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구가 감소함에 따라 학령 인구도 큰 폭으로 감소하고 있습니다. 학생 수가 줄어 들면서 학교도 줄어들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 교사, 교원의 수요도 현저히 줄어들고 있습니다. 과거 초등학교 교사를 양성하는 교육대학의 경쟁률을 매우 치열했고 입시 결과도 상위권에 올라 있었는데 지금은 예전만큼은 아닌 것 같습니다. 그래도 청소년들의 장래 희망직업으로 교사는 항상 상위권에 꼽히고 있어 인기는 여전합니다. Show
교대를 졸업하면 교사라는 안정적인 직업을 얻을 수 있는 장점이 있기 때문에 전국 13개 교대, 관련 학과는 여전히 상위권 학생들이 지원하는 대학입니다. 현재 교대 현황을 보면 전국 10개 시도에 있는 국립 교육 대학과 한국 교원대 초등교육과, 그리고 국립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이화여자 대학교 사범대학 초등교육과 등 13개 곳입니다. 사립인 이화여대를 제외하면 모두 국립대학입니다. 초등학교 교사가 되려면 이 13개 대학, 학과를 졸업하고 초등교원 임용경쟁시험에서 합격해야 합니다. 전국 교대 순위는 어떤지 알아보고 서울 소재 교육 대학인 서울교대 2022년도 모집 요강, 수시,정시 지원을 위한 등급대는 어느 정도인지 확인해 보겠습니다. 전국 교대전국 교대 순위전국 교대는 10개가 있으며 초등교육과가 설치되어 있는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제주대학교까지 포함하면 13개입니다. 교대 입결 수준은 상당히 높은 편으로 전국 교대의 순위는 큰 차이는 없으며 미미합니다. 그러나 성적이나 평판도 등으로 상위권 대학을 꼽을 수는 있는데 순위는 참고 로만 보시면 되겠습니다. 주관적이며 절대적인 것도 아니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전국 교대는 서울교대, 경인교대, 춘천교대, 부산교대, 대구교대, 공주교대, 광주교대, 전주교대, 진주교대, 청주교대 등 10곳이며 이중 서울 소재 서울교대가 가장 높은 평가를 받고 있습니다. 수도 서울에 위치한 지리적인 효과도 있을 것입니다. 다음으로는 경인교대, 3위 춘천교대, 4위 공주교대, 5위 대구교대 순입니다. 성적은 큰 차이가 없습니다. 초등교육과를 운영하는 이화여대와 한국교원대는 최상단에 위치합니다. 교대까지 포함하면 이화여대, 한국교원대, 서울교대가 톱3입니다. 3개 대학만 보면 수능 국어, 수학, 탐구 원점수는 274 이상, 표준 점수는 397~400점, 백분위는 288~290 수준입니다. 다른 교대도 백분위 점수 277점 이상, 표준점수 385점 이상대입니다. 한국 교원대이화여대서울 교대서울 교대 2022 모집 요강서울교대 2022년도 모집 요강을 참고하여 입시 개요에 대하여 살펴 보도록 하겠습니다. 서울교대 2022년도 수시 모집 인원은 정원내 195명, 정원외 40명 등 총 235명입니다. 모집 비율은 59.5%입니다. 정시모집으로는 160명, 40.5%를 선발할 예정이며 정시 모집 요강은 아직 발표되지는 않아 변동 가능성도 있습니다. 정시모집군은 나군입니다. 서울 교대수시 모집 중 주요 전형인 학생부교과(학교장추천전형), 학생부종합(교직인성우수자전형),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학생부 교과 전형으로는 정원내 50명을 선발합니다. 1단계로 학생부 교과 900점 2배수 선발, 2단계에서 1단계성적 900점, 심층 면접 100점 총 1,000점 만점입니다. 3학년 1학기 5개학기까지 반영합니다. 대학수학능력시험 최저학력기준이 있습니다. 국어, 수학, 영어, 탐구(사회/과학) 4개 영역의 합 9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이며 수학 선택과목 중 “미적분 또는 기하”를 선택하고, 과학탐구 2과목을 모두 선택한 경우는 4개 영역의 합이 11등급 이내, 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 학생부종합(교직인성우수자전형)는 가장 많은 100명을 선발합니다. 