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마사지 구분법 - taimasaji gubunbeob

요즘엔 정말 이런거 거의 다 필요없습니다. 요며칠 지역별로 몇군대가봤습니다. 온라인으로 광고하는곳, 그냥 로드로 들어간곳.. 정말 나이, 연령, 옷차림 이런거 다 필요없이 마사지 끝날때쯤 무렵 딜 들어오더군요.

마사지가 끝날무렵 태국애들이 보통 서비스?? 이렇게 물어봅니다. 이건 보통 손으로 퇴폐행위를 하는걸 말하는데요. 예전에는 보편적인 룰이 없기때문에 서로합의하에 1만원에 할떄도 있고, 2만원에 할떄도 있고 쇼부치기나름이었습니다.

0. 들어가기 전에

 


본인은 마사지를 정말정말 사랑하는 평범한 청년임.

 

 

 

 

시간 여유 있을때마다

 

눈감고 유튜브 ASMR 마사지 영상을 즐기고

 

타이마사지, 스포츠마사지 서적을 사서 

 

직접 마사지를 배워서는

 

여친을 실험대로 삼으며 대리만족을 느낄 정도로 마사지를 좋아함.

 

물론 내가 직접 받는건 200배 정도 좋아함.

 

 

 

 

그래서 당연히 마사지 가게에도 관심이 많은데,

 

하지만 한국에서

 

'건전 마사지'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가게들의 대부분은

 

전혀 건전하지 않으며

 

80% 이상은 유사 성매매 업소인것이 현실임.

 

 

 

 

마사지를 받고 싶으면 정말 돈많아서 호텔갈거 아니면

 

어쩔수없이 그 진탕에 발을 담그게되는 구조.

 

돈있으면 나도 호텔을 다니겠지만....

 

 

 

 

아무튼 지금부터 내가 알려줄 것은

 

내가 그동안 '일반적인' 마사지샵에 방문하면서

 

(일반적임의 기준 = 간판이 있으며 대로변에 있는곳 + 인터넷 전화가 아닌 유선전화를 쓰는곳)

 

(제대로 된 간판이 없다? 인터넷전화만 쓴다? 검색해도 안나오고 마사지관련 사이트 등록만 돼있다? 대놓고 성매매업소) 

 

겪어왔던 경험들을 진솔하게 나열했을 뿐임.

 

 

 

 

누군가에겐 이게 마사지 잘받는 팁으로 보일수도

 

누군가에겐 성매매업소 입문서로 보일수도 있음.


어떻게 받아들일지는 유게이들 몫으로 하겠음.

 

 

 

이 후기글이 악용되지 않기를 바라며

 

경험자의 입장에서 몇자 적어봄.

 

 

 

 

그리고 미리 못박고 들어가는데

 

본인은 업소에서 권하는 유사성행위 및 성매매에 관해서는

 

단 한번도 이용해본적이 없다.

 

그럴돈 있으면 마사지나 한번 더 받고말지...

 

 

 

 

 

 

1. 건전마사지샵의 현실

 

 

결론부터 말하면

 

마사지샵 간판을 걸고 영업하는 곳 중에서

 

정말 성매매와 1도 연관이 없는 순수한 업소는

 

전체중의 1%도 안됨.

 

(체인점 + 고급 회원제 마사지숍, 호텔 마사지숍, 오픈형 풋샵 등이 여기에 해당됨)

 

 

 

 

나머지 

 

타이, 전통, 황실, 중국 등등등 마사지 간판을 달고있는

 

99%의 업소는

 

작정하고 성매매를 권장하거나,

 

아줌마 손님은 평범하게 받고 남자 손님에겐 성매매를 권하는 등

 

어느정도는 다 성매매쪽에 발을 담그고 있음.

 

 

 

뭐 주워들은 말로는

 

업주는 정말 건전샵을 원하더라도

 

마사지사가 업주 몰래 추가금 받으려고 하는곳도 있다는데

 

그거야 가게사정이고 내 알바 아니지;

 

내가 보기엔 99% 마사지샵은 다 유사성매매 업소 맞어.

 

 

 

 

 

2. 성매매업소와 건전샵을 구분하는 방법?

 

 

구분할 방법이..... 없어.......

 

진짜로

 

 

 

 

새로운 가게에 방문할 때마다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건전샵과 퇴폐샵을 구분해보려

 

애를 써봤지만

 

전부 수포로 돌아갔음.

