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 수련 사이비 - ma-eum sulyeon saibi

아직도 마음수련 이 사이비 종교 집단의 실체에 대해 모르고 수렁에 빠져있을 초심자들을 위하여 다음 두 자료를 인용한다

이는 마음수련 이 집단으로부터 빠져나온 지난 한 수련 완성자가 알아듣기 쉽도록 이 집단의 핵심만을 요약한 것이다.

아무것도 모르고 첫 1과정부터 과정을 밟고 있을 초기 수련생들은 이를 똑똑히 보고,

지금은 비록 좋아보일지 모르는 마음수련이라는 그곳으로부터 필시 정신차려 빠져나와야 함이다.

지금 마음을 다잡지 못하고 빠져나오지 못한다면, 나중에 가서는 이 단체로부터 세뇌되어 나오기가 점점 어려워질 것이기에 

부디 더 늦기 전에 

마음수련을 끝까지 해 보았고이 집단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선배들의 조언을 새겨들어 

꼭 그곳으로부터 나오기를 당부한다.

초기 과정에 있는 그대들은 당연히 아무것도 모른 채그곳에서의 생활이 지금은 만족스럽다 느껴질지 모르나

수련 4과정 이전에 있는 그대들이 지금 깨치고 보고 있는 것이 전부가 아님을 필시 알아야 한다.

그리고 그대들의 온전한 삶을 위하여 반드시 그곳으로부터 빠져나와야 한다.  

자신의 마음을 성찰하고 순수 마음만을 닦아나가 끝이나는 수련이 아니라 

그 위에 무언가가 더 있음을 우선 알아나가야 함이다.

그곳의 이 수렁에 빠져버리면 자신의 인생에 있어 자생력을 잃은 채

마음수련이란 이 집단에 평생 의존하여 살아갈 수 밖에 없음을 명심하라

아래 인용된 자료가 다소 극단적으로 들리는가? 그리하여 믿기가 어려운가

 내가 지금 공부하고 있는 이 마음수련의 이미지와는 맞지 않아 설마라는 생각이 드는 것인가?

믿고 안 믿고는 각자의 몫이다

그러나 이것만은 꼭 알아두기를 당부한다.

지금 여기서 생각해보고 결단을 내리지 못한다면,

앞으로 그대들 모두의 삶은 창시자가 데려가 준다하는 허구의 그 천국 세상 안에 영원히 갇혀 있을  밖에 없다라는 것을...

그곳에 영원한 행복과 삶이 있다라는 감언이설에 끌려가

죽어있는 사람을 살린답시고 사람들을 포교하며  안에서 영원히 살아나갈 수 밖에 없게 됨을...

그 곳 역시 사진 세계이다. 창시자가 그려놓은.. 창시자의 것이라 감히 사진 세계라 부르지 못하는 것인가?

그대들이 긴 수련과정과 완성 과정을 통해 성불되려하는 그 마음,  욕심이 원동력이 되어 삼위일체가 생기게  것이고 

이를 기반으로 이 집단만의 천국이라 불리우는 그대들만의 울타리가 생기게 된 것이다

이 글을 읽고있는 이가 완성자라면, 완성 교육 마지막날 창시자가 그대들에게 완성을 건네주기 위하여 던졌던 그 마지막 대목,

"스승님이 너희들을 데리고 간 그 천국속 너희들의 집이 보이느냐"라 했던 바로 그 부분이 그대들과 창시자만이 공유하고 있는 

사진 세계란 말이다

끝까지 마음수련 공부 하겠다 다짐시키며 자신의  속 모든 사진들을 버리게 하고

결국 끝에가선 가장 큰 사진 세계를 창시자가 그대들 모두에게 안겨주는 이 모습이 

어찌 아이러니 하지 않다 할 수 있단 말인가그렇지 않은가.  

그대들은 왜 마음수련에서 사진들을 그렇게 열심히 빼라했을 것 같은가

단순히 진리만을 채워주기 위해서였다 순진하게 믿고 있는 것인가?

성불, 완성 모두 말 뿐일 , 그곳에서 완성을 받은 사람들은 완성이 아닌, 사실상 불완전한 사람으로 변모된다

완성자들 그대들 자신들을 돌아보라

도움이고 완성자고 하나같이 이기적으로 변모된 그대들의 모습이 보이는가

'남을 살리는 하늘일 한다' 이러고는 있으나,

그 속을 자세히 들여다 보면 실제로는 지극히 자기 중심의 이기적인 인간들로 변모해 있다

그네들의 이치는 이러하다

진리인 창시자, 즉 자신들의 하느님이 앞에 계시거늘 그 어떤 다른 무엇이 중요하단 말인가

진리이자 빛인 그만 보고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 그가 시키는대로만 하면서 살아가면 되는 것이지.. 

