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민망 한국어판 2월 10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이 기승을 부리면서 진위를 구별하기 어려운 루머도 잇따라 급증하고 있다. 흡연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한다느니, 반란건(板蓝根)+식초 훈증이 좋다느니,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바이러스의 활성을 없앤다느니……전문가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퇴치와 관련해 항간에 떠도는 낭설을 일축했다. Show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 바이러스 활성을 없앤다? 국가위생건강위원회 고위급 전문가팀의 리란쥐안(李蘭娟) 중국공정원 원사가 인터뷰에서 “75%(의료용) 알코올이 바이러스를 살균할 수 있으므로 이 알코올을 사서 자주 접촉하는 곳이나 정기적으로 가는 곳을 소독하는 것은 괜찮다”고 했다는 소문이 있었다. 리란쥐안 원사를 인터뷰한 매체를 추적해 알아본 결과 그녀는 “술을 마시라”는 말을 결코 한 적이 없으며, 다만 의료용 알코올로 휴대폰과 두 손을 닦고 소독하는 것은 유용하다고 말한 것으로 확인됐다. 통상적으로 말하는 ‘알코올 도수가 높은 술’이란 알코올 농도가 50%-60% 사이로 병균에 대한 살균력이 그리 강한 편은 아니다. 코로나바이러스는 호흡기관을 통해 감염된다. 반면 술을 마시는 것은 소화기관을 통해 들어온다. 술을 마시면 배에 들어가 재빨리 혈액에 흡수된 뒤 대사분해 되므로 바이러스와 접촉할 기회가 없어 ‘항바이러스’ 역할을 할 수 없다. ▌담배를 피우면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있다? 수도의과대학 쉬안우먼(宣武门)병원 흉부외과 수석 전문가 즈슈이(支修益) 교수는 인터뷰에서 이는 과학적인 근거가 없다고 일축했다. 오랜 기간 담배를 피운 골초는 만성 기관지염과 만성 폐쇄성 폐질환 등의 질병을 앓고 있으므로 자체적으로 저항력이 낮아 모든 질병에 걸릴 확률이 비흡연자에 비해 월등히 높다. 과학상식 위챗 공식계정 ‘궈커(果殼)’도 △흡연은 바이러스 감염을 예방할 수 없을 뿐 아니라 신체 저항력을 낮추고 △담배를 피울 때 손이 반복적으로 입과 코와 닿으므로 오히려 바이러스가 신체에 진입할 수 있으며 △흡연 시 마스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이로 인해 자신에 대한 보호력도 떨어진다고 경고했다. ▌중난산 원사가 바이러스 예방을 위해 소금물 가글을 권장했다? 광저우 의과대학 부속 제1병원 공식웨이보@廣醫一院은 “우리 병원 중난산(鐘南山) 원사팀이 이런 루머를 공식적으로 일축했다. 소금물로 양치질을 하는 것은 구강과 인후를 청결히 하는 데 도움이 되므로 인후염에는 도움이 된다. 반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가 침입하는 부위는 호흡기관이다. 가글은 호흡기관을 깨끗하게 하지는 못한다. 둘째, 현재 소금물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에 살균작용이 있다고 제시한 어떤 연구 결과도 나오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일상생활에서 소금으로 부패를 방지하는 것은 삼투압 원리를 이용한 것이다. 즉 고농도의 소금물이 세포의 세포질을 세포 밖으로 이동시켜 세포 탈수·사망을 일으키는 것이다. 하지만 연한 농도의 소금물로 양치질하는 것으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를 예방한다는 것은 비현실적이다. 첫째, 코로나바이러스는 주로 호흡기관 점막을 통해 인체에 침입하고, 가글이 깨끗이 하는 것은 소화기관이므로 해부학적 부위로 설명하면 서로 반대 방향이다. 둘째, 코로나바이러스는 RNA분자와 단백질 외피로 구성되어 있으며 세균 같은 완전한 세포구조를 갖추고 있지 않다. 따라서 삼투압 살균의 원리는 코로나바이러스에는 무효하다. 마지막으로 가글에 사용되는 연한 소금물은 살균 농도에는 달하기 어렵다. 설령 고농도로 만들었다 하더라도 가글 후 끊임없이 분비되는 타액에 의해 빠르게 희석될 것이다. (번역: 이인숙) 항응고제: 소금이 대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여 덩어리지는 것을 막기 위한 첨가물이다. 알루미늄화규산나트륨, 탄산마그네슘 등이 흔히 사용된다. 입자가 가는 소금에 주로 첨가하며, 소위 “굵은 소금”(입자가 굵은 염화나트륨 결정 형태의 소금)에는 잘 첨가하지 않는다. 