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리형의 경우 같은 드래곤 타입 트릭룸 어태커인 크리만보다는 화력이 낮지만, 대신 저주나 칼춤으로 랭크업이 가능하고, 역린 or 드래곤해머와 씨폭탄 or 우드해머로 풀/드래곤 양면으로 자속을 받으며 싸울 수 있고 견제기로 지진을 활용할 수 있다. 또한 높아진 공격과 더불어 숨겨진 특성 수확과 자연의은혜 조합을 효과적으로 써먹을 수도 있다. 즉, 단기화력은 크리만, 랭크업은 나시로 선택지가 생긴 셈. Show
5. 다른 매체에서의 모습[편집]5.1. 애니메이션[편집]애니메이션 무인편에서는 마술사 어누리의 아라리가 나시로 진화하는 에피소드에서 등장한다[24]. 5.2. 포켓몬 GO[편집]포켓몬 GO에서는 3세대 업데이트 이후 시점에서 딱구리와 함께 공동 23위에 해당하는 높은 CP를 보유한 포켓몬이며, 풀 타입 중에는 가장 높고 에스퍼 타입 중에서도 전설의 포켓몬인 뮤츠와 루기아 외에는 메타그로스, 에브이와 가디안만이 나시보다 CP가 높다. 최대 CP는 2916. 5.2.1. 알로라 리전 폼[편집]포켓몬 고에서 최초로 구현된 리전폼 포켓몬으로 2018년 5월 30일에 추가되었다. 에스퍼 타입이 빠지고 드래곤 타입이 추가된 풀&드래곤 복합 타입이며 최대 CP는 2881로 소폭 하락.[30] 5.3. 스매시브라더스 시리즈[편집]슈퍼 스매시브라더스 얼티밋에서도 알로라 리전 폼의 나시가 등장한다. 여기서도 엄청난 목 길이를 자랑하며 어찌나 길쭉한지 벽으로 쓰이고 벽 점프나 벽에 매달리는 등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다. 6. 기타[편집]
7. 삽화[편집]레드·그린·블루·피카츄 아라리 나시 8. 관련 문서[편집]
[A] 통상 50%, 쾌청 시 100%[2] 리전폼까지 포함하면 1세대 포켓몬들 중 최고수치이다.[3] 알로라 리전폼 나시의 도감 설명문에 의하면 '드래곤종'을 가리키는 듯 하다.[4] 허나, 영단어 "execute"는 오직 각각 아라리와 나시의 영칭에만 들어가며 무엇보다 프랑스어 (Noeunoeuf, Noadkoko) 와 독일어 (Owei, Kokowei) 공식 이름에는 execute를 의미하는 단어가 없으므로, "처형하다"라는 식으로 해석하는 것이 완전히 올바르다고 할 수는 없다.[5] 단, 레드/그린/블루, 파레/리그에서 그린이 이상해씨를 스타팅으로 고를 경우 제외[6] 처음 1세대 나시가 나왔을 때도 괴악하게 생긴 도트로 인해 불쾌함을 표하는 사람이 많았다가 후세대에서 그 느낌이 희석되었는데, 리전폼을 만들면서 그 괴악함을 잘 살렸다고 호평하는 사람도 있다.[7] 그리고 이에 걸맞게 도감 설명도 알로라 나시를 더 원본에 가깝다는 뉘앙스로 설멍한다. 그런데 이는 3세대부터 예고되어 있긴 했는데 나시의 고향은 관동지방이 아니라 '남쪽 나라'이기 때문, 즉 나시는 '남쪽 나라'에서 처음 생겨났고 어쩌다가 관동지방에서도 살게 된 것인데 그 남쪽 나라가 알로라 지방일 수도 있고 아니면 알로라 지방과 기후가 비슷한 또다른 지역일 수 있다. 여튼 나시의 고향이 관동지방과는 많이 다른 것은 사실이기에 고향에서는 뜨거운 햇볕을 많이 받아 나시가 잘 자라서 거대한 키와 드래곤 타입을 가지게 되었지만 관동지방은 나시가 본래대로 자라기에는 햇볕이 부족해 키가 작고 드래곤 타입이 각성하지 못한 것일 수 있다.