 

 

 

 

가격이 싸면 건전샵? 전혀 아니야

 

문이 잠겨있으면 퇴폐샵? 이건 그나마 괜찮은 구분법인데 가끔씩 틀려서 빅엿을 먹임.

 

현관 열려있고 커튼한장쳐있는 오픈공간에서 

 

갑자기 땀땡을 권해받으면 얼마나 당황스러운줄 앎??

 

미친얘기같지만 전부 사실이에요 짤

 

 


 

그외에도 시설 노후화 위치 간판문구 등등

 

전부 건전이냐 퇴폐냐를 구분해주는 지표가 되지는 못함.

 

당연히 업주한테 물어봐도 소용없으니까

 

마사지샵 갈거면 야시꾸리한짓 당할 각오를 단단히 하고 가야함.

 

 

 

본격적인 성매매야 

 

나처럼 거절하면 땡이지만

 

그 성매매를 권하는 과정이 쫌....... 하......

 

아무튼 그래

 

 

 

 

3. 성매매 권유 방법 / 성매매 종류 

 


 

 

보통 후면마사지 (등, 허벅지) 까지는

 

이상한 트라이없이 진행됨.

 

 

 

 

유게이들이 궁금해할

 

그 야시꾸리한...... 상술........은

 

보통은 등마사지 끝나고 뒤집을때부터 시작된다.

 

시간으로 치면 60분코스에서 30분. 90분코스에서 60분 경과 후

 

(등마사지 끝나기전부터 개수작을 부리는 경우도 가끔있더라)

 

 

 

 

그 과정에서 이루어지는

 

수위와 노골적임은 마사지사마다 천차만별인데 

 

여기서 정말 애매한건

 

이 과정이 마사지인지 성매매유도인지 쉽게 알수가 없다는 점임.

 

 

 

 

유일하게 구분할 방법은 마사지사가 어눌한 한국말로

 

"땀땡 3만원?" (핸드잡. 태국어는 모르지만 손동작으로 알려주기 때문에 뜻은 확실함) 

 

등을 권하기 시작했을때 뿐임.

 

 

 

 

 

난 이 단계에서 전부 거절했기 때문에

 

성매매 승낙 이후에 이뤄지는 과정에 대해서는 전혀 모름.

 

내가 적어줄 수 있는건 그 전까지의 과정 뿐임. 

 

실망했다면 미안하다 유게이들아!


 

 

 

 

일단 가장 노골적이지 않은것부터 말하면

 

허벅지 안쪽 부분....

 

쎄게 누르면 끄앙앙! 하고 펄쩍뛰게 되는 그 부분있잖아

 

그 예민한 부분을 마사지하는척하고 슬슬 문지름.

 

 

 

 

그러는 과정에서 성감대 근처를 툭툭 건드리거나

 

부뢀... 부분을 터치하기도 하는 등

 

쫌더 노골적인 움직임을 보여주는 경우도 있음.

 

 

 

 

근데 이게 구분하기 힘들다는 이유가 뭐냐면,

 

성매매 권유가 전혀 없는데도 

 

이부분 마사지가 포함되어있는 경우가 많다.

 

내가 찾아낸 

 

'건전한지 아닌지는 정확히 모르지만 나한테는 개수작안부린 업소' 

 

3군데가 전부 여기에 해당했음.

 

마사지사가 직접 말해주기전까진 알 방법이 없다는게 이것 때문......

 

 

 

 

아무튼 다시 본론으로 들어가면

 

허벅지 근처를 터치하는것은 아니지만

 

팔이나 어깨쪽을 마사지하는척하면서

 

노골적으로 몸을 밀착시킨다던가,

 

반대로 내 팔을 잡아끌면서 자기 몸쪽으로 당긴다던가,

 

 

 

아예 직접적으로 성기부분을 터치하기도 하는 등

 

다양한 형태가 있음.

 

 

 

아무튼 공통점은 최대한 민망한 상황을 만들고

 

애매한 부분을 터치하다가

 

야시꾸리한 분위기를 조성한 다음에

 

손님이 생리현상으로 발동....이 걸리면

 

그제서야 추가서비스....를 제시한다는것.

 

 

 

 

진작 거절을 해놓고 싶어도

 

땀땡? 제시하기 전까지는 

 

이게 평범한 마사지인데

 

내가 이상하게 민감해서 반응이 오는건지

 

마사지사가 작정하고 유도하고 있는건지 알기가 힘들어.


