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무실이지만, 매일매일 청소를 해야 청결함을 유지 할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일반 청소기는 물론 로봇 청소기도 함께 사용하고 있습니다. 특히 낮에는 마케팅 사무실로 사용하고 저녁에는 리뷰를 위한 테스트 작업실로 사용을 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사무실 보다 청소를 할 것이 많이 있습니다.
3세대 로봇 청소기 입니다
실 평수 8평 정도의 사무실로 신발을 신지 않고 들어 가게 만들었습니다 그렇다 보니 직원과 청소를 해보니 은근 시간이 많이 걸리기 때문에 해결책으로 구매를 한 것이 3세대 샤오미 로봇 청소기였습니다. 집에 한 대, 사무실에 한 대씩 쓰고 있었습니다.
오늘 소개 하는 제품은 9세대 제품으로 다양한 개선 점이 있어서 3세대와 비교해보려고 합니다
박스는 본체 와 충전도 두군데로 나눠져 있습니다
각각의 박스에 본체와 충전독을 겸한 먼지수집 통이 각각 들어 있습니다.
특징은 먼지수집 통이 있다는 것입니다. 먼지가 쌓이면 먼지 수집통에서 유선 청소기 처럼 모여있는 쓰래기를 한 번에 처리가 가능하며 그러면서 충전독 역활을 하고 있습니다.
3세대와 함께 두고 비교해보았습니다. 본체의 크기는 그다지 변하지 않았지만, 서브 브러쉬가 하나 더 생기고 본체 중앙에 센서도 생겼습니다.
청소기 후면과 연결되는 먼지 수집통은 먼지를 별도의 먼지 봉투에 모아서 버릴 수 있어서 매우 편리합니다. 본체에 먼지통을 분리해야 했던 3세대와는 차원이 다른 것 같습니다.
센서의 정확도가 높아져서 그런지 충전독도 잘 찾아 갑니다.
센서가 개선 되면서 상당히 똑똑 해졌습니다. 3세대는 집에서 아내가 부르는 별명이 "바보"입니다. 샤오미 로이드미 로봇청소기 9세대에서는 센서가 정말 만족스럽습니다. 3세대와는 달리 샤오미 로봇 청소기 8세대의 센서는 상당히 안정적입니다.
3세대 센서에 대하여
"센서는 불만족스럽지만 충전 스테이션으로 가는 길은 정말 잘 찾아갑니다."
집안에서는 약간 불편하지만, 사무실에서는 막강한 청소기입니다. 직사각형 구조여서 방해물이 있어도 혼자 잘 청소를 합니다.
조금 구조가 복잡하고 배란더나 방의 턱이 있는 집에서는 별명이 바보라고 할 만큼
센서 등이 그닥 좋지 못합니다.
본인 블로그 3세대 리뷰 중에서...
집에서 쓰고 있는 3세대는 턱이 있어도 가끔 베란다로 나갔는데, 8세대는 상당히 똑똑해서 매우 만족스럽습니다.
상단에 있는 센서는 레이더로 사무실을 맵핑해서 청소 구역을 정하고 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미홈 앱을 이용해서 컨트롤이 가능한데, 2~3번 정도 앱을 써보면 그냥 파워 버튼 누르고 쓰는 것 편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물걸레 시스템은 기본인 것 같습니다. 3세대에서는 가장 큰 이슈가 물걸레 청소 기능이었습니다.
걸레도 전체적으로 커지고 수건과 같이 물의 흡수가 잘되는 소재로 바뀌어 전체적으로 물걸레 청소의 성능도 올라간 것 같습니다.
[최종 혜택가 439 000원]샤오미 로봇청소기 9세대 미홀 M8 Lite / / 물걸레 청소 가능 / 클린 스테이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