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리를 만지는 습관이 있는데 억지로 뽑은 머리카락은 다시 안 자라는지 궁금합니다. (울산 20대중반/여 탈모) 2020.07.29 제가 평소에 머리를 만지는 습관이 있어요 이유 없이 그냥 버릇처럼 만지다보니까 이것때문에 빠지는 일도 있고요 잠 잘 때도 머리를 만지다보니까 가끔가다간 손가락에 머리가 걸려서 깰 때도 있습니다 이렇게 계속 머리를 만져서 뽑다보면 남는 머리가 없어질 거 같은데 억지로 뽑은 머리카락은 다시 안 자라나요? 쉽게 고쳐지지 않아서 걱정이에요... #탈모 2020.08.03 안녕하세요, 닥톡-네이버 지식iN 상담한의사 이상익입니다. 평소에 머리는 만지는 습관이 있는데 이것으로 탈모가 올지 걱정이시네요. 발모벽이라는 것인데 이 습관이 심해져서 탈모가 오시는 분들이 꽤 있으십니다. 억지로 뽑은 모발은 다시 자라게 되지만 영원히, 무한으로 자라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많이 뽑게 된다면 결국 모발이 자라지 않게 됩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모발을 뽑는 습관이 있습니만 심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으로 탈모로 이어지진 않습니다. 탈모! 라는 글자 기억하시고 손이 머리로 올라갈 때 마다 인지하시고 뜯으면 안된다고 마음속으로 다짐하시다보시면 자연스럽게 습관이 고쳐지실거에요. 감사합니다.
원래는 특별한 습관같은게 없었는데 최근들어서 저도 모르게 머리카락을 자꾸 만지게 돼요. 손바닥으로 만지기도 하고 손가락으로 결에 따라서 쓸어내리기도 하고.. 해서 나쁠거는 없지만 갑자기 이러니까 내가 왜 이러나 궁금하네요 ㅎㅎ 근데 만지다보면 약간 머릿결이 푸석해지는 것 같고 한두가닥씩 빠져서 그건 조금 걱정이에요. 그리고 손 잘씻고 들어와서 머리카락 만지면 별로 위생적으로 안좋을 것 같기도 하고요. 밖에서 손은 자주 씻어도 머리를 감지는 않으니까요. 의식적으로 안만지려고 하니까 괜히 더 생각나는거 아시죠. 그렇다고 또 아무생각 안하면 저도 모르게 그러고 있구요. 약간 생각할수록 더 복잡해지는 것 같아요. 글쓰면서 생각해보니 최대한 손을 안대는게 좋을 것 같네요. 일단 생각나도 꼭꼭 참는 것으로 해봐야겠어요. 심리를읽는남자 쟤는 걸핏하면 머리만지더라 ‘머리 만지는 버릇의 의미’사람들중에서는 손을 쉬지 않는 사람들이 있어요 오늘은 그 중에서 머리를 만지는 행동에 대해서 머리를 쉴새없이 만지는 사람들이 있죠~ 머리를 손으로 쓸기도 하고 이렇게 머리를 계속 만지는 사람들.. 어릴때로 돌아가보도록 할께요~ 아기의 손에 손가락을 살며시 갖다대면 원래 이 반사작용은 손의 근육을 발달시키기 위한 아기들은 엄마 옆을 벗어나지
않으려고 신체접촉을 통해서 불안감을 해소하고 그만큼 손에 무언가 쥐어져 있다는 것은 그럼 머리를 자주 만지는 사람은
어떨까요? 결론부터 얘기하면 머리를 많이 만지는 사람은 불안하게 되면 부모님을 잡거나 매달리면서 시도때도 없이 연인에게 매달릴 수는 없는 것이니 그러니까 결국 머리를 만지는 행동은 특히 이런 행동은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데 여성이 남성앞에서 머리를 만지는 것은 호감을 보내는 은밀한 신호중 하나인 것이죠 남자의 경우엔 불안한 경우 안심하려고 머리를 만지는 행동에 따른 사람의 심리~ 새로 만난 여자 직원....일도 열심히 하고, 잘하고, 매사 밝고 긍정적이고 그렇거든요. 개인적 감정은 없습니다. 저와 업무가 얽히는 일도 없고. 근데 머리를 계속 만져요. 자기 앞머리 한 쪽을 귀 쪽으로 끌어다 놓는 동작이요. 그거 아니면 앞머리 가르마 쪽을 계쏙 만지고 있던가.... 모니터 보면서도 만지고, 전화받으면서도 만지고, 키보드로 타이핑 쳐야 하는 약간의 시간 뺴고는 (두 손을 이용해서 치니까) 업무시간 8시간 중 한 7시간 45분은 머리를 만지고 있거든요. 사무실 파티션이 높지 않아 그녀의 행동이 제 시야에 들어오기도 하고 저런 무의식적 행동은 어떠한 요인에서 기인하는 것일까... ? (그녀는 씩씩해보이는 사람이지만 내부에 숨어있는 심리적 불안이 혹시 요인이 될 수도 있는가?) 궁금해서 글을 올려봅니다. 머리 만지는 본인은 인식을 못하는 것처럼 보여요. 덧> 검색을 제대로 해보고 올릴 걸 그랬습니다. 쓰고나서 보니 ...."불안하고 긴장되었을 때 자신의 머리를 만지는 것으로 그 불안감을 완화시키려 하기도 합니다. 이것은 즉 자기자신을 다독이는 행동의 하나로 볼 수 있습니다. 그 긴장감과 불안감이 나쁜 상황에서만 느껴지는 것은 아닙니다"라는 검색결과를 찾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