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부과 피부타입 테스트 - pibugwa pibutaib teseut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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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고 결점이 없는 피부를 가꾸기 위해서는 나의 피부 타입을 알고 있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피부 타입을 알면 피부에 맞는 제품을 선택하고 그에 따른 피부 관리법을 실천하는 데에도 도움이 된다. 가장 먼저 나의 피부가 건성인지, 지성인지, 복합성, 중성, 혹은 여드름 피부, 민감성인지 파악한다. 어떻게 나의 피부 타입을 구분해야 할지 잘 모르더라도 걱정하지 말고, 이 글을 찬찬히 읽어보자.

1
메이크업 지우기. 메이크업 리무버를 사용해서 얼굴의 메이크업과 얼굴의 먼지 및 기름기를 모두 제거한다.[1]
2
세안하기. 따뜻한 물로 얼굴을 적셔주고, 순한 클렌저를 동전만한 크기로 손바닥에 덜어낸 후, 손가락 끝으로 얼굴 전체를 마사지해준다. 그리고 차갑거나 따뜻한 물로 얼굴을 꼼꼼하게 헹궈주고, 깨끗한 수건이나 천으로 얼굴을 톡톡톡 두드려가며 물기를 제거해준다.[2]
- 세안을 너무 과하게 하면 피부가 건조해지고, 자극이 일어날 수 있으며, 오히려 과도한 피지 생산으로 이어질 수 있다.[3]
3

한 시간 기다리기. 모이스처라이저나 여드름 치료약 등, 한 시간 동안은 아무 제품도 바르지 않고, 얼굴을 만지지 않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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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티슈로 얼굴 닦아내기. 세안을 마친 후 한 시간이 지났다면, 티슈로 T존을 두드려준다. 그리고 티슈에 기름기가 묻어났는지 살펴보자. 기름기가 묻어났다면, 지성 혹은 복합성 피부이다.[5]
- 눈썹 위의 이마와 코 부분이 마치 알파벳 “T” 모양을 하고 있기 때문에, 이를 T존이라고 한다.
2
피부에 드는 느낌을 살펴보기. 피부가 건조한 편이라면 세안 후 당기는 느낌이 드는 반면, 지성 피부라면 세안 후 얼굴이 더 깨끗해진 듯한 느낌을 받는다. 복합성이라면 T존은 깨끗한 느낌이 들지만, 볼에는 당기는 느낌이 들 수 있다. 민감성 피부라면, 특정한 클렌저에 반응해서 가려움 혹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6]
- 민감성 피부라면, 특정한 페이셜 제품을 사용한 후에 피부가 빨개지고, 가려움 혹은 발진이 나타날 수 있다.
- 지성 피부라면 일상생활을 하는 동안 얼굴이 기름지는 듯한 느낌이 들기 시작한다.
- 나의 피부 타입이 위에서 설명한 타입에 전혀 속하지 않거나, 어떠한 문제도 없는 경우라면, 크게 관리가 필요 없는 중성 피부이다. 중성 피부의 확률에 당첨된 것을 축하한다!
- 지성 피부라면, 연령에 관계없이 여드름이 나타날 수 있다.
3

거울을 들여다보기. 피부가 빨개졌거나, 각질이 일어났다면, 건성 혹은 민감성 피부이거나 이 두 가지 타입이 합쳐진 복합성 피부일 수 있다. 얼굴 전체가 번들거린다면 지성이다. 이 두 가지가 모두 합쳐졌다면, 복합성 피부이다.[7]
4
모공 크기를 들여다보기. 중성 피부라면, 모공을 육안으로 확인할 수 있지만, 크기가 크지 않다. 거울에서 몇 걸을 뒤로 물러나도 모공이 보인다면, 지성 피부이다. 전혀 모공이 보이지 않는다면 건성 피부이다.[8]
- 모공의 크기가 다양해서 건성, 지성, 중성 피부의 특성이 모두 나타난다면 복합성 피부이다.[9]
5
피부를 꼬집어보기. 피부에 압력이 가해졌을 때 피부가 쉽게 주름진다면, 복합성 피부이다. 지성 피부는 꼬집어도 부드러운 느낌이 난다.
6
피부과에 방문해보기. 어떤 피부 타입인지 확실하지 않다면, 피부과에 가서 의사와 이야기를 나눠보자. 이 모든 방법이 소용이 없었다면, 피부가 지성, 건성, 민감성, 복합성, 여드름 피부인지 확인해볼 수 있는 의약품을 약국에서 구매해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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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성 피부에 모이스처라이저 바르기. 향이 첨가되지 않은 제품을 건조한 피부에 발라준다. 샤워를 할 때 비누를 너무 과하게 사용하지 말고, 뜨거운 물이 아닌 따뜻한 물을 사용한다.[10]
- 건성 피부라면 피부염에 쉽게 노출될 수 있다. 히드로코르티손 연고로 피부염을 치료해 보자.
2
지성 피부라면 아침저녁으로 클렌징하기. 순한 클렌저를 사용하고, 30초 – 1분 동안 따뜻한 물로 세안한다. 과산화벤조일, 글리콜산, 살리실산 성분이 들어간 제품을 문제 부위에 사용해보자. 국소 트리트먼트 혹은 메디컬 패드 제품을 구입하기 전에 작은 샘플을 구매해서 나에게 어떤 제품이 가장 잘 맞는지 확인한다.[11]
- 혹은 기름종이를 사용해서 얼굴에 묻은 과도한 기름을 제거해보자. 한 부분당 15초 정도 기름종이를 눌러서 얼굴의 기름기를 흡수해내면, 얼굴의 개기름이 덜해 보인다.
- 모이스처라이저를 건너뛰지 않는다. 지성 피부라면, 오일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모이스처라이저를 발라준다.
3
복합성 피부라면 피부 균형을 잡아주기. 향이 첨가되지 않은 순한 클렌저로 세안하고, 독한 화학성분이 들어간 비누는 사용하지 않는다. 연어나 아마씨, 호두와 같이 지방산이 함유된 식품을 더 많이 섭취하고, 어유 보충제를 복용해보자. 이렇게 하며 얼굴에 기름기가 돌지 않으면서 수분도 보충할 수 있다.[12]
4
민감성 혹은 여드름 피부라면 비누 성분이 들어가지 않은 페이셜 클렌저 사용하기. 향이나 화학 성분이 추가되지 않은 온순한 페이셜 클렌저를 사용해서 피부 자극을 예방한다. 피부가 건조해지지 않도록 수분을 더해주되, 눈가 옆이나 귀 뒤에 소량을 발라서 밤새 그대로 둔 후 별다른 작용이 일어나지 않았는지 테스트를 한 후에 사용한다.[13]
5
수분 보충하기. 건강한 피부를 원한다면 물을 많이 마신다. 수분이 부족하면 피부가 피부에 윤활 작용이 일어날 수 있도록 피지를 더 많이 생산한다. 수분 보충을 통해 몸을 아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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