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루 마루 하렘 - malu malu halem

종말의 하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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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 러브코미디

작가 : 슈노 코타로

소개 : 때는 2040년,난치병에 걸린 레이토는 에리사와 재회를 맹세하고 콜드슬립에 들어간다,하지만 5년후 깨어난 레이토를 기다리고 있는것은 남자들이 사멸하고 50억명의 여성이 살고 있는 세계였다..!

안녕하세요 Even입니다!

이번 포스팅은 지금까지 나온 모든 하렘애니 추천 2편으로

아직 1편은 못보신 분들은 [하렘애니 추천 1편]으로 들어오시면 됩니다.

(파란색 글씨를 누르면 이동합니다!)

매일 같은 추천, 본거 또 추천하는 여러 애니들에서 벗어나

새로운 애니를 갈구하는 당신께 추천하는 애니매이션 하렘 2편.

들어가기에 앞서 전에도 말했다 시피 보다보면 '어? 이게 왜 들어감?' 혹은 '이게 왜 안들어감?'

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습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 집어넣었으니 참고만 해주세요 >_<

(최근 방영, 너무 오래된, 멍멍이 10ㅆ레기 애니들은 빠져있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애니가 너무 많으므로 자세한 리뷰와 설명은 생략하겠습니다.

이러니 저러니 해도 평가는 평가일뿐 개개인마다 성향이 다 다르니

직접 애니를 보고 판단하는것이 좋습니다.

1. 액셀월드

카와하라 레키의 다른 작품으로 소아온과 비슷한, 일본에선 보기 드문 게임 판타지의 

형식을 취하고 있으나 그 알맹이는 완전히 다르다.

소아온에서는 목슴을 건 생존기라는 성향이 강하나, 액셀월드의 경우엔 아직까진 

'차세대 엔터테이먼트 게임'의 스토리를 유지하고는 있다.

사이버펑크물로써의 성격도 소아온보다 강하고 주인공이 먼치킨이 아닌 성장물로

스토리도 비교적 완성도가 높다.

줄거리

우메사토 중학교의 스쿨 카스트, 그 가장 밑바닥에 있는 소년 아리타 하루유키는 

언제나처럼 그를 괴롭히는 같은 반 남학생들에게 빵셔틀 노릇을하고 뉴로링커로 학교의 

로컬 네트워크에 접속 하여 홀로 스쿼시 게임을 하곤 했다.

그러던 어느날, 스쿼시 게임의 놀라운 스코어를 본 학생 부회장 2학년 선배 흑설공주가 

하루유키에게 접촉해오게 되고, 그녀에 의해 가속 세계라는 비일상의 문에 발을 들여놓게 된다.

2. 스트라이크 더 블러드

기본적으로 뱀파이어 액션물이고 원작자도 하렘물로만 보지 말라고 애써 주장하고 있지만

 실제로는 전형적인 미소녀 하렘물의 공식을 착실히 따르고 있다.

덕분에 다소 지나칠 정도로 에로도가 높아서 시청자들은 매 회 판치라가 몇 번 나왔는가,

 이번 주에는 노르마를 달성했는가를 셀 정도. 매 화 에로씬만 모아서 보여줄 정도로 

제작진의 서비스 정신이 투철하다.

심지어 흠혈씬에는 작화에 혼신의 힘을 쏟다가 전투씬이 되면 작화가 급하락하는 

현상도 보일 정도.

수준높은 작화에 성우진의 연기력도 상당하여 4분기 작품중 안정적인 지지를 받고 있다.

줄거리

'제 4진조'-- 그것은 전설상에만 존재하는 세계최강의 흡혈귀. 열두 권수를 거느리고

 재앙을 일으킨다고 하는 환성의 흡혈귀가 일본에 출현했다고 한다.

그 '제 4신조'의 감시와 말살을 위해 정부의 사자왕 기관은 '검무'라고 하는 공마사를 

파견하기로 결정.

그런데 어째서인지 감시 담당으로 선발된 인물은 수습 검무 소녀, 히메라기 유키나였다. 

진조에 대항할 최강의 영창을 가지고, 마족특구 '이토가미 시'를 찾은 유키나. 그곳에서 

그녀가 만난 '제 4진조'아카츠키 코죠의 정체는--!

바다 위에 떠 있는 상하의 인공섬에서 벌어지는 학원 액션 판타지!

3. 신만이 아는 세계

신만이 아는 세계 1기를 본 원작자 와카키 타미키는 트위터에 '미쳤어...'

라는 말 한마디만을 남겼다.

원작의 명성에 비해 DVD/BD 판매량은 저조한 편이다. (권당 2000장정도.) 그러나 손해를 

캐릭터송 CD로 팔아먹어 메꾼다는 이야기도 있었고 결국 3기 제작이 결정되고 첫 주 

판매량은 1700장으로 망했다

줄거리

미연시 게임의 독보적 존재로 넷에서는 함락신 이라 불리던 주인공 카츠라기 케이마. 

