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사자 오프닝 - yeonghwa saja opeuning


영화 사자 오프닝 - yeonghwa saja opeuning



누구든지 한 번은 본 적 있다고 생각합니다만,
MGM(메트로-골드윈-메이어)의 영화 오프닝....
우리에게 너무나도? 친숙한 위에 사진의 장면.
그렇습니다 영화 시작할때 나오던 그 친숙한 우리의 "사자" 입니다.
그런데 그 사자가 저 속에서 없어졌습니다 무슨 이유일까요?
일단 문제의 동영상을 봅시다



우리의 친숙한 사자가 사라졌군요 무슨 영문 일까요?
지금부터 알려드리겠습니다!

영화 사자 오프닝 - yeonghwa saja opeuning




위의 동영상은 WWF(세계자연보호기금)의 광고 입니다.
종의 다양성...즉 지구상의 온갖 생물의 존재를 지킵시다라고 한다라는
캠페인입니다.


위 동영상은 사자가 멸망해 버리면...그런 하는 설정이군요.

WWF의 광고는 언제나 아이디어가 가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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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 촬영현장에서 사자와의 거리가 이렇게 가까이에서 진행되었다는 점은 감탄스럽다.  거의 1미터는 될까하는 근접 거리에서 촬영된 점을 생각하면, 사자의 포효는 더욱 박력 넘친 것은 틀림없었다고 생각한다.

참고로 이 촬영에 등장한 사자는 더블린 동물원에서 태어났다. 이 사자의 포효하는 모습은 이 지구상의 수 십억명은 감상했을 것으로 생각한다.  

 "MGM"의 간판 로고촬영에 동원된 사자는 총 5마리로, 최초에 촬영된 사자는 12년 동안 같은 모델을 담당했다.

위 동영상은 1921년부터 2008년까지 제작된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 Metro-Goldwyn-Mayer Studios)의 전 로고를 보여준다.


나의 경험으로도 어렸을 무렵 "MGM"의 로고를 무척 좋아했다.  그러나 로고가 이런 모습으로 이렇게 촬영된 것이라고 상상도 할 수 없었다.

이 촬영현장에서는 사자의 울음 소리를 더욱 박력 넘치게 녹음하기 위해 "웨스턴 일렉트릭 387형 카본 마이크"를 사자에 최근접 거리까지 접근시켜 녹음했다.

 "웨스턴 일렉트릭 387형 카본 마이크"의 구조 

당시 콘덴서 마이크도 존재했으나, 앰프가 아직 비싼 시대에

이 마이크는 당시 뛰어난 음을 내고, 볼륨도 무척 컸다.

이 사자 배우를 상대로 촬영장에는
카메라맨과 녹음 기술자 그리고 "액션"이라고 외치는 감독이 있었다.   그러나 감독이 사자에게 "액션"을 외쳐도 이해되었을까?  오직 사자의 기분에 따라 사자의 좋은 타이밍을 기다리는,  - 헐리우드 배우 보다도 더 힘든 -  끈기를 필요한 힘든 작업이었다.


예를 들면, 커다란 사자가 침착하기를 기다린다고 해도, 언제 만족할 만한 촬영이 끝날지 알 수 없는 일이다.  상당히 위험한 작업이었다.  동물은 무엇을 할지 예측할 수 없으며, 말을 잘 듣도록 하기 위해서는 먹이도 먹여가며, 사자의 기분에 맞추어 갖은 정성을 들여한다.  사자는 백수의 왕으로 불리며 엄청난 힘을 가지고 있다.  

개런티 한푼 못 받는 촬영에서, 만약 촬영에 피곤해진 사자의 불의의 공격을 받으면, 사자와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는 사람이 자기 주먹을 먼저 사자의 입에 응급조치로 물려주어야기도 했을 것이다.  이것이 가장 빠른 방어책이기 때문이다.  그래야만 사자가 침착해 진다.  

위 동영상은 1924년에 촬영된 것으로 "스랏츠"(미국 폴리 서커스단 소속)란 이름의 사자를 모델로 한 것으로, 당시 사자가 벙어리였는지 아니면 개런티 문제로 보이콧해 목소리를 절약했는지 잘 알 수 없으나, 무음으로 제작된 것이다.  