아이오딘화칼륨: 서구 국가들은 아이오딘 결핍을 예방하기 위해 식염에 아이오딘화칼륨을 첨가하는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는 아이오딘이 풍부한 해산물인 김 및 기타 해조류를 즐겨 먹기 때문에 식염에 아이오딘을 첨가할 필요가 없다.[3] 3. 성질[편집]녹는점은 약 801℃, 끓는점은 약 1400℃이며[4], 인체의 혈액이나 세포 안에 약 0.9% 들어 있고, 성인의 하루 소요량은 10~20g이다. 인체의 가장 대표적인 전해질. 양념, 식품의 저장, 화학 공업의 원료 따위로 쓴다. 화학적으로는 나트륨 이온(Na+)과 염화 이온(Cl-)이 결합한 이온 결합 물질 NaCl로 해석하기도 한다. 염화나트륨, 염화소듐, 소듐 클로라이드 등으로 불린다. 구성 성분 대다수가 전해질이기 때문에 물에 녹아 소금물이 되면 전류가 잘 통한다. 여기에 전류를 흘려주면 전기분해가 되면서 +극에서 염소 기체가, -극에서 수소 기체가 발생한다. 음극에서 발생하는 게 소금의 나트륨이 아니라 물의 수소인 것은, Na+는 환원되려는 성질이 H+보다 훨씬 낮기 때문이다.[5] 4. 생명 기능[편집]사실상 체내 모든 생리기능에 물 만큼이나 기본적인 필수요소라고 할 수 있다. 4.1. 동물[편집]소금은 동물들에게도 중요한데 육식동물은 먹이인 피와 고기에 소금 성분이 있으니 부족하지 않지만 초식동물은 미네랄이 적은 풀을 먹으니 늘 부족하다. 그래서 소금기가 있는 돌이나 흙을 빨아서 미네랄을 보충한다.(영어로는 mineral lick이나 salt lick) 풀을 베어 만드는 건초 등 소나 말 양의 초식동물 사료에는 늘 미네랄이 부족하기 때문에 소금을 첨가한다. 손에 소금을 조금 얹어 소나 양이 핥게 하면 매우 좋아한다. 4.2. 식물[편집]반면 소금은 식물에게는 독극물이나 다름없다. 그래서 흙에 일정수준 이상 염분이 함유된 땅은 농사 부적합 토지가 된다. 소금은 식물의 성장을 저해하고 말라죽게 만든다. 일찍이 박정희 정부에서는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에 있는 토지를 매입하여 거기서 농사를 짓게 하려고 했으나 그 땅의 흙에서 염분이 너무 과다하게 함유되어 있었던 탓에 농사 짓는 것을 포기할 수밖에 없었다. 5. 건강[편집]소금의 하루 권장 섭취량은 6g 이하, 나트륨은 2g 이하이다. 소금과 나트륨의 섭취량이 다른 이유는 소금이 순수한 나트륨이 아니기 때문이다. 5.1.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량 논란[편집]"세계적으로 한국인의 나트륨 섭취가 많다, 또는 한국 음식은 나트륨 함유량이 높다"는 주장이 사회 전반에 만연해있다. '한국인 나트륨 섭취량'으로 검색해보면, (나트륨 섭취량이 최근 줄고 있지만 여전히) WHO 권장량(2,000㎎)의 두배 가까운 나트륨을 섭취하고 있으니 과다섭취 상태이며 이는 줄여야 한다는 논지이다. 하늘색 선이 WHO 권장량이다. 즉 전세계 모든 지역이 WHO 권장량보다 많은 나트륨을 섭취한다. 그리고 선진지역이라 할 수 있는 북미와 서유럽의 나트륨 섭취량도 세계 평균과 비슷하거나 조금 낮은 수준으로 WHO 권장량보다 훨씬 많다. 또 나트륨 섭취량이 적은 지역은 캐리비안, 태평양, 아프리카 지역으로 저개발 지역이 대부분임을 알 수 있다. 이걸 지역으로 구분하지 않고 나라를 기준으로 한다 해도, 한국은 세계 10위 안에 들지도 못한다[18] 5.2. 체중[편집]나트륨을 과다 섭취하면 비만의 원인이 된다는 이야기가 많다. 나트륨은 무기질이기 때문에 소금 자체가 비만의 직접적인 원인은 아니지만, 몇 가지 간접적인 효과를 발휘한다.
5.3. 소금을 적게 먹는 방법[편집]논란이 있지만, 어쨌든 평소 소금을 너무 많이 섭취하고 있다면 어느 정도 줄이는 것이 좋다. 소금을 극도로 줄인 저염식이나 무염식까지 먹지 않더라도 어느 정도 생활 속에서 소금 섭취를 줄이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6. 소금과 인간 사회[편집]
소금은 역사 상 가장 오래된 필수 식품 중 하나로서 인류에게 항상 제일 중요한 물자 중 하나였다. 고대에 좀 나라가 기틀이 잡혔다하는 곳들은 대부분 소금을 국가에서 전매했을 정도이다. 고대 중국의 경우 염철론 같은 책도 나올 정도였으며, 로마 제국 전역을 거미줄처럼 연결했던 로마 가도 중 일찍이 건설된 중요한 도로 중 하나도 로마 도성과 소금 산지를 연결해주는 살라리아 가도(소금의 길) 였다.[28] 여러 모로 현대의 석유와 비슷한 위상이라고 할 수 있었다. 7. 소금물[편집]
은(는) 여기로 연결됩니다. 포켓몬스터의 기술에 대한 내용은 소금물(포켓몬스터) 문서를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 에 대한 내용은 문서 를 의 번 문단을 의 번 문단을 의 부분을 의 부분을 참고하십시오.