어느날 자신의 PEP(PSP패러디)에 온 메일을 수신하게 된다.

"함락신에게 

어떤 여자라도 함락시킨다는 소문을 들었다. 설마 싶긴 하지만 사실이라면 공략 해주길 

바라는 여자가 있다. 자신이 있다면 답장 버튼을 누를 것.

P.S. 무리라면 절대 누르지 말 것"

이 메일을'함락신'인 자신에 대한 도발이라 생각하고 과감히 답장을 누른 케이마.

그런데 이 메일은 도발 메일도 공략 요청 메일도 아닌 지옥의 계약서.

거기에다 계약의 내용은 2D 여성의 공략이 아닌 3D여성(현실여성)공략.

현실 여성 마음의 빈틈을 연애로 메워 '도주혼'이라하는 마음의 빈틈에 기생하는 혼을

 잡으라는것. 거기에 지옥의 계액은 엄중해 현실의 여자를 꼬시지 않으면 계약시 생긴 

길로틴 목걸이에 목이 날아가 죽는다는 무시무시한 계약이었다.

덕분에 팔자에 없던 현실의 히로인 공략에 울며 겨자먹기로 나서게 된데...

4. 언젠가는 대마왕

'언젠가는 대마왕'은 2010년 4월 AT-X에서 TV 애니메이션 방영되었다.

제작은 '가정교사 히트맨 리본'과 '개그만화 보기 좋은 날' 을 애니메이션화한 

아트랜드가 맡았다. 

분량은 1쿨, 전12화. 1부라 할 수 있는 원작 1~5권까지의 내용을 다루고 있다.

그런데 전개가 다소 빨라서 내용이 잘 이해가 안된다는 불만이 많으며,

일부 시청자(미리 원작을 본 시청자)로 부터 소설 홍보용이 아니냐는 비난도 제기되고 있다. 

다만 원작의 급전개와 난해함을 감안하면... 이정도는 나름 선방하지 않았나 라는

 의견이 있기도 하다.

줄거리

어느 예날 누군가로 부터 쫓기던 마술사에 의해 한 마을의 교회 앞에 버려진 고아 

사이 아쿠토. 이후 고아원에서 10년을 지낸 그는 한 평범한 기사 집안의 양자로 

들어가게 되고 그로부터 다시 5년 후 국가 1급 마술사가 되기 위해 몀문 콘스탄 

마술학교에 편입한다.

그리고 처음으로 학교로 가던 길에서 1학년 A반의 핫토리 준코를 만나 뜻이 통하고 

동시에 우정의 맹세를 하는 등 첫날부터 뭔가 기분좋은 일을 겪은 그는 앞으로 즐겁게 

학교 생활을 보낼 수 있을 거 같은 느낌을 받는다.

그런데 그날 이루어진 인공정령에 의한 신체검가 및 미래 예지에서 그는 장래에 세계를 

파멸시킬 마왕이 될 것이라는 예언을 듣는다.

이 때부터 아쿠토를 둘러싸고 그를 제거하려는 급진파와 반대로 보호하려는 온건파, 

그리고 그의 권력과 힘을 빼앗으려는 제 3의 세력이 생기고 학교에서는 일대 소동이 

일어나는데... 과연 아쿠토는 파괴신 대마왕이 될 것인가 아니면 운명을 거스르고

 올바른 삶을 살 것인가?

5. 오빠 따위 전혀 좋아하지 않는다구!

ZEXCS를 통해 애니메이션화.

감독 : 모토나가 케이타로.

총13화(OVA포함)

원작 그림체를 충실히 재현했는데, 이를 보고 원작을 잘 모르는 이들은 목이 줄었다

 안 줄었다 하는 기린 체형이 난무하는 작붕이라고 까기도 한다.

솔직히 그림체가 내용 이상으로 중요한 미소녀 뽕빨물 애니 장르 특성상 환영받기 

어려운 그림체이긴 하다.

작품의 평가는 무난하게 보거나 '정줄 놓고 보기에 가장 좋은 애니메이션 이었다'라는

 평가가 대다수. 키타무라 에리의 텐션 높은 연기가 일품이다. 

BD판매량은 1500장.

스토리는 여동생에게 하악대는 주인공과, 그런 변태 오빠에게 하악대는 여동생의 

좌충우돌 러브 코미디.

적당히 웃으면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애초에 그림체 자체가 그렇게 야시시한건 아니라서 

보다보면 의외로 그런쪽으로는 생각이 잘 안난다.

하지만 저 남매역시 구제할 도리가 없는 변태에다가 주인공에게 하악대는 다른 히로인들이 

나오면서 만화는 카오스로 간다.

참고로 친남매가 아니다. 처음 여동생은 친남매가 아니라는 것에 충격을 받게 된다.

그런데 그 이유란 것이 친오빠와 금단의 선을 넘나드는 배덕한 사랑을 못하기 때문... 

그러나 잠시 후에 친남매가 아니라면 오빠와의 키스도, ㅂㄱㅂㄱ도 ㅇㅅ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다는 생각에 환호한다...

