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고 나시 레이드 - pokesmongo nasi leideu

물리형의 경우 같은 드래곤 타입 트릭룸 어태커인 크리만보다는 화력이 낮지만, 대신 저주나 칼춤으로 랭크업이 가능하고, 역린 or 드래곤해머와 씨폭탄 or 우드해머로 풀/드래곤 양면으로 자속을 받으며 싸울 수 있고 견제기로 지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높아진 공격과 더불어 숨겨진 특성 수확과 자연의은혜 조합을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즉, 단기화력은 크리만, 랭크업은 나시로 선택지가 생긴 셈.

  • 특수형은 아쉽게도 랭크업 기술이 없지만 기본 특공이 125이고 리프스톰과 용성군을 동시에 사용하는 무지막지한 운용이 가능하다. 상기한대로 화염방사와 오물폭탄 등 견제기 폭도 나쁘지 않다. 풀 타입 중에서 역대 최초로 불꽃 타입 특수기를 제대로 된 서브웨폰으로 쓸 수 있게 된 셈[23]이며 오물폭탄은 리프스톰을 반감하는 풀 타입, 용성군을 무효로 하는 페어리 타입을 동시에 견제 가능한 기술이 된다.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

5.1. 애니메이션[편집]

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는 마술사 어누리의 아라리가 나시로 진화하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24].

이후 리전 폼 나시가 썬&문 애니메이션에서 등장. 송호 오가 스쿨의 학생들에게 리전 폼을 가르칠 때 예시로 등장했으며, 목이 긴 탓에 교실에는 몸통만 둔 채 창문 밖으로 머리를 내놓고 있었다. 설정에 따르면 꼬리에 달린 4번째 머리는 자신을 건드리는 것을 무지하게 싫어한다는 듯. 드래곤 타입이 생겼다는 말을 듣고 신기해한 지우가 멋모르고 꼬리를 만져댔다가 한 대 맞았다.

20화에서는 지우와 피카츄가 탐험하러 간 보물섬에서 야생 나시 여러 마리가 등장. 자신들의 뒤를 따라오던 지우를 발견하고 인상을 썼지만 나쁜 사람이 아니란 걸 알았는지 신경쓰지 않고 샘터에 물을 마시러 갔으며 의외로 지우와 피카츄와도 물뿌리기 장난을 치며 놀았다. 물을 다 마신 후에는 지우와 피카츄와 헤어져 제 갈 길 갔다가 다른 한 마리가 피카츄의 부탁을 받고 지우가 꼬시레를 구할 수 있게 도와줬다.

42화에서 관동 지방의 나시와 알로라 지방의 나시가 같이 서는 장면이 나온다. 관동 나시가 자기의 4 ~ 5배나 되는 크기의 알로라 나시를 보고 소스라치게 놀라고는 열심히 까치발을 들어보다가 금세 시무룩해진다.

5.2. 포켓몬 GO[편집]

포켓몬 GO에서는 3세대 업데이트 이후 시점에서 딱구리와 함께 공동 23위에 해당하는 높은 CP를 보유한 포켓몬이며, 풀 타입 중에는 가장 높고 에스퍼 타입 중에서도 전설의 포켓몬인 뮤츠와 루기아 외에는 메타그로스, 에브이와 가디안만이 나시보다 CP가 높다. 최대 CP는 2916.

풀 타입에서 가장 강력한 어태커로 꼽힌다. CP가 가장 높기도 하고, 공격력은 3세대 업데이트로 추가된 버섯모가 살짝 앞서지만 버섯모는 풀 타입 최강 스킬인 솔라빔을 배우지 못하므로 나시의 화력을 따라갈 수 없다. 솔라빔을 배우는 풀 타입 중 나시 다음으로 공격력이 높은 우츠보트와도 공격력 격차가 꽤 있고 CP가 나시 다음인 이상해꽃과는 차이가 상당히 커서 화력으로는 넘사벽 급의 위치. 솔라빔 나시는 타입 상 유리한[25] 해피너스의 경우 제한 시간 내에 쓰러뜨릴 수 있을 만큼 강력한 화력을 뿜어낸다. 단, 씨기관총의 공격 속도가 빠른 편은 아니라서 덩굴채찍을 배우는 풀 타입 포켓몬보다 회피 컨트롤이 까다롭다.