1단계 학교생활기록부 서류 전형 500점으로 2배수 선발, 2단계에서 서류 500점, 심층 면접 500점 비율입니다. 역시 수능 최저학력기준이 있으며 학생부 교과 전형과 동일한 기준입니다. 학생부 서류에서는 교과, 비교과를 종합 평가합니다.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은 30명을 선발하며 수능 최저학력기준은 없습니다. 2022년 2월 국내 고등학교 졸업예정자(조기졸업예정자 제외)이며 소속 고등학교장으로부터 추천을 받은 자가 해당되며 고교별 추천 인원 제한 은 없습니다. 전형 방법 및 배점은 학생부 종합 교직인성우수자 전형과 동일합니다. 심층 면접은복수의 면접위원이 심층 문답을 통해 5C (인성Character, 융합Convergence, 창의성 Creativity, 코칭Coaching, 의사소통Communication) 핵심역량을 종합평가합니다. 서울교대 수시모집은 9월 10일부터 14일까지이며 1단계 합격자 발표일은 11월 19일, 최초 합격자 및 예비합격자 발표는 2021. 12. 16.(목) 오전 10시입니다. 2022학년도 수시모집 신입생 모집요강.pdf 0.76MB 서울 교대 수시, 정시 등급서울교대 홈페이지에서 공개한 2021학년도 성적을 보면 수시 모집 학생부 교과 전형 교과 성적 평균은 1.60입니다. 내신 1등급 중반대입니다. 같은 전형 70%컷은 1.80, 80%컷은 1.90입니다. 학생부종합(교직인성우수자전형)의 교과 성적 평균은 1.52입니다. 70% 컷 1.59, 80%컷 1.65입니다. 학생부종합(사향인재추천전형)의 교과 성적 평균은 1.3, 70% 1.4, 80% 1.5로 발표되었습니다. 서울교대 수시등급은 1등급 중반이내에 들어야 안정권입니다. 정시 모집은 수능 성적 100% 반영입니다. 국어, 수학, 탐구 2과목 표준 점수 반영하여 800점 만점, 영어는 3등급, 한국사 4등급 이내입니다. 심층면접은 200점 반영입니다. 정시 배치표 기준으로 보면 평균 백분위 점수는 287점, 표준점수는 395점 이상입니다. 정시 등급은 평균 98로 1등급 초반입니다. 각 대학의 제1캠퍼스(본교)는 캠퍼스를 표기하지 않고, 2캠퍼스(이원화)부터 "OO대학교(AA캠퍼스)"과 같이 표기함. 분교는 캠퍼스명 표시에서 OO대학교 AA캠퍼스로 괄호 없이 표시함.국립 ㄱ 공군사관학교 ㅊ 청주교육대학교 · 충북대학교 ㅎ 한국교원대학교 · 한국교통대학교 사립 ㄱ 건국대학교 GLOCAL캠퍼스 · 극동대학교 · 가톨릭꽃동네대학교 ㅅ 서원대학교 · 세명대학교 · 순복음총회신학교 ㅇ 우석대학교 · 유원대학교 ㅈ 중원대학교 ㅊ 청주대학교 전문대학 목록 / 대학 목록 청주시의 대학 [ 펼치기 · 접기 ] 국립 ㄱ 공군사관학교 ㅊ 청주교육대학교 · 충북대학교 ㅎ 한국교원대학교 사립 ㄱ 가톨릭꽃동네대학교 ㅅ 서원대학교 ㅊ 청주대학교 전문 ㅊ 충북도립대학교(오송캠퍼스)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 충청대학교 ㅎ 한국폴리텍대학(청주캠퍼스) 원격 ㅎ 한국방송통신대학교 충북지역대학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 펼치기 · 접기 ] 가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강릉원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강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경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경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경상국립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공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군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대진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동국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목포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