6. 오빠지만 사랑만 있으면 상관없잖아?

제목에서 볼 수 있듯이 전형적인 근친물. 하지만 내용은 비교적 일상물에 가깝다. 

이 작품의 경우는 전체적인 내용 배분이 불안하고 화별로 뒤죽박죽인데 원작을 안 본 

사람들에게 매우 불편하게 되어 있다. 사실 원작 본 사람들에게도 불편 그래도 각각 

히로인의 캐릭터성을 잘 살리고 작화는 괜찮은 편이라 서비스 측면에서는 볼 만 하다.

줄거리

브라콤은 개성이에요!!!

오빠를 너무나 좋아하는 여동생과 보내는, 

평범(하다고 믿고 싶은)한 매일은,

오늘도 사랑으로 넘칩니다♪

이 소설은 '어떤 사정으로 잠시 떨어져 살던 남매가, 다시 한 지붕 아래에서 평온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지극히 담담하게 엮어놓은 이야기'이다. 

아마 별 재미는 없을 것이다. 왜냐하면 남매의 일상이란 어차피 평범한..

"자, 오빠. 이불은 한첨전에 깔아 두었어요. 어서 기념할 만한 첫날밤을 보내도록 해요!"

"아키코. 잠깐 입 좀 다물어."

...실례, 다시 한 번 소개하겠다. 이건 주인공인 내가, 초절정 브라콤인 여동생을 필두로 

이런저런 여성들과-

"아. 혹시 이불 속 말고 밖에서 하는 게 더 좋으신가요?"

"됐으니까 잠자코 있어."

...으음, 죄송합니다. 간단히 말해서 러브 코미디 입니다!

자세한 건 직접 봐주세요.

7. 이중에 1명, 여동생이 있다!

2012년 방영, 12화 완결

제작사 : 스튜디오5인조

본격 클로킹한 여동생을 찾는 심리게임.

한국에서 실사판을 만들기에 매우 적절한 조건을 갖춘 작품.

"우리들 가운데 여동생이 있는 것 같다" 본격 여동생 색출 미스테리 스릴러.

본격 피검사만 해도 모든 것이 끝나는 작품.

애니의 작화가 원작의 CuteG의 삽화나 코믹스 작화와 비교될 정도로 저예산티가 나는게

가장 문제인데, 그래도 하렘물 좋아하는 사람은 잘 보고 있기는 하다.

그외에 빨라보이는 전개와 잦은 노출신 때문에 호불호가 갈리는데 이건 원작 내용부터

그런 탓이라서... 오히려 오덕후적 시선을 떼고 보면 의외로 막장 드라마의 필수요소가

상당히 들어가 있다.

BD/DVD에서는 ㅇ두가 해금되어있다.

줄거리

쇼고는 아버지의 유언에 따라 정재계의 자녀들이 많이 다니는 미류인 학교에 편입했다.

'재학 중에 반려자가 될 여성을 찾아내는 것', 즉 연인을 만들라는 게 아버지의 유언이었다.

그런데 쇼고에게는 생이별하여 얼굴도 모르는 여동생이 있다는 사실이 판명된다. 

그리고 쇼고의 생일날, 누가 보낸 건지 모르는 케이크가 도착하고 휴대전화의 착신음이 울린다.

"생일축하드려요, 오라버니. 오라버니를 사모하고 있습니다."

아무래도 여동생도 이 학교에 있으면서 정체를 감춘 채 쇼고에게 접근하려 하고 있는

 모양인데...?!

쇼고는 여동생과 '건전하게' 재회하고 연인을 만들 수 있을 것인가?!

8. 인피니트 스트라토스

원작 팬들은 원작 스토리를 전부 잘라먹고 있다고 욕하기도 한다.

9화는 심하게 말하면 이유없이 결과만 나열하는 수준이다. 그리고 10화나 11화, 

마지막화인 12화까지 생략된 부분이 상당히 많다.

그래도 애니덕에 원작 판매량이 늘었도, 결정적으로 2011년 1분기 최대의 화제작(마마마)과 

방영시간이 겹친 덕에 한국의 애니팬들 사이에서는 예상치 못하게 치유물로 각광받고 있었다. 하지만 결국 화제작이 방영중지가 되면서 치유물 버프가 소실되어 사람들이 냉정해지면서

 비판이 쏟아졌다. 

무었보다 후반으로 가면서 스토리나 연출이 원작 보다 못해서 더하다..

작화는 2D는 괜찮지만 CG 작화는 좀 그렇다. 블루레이판에서는 많이 개선되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BD/DVD 6권 + OVA 까지 모두 발매되어 총 누계 234,757장, 권당 평균 33,537장 이라는 ㅎㄷㄷ한 매상을 기록했다.

줄거리

여성에게만 반응하는 병기 인피니트 스트라토스(IS) 조종자를 육성하기 위한 학교 IS학원.