 

 

 

 

 

 

내가 겪어본 

 

제일 민망하고 노골적이고 남사스러운 케이스는

 

멀쩡하게 다리 마사지를 하다가 

 

(심지어 내가 본 마사지사 중에 제일 마사지실력도 좋았음)

 

갑자기 %&^$% 오일 오케이? 말을 꺼내더라고

 

마사지오일 쓴다는건줄 알고 오케이 했지.

 

 

 

근데 다리 겉부분에 오일바르는게 끝나니까

 

갑자기 반바지 다리구멍 속으로 손을 쑥 넣더니

 

허벅지 안쪽 구석구석까지 오일 떡칠을 함.

 

좀 많이 구석구석까지. 

 

 

 

 

그러고 한 2분정도 지나니까 

 

대놓고 엉덩이골 안쪽부터 그 부분까지 쭉올라가면서

 

오일버무리를 만들더라고.

 

오일 골고루 바르는데만 거의 1분넘게썼나? 

 

그러고나서야 땀땡? 오케이? 말을 꺼냄

 

 

 

 

시봘 이쯤되면 권유가 아니라 사후승낙이란 말이 어울릴지도 모르겠다

 

당연히 나는 노우! 외치고 마사지만 마저 받았음.

 

하....마사지는 정말 잘하는데..... 두번다신 못가겠더라   

 

 

 

 

 

 

 

 

4. 결론

 

 

아무튼 내가 하고싶은 말은

 

정말로 야시꾸리한 목적으로 마사지샵을 방문하지 않더라도

 

그런짓을 당하는 경우가 많으니까

 

본인이 이런짓을 당하기 정말정말 싫다면 애초에 방문하지 않는걸 

 

추천하고 싶다는 것임.

 

 

 


난 정말 마사지에 대해 애정이 있
기 때문에 

 

정말 돈버리고 기분버리는 경험 여러번 겪으면서도 여러곳 다녀본거지

 

앵간히 애착없으면 시도도 하지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그렇게 여기저기 발품팔아서 방문한 결과물로

 

정말 퇴폐적인거 하나도 없이 클린하고

 

마사지 실력 좋은업소 2곳 확보해놓고

 

아예 10회 회원권으로 끊어놓고 이용하고 있음.


 

 

한달에 한두번 정도 느긋하게 엎드려서

 

마사지 받고 있으면 정말 삶의 질이 달라지는 기분이더라고.....

 

그래도 돈은 없으니

 

1주에 한번, 2주에 한번으로 자제하기로 하고

 

맨날 마사지받는 날만 기대하면서 살고있다 ㅠ

 

하늘에서 마사지 이용권 100회 뚝 떨어졌으면 소원이 없겠다 헤헤

 

 

 

 


 

만약 나처럼 마사지 좋아하고

 

건전한샵 원하는 유게이 있다면 

 

멀쩡한 샵을 찾고

 

그 중에서 실력이 좋은 곳을 찾기까지 험난한 가시밭길이 될거란걸

 

미리 알려주고 싶어서 몇자 적어봤음.....

 

 

 

일산 근처의 건전숍 위치를 알고 싶다면

 

댓글남겨주면 2군데 정도 쪽지로 알려주겠음.

 

여기다 적으면 광고글이 될까봐 패쓰.

 

 

 

퇴폐문의는 절대 사절임.

 

비양심업소마냥 사절이라고 적어놓고

 

뒤에선 꿍꺙꿍꺙 하는게 아니라

 

진짜로 절대 사절!!!! 

 

 

 

 

 

많이 읽혀주고 싶은 욕심에 유머탭 달음....


유머는 마사지가 덜자라면 마삼지 

 

 

스웨디시 마사지가 뭔가요?

스웨디시 마사지는 스웨덴에서 만들어진 마사지 기법이며 아주 부드러운것이 큰 특징 이다. 인체의 혈관을 자극하는 마사지이다 보니깐 시원한 것보다는 마음이 진정이 되고 스트레스와 노폐물 등에게 아주 탁월한 효과가 있다고 한다.

감성마사지가 뭔가요?

궁극적인 목표는 치유 마사지라고 하는데요, 피로와 통증을 해결하는 마사지로 부드업고 감미롭게 진행되는 마사지를 의미합니다. 따라서 감성마사지란 일반 마사지와는 다르게 오일을 듬뿍 발라 신체 곳곳에 있는 혈관을 자극하며 부드럽게 진행되는 마사지로 말그대로 감성을 자극하는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