7.1. 용도[편집]가톨릭에서 전례의 용도로 사용하는 성수가 바로 소금물이다. 과거에는 성수를 축복할 때 무조건 소금을 넣으라는 규정이 있었지만 현대에 들어와서는 규정이 다소 바뀌었다. 성수를 축성할 때 소금을 넣을지 넣지 않을지는 재량 판단 사항이다. 바닷물을 사용하는 경우도 있다. 8. 식용 외의 용법[편집]8.1. 식품 저장[편집]고농도의 소금물은 세균의 원형질 분리를 유발하며, 수분활성도를 낮춰 세균의 생육을 저해하여 결국 사멸시킨다. 따라서 염분이 높은 곳에는 일반적인 세균은 증식할 수 없다. 염장이 소금의 이런 작용을 이용한 식품 저장법이다. 염장을 하더라도 염분에 저항성을 가진 미생물[36] 및 아포를 형성하는 세균 등이 살아남을 수 있지만, 이러한 세균은 인체에 유해할 가능성이 낮고 오히려 발효 과정에 관여하는 것이 많다. 다만 이러한 원리를 살균으로 착각하여 컵에 소금물을 붓고 칫솔이나 틀니를 놔두는 등 살균의 수단으로 삼는 경우가 있는데 효과는 거의 없다.[37] 8.2. 고문[편집]상처에 소금을 뿌리는 고문은 인류 역사 초기부터 등장하는 고문 방식이다. 피부 표면이 피가 흘러나올 정도로 상처를 입은 상태에서 소금이 뿌려지게 되면 소금 특유의 삼투 현상으로 인해 끔찍한 고통을 일으킨다.[41] 각국에서 그와 관련된 기록이나 관용구가 쉽게 발견이 되는 수준. 다만 고문을 목적으로 가하더라도 이 고통과 더불어 소금이 지닌 지혈/소독 효과가 동반이 되는지라 치료의 일환으로 이루어지기도 했다. 즉, 죽게 내버려두지 않는 효과를 내는 셈.[42] 8.3. 그 밖에[편집]미꾸라지가 소금에 닿으면 마구 꿈틀거리며 먹은 것을 토하고 점막이 벗겨지며 민달팽이나 지렁이에 소금을 뿌리면 녹는 것처럼 쪼그라든다. 이는 삼투 작용으로 이들의 체내에 있던 수분이 빠른 속도로 소금 쪽으로 농도를 맞추기 위해 이동해버리기 때문. 개구리에게 소금을 뿌려도 마찬가지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렇게 놔두면 죽게 된다. 9. 정화 관념[편집]과거 동양권, 특히 동아시아권에서는 소금이 부정을 정화하고 잡귀를 쫓아낸다는 믿음이 있었다. 오늘날에도 집이나 가게에 재수없는 놈이나 진상 부리는 손놈이 왔다가면 집안 어르신이나 주인장이 "소금 뿌려!"하고 외치거나 아예 그 놈에게 소금을 뿌려대며 쫓아내곤 한다. 그리고 그 사람이 왔다간 대문에 소금을 바르거나 하는 장면이 대체역사물에 종종 나온다. 장례식에 갔다오면 집 안에 들어오기 전에 몸에 소금을 뿌려주는 것이나 소금을 사오는 것도 잡귀 달고 왔으면 썩 물러가라는 그런 의미다. 일본 괴담에서 으레 나오는 모리지오(盛り塩)도 소금을 접시에 원뿔 모양으로 세운 것인데, 실제로 일본에 가면 가끔 가게 문지방 양 귀퉁이에 모리지오를 갖다둔 것을 볼 수 있다. 한국에서도 단지에 소금을 담는 것으로 퇴마를 하기도 한다. 웹툰 혼집에서도 POGO 작가는 집안에 소금단지를 둔 이후 집안이 잠잠해졌다는 묘사가 나온다. 특히 집의 모서리에 소금을 두면 잡귀가 오지 않는다는 정화적 관념관도 존재한다. 10. 생산[편집]천연으로는 바닷물에 약 2.8%가 들어 있다.[46] 암염(岩鹽)으로도 다량 산출되며, 함호(鹹湖)[47] ·염정(鹽井)[48] 등에는 용해하여 존재한다. 암염은 굴삭하거나 물을 주입하여 녹인 뒤 염수로 퍼올려 그대로, 또는 끓여서 재제염(再製鹽)으로 채취하는데 해외에서 사용되고 있다. 10.1. 바닷물[편집]
10.2. 합성[편집]
10.3. 식물[편집]
10.4. 그 외[편집]
10.5. 가공 소금[편집]
11. 주요 생산 국가[편집]세계 소금 생산량 1위는 중국. 2위는 미국이다. 미국 지질조사국 자료 12. 어형[편집]언어별 명칭 한국어 소금(sʰo̞ɡɯm, sogeum) 소곰(sʰo̞ɡo̞m ~ s͈o̞ɡo̞m, sogom/ssogom)(중세 한국어) 그리스어 αλάτι(aláti) ἅλς(háls), ἅλας(hálas)(코이네 그리스어)(고대 그리스어) 독일어 Salz, Kochsalz Soiz(오스트로바이에른어) Solt, Kaaksolt, Kooksolt(저지 독일어) 라틴어 sal/sāl 러시아어 соль(solʹ), пова́ренная соль(povárennaja solʹ) 마인어 garam(가람) sira(시라), garam(가람)(브루나이 말레이어) 베트남어 muối 산스크리트어 लवण(lavaṇa) 스페인어, 포르투갈어 sal 에스페란토, 이도 salo 영어 salt(솔트) sealt 아랍어 مِلْح(milḥ) ملح(malḥ)(이집트 아랍어) ملح(milḥ)(걸프 