 그곳에서는 세계각국에서 모여든 소녀들이 후보생으로서 매일매일 충실히 공부하고 

있... 을 터였지만 어째서인지 남자인데도 IS를 기동하는데 성공한 오리무라 이치카는 

이 학교에 강제입학하게 되었다.

당연히도 그의 주변에는 순 여자아이들뿐. 그녀들은 세상에서 유일하게 IS를 다룰 수 있는

 남자인 이치카에게 흥미진진!

소꿉친구인 시노노노 호우키를 시작으로 수많은 반 친구(당연히 여성)에게 둘러 싸이게된

 이치카의 파란만장한 스쿨라이프가 시작된다?! 신예 기대주가 바치는 학원 질주 액션 

러브코미디!

9. 전파녀와 청춘남

TV 애니메이션은 총 12화로 완결되었으며 BD판에는 TV 미방영분인 13화가 들어있다.

원작 재현에 충실하다 보니 1화부터 무슨 내용인지 못 알아 먹겠다는 시청자가 속출했다.

 일부 팬들은 내용보다도 브리키의 그림이 애니메이션으로 재현됐다는 것에 의의를 두자는

 이야기를 하기도 한다. 일단 큰 인기를 끄는 건 아니지만, 수려한 작화 탓인지 내용이야 

어쨌든 그럭저럭 선전하는 분위기다. 참고로 2011 뉴타입 애니메이션 어워드 캐릭터디자인 

부문에서 3위에 올랐다.

DVD/BD 1권 초동 판매량은 6000장쯤 집계되었다.

줄거리

주인공인 니와 마코토는 양친의 해외 전근으로 도시에서 독신 생활을 하고 있다는 고모

(토와 메메)의 집에 얹혀살게 되었다.

하지만, 혼자 살고 있다던 고모의 집에 들어가니 왠지 다리가 붙어있는 이불이 있었다.

그 이불은 자칭 우주인이며 고모의 딸... 즉, 마코토의 사촌에 해당하는 토와 에리오. 

고모는 부친이 없는 에리오가 친척들에게 험담을 듣지 않도록 숨기고 있었던 모양이다.

전학온 학교에서는 자전거를 탈 때는 반드시 헬멧을 쓰는 미후네 류코와 옆자리의 

179.9cm 장신인데도 초 허약체질인 마에카와 함께 청춘을 구가할 예정... 이었으나,

 전파계인 사촌 때문에 마코토가 청춘의 모든 것을 걸고서 모으고 있는 청춘 포인트가 

날이면 날마다 줄어만 간다.

청춘남, 나와 마코토의 청춘은 어떻게 될 것인가...

10. 정령사의 검무

2014년 7월부터 방영해서 9월 29일 총 12화로 종영.

우리들의 싸움은 지금부터다! 라는 느낌으로 끝을 맺었다.

삽입곡이 상당히 좋다고 평가받고 있으며, 작화 또한 수준높은 편인데 초반에는 작붕이 

수시로 눈에 띄어 질타를 받았다.

심지어 원근법 묘사가 엉망인 장면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중반쯤 와선 작화가 차차

 안정되었지만 액션신 대부분을 거의 날림으로 때우는 바람에 원작 팬들의 불만이 상당했다.

 다만 무기의 디자인은 호평. 

판매량은 2100장. 이런 류의 작품들이 대부분 판매량을 3자리 수도 넘기기 힘들단 것을

 생각하면 제법 잘 팔린 셈이지만, 실직적으로는 매우 저조한 수준이라 사실상 2기는

 물 건너갔다고 봐야 한다.

줄거리

주인공들이 사는 인간들의 세계 외에 원소정령계라고 하는 정령들이 사는 별도의 세계가 

존재하며, 이 정령들과 정령계약을 맺을 수 있는 것은 순수한 소녀들 뿐이다. 

알레이시아 정령학교는 이러한 정령사를 육성하기 위한 엘리트 여학교.

이곳의 교장 그레이워스의 의뢰로 알레이시아 여학교에 온 주인공 카제하야 카미토는 

학원에 오는 길에 정령의 숲에서 길을 잃고 헤매다 한 여자아이가 호수에서 목욕을 하는

 장면을 보고 만다. 이후 그녀를 따라서 그녀가 학원에 봉인된 정령과 게약하려는 모험에

 따라갔다가, 폭주한 정령에 의해 위험에 처한 그녀 앞을 막아 서고, 정령과 계약해버린다.

사실 그는 세상에서 유일한 정령계약을 할 수 있는 남자 정령사였다. 어쨌든 봉인되어있던

 검정령을 빼앗겼다고 생각한 소녀 클레어 루주는 카미토에게 "네가 내 정령 뺐었으니 

정령검무제에 나갈 때 니가 대신 계약정령 역활을 해라" 라는 무리한 강요를 해오고...

11. 애니는 아니지만 하렘의 끝인 만화 '종말의 하렘'

마루마루 : http://marumaru.in/b/manga/142253

위 링크로 들어가 보면됨 5화밖에 없어서 금방봄...

짤은... 왠지 올리면 신고먹을꺼같아서 안올림..

