염산 황산 혼합 - yeomsan hwangsan honhab

   17건정확도순 ㅣ 날짜순Q. 강 염산 및 강 질산으로 희석하는 방법안녕하세요~~^^ 산 희석하는 방법 좀 물어봐도 될까요?ㅠ 70%질산 ...16몰.....1.42비중에서 0.5몰 질산 과 36%염산...12몰....1.19비중에서 0.5몰 염산과 6몰 염산 18몰...1.84비중인 황산으로 황산(1->2) 1ml 을 어떻 ...A.  구글에 치면 맨 위에 나오네요. 아래는 1M 만드는 조제법입니다. 희석이나 물을 덜 섞어서 조절하시면 원하는 농도를 얻을 수 있겠네요. 70% 질산 - 증류수에 63.3 ml 넣어주고 1L 만듭니다. 36% 염산 - 증류 ...답변 1  |  2010.05.15Q. 혹시 왕수 제조해서 쓰시는 분 계신가요?해서 염산:질산을 혼합하여 만드는 용액이 있는데요... 삼각플라스크를 이용하여 배지를 만들다보니 삼각플라스크에 배지가 닿는 면이 하얗게 백태처럼 끼어서 없어지지를 않는데요. 위의 왕수를 ...A.  왕수(nitrohydrochloric acid)의 제조는 질산:염산 1N의 부피비로1:3을 fume hood에서 섞어서 사용합니다. 백태를 제거하는데 사용한적은 없지만, 실리콘 막에 붙은 염소성분을 제거할 수 도 있다고는 하던데... ...답변 1  |  2009.08.25Q. AAS 중금속 측정 시 표준용액의 용매가 질산인 이유?AAS 중금속 측정 시 사용하는 표준용액의 용매가 질산이나 염산인데, 이유가 뭔가요? 샘플 희석 시 표준용액의 용매 농도와 같은 질산을 사용하지 않고 증류수로 희석하면 차이가 많이날까요?A.  금속을 녹이기 위해서요. 물에 녹은 상태로 분무해야해서요.답변 1  |  2019.07.24Q. carbonate buffer pH에 관하여혹시 carbonate buffer를 pH7.4로 맞춰보신분 계신가요?? 혹시 아시면 방법좀 알려주세요.. 제가 찾은 논문에 pH를 7.4로 맞춰서 실험한게 있는데 저는 sodium bicarbonate(NaHCO2)만 넣으면 pH가 8.3정까지밖에 안낮춰 ...A.  만들어보지는 않아서 정확한 pH는 알수 없지만 carbonate와 bicarbonate를 섞어서 pH 7.4로 만드시면 됩니다. 염산으로 pH를 낮추는게 아닙니다. 예를 들어 bicarbonate만 녹였을때 pH 9라면 같은 농도의 carbonate ...답변 3  |  2008.12.30Q. 염화물시험 궁금합니다~염화물 시험을 하고 있는데(0.018%이하) 요런 조건이 있어요. 근데 이거를 계산 하는걸 못하겠어요 ㅠ 알려주세여~~~~ 검액) 포도당2.0g+묽은질산6ml 에 물을 넣어 50ml로 함. 비교액) 0.01mol/L염산1ml+묽은질산 ...A.  우연히 지나다가 질문을 보고 답변드립니다. 시간이 오랜된 질문이라 해답을 찾을셨을거라 생각되지만 답변이 안달려있길래... 포도당 2.0g 내에 비교액으로 사용된 염산의 염소 한도가 0.018% 보다 적 ...답변 1  |  2019.05.05Q. 왕수(aqua regia)구매 하는 법왕수(aqua regia)구매 하여 사용하는 분이 계신가요? 염산, 질산을 개별 구매해서 제조 해서 사용하는 방법 밖에 없을까요? 질문드립니다.A.  왕수의 경우 HCL + HNO3 를 섞은 것이기 때문에 만든 후 방치하면 분해되어 조성이 변하게 됩니다. 따라서 사용 시에 바로 조제해서 사용해야 효과가 있습니다. 아래 블로그에 친절하게 적으신 분이 계시 ...답변 1  |  2017.07.31Q. 초자세척시 왕수제조관련초자 세척시 사용되는 왕수제조는 흔히 질산1:염산3의 부피비로 제조하라고 되있습니다 근데 그냥 저대로 섞으면 바로 쓸수 있는건가요? 반응시간도 필요없고? 그리고 염산은 1N이어야 된다는 분들도 ...A.  네 맞습니다.. 세척하고자 하는 초자를 담궈놓으세요.. 하룻밤 정도 그리고 세척답변 2  |  2010.06.30Q. AAs 납 측정 전처리 질문드립니다안녕하세요 AAs를 이용해서 납 농도 측정을 하려고 하는데 전처리를 어떤 걸 해야할지 모르겠어서 질문드립니다. 검정곡선에 필요한 용액은 AAs용 납 표준용액(1000ppm)을 구매하여 희석해서 사용할 것이 ...답변 0  |  2022.10.16Q. 폐액 분리 배출 관련하여 질문드립니다현재 실험 폐시약을 처리할 때 산 폐액과 유기계 폐액, 폐유 로 나누어서 배출하고 있는데요 혹시 산 폐액에 황산 염산을 같이 섞어서 배출해도 되나요?? 아니면 염산용 폐액과 황산용 폐액을 따로 구 ...A.  황산같은 경우 증류수와 만나면 열이 발생합니다. 많이 들어갈 경우 병이 터질수도 있어서 조심하셔야 됩니다. 화학 쪽이 아니라서 잘 모르지만 화학반응 생각하시고 버리셔야 할 것 같습니다. 폐시 ...답변 1  |  2021.04.07Q. 중금속 시험방법중~~ㅠㅠ중금속 시험하기전에 검액 및 공시험액, 표준액을 만들자나요!! 그런데 검액을 만들고 어떤 방법으로 표준농도로 희석하나요? 이제 막 기기분석을 하려는데 이론으로 알지만 시액의 용도 및 방법을 ...답변 0  |  2010.04.05

