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팅시 bios 자동 진입 - butingsi bios jadong jin-ib

Question

B85보드입니다.

처음에는 배터리수명인지 알고 배터리 교체했으나, 부팅만 하면 시모스로 진입되네요

롬도 1.00 에서 1.20 1.30 .1.50 1.60 1.70 까지 오르락 내리락 계속 바이오스 씌워보고 초기화 해도 계속 그럽니다

왜그러나 이리저리 찾아보니 , SSD를 인식못해서 SSD가 없다고 나오네요 그래서 시모스로 게속 진입 되는거같구요

시모스 저장시키고 재부팅하면 다시 SSD가 인식되서 윈도우로 들어가지나, PSU의 전원을 차단하고 다시 전원을 인가시키면

또 시모스로 들어가고 SSD가 없다고 나옵니다 ㅋ

다시 같은일을 반복하면 다시 윈도우로 진입되구요

웃긴건 HDD를 연결하면 PSU전원차단후에도 잘 인식 됩니다.

골머리 아프네요 ...

메인보드 버려야 하는건가요

컴퓨터의 전원을 켜면 자동으로 바이오스로 진입한다. 처음부터 이런 문제가 있었던건 아니고, WOL 기능을 사용하기 위해서 바이오스 설정을 변경했더니 갑자기 이런 문제가 생겼다.

전원을 켤 때 마다 계속 그런건 아니고, 멀티탭 전원을 켜고 처음 부팅할 때만 그렇다. WOL 기능으로 켤 때는 괜찮은 것 같고.

인터넷 검색해보면 바이오스에서 "정전" 관련된 설정을 확인해보라고 하던데 내 경우에는 이 문제는 아니었다.

아래 첨부한 이미지처럼 해당 옵션은 사용하지 않고 있다.

모니터 화면을 카메라로 찍어서 잘 안보이는데, 현재 선택한 설정 항목은 "AC/전원 손실 복원"이라는 항목이다.

참고로 메인보드는 애즈락(ASRock) H110M 보드다. 정확한 모델명은 H110M-DGS.

해결은..

"고속 부팅" 옵션을 "사용 안 함"으로 변경했다.

이제는 멀티탭 전원켜고 처음 부팅할 때도 바이오스 자동 진입 안하고 정상적으로 부팅된다.

음.. 방금 검색해보니깐 윈도우 설치할 때 고속 부팅 옵션을 켠 상태에서 설치하면 괜찮은 것 같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 참고.

http://te31.com/rgr/view.php?id=pcclub&no=26936

나중에 메인보드랑 SSD 업그레이드 하면 그 때 한 번 해봐야겠다.

윈도우8 이상 버전부터는 '빠른 시작' 기능이 추가되어 해당 기능을 활성화하고 바이오스 메뉴에서 'fast boot' 기능을 활성화 시키면 부팅 시 바이오스 진입 단축키로 바이오스 진입이 불가능해지며 윈도우의 복구 환경을 통해서만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이 가능해 집니다.

▶ 윈도우10 빠른 부팅 설정시 바이오스 진입하는 방법

복구 환경으로 들어가 바이오스 메뉴로 진입을 하려면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기에 다소 불편하므로 shutdown 명령어를 이용해 바탕화면에 바이오스 메뉴로 부팅하는 바로가기를 만들어 바로가기 클릭 시 바로 PC 종료 후 바이오스 메뉴로 부팅을 하도록하는 설정입니다.

(UEFI 모드로 윈도우가 설치된 경우에만 해당이 되며 MBR 방식으로 설치된 경우에는 윈도우의 '빠른 시작' 기능을 끄고 재부팅해서 메인보드별로 지정된 바이오스 진입키를 사용해야 합니다.)

▶ 제조사별 메인보드 바이오스 진입키

바탕화면의 빈 곳에 마우스 오른쪽 클릭해 '새로 만들기'의 '바로가기'를 선택합니다.

바로 가기 만들기 창이 나오면 '항목 위치 입력'란에 아래의 명령어를 입력하고 '다음'을 클릭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