줄거리

남자들만 감염되는 MK바이러스로 인해서 전세계의 99.9999%의 남자들이 죽어버리고 

남자 5명만 생존하는 극단적인 하렘

12. 최약무패의 신장기룡

중세 판타지를 무대로 한 학원 배틀로 장갑기룡이라는 이종의 강화복을 입고 싸우는 

기룡사와 온갖 싸움이라던가 음모가 얽힌 내용으로, 주인공은 모종의 이유로 온갖 잡일을

 도맏는 신세였다가 우연찮은 사고로 인해 기룡사 사관후보생 학원에 반 강제로

 입학하면서 본격적인 이야기가 펼쳐진다.

BD 1권 판매량은 1426장으로 2기를 기대하기는 거의 어렵다고 봐야한다.

줄거리

5년 전 쿠데타로 인해 멸망한 제국의 왕자 룩스는 실수로 난입하고 만 여자 기숙사 

목욕탕에서 신왕국의 공주 리즈샤르테와 만난다.

"..... 언제까지 내 알몸을 보고 있을 생각이냐, 이 바보 자식아아앗!"

유적에서 발굴된 고대 병기 장갑기룡. 일찍이 최강의 기룡사라고 불리던 룩스는, 지금은 

공격을 전혀 하지 않는 기룡사로서 '무패의 최약'이라고 불리고 있었다.

리즈샤르테의 도전을 받아 결투를 벌인 끝에, 룩스는 어찌 된 영문인지 기룡사 

육성을 위한 여학원에 입학하게 되는데...?!

왕도와 패도가 엇갈리는 '최강'의 학원 판타지 배틀, 개막!

13. 캄피오네!

여러모로 용자스러운 장면이 많은데, 키스신이 굉장히 색기 있는 것은 둘째치고, 

여러가지 의미에서 전설로 남은 12화에서의 그 장면은 대놓고 그 행위를 연상시킬정도. 

그냥 키스신일 뿐인데 자세가.. 원작에서도 에로하긴 했지만, 애니메이션에 비할바는 아니다.

오리지널 전개가 원작을 상당히 개변하고 지나치게 키스(와 에로)를 강조하는 등 

원작팬들로부터 원작능욕이라는 원성을 많이 샀지만, DVD/BD판매량은 어느정도 

괜찮은 성적을 거두었다.

스토리는 세세란 부분에서 원작을 워낙 많이 개변했기에 욕을 많이 먹었고 작화도 

액션 파트에서 특히 저예산 티가 많이 났지만, 원작자가 감수한 13화의 오리지널 에피소드는

 나쁘지 않았다는 평가였고, 성우 캐스팅이나 음악은 애니메이션을 혹평하던 원작 팬들도

 만족하는 분위기였기에 출발이 좋지 않았던 것에 비하면 '끝나고 보니 꽤 괜찮았다' 는 

시각이 꽤 있는 편이다.

줄거리

현대 지구가 무대지만 켈트 신화나 그리스 신화의 신들이 지상을 거니는 세계관. 

이런 신들은 당연히 인간이 범접할 수 없는 존재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들을 

쓰러뜨리는데 성공한 인간은 신들의 권능을 찬탈하고 캄피오네라 불리는 마왕이 된다.

주인공 쿠시나기 고도는 신을 죽이고 그 권능을 찬탈해 캄피오네가 된 일본의 고등학생으로,

 애인임을 자칭하는 이탈리아의 마술라 에리카 브랑델리로 인해 지상에 강림해 재앙을 

흩뿌리는 따르지 않는 신과의 싸움에 휘말려든다.

14. 트리니티 세븐

러브 코미디 & 시리어스한 학원 이야기인데, 이 작품의 다른 작품들과는 가장 다른점은, 

쿨하다는 것이다.

남주인공의 아라타의 성격과 행동이나, 히로인들의 성격, 작품의 전개까지 한마디로 

거침이 없다. 타 작품이 10화에 서술할 내용을 3~5화만에 서술해버리며 진지할 때는 

진지하나 그 때마저도 쿨하게 넘어간다. 그렇다고 분위기나 작품 내용이 가볍다는 것은 아니다.

분명 마법이 등장하는 세계관이라서 설정도 많기는 한데, 정말 딱 필요한 설정만 구비해놓고

 자잘한 컨셉들은 다 내쳤다. 그래서 작중에 지나치게 설명이 많다던가 주인공의 훈련이 

길다던가 하는 부분도 없다.

하다못해 하렘만 해도 대놓고 히로인들이 "나 너 좋아" 라고하면 아라타는"그래" 하면서 

같이 논다... 구성원들끼리도 전혀 싸우거나 질투하는 일 없이 아라타에 대한 애정과 

히로인들 간의 동료의식이 동등하다.

히로인 쟁탈전도 없고 딱히 진 히로인이나 호라 모 젠젠도 없고 모든 히로인이 평등하다. 

메인 히로인만 9명에다가 서브히로인 까지 합치면 13명 정도지만 캐릭터 모두가 

개성이 있어 한명이라도 뺴놓고는 이야기가 진행이 안된다.