염산 황산 혼합 - yeomsan hwangsan honhab
염산 황산 혼합 - yeomsan hwangsan honhab
염산 황산 혼합 - yeomsan hwangsan honhab
염산 황산 혼합 - yeomsan hwangsan honhab
[공지] 한국연구재단 검색은 해당 시스템 종료로 인해 서비스 종료되었습니다.

8세기경 아라비아에서 녹반 FeSO4 ·7H2O, 또는 백반 KAl(SO4)2 ·12H2O와 초석(硝石) KNO3를 혼합하고 증류시켜 제조하였다. 17세기에 들어와서 J.R.글라우버가 이것을 개량하여 비트리올유(황산)와 초석의 혼합물을 증류하여 순수한 질산을 제조하였다.

구리 ·은 등을 녹이기 때문에 비트리올유보다도 강하다는 데서 강한 물이라는 뜻의 라틴어를 따서 aqua fortis라 불리고, 또 초석으로부터 얻어진다는 뜻에서 영국에서는 초석의 정(精)이라는 뜻인 spirit of nitre라고도 불렸다. 질산이라는 말은 1789년 A.L.라부아지에에 의하여 프랑스어로 acide nitrique라 명명된 이후 사용하게 되었다.

- 질산의 성질
농도 98% 이상의 질산은 무색의 액체이다. 흡습성이 강하고 발연한다. 빛을 쬐면

일부는 분해한다. 녹는점 -42℃, 끓는점 86℃(일부는 물과 오산화질소로 분해된다,

비중 1.502, 굴절률 1.397이다. 물에 임의의 비율로 섞이므로 농도의 질산을 만들 수 있다.

시판되는 진한 질산질산의 함량이 63, 67, 72%의 3종류이지만 비중은 각각

1.38, 1.40, 1.42이다. 금 ·백금 ·로듐 ·이리듐등의 귀금속 이외의 금속과 격렬히 반

응하고 이들을 녹이지만, 철 ·크롬 ·알루미늄 ·칼슘 등은 부동상태를 만들므로 침식

되지 않는다.

