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치업 브이레이 4.2 버전 강좌] 3강. 브이레이 옵션 만들기
 이번 강좌부터는 생소한 단어들이 많이 등장합니다. 제가 강좌를 만들 때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있습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 물론, 제 책을 집필할 때도 똑같은 생각을 하며 원고 집필의 가장 우선순위가 됩니다. 이 부분 때문에 정말 많이 쓰고 지우고 덧씌우고를 반복하는 고통^^?을 매번 느끼고 감당하게 됩니다.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한다'는 아주 신경 쓰이고 어려운 부분입니다. 강좌를 많이 하고 책을 여러 권 집필했다고 해서 다음번이 쉬워지는 것은 아닙니다. 지식이 더 많이 쌓이고 경험이 더 누적되었기 때문에 쉽게 풀이하는 과정에 투자되는 시간이 더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를 드리는 이유는 이제 공부를 시작하는 분들을 최대한 배려하며 쉽게 풀어서 설명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실제 실무에 사용하지도 않는 기능이나 용어들 그리고 기본 원리 등등을 게시글로 쭉 나열한다고 해서 도움이 더 되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저는 잘 알고 있습니다. 실무에 아주 잘 사용하고 있고 집필한 네 권 모두 해당 분야에서 가장 많이 판매가 된 서적 저자의 입장에서도 굳이 깊게 들어가려고 하지 않습니다. 제가 스케치업과 브이레이를 계속해서 공부하는 이유는 제가 하고 있는 실내건축 실무에 보다 더 효율적으로 사용하기 위함이지 프로그래밍을 하기 위함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같은 내용을 어렵게 설명하느냐 쉽게 설명하느냐는 아주 중요한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제가 올리는 모든 강좌는 초급자의 심정으로 초급자의 시각에 최대한 눈높이를 맞춥니다. 또 강조합니다.^^ 어려운 것이 아니고 처음이기 때문에 생소한 것입니다. 강좌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강좌에서는 실무에 활용할 수 있는 브이레이 옵션을 만드는 방법에 대해 학습합니다. 스케치업 브이레이에서 가장 기본이 되고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무슨 일이든 기본이 중요하죠. 스케치업 브이레이를 구 버전부터 사용하면서 정립한 모든 노하우가 포함된 부분이라고 말씀드릴 수 있을 정도로 이 기본 옵션을 정립하는데 전 많은 시간을 투자했고 수많은 시행착오를 경험했었습니다. 게시글을 보고 따라 하는 시간은 오래 걸리지 않지만, 제가 투자했던 시간들은 십년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저의 브이레이 관련 지식이 축약된 부분이라고 강조하고 싶어요. 그만큼 중요하다는 의미입니다.^^ 1. 렌더링 방식 수정 2강 마지막 과정까지 진행한 스케치업 파일로 계속해서 따라합니다. [V-Ray Asset Editor]창에서 렌더링 방식을 설정하는 [Render]탭을 확장합니다. 활성되어 있는 Progressive 옵션을 비활성하고 Render with V-Ray 아이콘을 클릭해 렌더링 합니다.
이전 렌더링 시에 보이지 않던 버킷(사각형 박스)이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해당 버킷의 숫자는 컴퓨터 cpu가 i5면 네 개, i7이면 여덟 개, 커피 레이크가 지원되는 i7이면 열두 개, i9이면 열여섯 개가 나타납니다. 버킷 숫자가 많으면 좋죠.^^ 그만큼 렌더 타임이 짧아지기 때문입니다.