사족(蛇足) :
MGM 카메라 65로 촬영한 Raintree County(1957)와 Ben-Hur(1959)와 MGM 카메라 65의 후속 모델 "울트라 파나비젼 70"으로 촬영된 Mutiny on the Bounty(1962)에서도 오프닝 로고가 정지화면으로 되어 있다.  물론 이때도 사자의 포효는 들리지(무음) 않았다. 

▲ MGM 로고의 "톰과 제리"(Tom and Jerry) 버전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 Metro-Goldwyn-Mayer Studios) 로고의 최대 압권은 이 회사가 1940년대부터 제작하기 시작한 걸작으로 아카데미상까지 수상한 애니메이션 "톰과 제리"(Tom and Jerry) 버전이라고 내 개인적으로 생각한다.

"톰과 제리"(Tom and Jerry)의 오프닝 로고로 사용된 것은 "고양이 쫓겨나다."(Puss Gets the Boot, 1940)와 "메리 크리스머스"(Merry Christmas, 1941) 두 작품이다.

지금과 전혀 다른 촬영풍경이나 사자의 컨트롤 방법에는 상당한 흥미있는 부분이기 하지만, 당시에는 CG도 하이텍 기자재도 없었던 옛날은 촬영도 목숨을 건 작업이었다. 

그 때문에

우리에게 더욱 커다란 감동을 주고 있는지도 모르겠다.


-- MGM의 주요 작품 --

1925년 : Ben-Hur
1929년 : The Broadway Melody
1931년 : Mata Hari
1932년 : Tarzan the Ape Man
1935년 : Anna Karenina
1935년 : Mutiny on the Bounty
1936년 : Romeo and Juliet
1936년 : San Francisco
1936년 : Camille
1938년 : Marie Antoinette
1939년 : The Wizard of Oz
1939년 : Gone with the Wind
1940년 : Tom and Jerry
1940년 : Waterloo Bridge
1941년 : Dr. Jekyll and Mr. Hyde
1944년 : Gaslight
1946년 : The Postman Always Rings Twice
1950년 : Annie Get Your Gun
1951년 : Quo Vadis
1952년 : The Bad and the Beautiful
1953년 : Knights of the Round Table
1959년 : North By Northwest
1960년 : Doctor Zhivago
1968년 : 2001: A Space Odyssey
1970년 : Kelly's Heroes
1970년 : Elvis: That's the Way It Is
1970년 : The Wind and the Lion
1981년 : Inchon
1987년 : Moonstruck
2001년 : Hannibal
2007년 : Lions for Lambs
2008년 : Valkyrie  

▲ 라이언(Leo the Lion)이 라이언(Ryan Brougham)을 타고 가다 그만...  

"MGM 스튜디오"에서

마스콧 사자 "Leo the Lion"을 촬영할 때마다

사자를 라이언 브로엄(Ryan Brougham) 비행기에 태워 모시고 왔다.

라이언 브로엄(Ryan Brougham)은, 미국 비행기 조종사 찰스 오거스터스 린드버그(Charles Augustus Lindbergh)가 1927년에 세계 최초로 롱 아일랜드에서 파리까지 논스톱 단독횡단하는 데 성공한 단발기 "스피릿 오브 세인트루이스 호 (Spirit of St. Louis, Ryan NYP-1)"를 제작한 회사이다.

 Ryan Brougham

 총 212기가 생산되어 소규모 항공회사나 전세기로 사용되었으며 또 중국, 과테말라, 멕시코, 살사바도르 등에도 수출되었다.

유명한 라이언 브로엄(Ryan Brougham)으로는, 뉴질랜드 존 몬클리프와 조지 후드가 탑승해 1928년1월10일 호주에서 뉴질랜드까지 태즈먼 해(Tasman Sea)를 횡단비행에 도전한 "아오테아오라 호"(마오리 어로 뉴질랜드라는 뜻)가 있다.  호주 리치몬드를 출발한 "아오테아오라 호"는 14시간 비행으로 뉴질랜드에 도착할 예정이었으나, 비행 12시간 뒤에 통신이 끊겨, 행방불명이 되어 기체도 발견되지 않았다.

라이언 브로엄(Ryan Brougham) 사자와 함께 추락사고

2001년 현지점까지 보존되어 있는 라이언 브로엄(Ryan Brougham)의 기체는 2기 뿐이다.   샌디에고 항공우주박물관에 전시된 "Spirit of St. Louis"가 1기, 또 다른 1기는 1927년9월 "MGM 스튜디오"의 마스콧 사자 "Leo the Lion"을 태우고 미국 대륙횡단을 위해 개조되어, 비행중 추락 사고를 일으켰으나, 파이롯과 사자는 기적적으로 무사했다는 경력의 기체로 유명하다. 

