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11일(현지시간) 러시아 리아노보스티 통신에 따르면 영국 대학평가기관 QS(Quacquarelli Symonds)가 발표한 QS세계대학랭킹(QS World University Rankings)에서 모스크바국립대는 작년보다 오히려 4단계가 내려간 116위를 차지했다.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는 지난해보다 2계단 내려간 253위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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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바우만 공대가 27계단을 뛰어올라 352위, 모스크바국제관계대학(MGIMO)이 22계단을 건너뛰어 367위, 러시아민족우호대(RUDN)가 63계단을 올라 537위 등을 기록했지만 전체 순위에 든 729개 대학 가운데 중하위권을 면치 못했다.

QS는 학계에서의 평판, 대학교수들의 논문 인용 빈도, 교수 대 학생 비율, 대학 졸업생들에 대한 고용주 평가, 외국인 교수 및 학생 비율 등의 기준 항목에 대해 4만6천여명의 전문가와 2만5천여명의 고용주 등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해 순위를 매겼다.

올해 QS 순위에서 1위는 최근 몇 년 동안 수위를 유지했던 영국 캠브리지 대학을 제치고 미국 매사추세츠 공대(MIT)가 차지했다. 3위에는 미국 하버드 대학이 올랐다.

MGIMO 부총장 알렉산드라 후다이쿨로바는 QS 순위와 관련 "러시아 대학들은 이미 오래전에 세계적 조류가 된 국제화 과정에 최근에야 적극적으로 참여하기 시작했다"며 "이런 의미에서 우리는 이제 막 걸음마를 떼기 시작한 것이라고 말해도 좋다"고 말했다. 그는 그러면서도 순위 조사에서 전반적으로 러시아 교육의 잠재력이 충분히 평가되지 못한 점은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은 최근 국가 발전을 위한 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2020년까지 세계 100대 대학에 러시아 대학이 5개 이상 포함되도록 하라고 관계 기관에 지시한 바 있다.

모스크바 국립대(엠게우)가 세계 대학 평가에서 79위를 차지했다. 지난 15일 중국 상하이 자오퉁대학이 발표한 세계대학평가(ARWU)에서다. 엠게우의 순위는 지난해보다 한 단계 오른 것이다. ARWU 평가에서 엠게우가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때는 지난 2004년으로 66위를 기록했다.

엠게우 외에 ARWU 500위권 안에 든 러시아 대학은 상트페테르부르크국립대학으로 지난해 500위권으로 추락했다 올해는 400위권으로 복귀했다.

상하이 자오퉁대학의 세계대학평가는 전 세계 1000개 이상 대학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순위는 대학 규모, 졸업생과 교수의 노벨상, 수학 부문 연구에 주어지는 필즈 메달 수상 실적, 연구원들의 인용횟수, 네이처·사이언스 같은 과학잡지 게재 건수 등을 기준으로 평가된다.

이 평가에서 2013년 1위는 이 평가가 2003년 시작된 이래 꾸준히 선두를 지켜온 하버드대가 차지했고, 스탠퍼드대와 캘리포니아 버클리대, 매사추세츠공대(MIT), 케임브리지대가 뒤를 이었다. 이들 5개 대학은 2004년부터 5위권을 유지해 왔다. 미국과 영국 이외 국가의 대학 가운데 가장 좋은 성적을 거둔 대학은 스위스 취리히 연방공대로 20위를 차지했다. 21위는 도쿄대가 차지했다. 서울대는 4년째 200위권을 지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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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르 사도브니치 모스크바국립대 총장은 “자오퉁대의 세계대학평가가 여타 대학 평가들보다 권위가 있고 객관적”이라고 말했다. 영국 소재 대학평가 기관인 ‘THE’가 엠게우를 50위로 평가한 것을 예외로 하면 대부분의 다른 대학순위평가에서 엠게우는 100위권 안에 들지 못했다.

ARWU에 대한 관심은 “2020년까지 5개 러시아 대학을 상위 100위권 안에 들도록 만들라”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지난해 5월 지시 후 높아졌다. 이에 따라 올해 총 15개 대학에 90억 루블(약 3000억원)이 지원됐다. 그러나 엠게우는 국가 지원금 공모에 참가하지 않았다.

엘레나 김 기자

본 기사는 [러시스카야 가제타(Rossyskaya Gazeta), 러시아]가 제작·발간합니다. 중앙일보는 배포만 담당합니다. 따라서 이 기사의 내용에 대한 모든 책임은 [러시스카야 가제타]에 있습니다.

24 декабря состоялось итоговое в 2019 году заседание Президиума РАН. Академики обсудили ряд важных вопросов деятельности национального академического сообщества в уходящем году. Одним из центральных пунктов повестки высокого академического собрания стал до

[8] 이 기숙사에 관련된 웃픈 이야기가 존재하는데, 사실 ДСЛ은 꽤나 예전부터 건축이 계획되었던 기숙사였지만 러시아인들 특유의 책임전가, 일감미루기 등으로 준공이 자꾸만 늦어지자 ФДС의 끔찍한 수준에 지쳐버린 본교학생회가 직접 들고일어나 학교 측을 상대로 시위를 감행, 총장으로부터 기숙사의 준공 연한을 마루지 않겠다는 약속까지 기어코 받아내는 등, 여러 마찰과 갈등을 반복한 후 2016년이 돼서야 겨우 학생들을 받기 시작했다고 한다.[9] 의학부 건물 바로 옆에 있다.[10] 실제로 ДСШ라는 이름을 가진 거주용 건물이 샤발롭스카야 역 인근에 있고, 어학연수생들이 종종 배정받기도 하지만 엠게우의 기숙사로는 공식적으로 분류되지 않는 계약형 거주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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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스크바 국립대학교 전경

러시아에서 고객 및 직원수 측면에서 가장 큰 신용평가회사인 RAEX에서는 매년 러시아 대학순위 TOP100을 발표하고있습니다.

그중 TOP 10 대학교들을 알아보겠습니다.

1위 모스크바 국립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380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20명

외국인학생수 - 3900여명

2위 모스크바 물리-기술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85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20명

외국인학생수 - 1000여명

3위 모스크바 민족 원자력연구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72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20명

외국인학생수 - 1000여명

4위 상트페테르부르크 국립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280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14명

외국인학생수 - 4300여명

5위 러시아 고등경제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441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11명

외국인학생수 - 4300여명

6위 모스크바 국립 국제관계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87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16여명

외국인학생수 - 1100여명

7위 바우만 공대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260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11여명 

외국인학생수 - 1400여명

8위 상트페테르부르크 폴리텍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360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정보없음

외국인학생수 - 8500여명

9위 톰스크 폴리텍대학교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80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23여명

외국인학생수 - 정보없음

10위 대통령산하 러시아국가 경제 , 행정아카데미

모스크바 대학교 순위 - moseukeuba daehaggyo sun-wi

학생수 - 14000여명

학생 100명당 교원수 - 정보없음

외국인학생수 - 정보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