완성을 내어준 그대들의 진리이자 빛이신 그가 실제로 매우 불완전한 인간이라면 얘기는 어떻게 될까

창시자의 실체,  교육을 하러 다닌답시고 세계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그가 저지르고 다닌 지난 일들에 대해 그대들이 알게된다면, 그대들 모두가 뒤집어 질 것이다

열에 아홉, 당연히 저과정 고과정 할 것 없이 모두 이 집단으로부터 튕겨져 나올 것이다.

물론 그대들의 '스승님'께서는 교육세미나 모두 하신다

그러나 운영진들을 포함한 대다수 수련원 사람들이 알고 있는 사실이 실로 이것이 끝이 아니기에 문제가 아주 큰 것이다.

우명은 한번 내가 보고 있었던 완성 교육 과정에서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다.

'너희들은 스승님이 뭐 조금만 잘못하면 다 튕겨져 나가지 않느냐'라고...

창시자 자신 스스로 무언가 껄끄러움을 느껴, 무언가 그에대한 사실을 알고 있는 몇몇 마음수련 윗 운영진들을 의식한 채 

그 당시 교육 내용과 전혀 들어맞지 않는 이런 말을 갑자기 던진 그의 속내는 아무도 모를것이나,

중요한 것은 당신에 대해 내가 알고 있는 사실들은 단순히 '조금' 잘못한 일이 아니기에 이렇게 심히 질책하고 있는 것이다.    

그대들의 스승님을 그저 아무런 이유없이 깎아내리고자 하는 말이 아니란 말임을 명심하라.  

나 자신 역시 그의 교육을 위해 국내외에서 홍보도 해 보았었고교육장에서 세미나를 위해 도와본 적도 있다

그의 바로 옆자리에서 식사를 하기도 하였다.

그렇게까지 했었고 그로부터 완성도 받아봤었던 내 자신이 지금 이렇게 하고 있는 것에는 

무언가 그대들이 모르는 뚜렷한 이유들이 있다 생각하지 않는가?

하늘의 벌을 받아 마땅하다. 그가 하느님이라 벌을 피해 갈 것 같은가

아니다그가 하늘이 아니기에 벌을 피해갈 수 없는 것이다.   

또한 이를 알면서도 덮고

하느님이니 모든 것이 용납된다라는 식으로 이들을 보필하는 마음수련 윗 운영진 역시 이 세상 벌을 반드시 기다려야 할 것이다.

피해자들이 흘린 피눈물이 두렵지 않은가. 반드시 그에 상응하는 천벌을 그대들 모두 받을 것이다.

끝으로 다시 한번 당부한다

더이상 어리섞은 사람들로 그곳에 갇혀 살지 말라.

영원한 삶과 자유 그리고 행복을 그곳에서 얻었다 믿으며 그곳에 갇혀있지 말라

사람은 그 누구에게 의지하지 않고도 스스로 그 본성을 찾을 수 있는 지혜와 힘을 갖고 있음을 잊지 말자

그곳이 아니라 이곳이 바로 노자가 말했던 만물의 진리가 깃들어 있되주인없는 그  세상이기에

그대 자신을 포함한 이 세상 모든 것들이 이미 완전한 존재인 것이며,

그런 이 세상이기에 누구 그 어떤 것 하나 낙오됨 없이 생명을 받아 살아갈 수 있는 것이다.

그곳 마음수련과 참으로 다르지 않은가

마음수련은 오직 우명의 울타리 안에 생명이 있다하며 주인있는 그 세상에 앉혀 놓으려 하고 있고 

그 주인 있는 세상을 따르지 않는 이들에게 우리 집단으로부터 '영구 제명' 되었다 하며 내쳐버리지 않는가?

그 웃음을 앞세워 아무것도 모르는 사람들을 아직도 포교하고 싶은가?  

그대들이 그 세상속 창시자가 그려놓은  울타리만을 의지해야만 살아갈 수 있다면, 그대들은 죽어있는 것이다.

지금은 당연히 이와 전혀 거꾸로 된 생각을 그대들 모두 물론 하고 있겠지만 한번 잘 생각해 보라

또한 긍정적인 삶을 그 안에서 순응하는 삶으로 착각하지 말라.

그대들이 창시자로 인해 긍정적 사람들로 거듭나 그곳에 있는 것이 아니라

그렇게 믿은 채 스스로를  곳 안에 가둬 놓아 버린 것이다

그대들이 하느님으로부터 선택받아 그곳에 있다 생각하는가..  복을 받아 그곳에 있다 생각하는가..

 세상 것이 아닌그대들과 우명이 지어놓은 그 사진 세상 안에서는 그리 생각될지도 모를 것이나

이 세상은 스스로 그러하지 그 누구를 선택하지도 특권을 주지도 않는다

그 세상이 아닌이 세상 이 공간 안에서 내 자신 스스로가 숨쉬고 살아가지 못한다면,

그것은 정녕 참 생명으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란 것이다

그 세상 그 울타리 안이 아닌

 세상에서 이 세상으로부터 이미 생명을 부여받아 살아가고 있는 다른 모든 이들처럼 

그대들 모두가 정신차리고 깨어나와

온전한 삶을 되찾는 그 날이 오기를 다시금 간절히 소망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