아랍어) 이탈리아어 sale sale, sal, sool(나폴리어) sabi, sai, sale, sali, sari, sàui(사르데냐어) sali(시칠리아어) 일본어 塩(しお)(shio, 시오) ruru/ルル(루루), sippo/シッポ(아이누어) 중국어 盐(yán)(鹽), 食盐(shíyán)(食鹽), 盐巴(yánbā)(鹽巴)(지방의)표준중국어) 盐(ien4)(鹽)(간어) 盐(yàm)(鹽)(객가어) 鹽(jim4)(盐)(광동어) ян(i͡an)(둥간어) 盐(iâm)(鹽)(민남어) 盐(sièng/ièng)(鹽)(민동어) 盐(îng)(鹽)(민북어) 鹽(ienn2)(盐)(상어) 페르시아어 نمک(namak), سنج(senj) намак(namak)(타지크어) 프랑스어 sel 히브리어 מֶלַח(mélakh) 기타 [ 펼치기 · 접기 ] 가가우즈어, 우즈베크어, 크림 타타르어 tuz 고대 동슬라브어, 교회 슬라브어 соль(solĭ) 고트어 𐍃𐌰𐌻𐍄(salt) 구자라트어 મીઠું(mīṭhũ), લૂણ(lūṇ) 그린란드어, 이누이트어 taratsut 나나이어 даосон(daoson) 나바호어 áshįįh 나와틀어 iztatl 네덜란드어 zout, keukenzout 네팔어 नून(nūn) 노가이어, 카라차이-발카르어, 쿠미크어, 키르기스어 туз(tuz) 노르만어 saïl(건지어) sé(저지어) 노르웨이어 salt, bordsalt 니브흐어 тафть(tafț) 다르긴어 зе(ze) 다우르어 kataa 도그리어 लून(lūn) 돌간어 туус(tuus) 둥샹어 dansun 디베히어 ލޮނު(lonu) 라오어 ເກືອ(kư̄a) 라와어 กิฮ(kih)(동부) กิฮ(kih), คิฮ(khih)(서부) 라즈어 mcumu 라크어 цӏу(cʼu) 라트비아어 sāls 레즈긴어 кьел(q̇el) 로망슈어 sal, sel 로힝야어 nun 롬바르드어 sal, saa 롬어 lon 루마니아어 sare sari, sare(아루마니아 방언) 루신어 соль(solʹ), сіль(silʹ) 룩셈부르크어 Salz 리투아니아어 druska 링갈라어 móngwa 마라티어 मीठ(mīṭh) 마리어 шинчал(šinčal) 마셜어 jo̧o̧ļ 마오리어 tote 마요어 oona 마케도니아어 сол(sol), кујнска сол(kujnska sol) 만주어 ᡩᠠᠪᠰᡠᠨ(dabsun) 말라가시어, 아체어 sira(시라) 말라얄람어 ഉപ്പ്(uppŭ) 몰타어 melħ 몽어 ၜဵု(bɜ) ntsev(백몽어) 몽골어 давс(davs), ᠳᠠᠪᠤᠰᠤ(dabusu) 므엉어 bỏi, vỏi 미얀마어 ဆား(hca:) 바스크어 gatz 바시키르어 тоҙ(toð) 발루치어 واد(wád) 발리어, 순다어 uyah 베네토어 sàle, sałe, sal 베르베르어 ⵜⵉⵙⵏⵜ(tisnt)(중앙 아틀라스 베르베르어) 벨라루스어 соль(solʹ) 벱스어, 슬로베니아어 sol(솔) 벵골어 নুন(nun) 보트어, 잉그리아어 soola 볼라퓌크, 이스트리아어, 카탈루냐어 sal 부랴트어 дабһан(dabhan) 불가리아어 сол(sol) 빌라모비체어 zaołc 사모아어, 피지어 masima 사미어 sálti(북부 사미어) säʹltt(스콜트 사미어) 사하어 туус(tuus) 샨어 ၵိူဝ်(kǒe) 세르보크로아트어 со/so(소)(보스니아, 세르비아), сол/sol(솔)(크로아티아) 세부아노어, 필리핀어, 힐리가이논어 asin 소르브어 sól(고지 소르브어) sol(솔)(저지 소르브어) 소토어 letswai 쇼르어 тус(tus) 수메르어 𒁵(mun) 스반어 ჯიმ(ǯim) 스와힐리어 chumvi 9 or 10 스웨덴어 salt, koksalt, bordssalt solt(엘프달리아어) 슬로바키아어 soľ 신디어 لوُڻُ(luurnu) 싱할라어 ලුණු(luṇu), ලවණ(lawaṇa) 아람어 מלחא/ܡܠܚܐ(milħā’) 아르메니아어 աղ(ał) 아바르어 цӏан(c̣an) 아바자어 джькӏа(ǯ’ḳa) 아이마라어 jayu 아이슬란드어 qasbó 아이티 크레올어 sèl 아일랜드어 salann sollan(맨어) holen(브르타뉴어) salann(스코틀랜드 게일어) halen(웨일스어) holan(콘월어) 아삼어 লোণ(lün), নিমখ(nimokh) 아제르바이잔어, 카라칼파크어, 투르크멘어 duz 아카드어 𒁵(ṭābtu) 아파르어 qasbó 아프리칸스어 sout 아홈어 küw 알바니아어 kripë 암하라어 ጨው(č̣äw) 압하스어 аџьыка(aǯ̍əḳa) 야퀴어 oóna 에벤어 так(tak) 