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다이 스피리츠, 보크스, 아리이, 도쿄 마루이, 아오시마, 웨이브, 코토부키야, 타미야, 파인몰드, 하세가와, 후지미, SWEET, 맥스 팩토리, 타카라토미, 플럼, 어뮤징하비, 플랫츠 홍콩 타콤, 비맥스, 누누 대만 AFV클럽 유럽 서유럽 이탈레리, 에어픽스, 게임즈 워크숍, 엘레르, 프로타, 벨킷즈 러시아 즈베즈다 아메리카 미국 레벨, 모노그람 ※ 나무위키에 문서로 존재하지 않는 업체들의 목록에 대해서는 문서 참고 코토부키야 기업명 정식: 株式会社 壽屋 영어: KOTOBUKIYA CO., LTD. 한글: 주식회사 코토부키야 국가 일본 설립일 1953년 1월 7일 설립자 시미즈 이치로(清水一郎) 대표자 시미즈 카즈유키(清水一行)(대표이사 사장) 링크 공식홈페이지 | | | [ 펼치기 · 접기 ] 시장정보 상장기업(OSE) 종목코드 OSE: 7809 직원 수 217명 본사 소재지 도쿄도 타치카와시 미도리초 4-5 코토부키야 빌딩 1. 개요2. 피규어3. 프라모델 3.1. 주발매 상품 4. 기타1. 개요[편집]일본의 유명 모형 메이커 업체. 2. 피규어[편집]최근에 입지가 많이 좁아졌기는 하지만 한때 업계 최고의 완성형 피규어 업체였다. 지금도 중상 이상은 먹어주는 업체이며, 규모만으로 봤을 때는 반다이에 이어서 2위. 3. 프라모델[편집]초창기엔 레진 피규어쪽을 주력상품으로 내세웠으나 2003년 전후부터 1/144 스케일의 휴케바인 인젝션 킷을 내면서 본격적으로 인젝션 프라 업계에 발을 들였다. 단, 휴케바인 계열 킷들은 어른의 사정으로 단종. 그래서 초레어 아이템이 되어버렸다. 초기의 인젝션 킷들은 부족한 기술력에도 불구하고도 특유의 미친듯한 부품 분할로 인해 조립성이나 내구도가 불안정하거나[3], 단차가 몇몇 존재한다는 단점이 있었지만 최근의 제품들은 거의 해소되어, 그나마 반다이 건프라에 가까워졌다. 한 가지 재미있는 점은 이렇게 경쟁자임에도 불구하고 코토부키야 킷들 중 선라이즈 작품에 나온 로봇들의 금형 감수를 해주는 곳이 반다이라는 점이다. 선라이즈가 현재는 반다이 산하 회사이기 때문. 설명서와 런너를 확인해보면 선라이즈 라이선스 인증은 물론이요, '기술협력 : (주)반다이'를 확인할 수 있다. 3.1. 주발매 상품[편집]
4. 기타[편집]
[1] PVC는 재질의 문제로 레진에 비해 날카로운 조형을 만들기 어렵다. 또한 열이나 지속적인 압박에 쉽게 변형되기 때문에 대담한 구도를 만들 수 없다. 여름철에 피규어가 휜다던가 하는 것이 바로 이 문제이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여러방법이 고안되었는데 초기엔 보조 스탠드를 이용했으나 최근엔 ABS 수지를 일부 파츠에 활용하는 방법이 주로 사용된다.[2] 2012년까지 공개된 자본금은 코토부키야는 9800만엔. 참고로 업계 1위인 반다이가 246억 6400만엔이고, 인터넷상에서 굴지의 1위를 차지하는 굿스마일 컴퍼니는 고작 300만엔.[3] 1/144 알트아이젠 킷의 경우에는 폴리캡이 찢어진다는 문제가 있었다고 한다. 또한 스냅타이트는 아직도 순간접착제가 없으면 고정이 불안하다는 평을 받는다.[4] 건담처럼 자체 판권을 가진 제품군 위주로 만들어내는 반다이와는 달리, 고토부키야는 자체 판권 제품이 없다시피 하기 때문에 판권 계약에 따른 가격 상승 요인이 거의 항상 따라붙게 돼서, 가격경쟁력에서 반다이에게 많이 밀리는 것이 사실이다. 반증으로, 반다이에서도 자체 판권이 아닌 스타워즈 등의 제품군 가격은 부피 대비 상당한 고가를 자랑한다. 하지만 그래도 반다이가 정말 저렴한 거다.[5] 색이 불안정하고 잔물결이 많다. 특히 초반 주력상품이던 아머드코어나 슈로대 계열 제품군은 거의 모든 부품이 메탈릭 컬러로 사출 되기 때문에 잔물결 현상이 더욱 두드러질 수밖에 없는데, 메탈릭 컬러 사출제품은 그 반다이조차도 종종 잔물결 현상이 보일 수밖에 없는 물리적 한계가 있는지라...