기본 설정되어 있는 Progressive 방식은 점진적으로 렌더링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Progressive 옵션이 비활성 되면 버킷이 나타나는 버킷 방식으로 렌더링이 진행됩니다. 저 같은 경우에는 버킷 방식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카페 강좌도 버킷 방식 기준으로 설명하겠습니다. 버킷 방식을 사용하는 이유는 Progressive 방식에 비해 렌더링 과정을 조금 더 부분적으로 확인할 수 있고 완료 시점을 개략적으로 알 수 있기 때문입니다. 렌더링이 완료된 다음 [Render History]창을 확인해 보면 지금 렌더링 한 이미지가 자동 저장된 것을 알 수 있으며 렌더 타임도 조금 짧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rendering 폴더에서 자동 저장된 렌더링 이미지 이름을 2로 수정합니다. 이후로는 렌더링 완료 이미지 이름만 표기하도록 하겠습니다. 이후 게시글에 빨간색으로 표기된 대괄호 안의 숫자는 렌더링 이미지 저장 번호로 이해하시면 됩니다.
2. 렌더링 타입 수정 화살표가 지시하는 펼침 아이콘을 클릭해 우측의 옵션창을 나타냅니다. 전역 조명(or 광역 조명)을 설정하는 [Global Illumination] 탭을 확장합니다. [Global Illumination]탭에서 직접광과 간접광을 계산하는 방식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하나의 방식이 아닌 두 개의 방식을 조합해서 렌더링을 진행하게 됩니다. 구 버전에서는 엔진으로 설명되었지만, 지금은 타입으로 설명합니다.
알아두기 : Global Illumination Global Illumination은 직접광과 간접광을 모두 계산하는 방식으로 GI라고도 부릅니다. 많이 생소한 용어가 등장했죠.^^ 웬만하면 생소한 용어를 자재하려고 하지만, 중요한 단어만은 적어보겠습니다. 직접광이란 광원(태양, 자연조명, 인공조명)이 객체(Object)에 직접 닿는 빛을 의미하며 간접광은 직접광이 객체에 닿은 다음 계속해서 반사를 일으키면서 주변 부분에 닿는 빛을 말합니다. 간접광이 없다면 직접광이 닿은 부분만 밝기 때문에 실제 같은 표현은 힘들죠. 이렇게 Global Illumination을 지원하는 GI 렌더러 중에 대표적인 프로그램이 우리가 사용하고 있는 브이레이입니다. Primary Rays(첫번째 타입)의 내림 버튼을 클릭해 Irradiance map으로 설정하고 렌더링 합니다.
놀라운 변화가 있습니다. 어떤 부분인지 느껴지시나요. 렌더 타임이 많이 줄었습니다. 2번 렌더링 이미지와 비교하면 50%나 시간이 줄었습니다. 몇 십초 차이이기 때문에 크게 와닿지 않으시겠지만, 한 시간 : 삼십분이라고 생각하면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지시죠. 이처럼 타입을 Irradiance map으로 수정하는 것만으로도 렌더타임을 많이 줄일 수 있습니다. [3]
3. 이미지 비교 렌더 타임이 줄어들었지만, 품질이 좋지 않다면 의미가 없겠죠. 이전 이미지와 품질을 비교해 보겠습니다. [Render History]창에서 이전의 렌더링 이미지(2)를 선택하고 set B 아이콘을 클릭해 이전의 렌더링 이미지를 [VFB]창 오른쪽에 배치시킵니다. 이처럼 [VFB]창에서는 이전의 이미지와 비교를 할 수 있는 좋은 기능이 있습니다. 화면에 표시되는 흰색 세로 바를 좌,우로 드래그 하면서 이미지의 품질을 비교합니다.
이미지를 조금 더 확대해서 비교해 보면 품질 차이가 확실하게 느껴집니다. 오른쪽 이미지(2번 렌더링 이미지)는 노이즈가 많이 발생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Irradiance map 타입은 렌더 타임도 짧고 이미지의 품질도 좋은 타입입니다. 이번 강좌에서의 핵심적인 내용입니다. 이미지를 비교하는 세로 바를 나타내지 않으려면 활성화 되어 있는 Compare horizontal 아이콘을 클릭해 비활성 하거나 렌더링을 진행하면 나타나지 않습니다.