줄거리

카스가 아리타의 일상은 붕괴현상이라는 기묘한 사건에 의해

친척 카스가 히지리가 이계로 소멸되어버린 것으로 붕괴.

그 붕괴현상으로 사라진 히지리를 구하기 위해 아라타는 "왕립 비브리아 학원"에 입학. 

하지만, 거기에서 기다리고 있던 미소녀 마도사 트리니티 세븐이 있다.

러브 코미디 & 시리어스한 학원 이야기가 막을 연다.

15. 하늘의 유실물

AIC제작

1기 : 하늘의 유실물 2009년 10월. 전 13화

2기 : 하늘의 유실물 포르테 2010년 10월. 전 12화

여러가지 의미의 굉장한 퀄리티와 연출로 시청자들을 경악에 몰아넣었다.

특히 2화의 엔딩이 시청자들의 심금을 울렸다. 일명 '팬티 엔딩'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져 있다.

2기 1화 시작부터  총고그깽스러운 연출로 시청자들의 정신줄을 날렸다.

2기 2화에서는 1기 2화 엔딩에 지지 않는 엄청난 시각 자료 엔딩을 보여 줬다...

그리고 충격과 공포와 경악의 3기 발표가 있었지만 계속 미뤄지고 있다.

결국 신 극장판으로 대체.

처음에 보면 뽕빨 하렘물 같지만, 실제론 스토리도 탄탄하고 떡밥 투척 및 회수도 괜찮은 작품.

 물론 이건 메인 스토리의 경우. 하늘의 유실물은 대부분 개그와 의미없는 

뽕빨 하렘물의 이야기이다.

줄거리

소라미쵸에 살고 있는 사쿠라이 토모키는 "평화가 제일" 을 모토로 하는 평벙한 중학생.

 그러나 단 한가지 평범하지 않은게 있었으나, 얼굴도 기억나지 않은 소녀가 나오는 

꿈을 자주 꾼다는 것. 단순이 꿈인줄 알고 내버려 두고 있었는데... 그러던 어느날 

하늘에서 천사가 떨어졌다.

16. 하이스쿨 DxD

단순히 퀄리티 좋은 야애니, 뽕빨물 정도로 평가 당하기도 하며 실제로도 슴가 팬서비스

 애니 맞다. 아지만 의외로 치밀하게 구성된 작품으로 괜찮은 작화에 꽤나 이름 알려진

 성우진들의 안정된 연기에 매 화 부족함 없이 애피소드를 메워가고 있으나 애니메이션이

 갖는 중2병 특성 및 높은 노출도로 인해 보는 사람과 그렇지 않은 사람이

 극명하게 나뉘었었다.

중반 이후부터는 경박해 보이지만 타락하지 않은 잇게의 진정성이 대체로 보는 이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2012년 1분기 Top 3위 까지 치고 올라간 인기작으로 평가받았으며, 

작품 특성상 최고라고 칭하긴 어려워도 나름 수작으로 불릴만한 수준.

여담으로 녹음현장에서 성우들은 수정 없는 원본 영상을 보며 연기한다고 한다. 

출연 여자 성우들은 여캐들의 나신이 그대로 드러나거나 벗겨지는 영상을 즉석에서 

보며 연기한다는 의미. 혼자만 녹음하거나 여자 성우들만 있다면 모르지만 남자 성우들도

 같이 녹음 한다는 걸 생각하면 보통 멘탈로는 연기하기 쉽지 않을 듯.

줄거리

효도 잇세이, 통칭 잇세는 여고생이 극도로 많은 사립 쿠오우 고등학교 2학년 생이다.

이 학교에 다니는 목적은 단 한가지, 이 학교에서 하렘을 만드는것!...이지만, 하렘이랄까, 

변태라고 불려지며, 첫 목표는 이제 망상이 되어버린 상태이다.

하지만 잇세에게도 첫 여자친구가 생기고, 첫 데이트를 하게 되었다!

저녁 노을이 진 공원, 살며시 다가오는 그녀... 설마 키스?! 아니면 그 이상?! 야한 망상이 

힛업된 잇세에게 그녀는 미소지으며 말한다. "죽어주지 않을래?"

잇세를 죽인 그녀는 사실 인간이 아닌 타천사 레이나레. 사실 잇세에게는 특별한 능력이

 잠재되었으며 이 때문에 살해당한 것인데, 그런 그를 부활시키는 이가 있었으니 그것은

 상급 악마 리아스 그레모리 였다. 그녀의 손에 의하여 악마로 다시 부활하여 그녀의 

하인이 된 잇세... 이제 그는 더이상 인간이 아닌 존재가 되어 버린 것이다.

17. 학생회 임원들

야한 이야기만 존재하는 지루하지 않은 세계

야하기는 하지만 꼴리지는 않는 이상한 애니메이션

원작은 소년 만화의 심의 수준에 극한으로 도전하는 섹드립이 작렬하면서 

예상외로 팬층이 많은 작품

2기는 극장판 뺨칠 정도로 화려한 작화를 자랑한다. 보면 정말 3D 영상 같은 장면도

 많고 입체적인 연출도 잔뜩 있어서 쓸대없이 고퀼러티가 무었인지 보여준다.