많은 유기화합물을 니트로화시킨다. 진한 질산 1, 진한 염산 3의 비율로 혼합한 것을 왕수

(王水)라고 하며 금 ·백금 등을 녹인다. 강한 1염기산이지만(이온화도는 1 N 용액이 82%,

0.1 N 용액이 93%) 진한 질산은 산으로서의 세기가 같은 농도의 염산보다는 떨어진다.

또한 진한 질산을 냉암소(冷暗所) 이외의 곳에 방치하면 햇빛 등의 작용으로 서서히 분해되

어 황갈색으로 변한다. 강한 산화제이며 황 ·인 등과 가열하면 각각 황산과 인산을 생성한다.

염산

염화수소 HCl의 수용액을 말하며 염화수소산이라고도 한다.

동물의 위에서 분비되는 위산의 주요 성분이다. 공업적으로는 염소와 수소에서 직접 합성한 염화수소를 물에 흡수시켜서 만드는데 이것을 합성염산이라 한다. 또 유기화합물을 염소화할 때 부가적으로 얻는 경우도 있는데, 이것은 부생(副生) 염산이라 하며, 불순물로 인해 착색되어 있다.

바보와 시험과 소환수의 히로인인 히메지 미즈키가 부록 에피소드에서 애정이 담긴 비밀 레시피로 고기감자조림을 만드는데 썼다. 탄수화물을 당으로 분해하기 위해 진한 황산을 넣고 깔끔한 신맛을 추가하기 위해 클로로아세트산, 거기에 방부제 기능을 위해 질산칼륨을 첨가한 결과로 왕수(!!!)가 완성되었다. 만든 본인은 그이의 혀를 녹일 것이라고 자신하지만 혀는 고사하고 여러가지를 녹여버릴 것이라는 나레이션의 설명이 압권. 말 그대로 진짜 독극물 요리가 되었다. 재료는 이상하게 멀쩡하지만 넘어가자 그리고 이걸 시식해야 하는 요시이의 운명은...[18]

  • 우에키의 법칙
    카프쇼팀 소속인 우고가 고무공을 황산으로 바꾸는 능력을 사용한다.

    • 큐브
      미리 부츠를 던져서 화염방사기를 작동시키는 함정을 피해 불에 타죽는 끔살은 모면했다.
      하지만 그 후 황산을 뿌리는 함정도 같이 있었는데 이거는 화염방사기 함정과는 달리 열감지형 센서로 작동되기 때문에 부츠로는 확인자체가 불가능했다. 때문에 안심하고 들어갔다가 함정에 걸려 얼굴에 황산을 맞고 녹으면서 끔살당했다.

    • 팩토리오
      제조하고 사용할 수 있는 자원으로 등장한다. 파이프를 통해 시설 내에서 이용하거나 배럴에 담아 아이템으로 들고 다닐 수 있으며, 최고급 반도체인 처리 유닛과 배터리의 제조에 재료로 사용되고, 우라늄 채굴에는 지속적으로 소비되는 자원이다.

    • 화이트데이(2015년 버전)
      학원괴담9편에서 미숙이라는 여학생이 악감정을 품고 은아라는 다른 여학생에게 황산테러를 저지르는 만행이 나온다.

    • 말죽거리 잔혹사
      햄버거(박효준 扮)가 앙심을 품고 우식에게 염산 테러를 하는데, 미수로 그치지만 허벅지에 부상을 입혔다. 헌데 일개 고등학생이 어떻게 황산을 구해왔는지는 알려지지 않았다.

    • 모범택시
      백성미와 그 일당이 장기를 적출하고 시신을 황산에 녹여 없애는 내용이 담겼다.

    • 여고추리반2
      피라냐 용액으로 언급된다. 흑막인 선우경이 대피소로 몰아넣은 일행들에게 제안하는 게임(?)에서 사용된다. 자신이 납치한 3명 중 1명을 죽여서 2명을 살리거나, 피라냐 용액이 담긴 유리관 안에 잠겨있는 열쇠를 꺼내 모두를 구하는 선택지를 준다. 일행들은 열쇠도 그렇듯 금속은 물에 녹지 않는 점을 이용해 차분하게 자석으로 열쇠를 꺼내고 학생들의 인공눈물을 모아 중화시켜 모두를 구해낸다.