4. 그림자 경계면 설정 환경 설정을 하는 [Environment]탭을 확장시키고 Background(배경) 옵션의 활성화 된 Texture Slot 버튼을 클릭합니다. 해당 버튼이 칼라로 표시되면 활성 맵버튼이고 흑백으로 표시되면 비활성 맵버튼입니다. 활성 맵버튼으로 표시되는 것은 배경(Background)에 다른 추가적인 설정을 했다는 의미입니다.
오른쪽 옵션창을 확인해 보면 Sky 타입으로 설정되어 있고 Sun 항목에 SunLight 가 광원으로 설정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unLight는 태양으로 이해하시기 바랍니다. 태양의 크기를 설정하는 Size Multiplier 옵션의 수치값을 2로 수정하고 렌더링 합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이전의 이미지(3)와 그림자의 경계면을 비교해 봅니다. Size Multiplier 수치값을 올리면 그림자의 경계면이 부드러워 집니다.
5. Sky Model 설정 Sky Model 옵션의 내림버튼을 클릭해 CIE Clear 타입을 선택하고 렌더링 합니다.
이전의 이미지(4)와 비교해 보면 전체적인 색감이 더 좋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Sky Model 타입은 총 네 가지가 있는데 CIE Clear 타입이 가장 좋은 색감을 표현해 주기 때문에 전 CIE Clear 타입만을 사용합니다. 네 가지 타입의 느낌을 확인해 보시려면 타입을 수정해서 렌더링 하거나 서적의 062p를 참조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잠깐 자동 저장된 렌더링 이미지 이름을 계속 수정하고 계시죠.^^ 이름을 수정하지 않으면 가장 마지막에 렌더링 한 이미지가 덮어쓴다고 말씀드렸습니다. 이름을 수정하지 않은 분들은 아래의 내용을 따라해 주세요. 까먹을 수 있습니다. 아직은 생소하니까요.^^ [Render History]창에서 저장할 이미지를 클릭하고 Load 아이콘을 클릭해서 [VFB]창에 나타냅니다. 저장하기 위해 Save 아이콘을 클릭해 저장합니다.
6. Turbidity 대기의 흐림 정도(대기 색상,혼탁도)를 설정하는 Turbidity 옵션의 수치값을 2로 설정하고 렌더링 합니다.
이전의 이미지(5)와 비교해 보면 하늘이 더 맑아졌고 객체에 반영되는 색상도 맑아진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Turbidity의 수치값을 올리면 노란색이 증가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수치값을 올려 렌더링 해보거나 서적의 063p 알아두기 내용을 참조해 주세요. 7. 지평선 확인 스케치업 [Layers]창에서 00-5.건축-담장 레이어의 체크 표시를 해제하고 렌더링 합니다.
지평선 부분이 회색으로 표현되며 하늘과 맞닿은 부분은 글라데이션 느낌으로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스케치업에서 지평선을 확인해 보겠습니다. 스케치업 [Styles]창을 확장시키고 In Model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Edit]탭을 클릭합니다.
스케치업의 지평선 위치와 스케치업 브이레이 렌더링 이미지의 지평선 위치가 거의 일치하고 있고 하늘과 맞닿는 부분만 글라데이션으로 연하게 연장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Blend Angle Ground Albedo 항목의 Albedo Color는 지평선 위, 아래에 표현되는 색상으로 색상 박스를 클릭해 색상을 수정할 수도 있습니다. 지평선과 하늘 사이의 색이 혼합되는 각도 및 범위를 설정하는 Blend Angle 수치값을 1로 설정하고 렌더링 합니다.
글라데이션의 범위가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알아두기 : Viewport Render 아래 내용도 따라 합니다. 브이레이 도구 모음에 있는 Viewport Render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스케치업 화면에서 렌더링이 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재밌는 기능이죠.^^
Viewport Render 는 장면 수정, 그림자 수정, 브이레이 옵션 수정 등을 하게 되면 렌더링에 실시간 반영됩니다. 장면을 빠르게 확인(재질감, 그림자 방향, 장면의 밝기 등등)할 때 사용할 수 있는 기능입니다. 장면 수정
확인한 분들은 01 장면 탭을 클릭해서 장면을 고정하고 활성화된 Viewport Render 아이콘을 클릭해 뷰포트 렌더링을 마칩니다.