BD/DVD로 나온 판매용은 오프닝의 위험한 물건들이 노모이며, 몇몇 대사의 Pi~하는

 효과음이 없어져서 더욱더 위험하고 적나라한 애니가 되었다.

하지만 진짜 위험한 몇몇 대사는 판매용에서도 Pi~처리되었다.

줄거리

우지에 토젠의 정석적인 시모네타와 츠타의 라이트한 츳코미로 진행되는 심하게 많이 

개방된 학생회 임원들의 이야기로, 원래 여학교였던 오사이 학원이 남녀성비 28:524의 

공학으로 바뀜으로서 입학한 츠다 타카토시가 정말 우연찮게 학생회장인 아마쿠사 시노와

 마주침으로써 학생회 부회장이 되어 여러가지 일을 겪게 된다.

18. 학전도시 애스터리스크

연출 및 작화에 있어서 상당히 좋은 평을 받고 있다. 분할이라고 해도 2쿨인 점이나 

작화나 진행이 괜찮은 점을 보니 꽤나 예산을 쓴듯한 작품이다.

전재도 깔끔하다는 평. 전투 때나 설명 때, 기술 및 용어가 따로 표시 된다. 

1쿨에서는 갈등도 딱히 갈등으로 와 닿지도 않고 전토신도 고퀼이지만 박진감이 없어서

 심심하다는 것이 주된평. 그러나 2쿨에서는 대체로 호평이었다. 전투신을 많이 

개선했다는 평가가 많고 단점이 많이 개선되었다는 소리가 많았다.

다만 DVD 판매량이 생각보다 영 좋지 않고 대충 중요한 부분들만 추려서 요약, 

정리해서 보여줬기 때문에 2기가 나오지 않을 것이라는 추축이 꽤 많다. 실제로

 끝부분에서 마무리한 듯한 느낌으로 끝나고 2기 광고나 발표가 없었다.

그래도 원작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고 끝나려면 내용이 좀 더 남았기 때문에 좀 

지나서라도 소식이 들려올지는 모를일 이기도 하다.

줄거리

수상학원도시 '릿카' 통상 애스터리스크라 불리는 이 도시는 세계 최대의 종합 

배틀 엔터테이먼트인 '성무제'의 무대로 유명한 장소다.

여섯 학교에 소속된 '성맥세대'의 소년소녀들이 황식무장을 손에 들고 자신의 바람을 

이루기 위해 우승을 다툰다.

아마기리 아야토도 그런 학생 중 한 명이다. 세이도칸 학원의 학생회장 클로디아의 

권유로 릿카에 온 아야토는 전학하자마자 '화염의 마녀' 유리스의 분노를 사 결투하는 

처지가 된다.

"얌전히 있으면 웰던 정도 굽기로 봐 주겠어."

"...그건 속까지 잘 익힐 마음으로 넘친다는 소리지?"

하지만 결투 도중에 유리스를 노린 흉탄이 날아오는데...?

19. 학생회의 일존(헤키요 고교 학생회 의사록)

제작사 : 스튜디오 딘

1기 : 2009년 10월. 12화

2기 : 2013년 1월. 

평가로는 '잡담에 중점을 두었다는 한계'를 잡담 자체를 다양하게 변형하는 시도로 

극복하고 가끔 나오는 진지한 이야기도 '케릭터의 개성을 부여함과 더불어 인간적인

 매력을 형성하는 데에 중요한 역활을 한다.'라는 평과 반대로 '밝고 활기찬 느낌인데

 심각한 요소를 억지로 집어넣었다', '패러디가 지나치게 많아 정신 사납고 유치하다'

라던가 라는 평이 있다.

그리고 1기와 2기는 바뀐것이 있는데 대표적으로는 성우 두명(미나와 노즈미 이오리)과 

미술담당이 바뀌었다. 그래서인지 1기는 보다가 2기를 보면 누구세요? 라고 말하곤 한다.

줄거리

"나는 미소녀 하렘을 만들겠다!" 라고 외치며 미소녀들이 모여있는 학생회 부회장으로

 들어온 주인공 스기사키 켄을 중심으로 학생회 멤버들과 기타 등장인물들의 

코믹한 대화와 잡담을 주로 한 만담개그가 가장 큰 특징.

20. 도그 데이즈

DOS DAYS라는 제목 때문에 한국에서의 별명은 복날이 되어버렸다..

5월 30일부터 일본 피자헛과 제휴(같은 해 7월 3일까지)했는데 국내에서는 별명도 

있고 해서 보신탕집과 제휴를 하는 것이 좋았을 거라는 농담도 있다..

2기는 초복, 중복, 말복이 있는 여름에 방영하게되어 진짜로 복날이 되어버렸다..