    • 펜트하우스 시리즈
      시즌 3 11화에서 천서진이 심수련에게 고문을 당한 뒤 쓰러지면서 황산이 든 통을 다리에 엎는 바람에 다리에 큰 화상을 입게 된다. 물론 그동안 한 짓에 비하면 자업자득이긴 하지만.

    7. 악용 사례[편집]

    주의. 사건·사고 관련 내용을 설명합니다.

    이 문서는 실제로 일어난 사건·사고의 자세한 내용과 설명을 포함하고 있습니다.

    약 30% 고농도 염산의 경우, 탄산수소나트륨 등 약알칼리 용액[19]을 과량 이용하여 씻어내면 적어도 목숨은 건질 수 있지만, 진한 황산이면 조치를 취하기도 전에 사망할 수도 있다. 그냥 두면 피부 조직의 수분을 뺏기면서 숯덩이가 되고, 물로 씻으면 강한 발열[20]로 인한 화상 + 강산성 물질이 되어버리므로 매우 위험하다. 이게 범죄에 쓰일 수 있는 이유는 플라스틱이나 유리를 못 녹이기 때문이다. 즉, 플라스틱병이나 유리병에 황산을 넣어 소지할 수 있다는 얘기다.

    • 대구 어린이 황산 테러 사건

    • 2003년 중국에서 학업 성적이 뛰어난 친구를 질투하여 얼굴에 황산을 뿌리고 사형 선고를 받은 여학생의 이야기가 알려졌다(사진 주의). 하지만 타겟의 친구를 타겟으로 오인했다.

    • 수원지방검찰청 대학교수 황산 테러 사건 : 2014년 12월에 전직 교수였던 서모(37)씨가 전 제자이자 조교였던 학생과 분쟁조정 중 검찰 내 형사조정실에서 플라스틱 통에 담아온 540㎖(소주병 한 병 반 분량)의 황산을 학생과 가족에게 투척했다. 강모(21·대학생)씨는 얼굴과 전신 40%에 화상을, 그의 아버지(47)는 얼굴, 다리 등 신체 20%에 화상을 입어 중태인 것으로 현재 알려져 있다. 학생의 어머니 조모(48)씨, 형사조정위원 이모(50)씨, 법률자문위원 박모(62)씨 등도 상해를 입었다. 궁금한 이야기 Y 2014년 12월 19일 방송에서 이 사건을 다루었다. 서모씨는 1심에서 징역 15년이 선고되었지만, 최종적으로 징역 8년을 선고하였다.

    • 2009년 6월경 모 벤처기업가가 임금체불에 대한 손배소송을 걸어 승소한 직원에 대해 직원 등과 공모하여 황산을 끼얹은 사건이 있었다. 이들은 3개월 전 부터 소송에 대한 앙심을 품고 황산을 구입하고 사건 구역을 답사하고 알리바이를 조작하는등 계획을 세웠다고 한다. 범행을 실행한 직원은 곧바로 체포되었지만. 범행을 사주한 사장은 심장질환을 이유로 입원 3개월만에 퇴원 후 잡혔다. 관련기사
      이 사건의 피해자에 대해 인터넷 모금운동이 벌어졌는데, 이와 관련해서 제작된 사건 동영상을 보면 피해자가 목, 어깨, 팔 등에 입은 화상의 심각도를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후속기사
      그리고 가해자는 징역 15년을 선고받고 복역 중[21] 피해자에 의하면 가해자로부터 제대로 된 사과나 피해보상이 없었다고 한다. 2012년을 기준으로 시련을 극복하고 다시 활동을 재개하게 된다.다시 일어선 30대 여성 2014년 이 피해자 흉터는 남았지만 회복을 했으며, 현재는 사회복지 분야에서 일을 하고 있다.