[8] 몸뚱아리만 해도 아르세우스(3.2m)보다 키가 크다.[9] 키 9~13m인 브라키오사우루스와 엇비슷한 수준이다.[10] 해당 트윗을 확인해 보면, 이후 사람 다리 정도밖에 안 되는 길이로 줄어들어버리는 또 다른 기묘함을 보였다.[11] 다만 2번째 머리의 표정이 다르다.[12] 1세대 모든 풀 타입 중 특수치가 1위였다.[13] 3세대 당시에는 벌레 타입 기술이 메가폰 외에는 없다고 봐도 좋을 정도였으며, 독, 고스트, 비행 타입은 물리 기반 기술이라 충분히 버틸 만했다. 악 타입 또한 물기, 속여때리기 정도만 범용성이 있었는데, 이걸 배우는 포켓몬 대다수는 특수공격이 낮아서 별다른 위협이 되지 못했다. 당시 나시 최악의 천적은 자속으로 메가폰을 사용하는 헤라크로스나 악타입 특공 1위에 깨물어부수기를 자속으로 사용이 가능한 헬가정도였다.[14] 나시에게 하트비늘 사용 필요.[15] 아라리 상태에서 47레벨 달성 시 자력 습득.[16] 기술머신으로도 습득 가능.[17] 현재로 환산하면 대충 580족에 준하는 종족치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이것은 다른 특수 높은 포켓몬도 마찬가지.[18] 반대로 텅구리가 잠재-벌레 등을 채용 시 많이 아프긴 하다.[19] 다만 활용이 어렵다. 이 특성을 사용할만한 기술은 자연의은혜 정도?[20] 아니면 아예 무한으로 리필되는 자뭉열매를 이용한 대타출동/판별 무한 깔짝으로 상대방의 정신줄을 놓게 만드는 것도 가능하다. [21] 1위는 스피드 종족치 48인 크리만.[22] 트릭룸도 여전히 배운다.[23] 펌킨인도 배우기는 하지만 특수공격이 낮아 화염방사나 불대문자는 사용하기 버겁다. 쾌청 날씨 팟에서 웨더볼을 쓰는 로즈레이드, 우츠보트 등도 있지만 이쪽은 쾌청 날씨가 전제로 깔려야 하기 때문에 논외. 화염방사를 배우는 풀 타입 실버디랑 아르세우스는 원래 노말 타입인데 도구로 타입을 바꿀 수 있어서 역시 논외.[24] 그런데 이 아라리, 진화의 돌인 리프의 돌 없이 진화했다. 로이도 "진화의 돌도 없는데?"라고 의아해 할 정도. 사실 마술사가 아라리의 최면술에 걸린 지우를 조종하면서 나시의 숲에 들어갔을 때 이 숲에 아라리를 접근시키면 나시로 진화한다는 경고 표지판이 있었다.[25] 해피너스는 격투를 막기 위해 사념의 박치기를 배우는 게 필수다. 하지만 나시는 격투랑은 달리 에스퍼스킬이 반감된다.[26] 물론 그런데도 안정성 때문에 나시와 나무킹을 비교하면 대체로 나시의 편을 든다.[27] 칠색조와 그란돈이 솔라빔을 들고나오면서 풀 '속성' 어태커로만 치면 독보적 1등이 아니게 된 건 맞다.[28] 이전에는 신통력이 가장 인기가 높았지만, 패치 이후 자속보정이 1.2배로 하향됨과 동시에 상성보정이 1.4배로 상향됨에 따라 기관총과 신통력은 취존의 영역이 되었다.[29] 둘의 스펙은 완전히 같은데 EPS가 신통력이 조금 더 높다.[30] 원종과 비교하면 방어와 체력 종족값은 같으나, 공격에서 3 정도 깎였기 때문.[31] 역린은 데미지 110인데 용의파동은 90이다. 그리고 둘 다 2차징이다.[32] 1세대 개발 비화가 담긴 책에 수록된 내용이라고 알려져 있다. 해당 책은 워낙 오래돼서 구하기 힘들지만, 7세대 썬문에서 모리모토 시게키에게 1세대VC산 나시를 데리고 대화를 하면 이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