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우디 A3 카푸어 - audi A3 kapueo

카푸어, 양아치, 허세, 다혈질, 이기주의, 배은망덕, 강약약강, 빤스런, 범죄자, 인면수심, 호구, 지명수배자, 패륜아, 인간쓰레기, 사기꾼, 내로남불, 외강내유, 갱생불가, 자해공갈, 노숙자

성우

어퓨자퓨[3]

차량

아우디 A3[4][5] → 아우디 A7[6][7]→차 없음[8]→포르쉐 911 카브리올레[9]

1. 개요2. 성격 및 특징3. 작중 행적(줄거리)4. 여담

1. 개요[편집]

유튜버 아리의 이야기의 2번째 카푸어 시리즈 '카푸어로 사는 남자' 주인공. 캐릭터의 이름은 양아치나 비행 청소년을 뜻하는 단어인 일진에서 따왔다.

2. 성격 및 특징[편집]

나이는 25살로[10] 직업은 재무설계사를 가장한 개인 보험설계사이다.[11] 지금은 퇴사한 상태이지만 동창회에서는 자신이 재무설계사라면서 영업을 시도하고 있다. 집은 1화부터 월세를 못내서 집에서 쫒겨나고, 전에는 친구들 집에 돌아가면서 얹혀살았다고 한다. 지금은 주소지가 불명확하고 사우나나 차에서 생활 중이었지만 그마저도 노숙자들에게 점거당해 노숙자, 지명수배범 신세로 전락했다. 허나 운좋게도 일진의 할머니가 집팔아서 나온 전 재산을 물려받아 한민재하고 합의하여 3천만원 돌려주고, 사채업자 일당에게 자동차 등록증 돌려받고 할부금도 갚을만큼 충분한 재산 덕분에 노숙자를 내쫓고 폐차할것으로 보이기 때문에 차박은 불가능 할거고 아직까지는 일진의 친구들하고 사이가 안좋아 친구집에서 잘 수 없으니[12] 찜질방 생활할 가능성이 높거나 월세집도 가능할것이다. 현재는 잠은 어디서 해결하는지는 안나왔다. 자동차는 아우디 A3 3세대 후기형 모델[13]이었는데 자동차 관리 부주의로 인한 차 사고로 인하여 전손처리를 진행해 매각하고, 120개월 할부로 구매한 중고 침수차량 아우디 A7 2세대 50TFSI 콰트로 프리미엄[14]이다. 아우디 A7마저 자동차 등록증은 보증으로 사채업자 일당에게 넘어갔으나 44화에서 사채빚을 다 갚고 돌려받았다. 차 자체는 노숙자들에게 불법 점거 당하여 차를 잃은 상태였으나 자동차 등록증을 돌려받았으니 노숙자들에게 증거를 보여 줄 수 있으니 다시 찾아가서 노숙자들 내쫓고 할부금까지 다 갚고 폐차한것으로 보인다. 46화-엔딩1에서는 동창회에서 일진의 친구들에게 무시를 당하여 친구들에게 보란듯이 포르쉐 911 카브리올레를 18년식 무사고 40,000km 가격은 1억4,900만원에 중고차 매장에서 구매한다.

작중에서 꽤 미남인듯 하다.[15]

초반에는 이름답게 허세부리기 좋아하고 이기적이며 신경 거슬리면 타인에게 시비를 걸며 욕설과 막말을 하지만 자기보다 쎄보이는 상대에겐 바로 꼬리를 내리는 등 강약약강스러운 양아치 모습을 보여주었다. 항상 오만방자하고 거만하며 기만행위를 밥먹듯 행하는 작자다. 어떻게 저 성격에 친구를 사귄건지 모를 정도. 자신보다 만만하고 한 번 만나고 말 사이라면 가차없이 무뢰배마냥 욕설도 섞어가며 예의없게 말하는 건 기본이다. 그러나 이야기가 진행될수록 막나감은 더욱 심해져 결국 보험사기로 한 사람의 인생을 망쳐 자살하게끔 만들고 자작극으로 돈을 뜯어내는건 물론 절도, 강도까지 저지른 범죄자다. 또한 자기한테 불리한 상황이 오거나 돈 없어서 못내는 상황이 되면 앞뒤 생각 안하고 무작정 빤스런을 치며 상황을 더 악화시킨다. 정리하자면 이 세상에 살아있을 자격도 없는 작중 최악의 인간쓰레기이자 핵폐기물.

신기한 건 이런 인간상 주변에는 본인과 같은 인간쓰레기같은 친구가 있거나 그런 인간상만 있는게 정상일텐데 의외로 친구들은 멀쩡하다. 그나마 그 친구들 조차도 저런 성격때문에 떠나갔지만.

