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town Funk 표절 - Uptown Funk pyojeol

Uptown Funk 표절 - Uptown Funk pyojeol

[OSEN=장진리 기자] 브루노 마스가 '업타운 펑크'로 또다시 표절 논란에 휩싸이게 됐다.

29일(현지시각) TMZ에 따르면 브루노 마스는 '업타운 펑크(Uptown Funk)'의 표절 혐의로 소송에 휘말렸다.

더 시퀀스(The Sequence)라는 여성 랩 트리오는 브루노 마스의 '업타운 펑크'가 자신들의 1970년대 히트곡 '펑크 유 업(Funk You Up)'과 지나치게 유사하다고 소송을 제기했다. 더 시퀀스가 지난 1979년 발매한 '펑크 유 업'은 빌보드의 TOP50 싱글즈 차트에 역대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린 곡. 더 시퀀스 측은 "'업타운 펑크'와 상당히 많은 부분에서 유사한 구성 요소를 가지고 있다"고 주장했다.

더 시퀀스는 현재 배심원 재판을 요청한 상태이며, 브루노 마스와 작곡가 마크 론슨에게 표절로 피해를 입었다며 불특정 금액을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브루노 마스가 '업타운 펑크' 표절 혐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지난해에도 펑크 그룹 콜라주가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이 1983년 히트곡 '영 걸스(Young Girls)'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한편 '업타운 펑크'는 지난 2014년 발표돼 그래미상을 수상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모았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DJ 겸 작곡가 마크 론슨의 히트곡 '업타운 펑크'(Uptown Funk)와 관련, 표절 혐의로 피소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은 "1980년대 펑크 밴드 그룹 콜라주의 한 멤버가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을 표절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브루노 마스가 부르고 마크 론슨이 작곡한 노래 '업타운 펑크'는 2014년 발매 즉시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고, 올 2월 개최된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은 히트곡.

콜라주 측은 브루노와 론슨이 자신들의 1983년 곡 '영 걸스'(Young girls)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콜라주 측은 '영 걸스'와 '업타운 펑크'가 동일한 구조의 리듬, 하모니, 박자, 화음을 가지고 있다며, '업타운 펑크'에 의한 둘의 향후 수익과 이익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업타운 펑크'는 지난 2015년 갭 밴드의 '웁스, 업 사이드 유어 헤드'(Oops, up side your head)와 한차례 표절 시비가 붙은 바 있다. 이에 브루노 마스 측은 밴드에 곡의 로열티 일부를 분배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http://entertain.naver.com/read?oid=108&aid=0002566831

Uptown Funk 표절 - Uptown Funk pyojeol
/사진= 브루노 마스 공식 인스타그램 ('Uptown Funk' MV 중 마크 론슨(왼)과 브루노 마스(우)

팝스타 브루노 마스와 DJ 겸 작곡가 마크 론슨의 히트곡 '업타운 펑크'(Uptown Funk)와 관련, 표절 혐의로 피소됐다.

29일(현지시간) 미국 연예매체 가십캅은 "1980년대 펑크 밴드 그룹 콜라주의 한 멤버가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을 표절 혐의로 고소했다"고 보도했다.

브루노 마스가 부르고 마크 론슨이 작곡한 노래 '업타운 펑크'는 2014년 발매 즉시 빌보드 차트를 석권하고, 올 2월 개최된 제 58회 그래미 어워즈에서 올해의 레코드상을 받은 히트곡.

콜라주 측은 브루노와 론슨이 자신들의 1983년 곡 '영 걸스'(Young girls)를 표절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콜라주 측은 '영 걸스'와 '업타운 펑크'가 동일한 구조의 리듬, 하모니, 박자, 화음을 가지고 있다며, '업타운 펑크'에 의한 둘의 향후 수익과 이익에 대해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에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 측은 아직까지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다.

앞서 '업타운 펑크'는 지난 2015년 갭 밴드의 '웁스, 업 사이드 유어 헤드'(Oops, up side your head)와 한차례 표절 시비가 붙은 바 있다. 이에 브루노 마스 측은 밴드에 곡의 로열티 일부를 분배하며 논란을 잠재웠다.

references

Mark Ronson, Bruno Mars 'Uptown Funk' 표절에 대한 전지구적 경향

Uptown Funk 표절 - Uptown Funk pyojeol

2015. 7. 28. 14:28

 

Mark Ronson, Bruno Mars 'Uptown Funk'

오래전엔 표절이

음악인의 양심을 져버리는 중대한 일이라는 인식이었고,

작곡가로서 실격을 이야기할만큼

심각했다.

하지만 요즘 서양 팝계에서 표절에 대한 인식은

"곡 쓰다보니 그럴수도 있지 뭐, 로열티 나눠줄게" 쪽이다.

그러니까

표절했다고 해서 곡을 절판하거나, 내리는 것이 아니라

그냥 그대로 서비스는 하되

서로 로열티를 나눠갖는 절차를 통해

공동 지분을 갖는 것이다.

Mark Ronson의 'Uptown Funk'도

곡을 발표하고 히트한 이후에

Gap Band의 'Oops Upside Your Head'와의 표절 분쟁을 피하고자

17퍼센트의 로열티를 나눠주는데

합의했다.

그만큼 표절은 이제

실리적으로 변하고 있는 추세지만

악용의 사례도 제법 나올만하다.

표절해놓고서

"아 미안, 돈줄게 합의하자"

세상의 쿨함이 어디까지가나

지켜봐야겠다.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은 곡 ‘Uptown Funk’를 제작한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가 펑크 밴드 ‘콜라주’에게 표절 혐의로 피소됐다고

지난 29일(이하 현지시각) 빌보드 지가 보도했다.

콜라주는 ‘Uptown Funk'가 자신들이 1983년 발표한 곡 ’Young Girls'와 거의 흡사하다고 주장했다.

마크 론슨과 브루노 마스가 예전에 80년대 초 미네아폴리스의 일렉트로 펑크 소울 음악에서 영향을 받았다는 언급을 했다고 말했다.

또한 이들은 “‘Uptown Funk'의 주요 악기적 특성과 주제가 고의적으로 명백하게 ’Young Girls'를 베꼈다. 이뿐만 아니라 전체 구성에서 나타나는 한결같은 기타리프와 베이스 노트와 순서, 리듬, 구조, 관악기의 크레센도와 신디사이저 렌더링까지 거의 비슷하다”고 주장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

더 시퀀스(The Sequence)라는 여성 랩 트리오가 자신들의 1970년대 히트곡 '펑크 유 업(Funk You Up)'과 지나치게 유사하다고 소송을 제기.

더 시퀀스가 지난 1979년 발매한 '펑크 유 업'은 빌보드의 TOP50 싱글즈 차트에 역대 세 번째로 이름을 올린 곡.

더 시퀀스는 현재 배심원 재판을 요청한 상태이며, 브루노 마스와 작곡가 마크 론슨에게 표절로 피해를 입었다며 불특정 금액을 요구중.

브루노 마스가 '업타운 펑크' 표절 혐의를 받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닌데 지난해에도 펑크 그룹 콜라주가 브루노 마스와 마크 론슨이 1983년 히트곡 '영 걸스(Young Girls)'를 표절했다며 소송을 제기한 바 있음.


출처 :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7/12/30/2017123000491.html

정말 비슷하긴 하네요 ㄷㄷ