세계관과 설정들로 인해 수인들과 펼치는 정통 판타지를 기대했으나, 예상과는

 다른 너무나 밝은 내용이어서 아쉽다는 목소리가 나왔다. 전쟁을 중심으로 한 내용이지만 

크게 다치거나 죽는 일이 없는 안전한 스포츠 경기라 긴장감이 부족하다는 이유때문.

2기때는 무거운 내용을 많이 쳐내고 운동회 느낌의 전쟁과 여캐들의 어필 때문에 

하렘물적인 요소가 강해진다. 2기는 1기의 심각함은 온데간데 없고, 신기나 이권을 두고 

다투는게 아니라 가볍게 모여서 놀아보자 라는 분위기로 진행이 되다. 

그리고 3기때 다시 떡밥이 풀리면서 진행이 되어간다.

그리고 쓸대없이 화려한 성우진. 원래 세븐 아크스는 유명 성우들을 많이 기용하지만

 그걸 감안해도 파격적으로 애니좀 봤다면 아는 성우가 최소 3명이상 있을 것이다.

줄거리

국가 간의 전쟁이 끊이지 않는 프로냘드 세계. 그 중에서 비스코티 공화국은

 이웃나라인 갈레트 사자단 영유국으로 부터 끊임없이 침략을 당하고 있다.

이를 미우 슬퍼하고 있던 비스코티 공화국의 공주 밀피오레는 승리를 위해서 

용사를 소환하는데...

21. Kiss×sis 

2010년 4월. 1쿨(12화)

본격 전연령 성인물이라고 불릴정로로 아슬아슬한 수위란 어떤 것인지 보여주는 애니이다.

정식명칭은 Kiss X Sis ~남동생에게 키스하면 안되나요?~

희대의 근친물. 상업지가 아닌 상업지. 물론 요스가노소라나 아키소라에 비하면 훨씬 낫지만 

그렇다고 이 작품의 성묘사가 높았으면 높았지 낮다는 것은 절대 아니다.

초반에는 조금 야하다 싶은 그저 근친물이었는데 서서히 수위가 오르더니 

삽입만 안할 뿐 완전 성인물이다.

원작같은 경우는 나올건 웬만해서는 다 나온다 ㅈㅇ, ㅈㅇㅎㅇ, ㅇㅈ 페티쉬, 딥키스 등등 

거의 매화마다 나온다 그것도 노골적으로.. 특이한 점은 you두만 안나온다.

줄거리

스미노에 케이타는 중학교 3학년의 수험생이다. 얼핏 보기엔 평범하기 짝이 없는 그이지만

 사실 혈육은 아닌 쌍둥이 누나들이 그가 보이는 각종 거부 반응에도 굴하지 않고

 강렬하게 그를 유혹하고 있다.

부모님 마저 둘 중에서 결혼할 사람이 나오는 걸 기대하고 있는 탓에 하루하루 수난이 

그치질 않는다는 러브 코미디(?)

22. 레일 워즈!

각종 규제와 검열로 인한 원작 고증 불가로 인해 멀쩡한 작품을 제대로 망가뜨리는 

사례를 보여주는 작품.

원작과 동떨어져 다소 난잡한 전개와 괴리감이 있는 캐릭터 디자인, 애니메이션 5화부터

 크게 늘어난 불안정한 작화 등으로 평가가 썩 좋지 않은 편. 또한 해당 작품의 

주요 타켓인 철도 오타쿠들로부터도 원작에는 없었던 고증과 각종 설정의 오류 등이

 지적되고 있다.

주 방영 방송사가 공중파이다 보니 민감한 소재인 테러들에 대해서 검열을 걸어 

이러한 오류들이 발생한 것으로 추청된다.

판매량은 1600장대로 거기에다가 BD/DVD에서도 일부 삭제된 장면들이 

복원되지 않은 것이 확인되어 무삭제판을 고대하던 사람들에게 약간의 실망을 주기도 했다.

줄거리

평소 동경하던 국철에 취직해 신칸센 철도기관사가 되는 것을 꿈꾸는 고교생 타카야마 나오토.

 두근거리는 마음으로 직장 내 교육훈련을 받지만, 나오토가 들어가게 된 곳은 운전과가

 아닌 중앙철도 공안실 경계반, 통친 '켸이욘'이었다!

영문도 모른 채 반장대리가 되어버린 평범한 고등학생 나오토. 사격과 격투기 실력이 뛰어난

 여걸 사쿠라이 아오이, 기억력이 뛰어난 천재 아가씨 코우미 하루카, 근육뇌의 열혈병환자 

이와즈미 쇼와 함께 나오토가 맞서야 할 사건은 미아찾기를 시작으로 폭탄 제거까지?!

이로써 모든(?) 하렘 애니편이 끝이 났습니다.

몇몇 빠진 애니들이 상당히 눈에 띄는것 같지만... 

추후 더 알아보고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ㅜㅜ

재미있으셨나요?

다음에는 포스팅에서는 더욱 알차고 재미있는 내용으로 

돌아오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에서 봅시당!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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