에벤키어 турукэ(turukə) 에스토니아어 sool 에웨어 dze 오로모어 soogidda 오리야어 ଲୁଣ(luṇô) 오세트어 цӕхх(cæxx) 오크어 sal, sau 왈롱어 sé 우가리트어 𐎎𐎍𐎈𐎚(mlḥt) 우드무르트어 сылал(sylal) 우디어 ел(el) 우크라이나어 сіль(silʹ) 월로프어 xorom 위구르어 تۇز(tuz) 유픽어 taryuq 이디시어 זאַלץ(zalts) 이집트 상형문자 ḥmꜣt(ħɛmɑt, hemat) 인구시어 тух(tuχ) 자라이어 hra 자바어 ꦲꦸꦪꦃ(uyah) wuyah(고대 자바어) 조지아어 მარილი(marili) 종카어, 티베트어 ཚྭ(tshwa) 좡어 gyu 줄루어 itswayi 5, usawoti 1a 징포어 jum 차미쿠로어 mamola 참어 ssara’(동부) 체로키어 ᎠᎹ(ama, 아마), ᎹᎹ(mama, 마마) 체와어 mchere 체첸어 туьха(tüχa) 체코어 sůl 체팡어 छेः(chhe') 추바시어 тӑвар(tăvar) 축치어 чоԓ(čoḷ) 카렐리야어 suola 카슈브어 sòl 카위야어 íngill 카자흐어 тұз(tuz) 마야어 atsʼam(초칠어) atz’am(칵치켈어) 칸나다어 ಉಪ್ಪು(uppu) 칼미크어 давсн(davsn) 케추아어 kachi(쿠스코 케추아), kaci 코미어 сов(sov), сол(sol) 콥트어 ⲙⲉⲗϩ(melh), ϩⲙⲟⲩ(hmou)(보하이라 방언) ⲙⲗϩ(mlh), ϩⲙⲟⲩ(hmou)(사히디 방언) 쿠르드어 خوێ(xwê)(소라니 방언) xwê(쿠르만지 방언) خوا(xwa)(페흘레와니 방언) خووا(xuwa)(라키어) 크메르어 អំបិល(ʼɑmbəl) 키쿠유어 cumbĩ 14 타밀어 உப்பு(uppu) 타타르어 тоз(toz) 태국어 เกลือ(glʉʉa) หยิบ(hyib)(이산어) 터키어 Tuz نمك(nemek)(오스만어) 테툼어 masin 텔루구어 ఉప్పు(uppu) 토하라어 sāle(토하라어 A: 카라샤르 방언) salyiye(토하라어 B: 쿠처 방언) 톤카와어 mummun 통가어 māsima 투바어 дус(dus) 티그리냐어 ጨው(č̣äw) 파슈토어 مالګه(mālga) 팔리어 loṇa 펀자브어 ਨਮਕ(namak), ਲੂਣ(lūṇ) 폴란드어 sól, sól kuchenna 프리지아어 sâlt(서부) sâl, saalt(Föhr-Amrum)(북부) 핀란드어 suola 하와이어 paʻakai 하우사어 gishiri 하카스어 тус(tus, 투스) 한티어 сӑӆӆә(săłłə) 헝가리어 só 호피어 öönga 후이촐어 ꞌúna 훈스리크어 Sals 훈지브어 цаъᵸ(cå̃) 흐바르시어 цийоᵸ(ciyõ) 힌디어 नमक(namak), लोन(lon) نمک(namak)(우르두어) 먹는 용도의 소금은 '식염'이라고도 한다. 한 예로 식염수를 들 수 있다. 13. 문화[편집]커피에는 보통 설탕이나 단맛이 나는 시럽을 뿌려먹지만 소금으로 맛을 낸 '소금커피'도 있다. 관련 링크 중국뿐 아니라 아랍 지역에서도 역사적으로 오랫동안 음용해온 음료이며 한국에서도 1980년대에 다방에서 팔기도 했다. 자장면 한 그릇에 500원 하던 시절, 소금커피 한 잔에 2000원~2500원 가량이었으니 꽤 비싼 음료였다. 13.1. 매체[편집]
13.2. 은어[편집]2014년 말 즈음부터 영어권 온라인에서 'Salty'라는 은어가 쓰이기 시작했는데, 사전적 의미대로 (맛이) 짜다는 뜻이 아니라 Upset, Jealous, Embarrassed 등의 뜻을 가지며 흔히 열받았다는 의미로 쓰인다. 한국어 은어 ㅂㄷㅂㄷ와 아주 유사하다. 일반적으로 게임, 경기, 내기 등에서 패한 후 뒤끝이 있는 사람을 가르킬 때 사용한다. 철수: 이건 말도 안돼! 저 자식은 분명 에임핵을 사용하고 있는 걸거야! 영희: 넌 참으로 salty하구나!라는 식으로... 의외로 1938년부터 미국에서 쓰이기 시작한 은어라고 한다. Online Etymology Dictionary 2014년 말에 특정 해외 유튜버들이 자신들의 동영상에 쓰면서 다시 퍼지기 시작한 모양. Know Your Meme 확실히 그 전에는 말 그대로 짜다는 의미로 밖에 쓰이지 않았다. 다만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권에선 생소한 표현이다 보니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다. 예로 위와 같이 오버워치에 등장하는 한국인 캐릭터 D.Va의 스프레이 도안 중에 한글로 '소금'이라고 적힌 것은 이 은어를 뜻한다. 