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소개해봅니다. 마트에서 쉽게 볼수 있는데 가격까지 착하고 맛도 괜찮은 위스키입니다.(7~8천원대 위스키 중에서)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 The Famous Grouse 뇌조가 그려져있어서 흔히들 뇌조위스키라고 부르죠. 이거보다 맛있다는 평을 듣는 mellow gold(멜로우 골드)는 금뇌조라는 별명을 갖고 있습니다. (금뇌조 위스키는 원래 이마트 트레이더스에 팔았는데, 더이상 판매를 안한다는거 같네요.) 7~8천원대 블렌디드 스카치 위스키인 조니워커 레드, 발렌타인 파이니스트, 페이머스 그라우스 중 페이머스 그라우스가 가장 괜찮은 풍미를 보여줍니다. 진정한 가성비 갑!! 괜히 스코틀랜드의 국민 위스키라고 불리는게 아니네요.
과일향과 달달한 바닐라,카라멜 풍미가 은은한게 좋습니다. 뒤로 살짝 우디한 향까지.. 뭐하나 거슬리게 혼자 튀는 맛이 없어서 위스키 입문용으로 딱이네요. 조니워커 블랙이 유명하고 많이 마시는 위스키이긴 하지만, 스모키한 느낌이 싫으신 분들은 이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를 마셔보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가격 - 200ml : 7,800원 ★ 더 페이머스 그라우스 위스키에 대한 자세한 리뷰와 설명은 아래 유튜브 영상에서 만나보세요:) viewer 스코틀랜드 넘버원 블렌디드 위스키 페이머스 그라우스(The Famous Grouse·사진)가 대형 마트 입점 채널을 늘린다. 에드링턴코리아는 기존 이마트와 이마트 트레이더스에서만 판매 중이던 페이머스 그라우스를 전국 롯데마트와 홈플러스에 신규 입점한다고 3일 밝혔다. 용량은 700㎖, 도수 40도. 스코틀랜드 국민주로 알려져 있는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스코틀랜드 내에서 1초에 석 잔이 판매 될
정도로 스코틀랜드에서 가장 사랑 받고 있는 브랜드로 유명하다. 1984년부터 영국 왕실 납품 브랜드로 뛰어난 맛과 품질을 인정 받아온 페이머스 그라우스는 최근 다시 한번 영국 왕실 납품 주류 브랜드로 인정받았다. < 저작권자 ⓒ 서울경제,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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