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한 액션영화 추천 - siwonhan aegsyeon-yeonghwa chucheon

넷플릭스 액션 영화 추천 데스위시 

 넷플릭스에 이런 꿀잼 영화가 있었다니

데스위시 브루스 윌리스 주연의 2018년도 작품이다. 

모르고 지나간 영화들이 너무 많은데 데스위시 이런 영화가 있었던가 

 시원한 액션이 필요한 이 시국에 시원한 탕탕 속 시원한 영화다 

 영화를 보기전에 이것도 혹시 보다가 조는 영화일까 싶어서 

불안한 마음에 평가를 보니 평가가 완전 좋더라 

 속시원하다는 이야기가 대부분 

그럼 좋았어 감상을 해야지 넷플릭스 인기 순위에도 갑자기 나타났다. 

 영화는 대 만족을 가져다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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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영화추천 데스위시

줄거리와 등장인물 

 주인공 브루스윌리스는 의사로 예쁜 딸과 예쁜 아내와 함께 

행복한 일상을 만들어 가고 있다. 

 부족할 것이 없는 이 남자의 삶은 어떠한 사건으로 바뀌게 된다. 

 그 사건은 바로 이 남자의 집에 침입한 도둑들로부터 시작이 된다. 

 병원일로 집을 비운 사이 아내와 딸은 도둑들로부터 금품을 빼앗기게 되고 

이 과정에서 부인과 딸은 부상을 당하게 된다. 

 병원으로 실려온 모녀 

 결국 부인은 사망하고 딸은 대 수술을 받고 

혼수상태에 빠지게 된다. 

 지지부진한 수사 과연 범인을 잡을 수 있을까?

 기다리고 있을 수만은 없다. 

 이 남자의 복수는 이제부터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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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스위시 스틸컷

범인에 대한 정보는 그 어디에도 없다. 

범인을 찾아 헤매는 이 남자 

 지금 상태로는 범인을 만나도 남자가 백 프로 당하게 생겼다. 

 힘을 길러야 한다. 

 그렇게 힘을 내는 아빠 총과 친해지게 된다. 

 총을 익혀가며 이 남자는 어느새 실전에 돌입하게 된다. 

 이론부터 실전까지 

 그 과정에서 영웅이 되어가는 이 남자 

 하지만 이 남자가 해야 하는 일은 단 한 가지 가족의 복수다 

 의사로서 복수의 화신으로서 정보를 입수해가며 

범인을 찾아내는 이 남자 그의 복수는 성공할 것인가?

 얼굴도 모르는 그 범인들을 잡을 수 있을 것인가 

시원한 액션영화 추천 - siwonhan aegsyeon-yeonghwa chucheon
액션영화추천 데스위시

후기 리뷰 

 한치의 망설임도 없다. 

시원한 액션과 함께 억울함도 없다. 

처음부터 끝까지 시원하게 밀고 나가는 브루스 윌리스의 액션 

결말까지도 사이다 전개 

 의사의 좋은 머리 이용해서 완벽한 복수까지 

 치밀하다. 끝부분으로 갈수록 통쾌하고 오오 멋지다 

 완벽하게 짜여진 판안에서 벌어지는 상황들 

 시원하고 화끈한 액션 영화 아직도 안 봤다면 

  넷플릭스 영화 추천 데스위시 

시원한 액션영화 추천 - siwonhan aegsyeon-yeonghwa chucheon
사진 출처: Naver 영화

정글 크루즈(Jungle Cruise)

개봉: 2021. 7. 28.

감독/출연: 자움 콜렛 세라/에밀리 블런트, 드웨인 존슨, 잭화이트홀 등

줄거리

아마존의 전설 속에 등장하는 만병 통치약인 꽃잎을 찾아 많은 사람들을 치료하기 위해 험한 길도 마다하지 않는 '릴리(에밀리 블런트)' 박사.

전설이 말하는 장소를 찾기 위해 그곳으로 안내하는 지도나 마찬가지인 희한한 모양의 목걸이도 위험을 무릅쓰고 손에 넣는다. 하지만 그 목걸이를 동시에 찾고 있던 악당 '요아힘'은 릴리가 목걸이를 훔쳐가는 장면을 목격하게 된다.