부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서울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서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순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아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안동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연세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울산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전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전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제주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창원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청주교육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충남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충북대학교 과학영재교육원 [ 펼치기 · 접기 ] 대한민국(18개교) 공주대학교사무국 · 운영위원 서울교육대학교운영위원 경북대학교 경인교육대학교 공주교육대학교 광주교육대학교 대구교육대학교 부산교육대학교 서울시립대학교 순천대학교 전남대학교 전주교육대학교 제주대학교 진주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 춘천교육대학교 충북대학교 한국교원대학교 중국(14개교) 베이징사범대학사무국 · 운영위원 화둥사범대학운영위원 강소사범대학 광서사범대학 난징사범대학 둥베이사범대학 산시사범대학 (산서) 산시사범대학 (섬서) 상하이사범대학 시난대학 장쑤사범대학 홍콩교육대학 화중사범대학 후난사범대학 일본(13개교) 도쿄학예대학사무국 · 운영위원 오사카교육대학운영위원 교토교육대학 나라교육대학 나루토교육대학 사이타마대학 아이치교육대학 에히메대학 요코하마국립대학 죠에츠교육대학 치바대학 홋카이도교육대학 히로시마대학 대만(2개교) 국립타이완사범대학 국립타이중교육대학 몽골(1개교) 몽골국립교육대학 캠퍼스 및 시설 동아리 주변 환경 청주교육대학교 교훈 배움과 나눔, 실천을 통해 성장하는 교육 공동체 국가 대한민국 분류 국립대학 개교 1941년 3월 28일 총장 제19대 이혁규 주소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청남로 2065(수곡동) 재학생 1,242명 교직원 교원양성기관 역량진단 B등급(2022년 기준) 홈페이지 지도 1. 개요2. 학교 연혁3. 주변 교통편 3.1. 버스3.2. 철도3.3. 시내버스 4. 교수진5. 장학금 제도6. 시설7. 학생 문화7.1. 학생들의 출신지7.2. 학생들의 연령대7.3. 학생들의 정치 성향7.4. 노력점수7.5. 청주교대 대신 전해드립니다 8. 동아리9. 과 정보9.1. A 군 9.1.1. 윤리교육과9.1.2. 국어교육과9.1.3. 사회과교육과9.1.4. 수학교육과9.1.5. 과학교육과9.1.6. 컴퓨터교육과 9.2. B 군9.2.1. 체육교육과9.2.2. 음악교육과9.2.3. 미술교육과9.2.4. 실과교육과9.2.5. 초등교육과9.2.6. 영어교육과 10. 사건 사고10.1. 동맹휴업10.2. 상경 투쟁10.3. 청주교대 대자보 방화사건10.4. 청주교대 단톡방 사건 11. 주변 환경12. 기타청주교육대학교 홍보영상 (2021) 1. 개요[편집]청주교육대학교, 淸州敎育大學校, Cheongju National University of Education (CNUE)[1] 충청북도 청주시 서원구 수곡동에 위치한 교육대학. 보통 줄여서 청주교대, 청교라고 불린다. 초등학교 교사 양성을 담당하는 학교로 현재 학부과정과 석사과정을 운영하고 있다. 2. 학교 연혁[편집]