9. Antialiasing Filter Settings 아이콘을 클릭하고 오른쪽 창의 [Render Parameters]탭을 확장합니다. 계단현상 완화 필터(Antialiasing Filter)를 설정하기 위해 Antialiasing Filter 옵션 탭을 확장합니다. 계단 현상이란 이미지를 확대했을 때 계단처럼 각이 생기는 현상을 말합니다.
Size / Type 옵션의 내림 버튼을 클릭해 가장 선명하게 표현하는 타입인 Catmull Rom을 선택합니다.
뷰포트 렌더링을 진행했기 때문에 렌더링 아이콘이 Render with V-Ray Interactive 아이콘으로 수정되어 있습니다. 내림 버튼을 클릭해 기본 렌더링 아이콘인 Render with V-Ray 아이콘을 클릭해 렌더링 합니다.
[VFB]창에 빨간색 박스로 영역이 표시된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역시 뷰포트 렌더링을 진행했기 때문에 지정한 영역만 렌더링을 진행하는 Region render 아이콘이 활성화 되어 있습니다. 활성화 된 아이콘을 클릭해 비활성 합니다. [9]
이전 이미지(8)와 선명도를 비교해 봅니다. 주의할 점은 현재 완료된 이미지의 바로 밑의 이미지(Render History창의 2번 이미지)는 뷰포트 렌더링 이미지이기 때문에 [Render History]창의 3번 이미지를 선택해서 비교해야 합니다. 3번 이미지는 담장이 없을 때의 렌더링 이미지이기 때문에 이미지의 밝기나 색감은 비교하지 말고 선명도만 비교해 봅니다. 이전 이미지보다 객체가 더 선명하게 표현되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전 개인적으로 선명한(쨍한) 이미지를 좋아하기 때문에 대부분 Catmull Rom 타입으로 렌더링을 진행하고 특정 장면에서만 부드럽게 표현하는 Area 타입으로 렌더링 합니다. 특정 장면은 추후에 설명해 드리겠습니다. 10. Material Override 렌더링 Material Override 옵션을 활성하고 [Material Override]탭을 확장합니다. Override Color를 확인한 다음 렌더링 합니다.
Material Override 옵션은 Override Color에 설정한 색상만으로 장면을 빠르게 렌더링 하는 옵션입니다. 제가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느낌의 이미지를 만들어 주는 재밌는 옵션이기도 합니다. 아래의 예제 이미지를 몇 장 보겠습니다.
해당 이미지들은 스케치업에서 출력한 Hidden Line 스타일 이미지와 메트리얼 오버라이드 렌더링 이미지를 포토샵에서 합성한 이미지들입니다. 합성 방법은 실무팁 게시판에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적의 292p~295p를 참조하셔도 됩니다. 오버라이드 기본 색상이 회색으로 설정된 이유는 흰색으로 설정했을 경우 외부 장면에서는 타는 현상이 발생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즉 태양빛을 바로 받는 부분의 흰색이 너무 밝게 표현될 수 있다는 부분입니다. 알아두기 : 메트리얼 오버라이드 효과 제외하기 따라합니다. 매핑한 메트리얼을 확인하거나 재질값을 설정할 수 있는 [Materials] 옵션창을 나타내기 위해 Materials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스케치업 모델의 구(sphere)에 매핑한 03-1.Chrome_Polished 메트리얼을 선택합니다. 해당 메트리얼은 제가 재질값(금속 느낌)을 설정해 놓은 상태입니다. 오른쪽 옵션창 하단에 있는 Can be Overriden 옵션에 체크 표시를 해제하고 렌더링 합니다.