그러나 최근 들어서는 풀 타입 부동의 1티어라는 평가가 점점 감소하고 있는데, 우선 나무킹이 3차징 스킬 리프블레이드를 들고나와 적절한 회피 컨트롤만 더하면 나시에 버금갈만한 딜량을 내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다.[26] 게다가 2018년 3월 커뮤니티 데이 이벤트를 통해 이상해꽃이 하드플랜트를 배우게 되면서 성능 면에서 엄청난 상향을 이뤄냈다. 여러 분석을 통해 나시를 능가하거나 적어도 대등한 딜을 가하는 게 가능하다는 것이 입증되면서 덩쿨채찍 & 하드플랜트라는 이제는 속도에서도 우월한 조합의 이상해꽃이 풀 타입 1티어로 굳혀지는 중이다. 물론 하드플랜트 이상해꽃은 이벤트 한정이라 매우 제한적으로만 얻을 수 있었고, 당장은 더 얻을 수 없는 스킬인 반면 여전히 나시는 쉽게 구할 수 있는 강력한 풀 타입 어태커는 맞으나, 그 어떤 전설의 포켓몬이나 새로운 포켓몬이 등장해도 확고부동한 풀 타입 1티어로 평가받던 시절[27]과 비교하면 왠지 모르게 평가가 박해지고 있는 것은 사실. 실상 나시의 성능은 그대로인데 다른 경쟁자들이 치고 나온 것이라고 볼 수 있다. 최근엔 풀묶기 로즈레이드까지 나오면서 더더욱...

퀵 무브와 차지 무브에 모두 에스퍼 타입 스킬이 있기 때문에 에스퍼 어태커로도 굴릴 수는 있다. 하지만 뮤츠, 에브이의 DPS와 비교하면 꽤 초라한 편이고 가디안보다도 화력이 약간 떨어진다. 풀 타입으로 쓸 때와 마찬가지로 퀵 무브의 공격 속도가 빠르지 않아 회피 컨트롤이 어렵다는 문제도 있다. 그래도 야도란 & 야도킹과 함께 체력이 에스퍼 공동 4위라서 탱킹력은 꽤 준수하다. 괴력몬 레이드 등에서 에스퍼 타입의 유리 대포들을 선봉으로 배치한 뒤, 말뚝딜로 막타를 치는 마무리 투수 정도로는 활용할 수 있다. 다만 여기서도 에스퍼로도 활용 가능한 메타그로스가 등장해 좀 더 사용 순위가 밀려날 수도 있었으나 메타그로스를 에스퍼 어태커로 활용할 일은 거의 없기 때문에 그나마 다행.

체육관 방어용으로는 안 좋다. 체력은 괜찮은 편이지만 방어력이 높지 않고, 방어 상성이 가히 저주받은 수준이라서 공략하기가 정말 쉽다. 벌레 타입 기술로 맞춘 핫삼이나 마기라스, 부스터 같은 포켓몬을 들고 때리기 시작하면 그냥 살살 녹는다. 약점이 많은 상위 CP 포켓몬 중 일부는 견제 폭이라도 넓어서 상대의 허를 찌를 수 있지만, 풀과 에스퍼 타입 스킬만 배우는 나시는 그마저도 안 된다. 스킬들이 대체로 회피하기 쉽다는 것도 꽤 큰 단점. 이러한 여러 문제 때문에, 포켓몬의 수가 적고 CP빨로 그럭저럭 버틸 수 있던 초기에서나 체육관에 넣었지 그 후로는 나시 외에 올릴 포켓몬이 없는 초보 유저가 아닌 이상 거의 쓰지 않는다.