                                                      -- MGM 기업 공개 추진 --
                                                               July 29, 2012


미국 할리우드의 대형 영화사 가운데 하나인 메트로-골드윈-메이어(MGM)가 기업 공개를 추진한다.  할리우드 소식통에 따르면 007 시리즈와 핑크 팬더 시리즈로 유명한 MGM은 조만간 상장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상장 시점은 아직 결정되지 않았지만 MGM 대주주들은 007 시리즈 최신판인 '스카이폴'과 '반지의 제왕' 후속편 격인 '호빗'의 개봉 이후 기업 공개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고 익명의 소식통이 전했다.

미디어 애널리스트 마이클 코티는 "MGM의 가진 영화와 드라마 판권은 웬만한 기업이면 다 탐낼만 하다"면서 "앞으로 개봉될 영화 두편이 대박을 치면 값어치는 더 올라가는 게 당연하다"고 말했다.

MGM은 4천편의 영화와 1만여편의 TV 드라마를 보유해 미국 영화사 가운데 가장 콘텐트가 풍부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MGM은 또 내년에 공포영화 '캐리'의 리메이크 작과 '로보캅' 후속편도 내놓을 계획이다.

CEO 개리 바버, 로저 번봄은 MGM이 파산 위기에서 간신히 벗어난 2010년부터 보유한 영화와 드라마 판권을 공격적으로 해외에 판매해왔다.

MGM은 지난 2010년 파산 위기에 몰렸을 때 헤지 펀드 등의 투자를 받아 회생했으며 이에 따라 지분 상당량을 영화를 비롯한 엔터테인먼트 산업에 경험이 전혀 없는 투자자들이 갖고 있다.

기업 공개를 하면 이런 투자자들이 투자금을 회수할 수 있는데다 MGM은 증자가 가능하다.  MGM은 이미 JP모건 체이스와 골드막삭스를 기업 공개 주간사로 선정했다.

-- 그런데 그런데 --

진짜 "톰과 제리"(Tom and Jerry )가...

[출처 국민일보] 실사판 ‘톰과 제리’… 겁 많은 고양이의 웃픈 줄행랑 (영상)
입력 :  2018-11-10 08:30

쥐를 보고 겁에 질린 고양이의 ‘웃픈’(웃기면서 왠지 슬픈) 줄행랑이 포착됐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지난 5일(현지시간) 룩셈부르크 에슈쉬르알제트에서 목격된 쥐에 쫓기는 고양이 영상을 7일 소개했다.

영상에서 검은색 고양이는 쥐를 발견하고 사냥할 기회를 노렸다. 잠시 뒤 쥐를 향해 쏜살같이 달려갔다. 쥐는 황급히 도망쳤다. 하지만 이내 상황이 역전됐다. 궁지에 몰린 쥐가 돌연 고양이에 반격했다.

깜짝 놀란 고양이는 방향을 틀어 폴짝폴짝 뛰며 도망쳤다. 고양이의 대담하고 용감한 모습은 이미 온데간데없었다.

이 반격의 현장을 촬영한 목격자는 “수영장으로 가는 길에 거리에서 쥐를 봤다. 건너편에 고양이가 있었다. 금방이라도 둘의 싸움이 시작될 것 같아 바로 휴대전화를 꺼내 촬영했다”고 말했다. 영상은 조회수 30만회를 넘기며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김나연 인턴기자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2829942&code=61131611&cp=nv


-- Metro-Goldwyn-Mayer Kicks Off 90th Anniversary Celebration At TCL Chinese Theatre --
Sylvester Stallone at Leo's paw print ceremony
Published Thursday, January 23,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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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ylvester Stallone (R) jokes with Metro-Goldwyn-Mayer (MGM) CEO Gary Barber at a paw print ceremony for MGM mascot Leo the Lion in the forecourt of the TCL Chinese. (REUTERS)

: 'Leo' the lion paw print in cement at the Metro-Goldwyn-Mayer kicks off 90th Anniversary celebration held at TCL Chinese Theatre on January 22, 2014 in Hollywood, California. (Photo by Michael Tran/FilmMag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