Can be Overriden 옵션을 체크 해제한 메트리얼만 메트리얼 오버라이드 효과가 표현되지 않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처럼 특정 재질만 메트리얼 오버라이드 효과를 제외할 수 있어 다양한 느낌으로 표현할 수 있습니다. 11. Ambient Occulusion [Global Illumination]탭을 확장시키고 하위 메뉴(숨은 메뉴)를 나타내기 위해 Switch To Advanced Settings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확장 메뉴가 펼쳐진 상태입니다. 이처럼 스케치업 브이레이 옵션창에서는 숨은 메뉴가 있습니다. Switch To Advanced Settings 아이콘이 있으면 메뉴가 숨어 있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Ambient Occlusion 옵션 탭을 확장시키고 옵션을 활성 한 다음 렌더링 합니다.
이미지를 확대해서 이전의 이미지와 비교해 봅니다. Ambient Occlusion 옵션은 객체의 경계면에 음영을 표시해서 디테일을 살려주는 옵션입니다. 아래에서 보이듯이 음영이 표현되는 부분에 노이즈가 많아 품질이 좋지 않은 부분은 다음 강좌에서 학습하는 이미지의 품질을 올리는 옵션을 적용하면 좋아집니다. 이번 강좌는 기본 옵션을 만드는 부분이 핵심이기 때문에 해당 내용은 다음 강좌에서 학습하도록 하겠습니다.
12.최종 렌더링 Materials Override 옵션을 비활성하고 렌더링 합니다.
메트리얼 오버라이드 옵션을 비활성 한 상태의 렌더링 이미지와 비교해 봅니다. 객체의 경계면에 음영 차이가 나타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13. 브이레이 옵션(vropt) 저장하기 지금까지 설정한 옵션을 새로운 브이레이 옵션으로 저장하겠습니다. [V-Ray Asset Editor]창 하단에 있는 아이콘 중 현재의 옵션을 저장하는 Save Render Settings To File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Save Render Settings]창이 나타나면 저장 경로를 [vray study] 폴더 안의 vray option 폴더로 지정합니다. 파일 이름은 [실내건축가 클럽]4.2 버전 기본 옵션 으로 입력하고 <저장>버튼을 클릭합니다.
브이레이 옵션을 수정하지 않은 디폴트 옵션으로 되돌리기 위해 Revert to Default Render Settigns 아이콘을 클릭한 다음 렌더링 합니다.
이제 우리들의 눈높이가 조금 올라갔기 때문에 렌더링 이미지의 색감이나 품질이 영 마음에 안들죠. 14번 렌더링 이미지가 마음에 들면 안됩니다.^^ [14]
브이레이 옵션이 디폴트로 수정되었기 때문에 렌더링 완료 이미지가 자동 저장되지 않습니다. [VFB]창의 Save current channel 아이콘을 클릭해 저장[14]합니다.
저장한 브이레이 옵션을 불러오기 위해 Load Render Settings From File 아이콘을 클릭합니다.
저장한 [실내건축가 클럽]4.2 버전 기본 옵션.vropt 파일을 선택하고 <열기>버튼을 클릭한 다음 렌더링 합니다.
오, 15번 렌더링 이미지는 마음에 듭니다. 마음에 들어야 합니다.^^ [15]
이번 강좌를 통해 만든 브이레이 옵션의 가장 기본적이지만, 가장 중요한 옵션입니다. 제가 실무에 사용하는 기본 옵션이기도 합니다. 해당 옵션을 기본으로 장면에 맞는 옵션을 추가로 만들어서 실무에 활용하고 있습니다. 거듭 강조하지만, 기본이 가장 중요합니다. 본 강좌 내용은 기본이지만, 스케치업 브이레이에서 가장 중요한 부분이기도 합니다. 다소 생소한 용어들과 내용들이 많더라도 대충 학습하지 마시고 꼭 꼼꼼히 학습해 주세요. 해당 강좌에 나오는 용어들과 내용들은 추후에 계속해서 거론하게 되며 다음 강좌의 기본이 되기도 합니다. 이번 강좌 학습하신다고 수고들 하셨어요. 다음 강좌 게시글에서 만나요. |
스케치업 브이레이 렌더링 설정값 - seukechieob beu-ilei lendeoling seoljeong-ga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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