기술은 퀵 무브로 기관총과 신통력, 차지 무브로 사이코키네시스 / 솔라빔 / 씨폭탄을 배운다. 과거에는 퀵 무브로 사념의박치기와 염동력을 배우기도 했지만 레거시 무브가 되었다. 퀵 무브 중에는 레거시 무브인 염동력의 위력이 가장 강하고 신통력도 기관총보다 화력 면에서는 상당히 앞서는 편이지만, 주로 솔라빔을 채택하는 나시에게 기관총을 통한 상성 통일의 이점도 무시할 수 없다.[28] 레거시 무브 중 사념의박치기는 신통력 하위 호환[29]이라 선호하지 않는 편. 차지 무브는 솔라빔이 최고라는 데 별다른 이견이 없다. 그나마 사이코키네시스는 에스퍼로 타입 통일이 가능해 활용할 여지라도 있는데 씨폭탄은 3차징이라는 점을 고려하더라도 화력이 영 나쁘고 발동이 빠른 것도 아니라서 인기가 없다.

나시는 꽤 구하기 쉬운 포켓몬이다. 아라리가 자주 나오기 때문. 2km 알에서 부화하기도 한다. 과거에는 2성 레이드 보스였기 때문에 더더욱 쉽게 구할 수 있었지만, 레이드 개편 때 잘려서 더는 레이드로 확보할 수 없게 됐다. 당시에는 2성 레이드 보스 중 가장 강력한 포켓몬이었기 때문에 다른 2성 레이드보다 인기가 많았다. 그러나 2018년 3월 개편 후 다시 레이드 보스로 복귀했다. 물론 나시의 진화 전 형태인 아라리가 얻기 어려운 포켓몬은 아닌 만큼 만들려고 작정하고 만들면 평소에도 어렵지 않게 만들 수 있다.

5.2.1. 알로라 리전 폼[편집]

포켓몬 고에서 최초로 구현된 리전폼 포켓몬으로 2018년 5월 30일에 추가되었다. 에스퍼 타입이 빠지고 드래곤 타입이 추가된 풀&드래곤 복합 타입이며 최대 CP는 2881로 소폭 하락.[30]

배우는 기술도 타입에 맞게 기존의 신통력, 사이코키네시스가 빠지고 새롭게 드래곤테일, 용의파동이 추가되었다. 드래곤 속성으로 맞출 수도 있으나 용의파동은 역린 하위호환 취급받는 스킬이고[31] 훨씬 좋은 드래곤 타입 포켓몬들이 더 많아서 일반 나시와 마찬가지로 기관총 + 솔라빔으로 맞추는 게 좋다. 원작에서의 전용기 드래곤해머는 7세대 기술이라 그런지 반영되지 않았다.

알로라 나시는 레이드에서 더 크게 활약할 예정인데, 전에도 약점을 찔렀던 그란돈, 가이오가, 스이쿤의 경우 풀&물 타입 기술을 2중 반감 받기에 솔라빔과 하이드로펌프를 상대로 더 오래 버틸 수 있으며, 그란돈의 경우는 불대문자까지도 상성이 아닌 1배로 받아낼 수 있다. 또한 약점을 찌르는 타입은 아니지만 전기 타입도 2중 반감하기에 번개를 들고나온 가이오가는 알로라 나시의 최상의 상대가 되며, 썬더나 라이코까지도 어느 정도 무상성 딜러로 활약할 수 있다. 다만 그란돈의 드래곤테일과 특히 가이오가의 눈보라에는 더 데미지를 입으니 조심해야 한다.

2성 레이드 보스로 종종 등장하기에 구하기 아주 어렵지는 않다. 야생에서는 낮은 확률로만 만날 수 있다.

여담으로 알로라 나시의 경우 특유의 큰 모습 때문에 필드에서도 매우 독보적인 크기를 자랑하며 포획 화면으로 넘어가면 목의 중간서부터 얼굴이 보이지 않는다. 이는 포켓몬 박스나 도감에서 볼 때도 마찬가지이며, 심지어 체육관 배틀을 할 때도 그렇다. 공격 모션의 경우 나시가 화면에 얼굴을 들이미는데 이 모습이 점프 스케어수준이라 무섭다는 반응이 많다.

