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외충격파 치료 횟수 - che-oechung-gyeogpa chilyo hoes-su

체외충격파치료는 에너지 수준에 따라 회당 1000~4000번의 체외충격파를 초당 2~6회 발생시켜 치료하는데요. 치료 소요시간은 10~15분 정도 걸리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치료 횟수는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일주일 간격으로 2~5회 치료하며, 4~6주에 걸쳐 시술하여 치료 효과를 증진시킬 수 있습니다. 치료 직후 약간의 통증이나 일시적 불편감이 있을 수 있지만 수일 내로 완화됩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병변 조직에 직접적으로 치료하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이며, 입원, 절개, 마취, 치료시간, 부작용, 치료비용 등 수술을 하게 되었을 경우에 우려하게 되는 요인들이 없으며 치료 후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치료방법입니다.

수원정형외과에서 체외충격파는 일반적으로 물리치료나 약물치료, 주사치료 등의 치료와 병행되어 진행되기도 하는데요. 체외충격파 치료 적용질환으로 석회화건염, 회전근개파열과 같은 어깨 통증, ​테니스엘보나 골프엘보와 같은 팔꿈치 통증, 퇴행성관절염이나 슬개건염과 같은 무릎통증,​ 아킬레스건염이나 발바닥염좌와 같은 발바닥통증 등에 쓰입니다. 이 밖에도 다양한 만성근골격계질환에도 효과적으로 치료효과를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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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콕통증의학과 대표원장 김환희입니다.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앉아서 생활하거나 운동 시간이 부족한 분들은 손목 통증, 어깨 통증, 무릎 통증, 허리 통증으로 고생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단순히 증상을 완화시키는 치료는 일시적인 치료법으로 통증의 원인이 되는 부분을 해결하지 못하면 통증은 만성화되고 증상은 악화되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수술을 할 경우 장기간 입원을 해야 하기 때문에 시간적인 제약이 있고 부작용 등 고려할 사항도 많아 치료를 무작정 미루는 경우가 많은 것도 사실인데요.

본원의 대표적인 비수술치료법 중 하나, 체외충격파치료에 대해 자세히 소개해드리고자 합니다.

체외충격파치료(ESWT)는 어깨부위에 생긴 석회화건염, 테니스엘보우(팔꿈치 외상과염), 골프엘보우(팔꿈치 내상과염), 족저근막염, 아킬레스건염 등에 효과적인 치료법으로 기존 스테로이드주사요법에 비해 장기적 치료에 훨씬 우수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인대 치료에 대표적인 보존적인 치료방법으로 3개월 이상 치료했음에도 불구하고 크게 호전되지 않는 만성 인대질환 및 파열증 환자  또는 수술만이 유일한 치료 방법으로 진단받은 환자에게 권해드리는 치료법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란 무엇인가요?

체외충격파 치료는 충격파 에너지를 인대에 시행하여 조직의 재생을 유도하는 치료로써, 강한 충격파 에너지를 병변 조직에 가함으로써 생화학적 변화를 일으켜 치유 과정을 촉진하고 통증을 완화하는 치료 방법입니다. 병변 조직에 가해진 체외충격파가 혈액 공급을 증가시켜 염증과 통증이 감소하게 하는 재생치료의 일종입니다.

체외충격파 치료 횟수 - che-oechung-gyeogpa chilyo hoes-su

체외충격파(ESWT)로 치료 가능한 질환

-관절 및 골절 지연 유합

-석회화성 건초염 : 극심한 어깨 통증이 나타나며 특히 밤에 증상이 악화됨

-오십견, 회전근개파열 등 만성어깨질환

-테니스엘보우(팔꿈치 외상과염), 골프엘보우(팔꿈치 내상과염)

-아킬레스건염 : 아킬레스건 부위가 붓거나 열이 나며 운동 전후에 통증이 있고 움직일 때 소리가 나기도 함

-족저근막염 : 발꿈치 안쪽에 통증이 있음

체외충격파치료, 이렇게 진행됩니다

체외충격파치료는 입원 없이 외래로 시행하며 1회에 약 10분~15분 정도 소요됩니다. 치료 횟수는 환자에 따라 차이가 있지만 평균 주 2회 시술을 받으며 4~6회정도의 시술을 시행하면 매우 효과적입니다. 그러나 만성화된 인대의 경우 추가적인 치료가 요망될 수 있습니다. 