    • 이란의 한 여성이 자신에게 황산을 뿌려 얼굴을 흉측하게 만들고 시력을 잃게 만든 남성에게 이슬람의 율법에 따라 자신에게 했던 짓과 똑같은 형벌을 요구해 논란이 된 적이 있다. 아메니 바흐라미는 사건 당시 24살이였고, 같은 학교에 다니던 19살의 마지드 모바헤디는 아메니에게 반해 구애했다. 그러나 아메니가 받아주지 않자 마지드는 그녀의 얼굴에 산성 용액을 투척했다. 아메니는 양쪽 안구를 상실했고 얼굴 전면이 녹아내렸으며 몸에도 화상을 입었다. 법원에서는 여성의 요구를 받아들여 죄를 지은 남성의 눈에 황산 20방울을 넣는 형을 선고했으나, 그녀는 고뇌 끝에 "힘을 가졌을 때 용서하는 것이 최선"이라며 형을 집행하기 직전 범인을 용서해주기로 하면서 범인은 눈물을 흘리며 그녀의 용서에 감사했다고 한다. 대신 징역형을 선고받고 현재 복역 중, 피해자에 대한 배상은 금전적 배상으로 대신하기로 결정됐다. 이 사례는 KBS 스펀지 310회에 소개되었다.

    • 1940년대 후반, 영국의 존 조지 하이라는 인물은 사람을 살인한 후[22] 그 시체를 황산에 녹여 없애는 엽기적인 행각을 벌인 연쇄살인마로서 Acid bath murderer라는 이명을 얻게 되었다. [23] 미처 녹지않은 시체의 일부 조각[24]이 나오면서 교수형 확정.
      이렇게 잡히자 자신이 흡혈귀라고 주장하며 피해자를 죽여 피를 빨아먹었다는 헛소리로 정신병처럼 굴었지만 결국 사형당했다. 이 인물은 나중에 클락 타워 3의 보스 중 하나인 황산사나이로 나오게 된다. 1983년 소년경향에선 세계의 괴기실화로 흡혈 살인마라고 온갖 으스스한 삽화와 같이 이 사건 내역이 상세하게 나온 바 있다.

    • 관악경찰서 황산 테러 사건

    • 2017년 7월 이래로 최근 영국, 특히 런던에서 묻지마 산 테러가 꾸준히 발생하고 있으며 절도까지 한다. 게다가 구급대원까지 공격받는다고 한다. #

    • 이란에서는 유기견들을 처리할 때 한꺼번에 잡아서 강황산을 주사하여 서서히 죽인다. 심지어 이는 개인이 하는 게 아닌 국가에서 오래 전부터 지시한 사항이라 동물학대 논란이 있다. 황산주사를 맞은 유기견들은 체내의 모든 혈관이 녹아내리는 엄청난 고통 속에서 서서히 죽어간다.[25]

    • 워낙 엽기적인 처형방법을 만들어낸 이라크 레반트 이슬람 국가에서 인질을 처형할 때에도 황산을 주사하여 처형하기도 한다. 그냥 조그만 주사기가 아닌 커다란 관장용 주사기를 동시에 몸의 여러 곳에 찔러 넣어 처형한다.

    • 위에 언급된 존 조지 하이와 비슷한 사례로, 1956년 일본에서 한 피혁 가공업체 직원이 동료와 술을 마시다가 시비가 붙은 끝에 동료를 살해하고 시신을 원피 처리용 황산통에 넣어 훼손한 사건이 있었다. 당시 경찰이 통에 들어 있던 황산[26]을 전부 빼내자 그 안에서 나온 시신의 상태는 실로 처참했는데, 두개골과 척추뼈는 연조직이 녹아 있었고[27] 손발 등의 뼈가 상당 부분 소실되는 바람에 골격이 전신의 20% 가량밖에 남지 않았다고 한다. 그나마 존 조지 하이와는 달리 이 사건의 범인은 동료를 살해한 것에 죄책감을 느껴 자신이 살인을 저질렀다는 유서를 남기고 자살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이 사건으로 범인은 징역 6년을 선고받았다.