특유의 개성진 외형 때문인지 다른 리전폼 포켓몬들에 비해 상당히 자주 풀리는데 3월 1일부터 7세대 포켓몬이 출시되는 기념으로 2022년 2월 27일부터 28일까지 알로라 나시가 대량으로 출몰했다.

2022년 4월 16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알로라 시즌을 기념하여, 기간 한정 리서치: 봄 이벤트 기간 중 "아라리"를 알로라 리전 폼 나시로 진화시키면 스페셜 어택 용성군을 배울 수 있다.

2022년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알로라 나시의 출현 빈도가 크게 증가한다.

5.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

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알로라 리전 폼의 나시가 등장한다. 여기서도 엄청난 목 길이를 자랑하며 어찌나 길쭉한지 벽으로 쓰이고 벽 점프나 벽에 매달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포켓몬고 나시 레이드 - pokesmongo nasi leideu


R/G/B버전의 도트가 무섭기로 유명하다. 다만 이 당시에는 정말 몬스터를 만드는 작업이었기에 오히려 이러한 괴기스러움이 제작진 사이에서는 큰 호응을 얻어 사내 인기투표에서 1위를 한 포켓몬이었다고 한다[32].

진화 전 아라리는 색이 다른 포켓몬의 색이 금색이다.[33]

야도란처럼 설정상 퇴화가 가능하지만, 6마리가 모이지 않으면 포켓몬으로 취급받지 않는 듯하다.

썬문에서 야생의 아라리가 5% 확률로 사이코시드를 지니고 있다.

알로리 리전폼 나시는 그 임팩트 넘치는 생김새 덕분에 7세대 시리즈에선 사실상 마스코트로 군림 중이다. 던킨 등에서도 알로라 나시를 테마로 한 제품들을 볼 수 있다.

7. 삽화[편집]

레드·그린·블루·피카츄

포켓몬고 나시 레이드 - pokesmongo nasi leide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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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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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시

8. 관련 문서[편집]

