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이하 라오툼)은 2015년 11월 엑스박스원과 360으로 출시했고, 2016년 PC와 PS4로 이식된 액션 어드벤쳐 게임입니다. 포스팅을 쓰는 현재 2020년 7월에는 20주년 기념판이 PS+ 무료 게임으로 등록되어 있습니다. 툼레이더는 1996년부터 '코어 디자인'에서 제작하여 2003년 '엔젤 오브
다크니스'를 끝으로 코어 디자인이 물러나고 2006년부터는 크리스탈 다이나믹스가 제작하고 있습니다. 2013년에는 시리즈를 리부트 하여 아무런 수식어 없이 1편과 같은 제목의 '툼레이더'가 발매되었으며, 라오툼은 리부트의 2번째 작품입니다. 전혀 다른 게임이라 봐도 무방합니다. 20주년 기념판에는 여러 DLC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코옵플레이와 각종 미션 모드, 카드 세트, 클래식 라라 스킨 등 구성이 풍성합니다. 이번 편의 배경은 시베리아입니다. 안그래도 클래식에 비해 노출이 적은 라라의 복장이, 추위 때문에 더욱 꽁꽁 싸매고 다닙니다. 게임 시작부터 개고생하는 라라, 가만 보면 언챠티드와도 플롯 구성이 비슷하네요. 처음 라오툼은 정발판에서 한국어 음성만 들을 수
있었는데, 중간에 영어 음성도 들을 수 있게 바뀌었습니다. 길을 따라서만 진행해도 엔딩 보는데는 무리가 없지만 길에서 조금 벗어난 곳들을 살펴보면 유물 같은 수집요소가 많습니다. R3를 누르면 생존본능이란 것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목표지점은 노란 빛기둥으로 표시 되어서 더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문서나 벽화 등을 읽으면 해당 언어 능력이 상승합니다. 열댓개만 읽으면 번역가 수준이 됩니다.
엄청난 천재군요. 베이스 캠프에서는 무기 업그레이드와 스킬을 올릴 수 있습니다. 클래식에선 쌍권총을 난사하고 다녔는데, 이번에는 활이 제일 좋은 무기입니다. 아주 다양한 사망씬이
존재합니다. 제일 쉬운 난이도로 하고 있는데도 실족사나 함정 등은 어쩔 수가 없네요. 클래식 라라가 '섹시 여전사'였다면, 리부트의 라라는 '평범한 여대생'이 컨셉입니다. PC요소가 좀 묻었죠. 언챠티드와 비교해보면 사냥이나 채집을 통해 장비나 스킬을 강화시켜야 하는 노가다가 필요해서 신경 쓸거리가 많은 편입니다.
현재 PS+ 무료로 풀린데다가 트로피 이벤트를 하고 있으니 한 번 참여해 보는 것도 좋겠네요.
이것 나름대로 재미가 있네요. 라이즈 오브 더 툼레이더 20주년 에디션 PS4 한글판라라 크로프트와 떠나는 아름다운 모험 액션! 상세 스펙 PS4 / 게임타이틀/ 장르: , 액션, 어드벤처/ 한국어/ 1인용/ 일반판/ 청소년이용불가/ 출시상품/ PSVR 컨텐츠 지원/ 지원기종: PS5,PS4 / 20주년 컨텐츠 제공: 라라 크로프트 스킨 5종, 바바 야기:마녀의 사원, 인내력 모드, 차가운 어둠, 의상 12종, 무기 7종, 탐사용 카드 35종 포함 / 출시가: 64,400원
출시일: 2016.10.11. ㅣ 제조사: 크리스탈 다이나믹스 ㅣ 이미지출처: 옥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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