생각보다 보기와는 다르게 키만 크고 기럭지가 넓어보이지 폭력을 행사하는건 항상 자기보다 만만해 보이는 사람(예를 들어 월세집 아줌마, 일진의 할머니, 나만만, 한민재, 김형준(이도현), 뚜벅초 커플 남자)에게 주로 행해진다. 자기보다 떡대가 크고 강해보이면 그 거만한 말투부터 상대방 기분 상하지 않게 조심히 말하려는 걸 볼 수 있고 (예를 들어 G바겐 차주, 사채업자) 막노동도 똑바로 못한다. 남들은 서너개씩 등에 지고 다니는데 혼자서만 한개 나르면서 힘이 다 빠져나간 꼴을 볼 수 있다.

초기 A3 시점(1화~20화)까지는 그래도 어느정도 현실에서 볼 수 있을법한 흔한 양아치 수준의 악행에 불우한 가정환경도 묘사되었기에 그나마 동정심이라도 느끼는 독자들이 있었으나, A7 시점(21화~) 이후 차마 눈살이 찌푸려질 만큼 도가 지나친 악행을 저지르며 인간 말종스러운 면모를 보여주면서 그나마 동정하던 시청자들조차 학을 떼며 있던 정마저 떨어지는 쪽으로 돌아섰다. 오죽하면 김일진이 사채에 손을 댄 이후 본격적으로 나락행 급행열차를 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렇게까지 나락 가는데도 동정조차 안 느껴지는 주인공은 처음이다", "살다살다 사채업자들이 정의로워 보이긴 처음이다"라는 댓글까지 달릴 정도.

3. 작중 행적(줄거리)[편집]

아우디 A3 카푸어 - audi A3 kapueo
  자세한 내용은 김일진(아리의 이야기)/작중 행적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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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여담[편집]

  • 슬픈 가정사가 있다. 일진이 어릴적에 어머니는 아버지와 아들인 일진을 남긴 체 가출을 하였고 이후 아버지는 막노동을 하다가 사고로 사망하였다.[16] 그후 할머니와 함께 판자집에서 살게 되지만 성장하면서 부모의 부제와 불우한 가정환경 때문에 상대적 박탈감과 열등감 및 자격지심이 생겨 지금의 모습으로 변한 듯 하다. 성인이 된 이후 독립하여 따로 살게 되는데 할머니가 치매증세가 생기고나서 2화에서는 손자인 일진이 할머니에게 효도는 커녕 오히려 막대하기만 했다. 시간이 흐른 뒤 43화에서 일진이 어떠한 계기로 마음을 고쳐먹고 다시 할머니를 찾아가지만 안타깝게도 할머니는 이미 오래전에 고독사로 별세하였고 일진은 그동안에 자신의 행동에 대해서 무척이나 후회하며 눈물을 흘렸다.

  • 카푸어 생활을 하며 얻은 상처를 치료하지 않다 보니, 점점 신체적으로도 데미지가 누적되는 것이 표현되는게 특징. 한쪽 눈은 각막손상 이후[17] 안대를 쓰다가 버스정류장에서 중년 남성과 부딫히면서 안대가 벗겨지고 눈이 흐려지기 시작하여 병원에 가게 되는데 치료 안하고 방치하여 눈이 점점 안좋아졌다고 한다. 이후 안대는 벗고 눈이 벌겋게 올라온 모습을 보이며, 다친 뒷통수 때문에 붕대를 감고 다닌다.[18] 침수 사고로 붕대는 풀리게 되고 붕대를 안하는 모습으로 나온다. 사채업자 부하들에게 폭행을 당하여 상처난 눈은 부어있는데, 상처가 더 심해져 눈 상태가 더 안좋아졌다. 31화에서는 막노동하다 허리까지 다쳤다.[19] 39화에서 사채업자에게 도망갔지만 잡혀서 맞고 겨우 도망치지만 눈이 멍들고 엉만진창이 된다. 엔딩 시점에서의 모습을 보면 부상당한 쪽 눈은 결국 실명한 듯하다.

  • 호구를 만만하게 보고 무시하며 깔보는 경향이 있지만, 정작 자신도 호구 취급당한다. 아린에게 용돈 40만원씩 퍼주며 만나면서 500만원이 넘는 샤넬 가방을 털렸고 딜러에게 낚여 A7 침수차량을 구입하고도 보상조차 못받았다. 또한 사채도 매일 14만원 납부도 모른 채 계약을 했다.[20]

  • 앞으로 이야기가 어떻게 흘러갈지는 지켜봐야겠지만, 첫번째 카푸어 시리즈 '27살, 나는 카푸어가 되었다'에 등장하는 중고차 벤츠 E클래스[21] 카푸어인 김재혁보다 안좋은 결말을 맞이할 것은 분명해보인다.[22][23]

  • 작품에서는 전혀 언급이 되지 않았지만 병역은 면제 받은 듯하다. 어릴적 부모를 전부 여의고 거동이 불편한 할머니만 있기에 생계곤란이 가장 유력하다. 그래서인지 친구들보다 더 일찍 사회에 뛰어들고 중고자동차도 가장 먼저 구입했을 수 도 있다.