  • 리전폼

[A] 통상 50%, 쾌청 시 100%[2] 리전폼까지 포함하면 1세대 포켓몬들 중 최고수치이다.[3] 알로라 리전폼 나시의 도감 설명문에 의하면 '드래곤종'을 가리키는 듯 하다.[4] 허나, 영단어 "execute"는 오직 각각 아라리와 나시의 영칭에만 들어가며 무엇보다 프랑스어 (Noeunoeuf, Noadkoko) 와 독일어 (Owei, Kokowei) 공식 이름에는 execute를 의미하는 단어가 없으므로, "처형하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완전히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다.[5] 단, 레드/그린/블루, 파레/리그에서 그린이 이상해씨를 스타팅으로 고를 경우 제외[6] 처음 1세대 나시가 나왔을 때도 괴악하게 생긴 도트로 인해 불쾌함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가 후세대에서 그 느낌이 희석되었는데, 리전폼을 만들면서 그 괴악함을 잘 살렸다고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7] 그리고 이에 걸맞게 도감 설명도 알로라 나시를 더 원본에 가깝다는 뉘앙스로 설멍한다. 그런데 이는 3세대부터 예고되어 있긴 했는데 나시의 고향은 관동지방이 아니라 '남쪽 나라'이기 때문, 즉 나시는 '남쪽 나라'에서 처음 생겨났고 어쩌다가 관동지방에서도 살게 된 것인데 그 남쪽 나라가 알로라 지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알로라 지방과 기후가 비슷한 또다른 지역일 수 있다. 여튼 나시의 고향이 관동지방과는 많이 다른 것은 사실이기에 고향에서는 뜨거운 햇볕을 많이 받아 나시가 잘 자라서 거대한 키와 드래곤 타입을 가지게 되었지만 관동지방은 나시가 본래대로 자라기에는 햇볕이 부족해 키가 작고 드래곤 타입이 각성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8] 몸뚱아리만 해도 아르세우스(3.2m)보다 키가 크다.[9] 키 9~13m인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엇비슷한 수준이다.[10] 해당 트윗을 확인해 보면, 이후 사람 다리 정도밖에 안 되는 길이로 줄어들어버리는 또 다른 기묘함을 보였다.[11] 다만 2번째 머리의 표정이 다르다.[12] 1세대 모든 풀 타입 중 특수치가 1위였다.[13] 3세대 당시에는 벌레 타입 기술이 메가폰 외에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으며, 독, 고스트, 비행 타입은 물리 기반 기술이라 충분히 버틸 만했다. 악 타입 또한 물기, 속여때리기 정도만 범용성이 있었는데, 이걸 배우는 포켓몬 대다수는 특수공격이 낮아서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했다. 당시 나시 최악의 천적은 자속으로 메가폰을 사용하는 헤라크로스나 악타입 특공 1위에 깨물어부수기를 자속으로 사용이 가능한 헬가정도였다.[14] 나시에게 하트비늘 사용 필요.[15] 아라리 상태에서 47레벨 달성 시 자력 습득.[16] 기술머신으로도 습득 가능.[17] 현재로 환산하면 대충 580족에 준하는 종족치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특수 높은 포켓몬도 마찬가지.[18] 반대로 텅구리가 잠재-벌레 등을 채용 시 많이 아프긴 하다.[19] 다만 활용이 어렵다. 이 특성을 사용할만한 기술은 자연의은혜 정도?[20] 아니면 아예 무한으로 리필되는 자뭉열매를 이용한 대타출동/판별 무한 깔짝으로 상대방의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21] 1위는 스피드 종족치 48인 크리만.[22] 트릭룸도 여전히 배운다.[23] 펌킨인도 배우기는 하지만 특수공격이 낮아 화염방사나 불대문자는 사용하기 버겁다. 쾌청 날씨 팟에서 웨더볼을 쓰는 로즈레이드, 우츠보트 등도 있지만 이쪽은 쾌청 날씨가 전제로 깔려야 하기 때문에 논외. 화염방사를 배우는 풀 타입 실버디랑 아르세우스는 원래 노말 타입인데 도구로 타입을 바꿀 수 있어서 역시 논외.[24] 그런데 이 아라리, 진화의 돌인 리프의 돌 없이 진화했다. 로이도 "진화의 돌도 없는데?"라고 의아해 할 정도. 사실 마술사가 아라리의 최면술에 걸린 지우를 조종하면서 나시의 숲에 들어갔을 때 이 숲에 아라리를 접근시키면 나시로 진화한다는 경고 표지판이 있었다.[25] 해피너스는 격투를 막기 위해 사념의 박치기를 배우는 게 필수다. 하지만 나시는 격투랑은 달리 에스퍼스킬이 반감된다.[26] 물론 그런데도 안정성 때문에 나시와 나무킹을 비교하면 대체로 나시의 편을 든다.[27] 칠색조와 그란돈이 솔라빔을 들고나오면서 풀 '속성' 어태커로만 치면 독보적 1등이 아니게 된 건 맞다.[28] 이전에는 신통력이 가장 인기가 높았지만, 패치 이후 자속보정이 1.2배로 하향됨과 동시에 상성보정이 1.4배로 상향됨에 따라 기관총과 신통력은 취존의 영역이 되었다.[29] 둘의 스펙은 완전히 같은데 EPS가 신통력이 조금 더 높다.[30] 원종과 비교하면 방어와 체력 종족값은 같으나, 공격에서 3 정도 깎였기 때문.[31] 역린은 데미지 110인데 용의파동은 90이다. 그리고 둘 다 2차징이다.[32] 1세대 개발 비화가 담긴 책에 수록된 내용이라고 알려져 있다. 해당 책은 워낙 오래돼서 구하기 힘들지만, 7세대 썬문에서 모리모토 시게키에게 1세대VC산 나시를 데리고 대화를 하면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