왠지 바퀴벌레는 움직이지 못하게 하면 죽을 거 같은데 치약이 끈적 하잖아요 그래서 치약의 화한 성분하고 끊적끈적한 성분 같은게 바퀴벌레가 싫어할 수 있을 거 같아서요 정말 궁금합니다 ㅠ 저번에 알바하다 바퀴벌레 나와서 죽이고 싶어요 ㅠㅠ
안녕하세요 바퀴벌레를 퇴치하는데 치약은 아주 훌륭한 살충제 역활을 해줍니다. 치약에는 바퀴벌레가 극도로 싫어하는 성분이 들어있는데요 바로 불소 성분입니다. 불소는 원래 살충제나 쥐약, 농약 등 해충을 박멸할때 많이 쓰이는 성분입니다. 바퀴벌레가 바로 이 불소에 취약한대요. 치약을 발라놓은곳에 바퀴벌레가 지나가면 바로 즉사한다고 합니다. 또한 치약을 녹인 물을 분무기에 넣고 바퀴벌레가 보일때 뿌려주면 바로 즉사한다고 하니 이렇게 한 번 사용해 보시길 바랍니다. 신고사유 : 옛날 예능 중에 스펀지로 기억하는데 그 프로그램에서 치약을 사각형 모양으로 만들고 그 안에 바퀴벌레를 놓고 관찰했더니 바퀴벌레가 죽는 결과가 나왔었습니다 우스갯소리로도 군대 내무반에 바퀴벌레가 없는 이유가 치약으로 여러군데 청소를 해서 그렇다는 얘기도 있구요 즉 치약으로 바퀴벌레 죽이는데는 효과가 있습니다 2021. 06. 30. 06:05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아하(Aha) 보험 분야 지식답변자 김화식 보험전문가입니다. 치약을 도포한다고 하여 바퀴벌레가 죽지는 않습니다. 향으로 인하여 바퀴벌레가 회피할 수는 있으나 치약의 향이 날아가고 굳어지면 그 회피마저도 없어질것으로 보입니다. 바퀴벌레는 전용 약을 놓으셔야 합니다. 약국에서 판매하는 부착형이나 직접 치약처럼 짜거나 주사기 형태의 갈색 연고형 약을 포스트 잇 같은 종이에 조금씩 짜서 구석이나 책상밑 같은곳에 두시면 바퀴벌레가 그 약을 먹고 무리에게가서 같이 먹을걸 공유하면 집단 박멸이 일어납니다. 눈에보이는 바퀴는 스프레이형의 약을 분사하여 처리하시면됩니다. 2021. 06. 30. 05:31 신고사유 : 안녕하세요. 벌레를 죽이는 것보다 안나오게 하는 방법을 사용 하시는게 어떤가요? ★ 저는 약국에서 파는 소독약을 사용 합니다. 소독약을 아예 1리터를 시서 분무기에 반은 담고 나머지 소독약은 잘 보관 한 다음 벌레가 나올 만한 곳에 잘 뿌립니다. 그럼 바퀴벌레가 안보일 겁니다. ★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2021. 06. 29. 18:21 신고사유 : 그냥 세스코 부르시는 것이 가장 확실합니다. 치약은 바퀴벌레를 죽이는데 전혀 효과가 없습니다. 세스코를 부르시는 것이 부담스러우시다면 구석에 두는 바퀴박멸제도 효과가 좋으니 두면 먹이인 줄 알고 먹었다가 자기네 근거지로 돌아가 다른 개체들에게도 영향을 미쳐서 함께 죽이는 효과가 있습니다. 바퀴벌레는 세상에서 없어져야 할 것들이니 적극적인 처치 바랍니다. 화이팅! 2021. 06. 29. 15:01 신고사유 : " 늦더위에 기승을 부리는 모기때문에 신경이 쓰여서.. " 참으로 오랜만입니다.. 이것저것 하는일 없이 바쁘다보니 지난달부터 블로그운영을 넘 소홀하게 되었네요.. 그동안 도움이 될만한 정보들을 공유하는 블로그로써 필요한 정보를 그때 그때 발행을 하여 블로그 구독자님들과 블로그 이웃님들께 꾸준히 도움을 드려야 하는데.. 일도 일이지만 새로운것들을 찾는게 그리 쉽지는 않네요.. 이점 충분히 반성하며 죄송하게 생각하고요 앞으로 조금 더 노력하는 새라새가 되겠습니다.^^ 오늘은 지난달인가 방송에서 바퀴벌레를 치약으로 퇴치할 수 있다는 내용을 보았는데.. 새라새는 그동안은 붕산이나 김빠진 맥주등과 함께 시중에서 판매하는 바퀴벌레 살충제를 사용하는 정도였고.. 방송내용을 보니 신기하기도 하여.. 바퀴벌레가 나올만한 곳에 치약을 지뢰(?)처럼 군데 군데 짜놓고.. 평상시에 설치한 치약 지뢰를 피하여 나타날 바퀴벌레를 대비하여.. 치약을 이용하여 스프레이식으로 만들어도 효과가 있다기에 일단 만들어 두었습니다. 먼저 간단히 누구나 만들수 있는 치약 스프레이는.. 적당한 용기에 필요한 만큼의 치약을 짜주는데.. 이렇게 물을 넣고 섞어 주면 되는데.. 그냥 분무기를 사용하여도 되지만.. 요렇게 분무기 손잡이 부분을 페트병에 넣어 잠궈 주고..(소주병은 딱 맞게 잠기는데
페트병은 잘 맞지는 않으니 참고하시고요.) 그런데 이렇게 준비를 해놓았는데.. 일단 이렇게 만들어 놓은 치약 스프레이를... 그동안 신경쓰지 못하여 지져분해진 변기를 청소를... 칙칙~~ 뿌리고... 많이 양호해진 변기... ㅎㅎㅎ 이렇게 변기를 청소하고 있는데... 요즘 모기들 생명력이 길어
초겨울까지도 튼튼하게 잘 날아 단닌다죠... 이때 문뜩... 바퀴벌레 퇴치로 치약을 사용하였을때 치약의 불소성분으로 효과가 있다는데.. 그래서... 바로 실험.. 두리번 두리번 .... 요놈의 모기가 찾으면 없네 하던중.. 치약스프레이 발사... 한번 더... 칙~~ 칙~~ 했더니.. 위 사진이 치약으로 인하여 고충(사람은 고인 회충은 고충..ㅋㅋ)이 된 모기랍니다. 집안을 돌아 단니면서 모기사냥을 조금 더 해봤는데... 위 첫
희생모기처럼 바로 죽지는 않고 힘없이 날지 못하는 정도로 ... 그런데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 사용 후에는 분무기는 깨끗히 세척을 해주는게 좋을것 같고요.. 그래도 엉뚱한 실험치고는 어느정도 효과가 있는것을 확인하였기에 이렇게 글발행을 하게 되었으니 재미로 봐주시고요. 그럼 남은 늦더위와 돌아오는 추석도 잘 보내시길 바라면서 이만 줄이겠으니.. 가실때 아래 손가락 한번 꾹~~ 눌러 공감도 해주시면 고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