윈도우10 메일 한글 깨짐 - windou10 meil hangeul kkaejim

아웃룩을 사용하다 업그레이드 하거나 아웃룩 서버가 변경되는 경우 메일 전체를 백업해야 합니다. 이런 과정에서 새로 설치한 아웃룩 인코딩 설정이 이전과 다르면 글자가 깨져 보일 수 있습니다. 이렇게 인코딩이 바뀌어서 깨지는 경우 정상적으로 복구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

▼ 이전 버전과 인코딩 정보가 틀리면 그림과 같이 메일 내용을 아예 알아 볼 수가 없습니다. 보통 한글일 경우 사용하는 인코딩은 UTF-8 이나 EUC-KR 입니다. 다운받아 설치한 프로그램의 언어에 따라 자동으로 설정이 됩니다.

▼ 인코딩 정보를 바꾸기 위해서 아웃룩 상단에 있는 메시지 탭을 클릭합니다. 그리고 [동작] > [기타 동작] > [인코딩]리본 메뉴를 선택합니다. 그럼 현재 설정되어 있는 인코딩이 체크되어 있을 겁니다. 이것을 [유니코드]나 [한국어(자동 선택)]으로 선택합니다. 다른 여러 나라들의 언어를 사용해야 된다면 [유니코드]를 선택해야 합니다.

▼ 인코딩 메뉴에 자신이 원하는 언어가 없다면 인코딩 하위 메뉴에 [자세히]로 들어갑니다. 그럼 현재 지원하고 있는 모든 언어들이 나타나게 됩니다.

    윈도우10 한글 깨짐 문제 해결하는 방법    

이번 시간에는 윈도우10에서 컴퓨터를 사용할 때 한글이 출력되지 않거나 깨지는 현상을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통 한글이 제대로 출력되지 않는 문제는 랜섬웨어와 같은 바이러스 또는 잘못 설정되어 있는 시스템 옵션 때문에 발생하게 됩니다. 바이러스가 원인일 경우에는 백신으로 컴퓨터를 치료하거나 포멧과 같은 복구 작업을 통해서 해결할 수 있습니다. 오늘 이시간에는 바이러스가 아닌  잘못된 시스템 옵션 설정에 의해서 한글이 깨져 나올 때 이를 해결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려드리고자 합니다.

가장 먼저 제어판을 열어주도록 합니다. 제어판은 바탕화면 하단에 위치하고 있는 작업표시줄의 검색도구에 제어판을 입력하여 접근할 수 있습니다. 제어판 항목들 중에서 하이라이트된 부분과 같이 국가 또는 지역 선택하기 메뉴를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다음과 같이 국가 또는 지역 설정창이 열리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표시된 부분과 마찬가지로 형식 항목에서 windows 표시 언어 일치 옵션 설정해주도록 합니다. 해당 옵션이 만약 한국어가 아니라면  옵션 단추를 눌러 한국어로 변경해주도록 합니다.

상단의 탭에서 관리자 옵션 메뉴를 선택해주도록 합니다. 다음으로 하이라이트된 부분과 같이 시스템 로컬 변경 항목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보이는 것과 같이 현재 시스템 로컬 항목을 한국어로 선택한 다음 확인 버튼을 클릭해주도록 합니다. 이상의 과정을 통해서 잘못된 시스템 옵션 설정으로 인한 한글 깨짐 문제를 해결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