한국어에서는 '소금'과 '열받는 것'은 서로 아무런 연관이 없기 때문에 한국인 플레이어들을 어리둥절하게 만드는 부분이다. [1] 사실 무색이지만 표면이 거칠어 빛이 투과되지 않아 흰 빛으로 보인다.[2] 정제염한정[3] 후쿠시마 원자력 발전소 사고 이후에 아이오딘이 첨가된 소금을 먹으면 방사능으로부터 안전하다는 유사과학이 떠돌아다녔는데, 방사능 치료제 중 아이오딘이 있는건 사실이나, 소금으로 그 정도의 아이오딘을 먹으려면 방사능보다 염분 과다로 인한 탈수로 먼저 죽을 것이다. 이는 음식으로 섭취하는 아이오딘도 마찬가지. 무엇보다 방사선 피폭이 우려될 때 아이오딘을 복용하는 이유는 아이오딘의 동위원소 중에는 방사성 원소, 특히 반감기가 짧고 강력한 방사성 물질인 아이오딘-131이 있는데 우리 몸은 이를 다른 무해한 아이오딘과 구별하지 못하여 갑상선에 축적시키기 때문이다. 따라서 무해한 아이오딘을 미리 충분히 투여하여 갑상선에 포화상태까지 축적시킴으로써 지속적으로 방사선을 내뿜는 아이오딘-131이 갑상선에 축적되어 몸 속에서 계속 방사선을 내뿜는 현상을 방지하는 것이다. 따라서 아이오딘 이외 다른 방사능 물질에는 효과가 없고, 소금이나 음식에 들어있는 아이오딘 정도로는 별다른 의미도 없다. (갑상선이 꽉 찰 정도로 대량의 아이오딘을 한꺼번에 투여하려면 약으로 먹는 수준이 되어야 한다.) 그냥 방사선 피폭에 대비한 약품중에 아이오딘이 있다는 점을 악용하여 아이오딘을 먹으면 피폭을 당하지 않는다고 호도하는 일종의 공포마케팅이다.[4] 소금물의 녹는점, 끓는점이 아니라 소금 결정의 녹는점, 끓는점이다.[5] 참고로 알칼리 금속과 알칼리 토금속 그리고 알루미늄 등의 이온들은 수용액 상태의 전기분해 시에도 환원되지 않고 대신 물의 수소 이온이 환원되어 수소 기체가 되어 빠져나온다.[6] 0℃ 기준으로 35.7g/100ml이며 100℃ 기준으로 39.3g/100ml. 설탕을 같은 조건에서 비교해보면, 0℃에서 179g/100ml, 100℃에서 485g/100ml. 사실 설탕 포화 수용액은 설탕 농도가 최저에서 64%를 넘어가는 초고농도가 된다.[7] 사실 식품중에서 곡류, 과일류, 채소류를 막론하고 광범위하게 들어있는 성분 중 하나가 칼륨이다. 이것들은 모두 식물성 음식이고 식물은 생장하는데 칼륨을 반드시 필요로 하기 때문에 식물성 음식의 섭취는 칼륨의 축적이 필연적으로 이루어 질 수 밖에 없다.[8] 이 때문에 밥과 채소를 위주로 하는 식단의 경우 조금 짜게 먹어도 괜찮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9] 일반 물만을 많이 마시면 저나트륨혈증에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10] 에너지원이 부족하면 인체는 단백질과 지방을 쥐어짜서라도 생성해내지만 소금은 무기물이므로 외부 섭취 말고는 답이 없다. 그렇다고 소금을 따로 먹으려고 하는것도 고역. 매우 강한 짠맛 때문에 먹기 힘들며, 위가 자극되어 메스꺼움과 구토가 유발될 수 있다. 한의학에서는 소금물을 구토를 유발하는 약재로도 썼다.[11] 소금의 주성분인 염소와 나트륨 모두 식물이 자라는데 필요가 없는 원소다. 반면 칼륨은 염소나 나트륨과는 달리 비료의 3요소 중 하나가 되어있을 정도로 식물이 자라는데 필수불가결한 원소다.[12] 이와 관련된 일화가 2개가 있다. 하나는 진(晉) 세조 무황제가 전국에서 1만 명이 넘는 미인들을 뽑아 하렘을 만들고 양거(羊車)를 타고 아무 후궁이나 랜덤하게 고르게 했는데 일부 후궁들이 소금을 자기 방 앞에 뿌려 황제가 자주 오게 했다는 일화다. 나머지 하나는 고대 로마 시대에 죄수를 고통스럽게 죽이기 위해 염소에게 소금을 바른 죄수의 발을 핥게 만들었다는 이야기다. 현대에도 사슴 사냥꾼들은 미끼 대신에 소금을 땅에 뿌려서 사슴을 유인해 사냥하곤 한다.[13] 해조류가 아니다.[14] 나트륨 과다보다 나트륨이 부족한 사람의 사망 위험이 더 높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15] 소금 부족/과다뿐 아니라 현대인의 건강 문제, 특히 생활습관병과 관련된 문제 중에서는 '통념상 과다가 건강에 해롭다고 알려져 있으나, 일정 수준을 넘어선 부족이 오히려 과다보다 위험한 경우'는 드물지 않다. 예를 들어 영앙의 과다섭취는 비만과 온갖 생활습관병의 원인이 되지만 영양의 결핍은 그보다 훨씬 빠른 시간 내에 사람을 쇠약하게 만들고 사망에 이르게 할 수 있다. 