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 판매처 - 소파 처분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 판매처 (천안 두정동)
참고용으로 포스팅해요!


이사할 때 처분하고 온 가구는 총 3점
혼수로 샀던 것들인데.. 장롱, 2인식탁, 소파

이사올 집 안방에 붙박이장이 있어서 장롱을 처리해야했는데
친정엄마가 쓰신다고 해서 장롱이랑 식탁이랑 같이 이삿짐센터 부탁해서 옮기고
마지막으로 소파..............
예전부터 처리하고 싶었던 '라자가구' 3인소파

주민센터 갔을 때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처 딱지 가져오고
이사 전에 꼭 처리해야지~ 싶었더랬지요~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천안시 서북구 두정동 대형폐기물 스티커 판매처)
집 바로 근처고 채소가격이 착해서 자주 애용했던 제일유통마트!
인터넷에서 결제 후 출력해서 부착해도 된다네요.
울집엔 프린터기 없으니 패스~
폐가전무상수거신청도 가능한데 소형가전은 3점 이상부터였나?
전 소형가전 못쓰는건 헌옷수거 아저씨께 드렸어요.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7년간 나름 잘 썼지만
바닥재가 망가지기 시작한건 벌써 3~4년전.
바닥면의 검고 얇은 부직포같은 천이 뜯어지고 떨어지면서
바스러져 가루로 날리기 시작했어요.
엄지손톱만한 천조각이 계속 떨어지고 만지면 가루로 떨어지는데
밑면 바닥 닦을 때마다 엄청난 스트레스였다는..
심지어 쿨쿨이 입으로 들어갈 뻔 한 적도..
(틀림없이 들어갔겠죠..)

쇼파 수명이 설마 3-4년인건 아니죠?
라자가구 다신 쳐다도 안 볼 거임 (다른 것들은 잘 썼지만)
쿨쿨이 출산 후 성정동 매장전화로 문의했는데 
시큰둥하게 응대하면서 자기 핸드폰 번호 보낼테니 사진 찍어 보내라고 하더라고요.
하지만.. 그 뒤 연락 없었음..
저도 둘째 출산후 정신없었고
소파 들어내고 뒤집어서 사진 찍는 것도 귀찮고
언젠가 그냥 내다버려야지 싶어서 방치..ㅠㅠ
 모유사출이 심했던지라.. 모유 튀고 물티슈로 닦아대서 가죽면 손상도 장난아니었고..
건빵이 수유때 이미 외관은 많이 망가졌다지요.
그래도 넘 편했던지라 바닥만 안 그랬으면 버리지는 않았을텐데.
흥.
심지어 이사 일주일전쯤 건빵이가 글라스데코로 떡칠하심..
(물티슈로 지워졌지만)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전 가로세로높이 길이로 스티커 가격이 책정되는줄 알고
줄자로 재서 메모해서 갔는데..
그게 아니었어요 ㅋ
2장 더 있었는데 마트 입구에서 차마 다 찍진 못하고 2장만.
생각보다 저렴?했던 대형폐기물 스티커 가격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요즘 폐기물에서 스티커만 떼가는 얌체족(이랄까 도둑이죠?)도 있다는데
어찌 방지하나요 그걸...ㅋ
저흰 관리사무소에 얘기하고 왔어용~
아랫부분은 딱히 안 쓰길래 버리고
동그란 부분만 붙여서 포장이사업체에 버려달라고 부탁.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마트 다녀오는길..
정들었던 우리 집. 우리 동 사진 한 장.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


이사온 집엔 아직 소파 부재중
일단은 4인식탁 인터넷으로 주문했는데 배송이 2주나 걸려요.
만36개월 돌아다니며 먹는 건빵이에
만10개월 저지레하는 아기랑 상에서 밥 먹기 정말 힘드네요.
다행히 작은 아일랜드식탁이 있어서..
건빵인  식탁의자, 나는 서서 밥먹기 일쑤..
아직도 배송예정일까지 10일도 더 남았어요. 이게 웬일이라니..ㅡㅡ;

뭐..그래도 시간은 빨리 가니까..
9월 안엔 지금보다는 조금 편히 밥 먹을 수 있겠죠.
폐기물 스티커 얘기하다 갑자기 웬 밥타령..ㅋ

그럼 전 슬슬 애들 깨워야겠어요.
오늘도 파이팅!^^

소파 폐기물 스티커 - sopa pyegimul seutike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