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09_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준비기 160309_삼성 주니어 소프트웨어 아카데미 준비기발행일 : 2017-01-25 02:46
삼성전자에서 SW 교육의 저변 확대와 창의 융합 인재 양성을 위해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아카데미는 삼성에서 제공하는 미래교육수업의 일환으로 SW 활용능력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컴퓨팅 사고(CT)와 디자인적 사고(DT)를 활용한 SW 문제해결 지식과 기술을 습득하는 것을 목표로 만들어졌다. 학교 현장에서 한 학기, 또는 연간 진행하는 자유 학년제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문제 해결, 팀 프로젝트 모델로 적용해 학생의 참여를 유도하고 협동심을 함양할 수 있다. 또한, 다양한 아이디어 도출 과정과 자유로운 표현을 통해 창의력을 높이며, 컴퓨팅 실습으로 공학적 사고도 함양한다. 프로그램은 1차시당 90분으로 총 16차시(32교시)로 제공되며 크게 나눠서 아래의 세 가지 주제로 구성했다. 해당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학교의 담당 교사에겐 온라인 교사 연수를 제공하며, 해당 콘텐츠의 집중 교육 희망자는 코딩 실습, 프로젝트 파트 등의 오프라인 연수에도 참여할 수 있다. 지원을 희망하는 학교는 7월 2일(목) 17시까지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네이버 카페(https://cafe.naver.com/juniorswacademy)에서 신청할 수 있다. 결과는 7월 10일(금) 발표하며 해당 프로젝트는 8월부터 2학기 종료 시까지 운영된다. 관련 문의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운영 사무국(02-6347-6113)으로 할 수 있다. 【 청년일보 】 삼성전자가 전국 400개 초·중학교를 대상으로 '2021년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한다. 1·2학기 각각 200개 학교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2013년부터 국내 소프트웨어 교육 저변 확대와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실시하고 있는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그램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는 올해부터 교육 현장의 수요를 반영해 AI 교육을 실시한다. 교육은 학생의 눈높이에 맞춘 ▲AI의 이해 ▲AI 실습 ▲스스로 문제 해결 능력을 향상하는 프로젝트 수업 ▲AI 윤리로 구성됐다. 삼성전자는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운영하는 학교에서 소프트웨어 교육을 담당하는 교사를 대상으로 연수를 실시하며, 교사와 학생 대상으로 교육 콘텐츠와 실습키트를 제공한다. 2013년부터 지난해까지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에는 2500명의 교사와 8만 2000명의 학생이 참여했다. 올해는 400개 초·중학교 대상으로 400명의 교사를 교육하고, 이 교사들이 2만 명의 학생을 가르칠 예정이다. 지난 2월에는 1학기에 참여할 학교 200개교의 200명의 교사를 대상으로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온라인으로 연수를 실시했다. 지난 16일부터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를 시작한 경기도 남양주시 진접중학교 윤수연 교사는 "중학교 1학년 자유학년제 수업으로 삼성 주니어 SW 아카데미 과목을 개설했고, 많은 학생이 관심을 갖고 지원했다"며 "AI와 함께 살아가게 될 학생들에게 꼭 필요한 교육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삼성전자는 소프트웨어 인재 육성을 위해 다양한 CSR 프로그램을 진행 중이다. 2015년부터 전국 초·중·고등학생이 우리 주변의 사회문제를 인식하고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문제를 해결하는 소프트웨어 경진대회 '삼성 주니어 SW 창작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또한, 2018년 12월부터는 '삼성 청년 SW 아카데미'를 설립해 취업을 준비하는 청년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소프트웨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 청년일보=박준영 기자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