또 현대인의 건강에서 주로 문제가 되는 고혈압은 장기간에 걸쳐 혈관을 망가트리지만 일정 수준을 넘어선 저혈압은 단번에 인간의 신체라는 기계의 작동을 멈춰버리는 치명적인 결과를 가져올수도 있다. 이는 결국, 인간의 기나긴 역사에서 자원의 과잉이 문제가 된 시기는 불과 20세기 후반 이후 불과 수십년 정도의 짧은 기간에 불과했고, 그 이전 수천년의 역사 및 수만~수십만년 이상의 진화기간 대부분은 자원의 부족이 더 심각한 문제였기 때문이다. 소금이든 음식이든 너무 많아서 문제가 되는 경우보다 부족한 경우가 더 많았기에 생물의 진화 방향 자체가 '적은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 없는 개체'는 도태되었지만 '자원이 넘치는 상태에서 부작용을 일으키는 개체'는 딱히 도태의 압력을 받을 일이 적었던 것.[16] 더불어 중국산이 안좋다는건 북한인들도 알고 있기 때문에 바로 갈아서 쓰는게 아니라 갈아서 끓는 물에 풀어서 소금물을 만들어서 쓰고 있다.[17] 2010년 기준 세계 나트륨 섭취량 평균은 3.95g 이며 이후 서서히 감소해서 3g대 초반으로 추정되고 있다. 참고로 라면 스프를 전부 넣고 국물을 끝까지 다 마셨을 때 섭취량은 1,500~2,200mg이다.[18] 1인 소금섭취량 1위는 중국이다.[19] 바닷물을 마시게 되면 더욱 갈증을 느끼는 것은 이 때문이다. 몸 속에 들어온 나트륨을 희석시키기 위해 신체가 더욱 많은 물을 원하는 것. 갈증이 난다고 계속해서 바닷물을 마시면 결국 탈수로 사망하게 된다.[20] 이는 몸매관리의 프로인 보디빌더들의 식단이 소개되면서 오개념이 정착한 것으로 보인다. 보디빌더의 경우에는 소금때문에 물이 들어와 몸이 부으면 기껏 가꿔왔던 근육들이 잘 보이지 않게되기 때문에 대회 전에 저염식을 고수한다.[21] 단, 건강 문서에도 소개되어 있는 것처럼 소금 간이 된 음식은 식욕 중추를 자극해 더 많은 음식을 먹게 되는 간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어서 다이어트가 목적이라면 정량을 정해놓고 식단을 짜는 것이 좋다.[22] 학생들은 라면을 국물까지 전부 먹어도 다음 날이면 소금이 전부 소변/땀으로 배출되어 체중이 변하지 않지만, 50~60대 장년이 이랬다가는 다음 날 라면 국물 만큼의 체중이 고스란히 증가한다.[23] 간단한 예로 설렁탕 한 그릇에 간을 하기 위해서는 한 티스푼 이상이 필요하지만, 삼겹살 한 접시에 간을 할 때는 한 꼬집 정도면 충분하다.[24] MSG의 LD50는 12.961 g/㎏로 소금과 비교도 안될만큼 안전하고 심지어 비타민 C(LD50 12 g/㎏)보다 안전하다.[25] 순수 염화칼륨은 염화나트륨보다는 확실히 덜 짜지만, 뒤로 갈수록 쓴 맛이 느껴진다. 짠맛과 섞인 쓴맛이다보니 그냥 쓴맛과는 오묘하게 다르다.[26] 염화칼륨은 약물주사형에 쓰이는 물질 중 하나로 심정지를 유발한다. 균형을 이루고 있을 때의 체내 칼륨 농도는 나트륨보다 훨씬 낮다. 게다가 칼륨이 풍부하니 칼륨-40으로 인해 방사능을 띈다.[27] 고대 중국의 격언으로, 귀금속인 백은과 같은 무게로 거래될 정도로 소금이 귀했다는 것이다[28] 로마의 소금 전매 정책이 중국과 달랐던 점이 있다면 중국이 소금에 세금을 어마어마하게 매겨 예산의 반 정도가 소금에서 나올 정도였다면, 로마는 평민들의 생활안정과 민심 때문에 국가 위기 상황이 아닌 한 소금가격을 낮게 유지했다는 점이다. 심지어 손해보고 팔기도 했다.[29] 지금도 JT는 '담배와 소금 박물관'(たばこと塩の博物館)을 운영하고 있다.[30] 만약 그대로 고립되었다가는 고사(枯死)해도 전혀 이상할 게 없는 상황이었다.[31] 소금은 산업용으로 사용하기 때문이다. 수산화나트륨 등의 원료로 쓰기도 한다. 전 세계적으로 보면 암염이 더 많으므로 틀린 말은 아닌데, 국내는 천일염이 대부분이니 역시 이상한 분류다.[32] H3O+ Cl- + Na+ OH- = Na+ Cl- + 2H2O[33][33] 여기서 생기는 물 극미량 때문에 완전히 같지는 않다. 이 반응이 100% 일어나지도 않을 것이고...[34] 카지노 로얄에서 제임스 본드가 중독되자 소금물을 타 속을 게워내는 장면이 있다.[35] 等張液. 생명 삼투압이 서로 같은 두 용액. 특히 사람의 혈액이나 체액과 삼투압이 같은 용액을 말한다(표준국어대사전).[36] 호염성 고균 및 내염성을 갖는 세균 등.[37] 실제로 2020년 코로나19 사태 시기 성남의 한 교회가 소금물의 살균력을 맹신하였다가 집단 감염이라는 대형 참사를 터뜨렸다.