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비들 많아서 공략쓴다 2. 덱보 고르기 3. 팀 구성하기 4. 강화 순서 5. 스태프 6. 장비/야구카드 7. 보석 쓰는 곳 8. 거니 버는 법 일단 기본적인 것만 적어봄. 도움이 되면 좋겠음.
어느덧 마구마구 2022가 서비스 2주년을 맞이한다. 이를 기념하여 역대급의 선물을 공개했는데, 바로 타이틀 홀더(TH) 선수카드다. 타이틀 홀더 선수카드란 실제 KBO 정규 시즌에서 공인된 기록 중 각 수상 부문별 최고 기록을 달성한 선수카드를 말한다. 능력치가 매우 뛰어날 수밖에 없다. 이러한 타홀 선수카드를 +5강이 된 상태로, 최대 12명까지 무료로 주기 때문에 모바일야구게임을 새로 시작하고 싶은 분들에게 아주 좋은 기회가 아닐까 싶다. 2주년 이벤트를 공략해 보자.
메인화면 좌측에 있는 이벤트 메뉴로 들어가면 위와 같은 화면을 볼 수 있다. 여기에서 팀전력 강화 이벤트로 들어가서 미션을 진행하자.
모두 게임 플레이를 통해 쉽게 완료할 수 있는 미션들이며, 5개를 완료하면 포지션이 1개씩 오픈되고 새로운 미션으로 갱신된다. 오픈된 포지션을 선택하면 원하는 타홀 선수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으며, 이런 식으로 12명을 모두 받으면 된다.
또한 신규/복귀 유저와 기존 유저로 나누어서 성장 재료도 함께 주기 때문에 초반 육성에 대한 부담이 많이 절감될 것이다.
참고로 이적시장에서 거래되고 있는 타홀 선수카드의 가격은 이 정도. 노강화 상태가 대략 1억 거니 내외이며, +5강화를 하면 10억~25억 거니에 거래되고 있다. 결과적으로 최소 120억 거니 수준의 팀을 꾸릴 수 있게 된다는 것. 그런데 여기서 끝이 아니다. 다음 공략으로 넘어가자.
GG는 골든글러브의 약자이며 KBO 정규 시즌 이후 골든글러브 시상식을 통해 수상한 선수들로 구성된 선수카드다. 앞서 보여드렸던 이벤트 메뉴에서 강화선수 획득 이벤트로 들어가면 12명의 GG 선수카드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그리고 주어지는 미션을 최종 단계까지 달성하면 해당 GG 선수카드를 얻게 된다.
참고로 이적 시장에서 올라온 +10 96 구대성 선수카드의 가격은 124억 거니를 호가한다. 그동안 갖고 싶은 GG 선수카드가 있어도 여기에 올라온 것들만 구경하며 군침을 삼키는 분들이 많았지만, 이번에 내 것으로 만들 수 있다.
다만 마구마구 2022를 처음 시작하면 누가 좋을지, 무엇을 받아야 할지 고민이 많이 될 것이다. 그런 경우에는 선택을 미루고 일단 미션만 진행한 다음 나중에 선택할 수도 있다. 위 선택 화면에서 취소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외에도 2,500보석, 다이아 장비 팩, 프리미엄 야구 카드팩 등까지 알차게 챙길 수 있다.
메인화면 우측 상단 메뉴에서 출석으로 들어가면 스페셜 출석, 특별 출석, 놓치지마 기본 출석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특히 특별 출석은 7월 27일까지 4주 차에 걸쳐서 보석, 강화 행운권, 거니, 다이아 야구 카드팩을 주기 때문에 잊지 말고 챙기도록 하자. 더불어, 7월 8일 2주년 당일에는 최상위 장비 1종과 전용 유니폼 1종을 확정으로 지급하고 2주년 감사 선물상자와 1시간마다 지급하는 보상 등 많은 선물이 기다리고 있다.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은 레전드 선수카드. 과연 이번에 얻을 수 있을 것인가 무엇보다, 7월 8일에 레어 이상 선수팩을 최대 222장 지급하는데 운이 좋으면 여기에서 레전드 선수카드까지 획득할 수 있으며, 이벤트 선수팩을 모아 교환소에서 레전드 선수팩(10~50%)으로 바꿀 수도 있어 정말 절호의 찬스가 아닐까 싶다. 필자도 이날에는 무슨 일이 있어도 접속할 생각이다.
7월 7일 업데이트 이후 등장한 2주년 히트 시즌, 특별 푸시 이벤트 2탄이 시작 되었다. 매일 접속하여 보상을 받는 간단한 이벤트지만 보상이 상당하기 때문에, 꼭 접속을 매일매일 하길 바란다.
마지막으로, 2주년 시즌 미션 이벤트가 새롭게 시작 되었다. 7일간 매일매일 미션을 통해 다양한 성장 재료를 추가로 획득할 수 있는데 7일 미션을 모두 달성할 경우에는 무려 10,000개의 보석을 받을 수 있는 어마어마한 이벤트 중 하나. 미션도 생각보다 어렵지 않게 구성 되어 있기 때문에 7월 27일까지 꼭 잊지 말고 하길 바란다. 오늘 준비한 내용은 여기까지. 2022 KBO 리그 시즌도 중반에 접어들었고 어느덧 상위 구단도 가닥이 잡혀가는 느낌이다. 필자가 오래전부터 응원해오고 포스트시즌 진출도 놓친 적이 거의 없던 두산 베어스가 이번 시즌에는 현재 8위에 머물러 있다는 사실이 너무나도 슬픈데, 이번에 마구마구 2022에서 가상의 두산을 키워서 대리만족을 해볼까 싶다. 여러분도 한 번 입문 해 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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