[1] 세는나이[2] 44화부로 본인이 재직하던 회사를 퇴사하면서 현재는 무직 상태가 되었다. 허나 아직까지는 45화에서는 동창들에게 재무설계사라고 사칭하면서 영업하고 있다.[3] 목소리가 이호산성우랑 비슷하다.[4] 3세대 페이스리프트[5] 사고로 중고 판매[6] 2세대[7] 120개월 풀할부 구매하고 침수차라는 사실을 뒤늦게 알고 추가로 사채를 써서 차를 수리하였으나 다시 침수를 당해 완전히 망가져버렸다. 그 망가진 차마저 노숙자들이 점거해버리며 지낼곳이 완전히 사라졌다.[8] 자동차 등록증은 사채업자 일당에게 있어 노숙자에게 증거를 보여주지 못하고 그 망가진 차마저 노숙자들이 점거해버리며 지낼곳이 완전히 사라지며 노숙자로 전락했다. 그러나, 44화부로 사채빚을 모두 완납하고 등록증을 돌려받았으며, 할부금 완납 후 조만간 폐차할것으로 보인다.[9] 46화-엔딩1에서 2018년식 무사고 40,000km에 가격은 1억 4900만 원에 중고차 매장에서 구매한다.[10] 친구들도 사회초년생에 대체적으로 초면인 사람이 학생이라고 부르고 있으며, 이전화 썸네일에서도 20대라는 것을 강조한다. 정확한 나이는 꽤 오래 나오지 않다가 처음으로 37화 영상 썸네일에 표시되었다. 43화에서 재혁하고 통성명할때도 나왔다.[11] 재무설계사를 가장한 보험팔이다. 실제로 재무설계사 행세하며 보험팔이하는 이들도 있다. 일진은 재무설계사라고 거짓말하고, 일부러 비싼 보험에 가입시킨 다음 자신에게 투자하라고 하면서 돈을 입금시키고, 나중에 돈을 돌려달라고 하면 말도 안되는 핑계를 대고 잠수탄다. 일진은 재무설계사로서 능력도 형편 없는지 실적이 나쁘다고 혼나는 모습과 후배들에게 무시당하는 모습이 작중 많이 보인다.[12] 예외로 양민찬의 경우 여친있어서 안된다고 하였다.[13] 1화부터 이미 보유. 중고로 구매해서 아반떼보다 싸게 구매했다는 언급이 3화 중반부 즈음에 화면 좌측 하단에 자막으로 언급되어 있다. 아주 잠깐 언급되어서 지나치기 쉽다.[14] 21화에서 중고로 구매했다.[15] 최아린도 일진의 외모만큼은 인정한듯하다. 자막에서도 잘생겼다는 내용이 나온것으로 보아 설정상 미남인게 확실하다.[16] 정확한 사망일은 언급되지 않았지만 아마도 일진이 어릴적으로 추정된다.[17] 공무원 카푸어와 시비가 붙어 돈 뜯으려고 일부러 자해를 한 것이다.[18] 이 상처는 김일진에 속아 돈을 다 잃은 나만만이 울분을 터트려 돌로 뒤를 때린 것이다. 일진은 이를 빌미로 돈을 뜯으려 했지만 나만만은 이미 극단적 선택을 한 상태였다.[19] 그나마 허리는 며칠 뒤 회복한 듯 하다.[20] 일진은 매달 납부하는 걸로 착각하여 계약했다.[21] 9세대 페이스리프트[22] 김재혁도 김일진처럼 허세가 심하고 철없는 모습을 보이지만, 김일진처럼 타인 앞에서 대놓고 폭언, 폭행을 저지르거나 자신에게 호의를 베푼 사람을 상대로 사기를 쳐서 돈을 뜯어내려고 할 정도로 인면수심은 아니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김재혁은 카푸어 짓으로 인해 본인만 위기에 처했지만, 김일진은 카푸어 짓을 하면서 본인의 인생은 물론이고 각종 사기범죄로 타인에게까지 피해를 주었으며, 심지어는 한 사람이 극단적인 선택을 하도록 몰아붙이기까지 했으니 압도적으로 죄질이 나쁘다.[23] 객관적으로 봐도 김재혁은 김일진처럼 2금융 대부업~사채 이하 수천만원 이상 진게 아니라 캐피탈 대출이 많긴 해도 사채에는 손을 대지 않아 신용회복의 여지도 있고, 나중에는 뒤늦게라도 현실을 깨닫고 더 내려가지 않고 차를 처분해 빚을 없애려 했으며, 부모님도 아직 건재하고 현재는 배달대행 뛰어서 빚 다 갚아 간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