[38] 이게 참 절묘한게 과거에는 소금을 엄청나게 많이 썼어도 옛날 인류의 대부분이 육체노동 종사를 했기 때문에 땀 배출이 훨씬 많아서 현대인보다 많은 양의 소금을 섭취해도 건강에 크게 상하지는 않았다. 또한 과거는 소금 생산량이 적어서 구하기가 힘들어서 자연스럽게 조절도 되었다.[39] 내셔널지오그래픽의 백투더네이처(영어판:Live free or die)에서 생존주의자들이 염장해서 장기보관하는 야생동물의 고기만 봐도 소금을 한주먹으로 쥐어다가 문지르는 것도 모자라서 아예 포대에다가 고기 넣고 소금을 가득 부어 흔들어서 고기를 소금투성이로 만든다. 그걸로도 안심이 안 돼서 훈제까지 한다.[40] 냉장고가 널리 보급되지 않았던 1960년대만 살펴봐도, 김치 등을 담그는 데 필요한 소금이 2000년대 이후와 비교해서 배 이상이 들어간다는 기록이 있다. 출처 <KBS1, 광복 70년 특집 한국인의 건강은 어떻게 변해 왔나>[41] 상처에 된장 바를 때 따가운 것도 그 이유.[42] 사실 고문의 목적을 생각한다면 이상적인 고문법이다. 어찌 됐든 고문은 사람이 살아 있는 상태에서 최대한의 정보를 얻어내는 행위이기 때문에 죽을 만큼 아픈데 죽지 못하게 하는 소금 고문은 이상적인 방법이다.[43] 이는 생리식염수의 0.9% 농도와 동일하다.[44] 400 ~ 600nm 정도[45] 마태오 복음서 5장 13-16절, 마르코 복음서 9장 49-50절, 루카 복음서 14장 34-35절.[46] 바닷물에 녹아있는 염분 농도가 3.5%라서 이를 전체 소금의 농도로 잘못 아는 사람들도 있는데, 그 3.5%란 소금만이 아닌 염화마그네슘, 황산마그네슘 등 바닷물에 녹아 있는 염분 전부를 합해서 나오는 농도이다.[47] 물 1L당 500mg 이상의 염류를 포함하고 있는 호수, 쉽게 말해 소금 호수라고 생각하면 된다.[48] 소금 우물. 주로 지하의 암염층과 지하수층이 만나 생성된다.[49] 혹은 맷돌. 이야기마다 조금씩 차이를 보이지만, 뭔가를 만들어 낸다는 것은 동일하다.[50] 이 때문에 제주도의 식문화는 기후가 비슷한 전라도, 경상도와는 달리 소금을 덜 쓰고 싱겁게 간을 맞추는 편이다.[51] 이 방법은 무인도에서 살아남기에 나온다. [52] 자염 생산방식이 비효율 적이라서 일본에서 도입한것을 다시 한국에 전파한 것이다.[53] 바다가 없는 내륙국인 몽골은 소금을 채취할때 99% 이상이 소금 광산(암염 광산)에서 채취한다. 이는 중앙아시아에서의 상황도 비슷하다. 그러나 오늘날에는 한국산 천일염의 인기가 높다.[54] 가령 파키스탄산 히말라야 암염의 염화 나트륨 성분은 95% 이상이다.[55] 월드 오브 워크래프트의 필드 중의 하나인 버섯구름 봉우리의 한 지역인 소금 평원의 모티브이다. 와우에선 대격변 때 사라져 버린 지형이라 이제 더이상은 볼 수 없다.[56] 정제염 만드는 방법[57] 1987년 민영화 이후 부도처리된 한주소금을 석유화학지원공단이 재매입하는 과정에서 제외된 강릉 정제염공장을 인수해 프라임쏠트라는 민간 정제염 회사가 출범했으나 높은 생산단가와 판매량 부진 등의 문제를 극복하지 못하고 결국 2007년 폐업했다.[58] 이 경우에는 이산화 탄소 기체도 발생한다.[59] 탄산나트륨과 염화칼슘이 서로 만나 반응하면 염화나트륨 외에 석회암의 주성분인 물에 녹지 않는 탄산칼슘이 같이 생성된다.[60] 실제로는 검은 색보다는 갈색을 띈다[61] 전통적으로는 피, 달걀 흰자, 콩물 등 거품이 많이 나는 식재료를 썼다.[62] 알칼리성 식품이 몸에 좋다고 하는, 알칼리성 체질론은 과학적 근거가 없고, 황이나 철 등의 화합물은 대부분 산성이다. 비소 걱정을 할 바에야 순수한 정제염을 섭취하는 게 낫다. 죽염은 천일염+대나무 재를 추가한 셈이니 더 위험할 수도 있다. 소금물 가글 몇번?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소금물 가글도 규칙적인 양치질이 잘 지켜진 상태에서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구강관리에 도움이 되는 소금물도 부작용이나 주의사항이 있다고 합니다. 1. 횟수는 하루 2회이하로 합니다.
가글 하루에 몇번?일반적으로 1일 1~2회 10~15mL 정도를 이용한다. 가글액을 입안에 머금고 30초 정도 후 뱉어내야 한다. 입안에 소량 남았을 경우, 필요에 따라 물로 가볍게 헹궈도 된다. 사용 후 30분 동안은 음식물을 섭취하지 않는 게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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