임산부에게도 실시할 수 있을 만큼 안전하고 부작용 걱정 없는 비수술적 치료, 

체외충격파 치료!

체외충격파 시술 전에는 치료 전 초음파 검사를 통해 병변 위치를 확인한 후 치료하며, 질병의 정도에 따라 타수 및 치료의 정도를 조절하기 때문에 본인의 인대의 상태에 다른 더욱 정확한 치료가 가능합니다. 

본원의 체외충격파 치료기기는 대학병원에서 사용하는 것과 동일한 PIEZOTYPE의 장비로 타 기기보다 깊고 정확하게 병변 부위에 에너지파를 침투시킵니다. 타 병원에서 이미 충격파 치료를 받은 후 호전이 없으셨던 환자 분이 본원 체외충격파 치료에 크게 만족하시는 이유입니다.

입원, 절개, 마취, 치료시간, 부작용, 치료비용 등 수술을 하게 되었을 경우 우려해야 할 요인들이 없고 치료 후 일상생활이 바로 가능한 체외충격파 치료랍니다. 이제 통증이 생겼을 때는 시간이 부족하다고 참지 마시고, 빠르고 정확한 치료를 받으시기 바랍니다. 재생이 느린 인대는 초기에 수상후 3개월 이내에 치료하시는 것이 가장 효과적입니다. 

테니스 엘보나 골프 엘보로 팔꿈치에 통증이 있는 경우, 무릎의 슬개골건염, 골절부위의 뼈가 잘 붙지 않아 마치 관절처럼 움직이는 가관절, 어깨의 석회화건염 및 어깨 힘줄의 손상, 아킬레스건 주위의 건염, 족저근막염 또는 발바닥/발뒤꿈치 통증, 관절의 골연골염 등의 치료에 효과가 좋습니다. 또한 수술 후 통증증후군 등의 통증완화 및 퇴행성관절염에 많이 사용되고 있습니다.

Q. 팔꿈치가 매우 아파 병원을 방문했는데 한 곳은 체외충격파 시술을 일주일에 두 번으로, 다른 한 곳은 회복 기간이 필요하니 한 번만 권했습니다. 빨리 낫고 싶어서 최대한 시술을 많이 받고 싶은데 괜찮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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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꿈치 통증

A. 충격파는 이론적으로 조직이 회복될 시간을 줘야 하므로 어느 정도의 간격을 두는 것이 좋습니다. 여러 임상 연구를 종합해본 데이터에서 권장되는 치료는 통증을 참을 수 있는 한도 내에서 강하게 충격파를 시행하였을 때를 기준으로 해서 1주일에 한 번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한 번에 강한 강도로 횟수를 많이 시행 하였을 때 충격파로 인한 통증을 호소하는 환자도 있기 때문에 강도를 조금 약하게 하거나 횟수를 적게 해서 1주일에 2회 치료를 하는 경우도 많이 있습니다.

경험적으로 실제 환자를 치료 해봤을 때 두 가지 치료에 대해 만족도는 환자마다 제각각인 것 같습니다. 어느 방법이 더 우월하다 보기 어렵기 때문에 충격파 후에 통증이 심하시다면 1주일 후에 하시는 것이 좋을 것으로 보이고, 충격파로 인한 자극이 심하지 않으시다면 2회 시행하는 것도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체외충격파 몇번?

Q 치료는 몇 회를 받아야 하는가? 체외충격파는 1회 치료 시 10~20분 걸린다. 질환 종류와 증상에 따라 다르지만 근골격계 질환은 보통 1주일 간격으로 병원을 방문해 3~5회 치료받으면 좋아진다. 3~5회로 좋아지지 않으면 다른 치료법을 쓰자.

체외충격파 주 몇회?

일주일에 2~3회 정도 진행합니다. 부위별로 4~8회 정도 시행하나 증상별로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체외충격파 효과 있나요?

충격파 에너지를 치료 부위에 집중시킴으로써 혈액순환을 활성화하고 세포막의 투과성을 높여 주변 조직과 세포의 재생을 촉진시킵니다. 또 염증 완화, 근육 이완 효과도 있어 통증을 줄일 뿐만 아니라 기능을 빠르게 회복시켜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