[6] 많은 이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지만 반다이는 자체 생산 공장과 노하우가 축적된 금형 기술자들이 있기 때문에 제품 개발은 물론이고 QC까지 뛰어날 수밖에 없다. 오히려 그 반다이를 맹추격하고 있는 코토부키야가 대단한 것이다.[7] 카이요도와 웨이브가 가지고 있었지만, 마즈 발매 이후부터는 OMG, 오라탱까지는 코토부키야가, 그 후의 작품(포스, 마즈)은 하세가와가 전뇌 전기의 판권을 가지고 있다. 코토부키야의 첫 번째 작품은 2세대형 라이덴. 하세가와는 정반대의 데칼 신공이 사람들을 절망에 빠트렸다.[8] 북미 수출 시 아동용 완구로 판매 하지 않기 때문. 북미로 수출하게 된다면 완구의 안정성 검수 문제로 각을 날카롭게 못 세운다. 건프라의 경우 건담의 블레이드 안테나에는 모두 뭉툭한 안전장치가 있는 것을 볼 수 있다(일명 반다이 엣지). 물론 아트나이프로 깎아내면 날카로워진다. 되려 약점이 되기도 한다. 특히 슈로대의 킷들은 하도 날카로워서 만질 때마다 손가락 아프다는 사람들이 태반이다. 건프라가 일반 키덜트 장난감이라면 슈로대 프라는 흉기라는 평을 듣는다. 진짜 조립하면서 뾰족한 부품들을 맨손으로 끼워 조립하면 손에 뾰족했던 부품 자국이 선명하게 남는다. 레알 흉기.[9] 이렇게 세심한 부품 분할도 코토부키야제 인젝션 킷의 가격 상승에 한몫한다.[10] 일부 제품은 데칼을 첨부한 제품도 있다. 머브러브 얼터너티브 라인업의 후기 제품들. 1/44 베르쿠트(Su-47pzX1 버전)나 1/144 액티브 이글 등[11] 반다이 극초기 MG제품은 부분 도색이 되어있는데, 해당 파츠의 건식데칼을 같이 첨부했다.[12] 그 반다이조차도 건프라나 마크로스 같은 인기상품들 제외하면 외의 프라모델은 건프라보다도 저퀄이면서 가격대는 더 나가는 애들이 수두룩하다. 대표적으로 코드 기아스의 킷들. 색 분할에 있어서는 건프라보다 절반 이하 수준이면서 가격은 건프라보다 500~1000엔 더 비싸다.[13] 코토부키아에서 발매되는 건담 제품들은 반다이에서 발매되지 않는 마이너 한 것들이다.[14] 발매하는 모델 자체가 반다이나 타 회사에서 발매되지 않은 비교적 마이너 한 것들인데, 기술력이 모자라는 코토부키야 입장에서 반다이와의 정면승부를 피하기 위해서라면 당연한 것이다. 노하우도 모자라고 기술력도 모자란데 같은 제품군을 낸다면 누가 모자란 쪽의 제품을 살까? 멀리 갈 것도 없이 2018년도 풀 메탈 패닉!의 킷(특히 아바레스트)으로 증명되었다.[15] 그리고 2018년에는 레바테인 ver.IV가 나오는데 다리의 주황색 라인이 분할이다!![16] 얼마나 미친 가격이냐면 같은 고토제, 같은 스케일/부품 수를 가진 마브러브 얼터너티브의 1/144 전술기가 3000~4000엔대로 5000엔을 넘지 않았는데, A.I.S가 같은 부품 수에 5500엔을 넘겼다.[17] 크로스 실루엣 라인업 때만 해도 비싸봤자 3800엔이었다.[18] 데몬베인, 캡틴 어스의 어스엔진, 알드노아 제로의 슬레이프 니르, 시도니아의 기사의 츠구모리 등. 근데 얘네도 가격은 만 엔은 안 넘는다.[19] 정작 프레임과 상관없이 장갑부품의 디테일과 완성도는 리뉴얼 및 신제품 발매마다 평이 오르는 중이다.[20] R-BLADE부터 게슈텔벤 카이 사이에 발매된 킷들.[21] 보더 브레이크와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킷들. 브레이크 블레이드의 경우는 FA 리뉴얼에 맞춰 리뉴얼판도 발매되었다.[22] 고토부키야의 제품군인 이상 가격이 절대로 저렴한 것은 아니지만, 그동안의 메카소녀 장르는 대부분 완제품 피규어로, 1만 앤을 훨씬 상회하는 비싼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었다. 고우라이 걸의 발매 가격은 4800 엔으로, 상대적으로 훨씬 저렴한 것은 사실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