출처 : 청주교육대학교 홈페이지 홈페이지 3. 주변 교통편[편집]청주교대 주변 교통편은 버스와 택시가 있다. 청주는 택시 기본요금(3300원)이 저렴한 편이기 때문에 외지인이라면 자주 이용하게 될 것이다. 청주고속버스터미널이나 청주시외버스터미널의 경우 7000원 안팎의 요금으로 갔다 올 수 있다. 4명만 모이면 버스와 비슷한 요금으로 시간과 쾌적함을 얻을 수 있다. 3.1. 버스[편집]청주가 철도교통이 많이 발달하지 못했기 때문에 라기보단 역이 너무 멀다 필연적으로 철도보다는 버스를 많이 이용하게 될 것이다. 청주에는 가경동에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통칭 가경터미널)이 있다. 이곳에는 충청북도에 존재하는 모든 시군을 지나는 노선 뿐만 아니라 서울경기, 영호남의 주요 도시를 포함하는 노선이 존재한다. 3.2. 철도[편집]버스를 타라! 3.3. 시내버스[편집]● 요금 종류 일반인 청소년 어린이 현금 1,500원 1,200원 950원 교통카드 1,400원 1100원 850원 청주교육대학교 근처 정류장은 2개가 있다. 하나는 청주교육대학교 정류장과 나머지 하나는 청렴연수원.기적의도서관 정류장이다. 청주교육대학교 정류장은 학교 정문에 있기 때문에 주로 청주 내에서 통학하는 학생들이 많이 이용을 한다. 청렴연수원.기적의도서관 정류장은 기숙사 바로 맞은편에 있기 때문에 정확히 하늘나래관 기숙사 생들이 주로 이용한다. 한국토지주택공사 정류장은 가경동 방면 823번의 전용 승강장이며, 좌회전 문제로 다른 버스들이 정차하는 곳에 못 들어오기 때문에 823번 전용 승강장이 생겼다. 정류소 명칭 노선 번호 한국토지주택공사 823, 007, 009[2] 청주교육대학교 412, 412-1, 413, 414, 415, 416, 417,417-1, 417-2, 417-3, 611, 612, 616, 617, 713, 713-1, 832, 912, 914, 916-1, 916-2, 919, 920, 407 청렴연수원.기적의도서관 823, 30-1, 30-2, 841, 841-1
4. 교수진[편집]최근 몇 년사이에 교수진이 많이 바뀌었다. 교수들의 성향은 상당히 진보적으로 2009년 교육계 시국선언에 전국교대 교수들 중 가장 많은 교수가 참여하였다.[3] 교과교육론이나 교육과정 관련 강의를 듣다보면 매우 많은 교수님들께서 현 정부의 교육 정책을 신랄하게 비판하는 것을 들을 수 있다. 때문에 강의 시간에 현 정부를 비판하는 진보 성향의 교수와 보수 성향의 학우가 논쟁을 벌이는 것을 가끔씩 볼 수 있다. 5. 장학금 제도[편집]충북지역으로 임용고사를 치겠다고 약속하면 받을 수 있는 충북장학금이 있고,[4] 국가장학금 I 유형을 신청할 수 있다.[5][6] 또한 국가장학금 I 유형을 신청한 사람들 중 가계에 급격한 변동이 생겨 장학금이 필요한 학생에 한해 신청할 수 있는 가계지원 장학금등이 있다. 또한 내리사랑 장학금이라는 제도가 있는데, 100만원 가량의 금액을 장학금으로 받고, 나중에 그대로 환급하는 장학금 제도가 있다.[7] 그밖에 성적 상위 30%에게는 수업료 혹은 기성회비의 일부를 감면해주는 성적우수장학금도 존재한다. 장학금을 지급하는 것이 아닌 등록금에서 차감하는 방식이다. 성적에 따라 금액은 최소 32만원에서 등록금 전액까지 나뉘며, 이를 위해 학점 관리에도 신경을 쓰는 학우들이 많다. 별개로, 학교에서 자체적으로 지원하는 가계지원 장학금이 있는데, 약 50만원의 장학금을 지원한다. 이 장학금은 소득분위와 가계곤란 정도에 따라 선발하고, 이미 다른 곳에서 장학금을 등록금 이상으로 받았다면 수혜를 받을 수가 없기 때문에 이미 이 장학금의 대상자는 등록금 이상으로 장학금을 받은 경우가 허다하다. 때문에 3차 모집까지 하면서 대상자의 연락처에 문자까지 보내는 등 제발 장학금 좀 타가라는 모습까지 보여준다.[8] 6. 시설[편집]청주교육대학교/캠퍼스 및 시설 참조. 7. 학생 문화[편집]7.1. 학생들의 출신지[편집]청주시에 위치한 학교이지만 전체인원에서 청주는 말할 것도 없고 충북이 고향인 학생이 채 절반도 안된다. 수도권에서 가까워 서울, 경기도 지방의 학생이 많고 의외로 경상도,전라도 학생도 많다.[9] 명실공히 (지원자만은) 전국구 급인 학교. 7.2. 학생들의 연령대[편집]타 교대와 마찬가지로 학생의 연령대가 다양한 편이다. 