    • 2021년 8월 일본 시로카네타카나와역 구내에서 25세 남성이 황산으로 추정되는 약품을 뿌려 20대 남성에게 얼굴 등에 전치 6개월의 중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다. 범인은 사건 발생 4일 후 오키나와에서 체포되었으며, 조사 결과 범인이 피해자와 같은 류큐대학 출신임이 밝혀졌다. 그러나 피해자가 범인과 면식이 있기는 하지만 이렇다 할 문제가 있었던 적은 없었다고 증언했고, 범인이 대학을 중퇴하고 현재 다른 대학에 편입하여 재학중임이 밝혀짐에 따라 정확한 범행 동기를 조사중이다. #

    8. 여담[편집]

    • 위와 같은 악용 사례 때문에, 법원이나 검찰청, 정부청사에 들어갈 때에는 음료수통 등 액체가 든 물품은 아예 가지고 들어가지 못하게 하고 있다.

    • 이름은 황(黃)산이지만 노랗지 않다.[28]오히려 질산이 노란빛을 띤다.


    [1] 이는 유리를 뜻하는 라틴어 "Vitreus"에서 온 것으로, 황산을 얻는 원광인 각종 황산염 광물이 유리질 광택을 가진 것에 기인한다.[2] 너무 강한 산성이나 염기성을 가진 물질은 pH를 통한 산도의 측정이 곤란하여 산도함수 등의 다른 지표를 사용하게 된다.[3] 반드시 증류수를 사용해야 한다.[4] 실제 한 고등학교 화학 1 시험의 옳은 것 찾는 문항에서, 황산의 2차 이온화가 거의 안 된다 생각하고 '주어진 황산(문제 조건에 의해 계산하면 농도가 0.001 M)의 pH가 3'이란 진술을 옳다고 한 학생들이 있었고 그것을 오답 처리한 교사에게 항의한 사례가 있었다. 그런데 황산의 2차 이온화도는 화학 1 교육과정에서 다루지 않으며(그냥 100% 이온화한다 생각하고 풀면 되고), 2차 이온화의 평형 상수를 고려하면 그 정도의 묽은 농도라면 두 번째 이온화도도 높다. 그래서 평형 상수를 고려하여 계산한 pH는 100% 이온화라 가정한 경우와 소수 둘째 자리에서나 차이가 난다. 즉 교육과정 외 내용을 확실히 공부한 게 아니라 공부하다 만 거다.[5] 이는 황 또는 황화광의 배소, SO2의 전화, SO3의 흡수 공정이다.[6] 그렇기 때문에 철제 드럼통에 담아 운반이 가능하다. 그래서 황산을 철도 화물로 운송할때 황산차는 유조차처럼 철로 만들어 운송을 하며, 옆에는 유조차와 달리 '물기주의'라고 쓰여있다. 산업용으로 대량을 저장할 때에도 탄소강 혹은 합금강 재질의 대형 탱크를 사용한다. 다만 습기가 침투하면 탱크를 산화시켜 버리기 때문에 용접도 매우 꼼꼼하게 해야하고, 벤트에는 별도의 제습장치를 달아줘야 한다.[7] 황산의 밀도는 1.84g/cm3이며 같은 부피의 물보다 1.84배정도 무겁다.[8] 화학 교사가 학생들 앞에서 직접 설탕에 진한 황산을 떨어트리는 실험은 학교 내에서 자주 있는 실험이니, 직접 본 사람도 적지 않을 것이다.[9] 실제 실험실에서는 황산 대신 취급하기 간편하고 안전한 실리카겔 등을 사용한다. 이건 맨손으로 만져도 괜찮고, 다 쓰면 오븐에 넣어 탈수시켜 재활용할 수도 있다.[10] 어느 유튜버의 경우 손에 진한 황산을 들이붓는다. 다만 손의 경우 굳은 살이 아주 두터워 일시적으로는 버틸 수 있다. 문제는 탈수가 시작되면 온도는 급격히 상승하므로 미친 속도로 탈수가 된다. 