 올스타라고해서 모바일 게임이 나왔더라구요.

나름 인기가 많던데 액션 격투 게임에 RPG적 육성 요소를 많이 도입해서 꽤 잘 만들어져서 호평이 많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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