가까스로 도망쳐 목걸이를 손에 넣은 릴리는 본격적으로 아마존 강을 건너기 위해 가장 실력있는 선장과 자신이 탈 배를 구하기 위해 근처를 수소문한다.

때마침 선박의 엔진에 쓸 큰 돈이 필요했던 크루즈 선장 '프랭크(드웨인 존슨)'는 릴리가 찾는 사람이 바로 자신임을 주장하고 릴리는 그의 말을 믿고 계약을 하게 된다.

하지만 릴리가 찾던 사람은 그 지역의 거부인 닐로라는 사람이었고 프랭크는 닐로에게 채무관계가 있는 사람이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릴리는 자신을 속인 프랭크에게 화가 나 계약은 없던 일로 하고 다시는 서로 얼굴을 보지 말자고 하는데

그때 마침 밖에서 그들이 있던 건물 안으로 재규어가 들어온다.

재규어가 릴리를 공격하려는 순간 프랭크는 멋지게 재규어를 제압하고 아마존에 관해서는 자신이 전문가라는 점을 다시 한번 어필한다.

릴리는 결국 프랭크의 배를 타고 강을 건너기로 결심하고 길을 떠나지만

릴리에게 목걸이를 빼앗긴 요아힘은 엄청난 크기의 잠수함을 갖추어 그들의 뒤를 쫓기 시작한다.

그 사실을 모른 채 치유의 꽃잎을 찾아 떠난 정글 크루즈는 요아힘보다 강의 험난한 물줄기로 인해 죽을 뻔한 위기를 겨우 넘긴다.

나의 사족

처음에 영화 포스터를 보고서는 에밀리 블런트와 드웨인 존슨이라면 재미는 웬만큼 보장되겠다고 생각했다.

그리고 정글 크루즈라는 제목을 통해서 혹시 쥬라기공원같은 이야기인가 예상했는데

영화를 다 보고 난 뒤에는 쥬라기공원보다 더 동화같은 느낌을 받았다.

그저 앞부분의 전설이 구색 맞추기 식으로 등장하는 것이 아니라

영화의 마지막까지 촘촘하게 중심에서 벗어나지 않고 전설이야기가 관통하고 있는 느낌을 주었다.

그래서인지 판타지 동화같은 느낌을 주면서 동시에 시원한 액션과 약간의 로맨스를 동시에 담아내면서도

기승전결이 너무나도 깔끔하게 떨어지는 영화라는 생각이 들었다.

이 영화의 배경은 1900년 대 초반으로 그 옛날의 갬성이 사람들의 옷차림이나 배경과 소품에도 잘 드러나는데

그것이 화면에 담겨 있는 영상미가 너무 아름다워서 시각적으로도 아주 만족스러웠다.

또한 정글이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동물과 곤충들이 등장하는 씬도 영화를 감상하는 재미를 더 배가 시킨다.

너무너무 귀여운 재규어... 스포가 될까봐 더이상 말할 순 없지만

프랭크가 키우는 애완 재규어마저 영화를 보고 나면 사랑스럽고 귀엽게 느껴진다 :)

또한 드웨인 존슨이 출연하는 영화이니만큼 액션이 주는 재미도 기대한 만큼 컸다.

맹수를 시원하게 때려 눕히는 것부터 배 안에서의 사투까지 영화의 초반부보다 후반부로 갈수록 찐액션을 감상하는 데에 더 흠뻑 빠질 수 있었다.

자연경관의 청량함이 주는 시원한 느낌과 함께 에밀리 블런트와 드웨인 존슨의 속이 뻥뻥 뚫리는 불주먹 액션도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너무나도 즐겁게 감상한 영화였다.

쿠키영상

아쉽지만 쿠키영상은 없었다 :(

하지만 또 다른 작품에서 에밀리와 드웨인이 만난다는

소식이 있으니 그 작품도 기대해 보는 걸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