이때는 정말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화상을 입고 손이 숯덩이로 변하니 절대로 따라하지 말자. 영상 [11] 당초 이런 위험한 약품은 전문가가 아니면 판매도 못하니 대부분의 사람들은 만져보지도 못할 가능성이 크다.[12] 해당 영상, 닭다리 녹이는 영상을 보면 어마어마한 속도로 유기물을 녹이는 것을 볼 수 있다. 3대 강산인 황산, 질산, 염산보다 비교도 안될 정도로 빠르게 녹인다. 녹이는 원리는 영상의 설명과 같이 황산이 탈수 담당, 과산화수소가 탄소 담당을 하므로 공격받은 유기물은 정말 아무것도 남지 않고 다 가스로 증발해버린다.[13] 흔히 왕수(王水)라 불리는 염산과 질산의 혼합물과는 다르다. 왕수에서는 반응성이 매우 낮은 금조차 산화된다.[14] 황산이 질산을 탈수해서 강산화성인 니트로늄(NO2+) 이온을 만든다. 질산의 농도가 높으면 위험하기 때문에 차악으로서 진한 황산에 진한 질산을 넣는 위험한 과정을 거쳐야 한다. 여기에 유기물을 넣으면 시뻘건 이산화질소가 뿜뿜하면서 순식간에 숯으로 변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톨루엔은 TNT로 바꿔버린다.[15] 순물질 칠산화망간은 피처럼 붉은 액체지만 진한 황산에 녹아 있으면 압생트처럼 진하고 깊은 초록색을 띈다. 금속산화물 주제에 액체이니 얼마나 상궤를 벗어나 있는 물질인지 알 수 있다.[16] 유기용매가 튀어들어가면 그냥 폭발한다. 불안정한 물질이기 때문에 농도가 높으면 아무것도 없이 지 혼자서도 펑 하고 폭발할 수 있다. 유기화합물은 아세트산이나 이산화탄소 수준으로 무차별적으로 아작을 내버리기 때문에 유용한 반응은 -80도로 냉각시켜서 반응성을 엄청 너프먹여야 겨우 보인다. 참고로 액체질소 온도(77K)에서 오존(O3)이나 사산화오스뮴(OsO4)와 같이 알켄을 다이올(diol)로 선택적으로 산화시킨다. 상온에서는 그냥 반응물이 뭐건 바로 확 태워버린다.[17] 우선 위험한 황산가스를 찾기 위해 은창을, 채집을 위해서 방독면을 만들어야 했다.[18] 참고로 히메지 미즈키는 애초에 왕수를 만들 생각이 없었다.[19] 수산화나트륨, 수산화칼륨 등의 강염기 물질은 피부조직을 손상시키므로 사용하면 안된다.[20] 탈수 현상이 벌어지면서 고열이 발생한다.[21] 무기징역이 아니라면 징역형 자체의 상한선이 15년이었던 당시 법률 때문에 어쩔 수가 없었다.[22] 빚에 시달려 채권자를 살해한 다음 그 채권자의 부모 및 지인이 찾아올 때 죄다 살해했던 것.[23] 당시 이 인물이 믿고있었던 법리학 용어중 하나인 Corpus Delicti는 범죄의 기초가 되는 실질적인 사실을 의미한다. 이걸 라틴어로 표현하면 사체가 되고 하이는 이것을 사체가 없으면 범인이 아님으로 해석하고 시체들을 녹인 것이다.[24] 정확히는 틀니였다. 영국 전역에서 치과를 찾아가서 틀니를 만든 치과의사를 찾아내 피해자를 찾아내는데 성공했다.[25] 이렇게 잔인한 방법을 쓰는 이유는 이란을 비롯한 이슬람권 국가들은 개를 부정한 동물로 여기기 때문이다.[26] 실제로는 농도 96%의 묽은 황산 외에 중크롬산나트륨이 80kg가량 함께 사용되었는데, 황산의 농도가 너무 진하면 시신보다 통이 먼저 부식된다는 이유로 크롬이 함유된 물질을 넣어서 농도를 낮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