현역과 재수생 외에도 삼수생도 자주 보이고 군필 이상의 20대 후반에서 30대 가량의 나이가 어느 정도 있으신 분들도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심지어 40대 이상의 어르신(?)들도 학부생인 경우가 있다. 7.3. 학생들의 정치 성향[편집]교수들의 영향을 많이 받아서인지 진보 성향을 띈 학생들이 상당히 많았고, 의외로 정치나 시사에 무관심할 경우 쓴소리를 들었다. 그래서인지 자기 주관이 뚜렷한 학생들이 많았고, 강의 시간에 특정 이슈를 놓고 학생들끼리 토론을 벌이는 광경도 자주 일어났다. 또한 동맹휴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편이었다고 한다. 7.4. 노력점수[편집]교대의 성적 산출 방식이 상대평가로 전환됨에 따라 '노력점수'라는 이상한 풍토가 퍼져나가고 있다. 예를 들어 적정 발표 시간을 15분으로 제시하면 발표를 50분 이상 하거나 3페이지 내외의 레포트를 15장 해서 내는 식. 정작 레포트의 내용은 인터넷에서 긁어와 정리조차 제대로 되어 있지 않고, 발표의 경우 정리가 되지 않아 산만한 동시에 발표 시간을 길게 늘이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일을 한 흔적이 역력하다. 발표내용과는 상관이 없고, 발표 내용에 넣으라고 요구하지도 않은 '느낀 점'같은 파트를 넣어 자신들이 이 발표를 만들 때 얼마나 시간이 오래 걸렸는지 자랑하는 시간을 가지기도 한다. 문제는 이러한 현상 자체가 아니라 교수님들이 이런 발표를 듣고 난 다음 질책하지 않고 열심히 노력했다고 칭찬하고, 실제로 성적도 잘 주는 것.[10] 따라서 교대의 모든 과제는 시간을 얼마나 들였는가, 혹은 얼마나 양이 많은가가 중요한 화두로 떠올랐고, 실제적인 내용은 중요하지 않은, 질보다는 양을 추구하는 풍토가 자리매김하였다. 이러한 풍토는 시험까지 이어져 단답형으로 답할 수 있는 문제도 빈칸에 깜지처럼 답을 써서 내는 등, 심각한 문제를 야기하고 있으며, 실제로 답을 짧게 쓴 학우들의 성적이 잘 나오지 않는다는 이야기와 함께 전파되어 상황은 점점 악화 되어가고 있다. [11] 제시된 발표 시간을 지키는 것은 타인의 시간을 존중하기 위해서라도 지켜져야 한다. 레포트는 몇 장을 쓰든지 간에 자기 시간이지만, 지나치게 긴 발표는 다른 사람의 시간을 뺏는다.[12] 7.5. 청주교대 대신 전해드립니다[편집]청주교대 대신 전해드립니다는 페이스북 페이지이다. 학우들에게 하고 싶은 메세지를 보내면 그 메세지를 익명으로 게시하는 형태. 페이스북은 많은 교대생들이 이용하고 있기 때문에 반응이 좋다. 어느과 14학번 여학우들이 다재다능해서 이런일 저런일 다 잘하는데 연애만 못해봤다고 외치는 처절한 메세지부터, 오늘 학교에서 무엇을 잃어버렸으니 주변을 잘 살펴봐달라는 메세지까지 다양한 메세지가 올라오고 있다. 이는 학교 부설 게시판인 수곡마당의 기능 약화에 따른 것으로 보이는데, 학교 서버가 안정적이지도 않고, 접근성이 나빠 제대로 된 소통이 불가능하자 등장한 대안인 것 같다. 8. 동아리[편집]청주교육대학교/동아리 참조 9. 과 정보[편집]여느 교대가 그렇듯 모든 교대생은 초등교육과에 속하나[13] 편의상 3학년 심화전공 과목에 따라 과를 구분하고 있다. 총 12개 과로 나뉜다. 6개 과 씩 묶어서 A군, B군이라고 칭하는데, A군과 B군은 보통 같이 수업을 듣지 않더라도 많은 과목에서 함께 성적이 산출되기 때문에 상당히 중요한 개념이다. 또한, A군이 1학기 때 들은 수업은 B군이 2학기 때 똑같이 듣고, 마찬가지로 B군이 1학기 때 들은 과목은 A군이 2학기 때 똑같이 듣기 때문에, 1학기 중에 다른 군 학생들이 지금 뭐하는지 미리 알아두면 다음 학기에 도움이 된다. 9.1. A 군[편집]9.1.1. 윤리교육과[편집]가장 재밌는 과라고 알려져 있다. 다른 사람들 하는 것 다 하면서 교대생활을 보낸다는 느낌으로 다닌다고 한다. 철학이나 도덕의 기초부분이 전공심화이다. 교대의 특성 상 여자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은데 비해 윤리과는 남녀비율이 거의 일정하다. 따라서 전공 자체의 여부와 상관없이 비율 자체는 좋은편에 속한다. 분위기가 굉장히 좋고 동기들 간 우애가 돈독하다. 9.1.2. 국어교육과[편집]국영수 메이져 중 한 과. 지원하는 사람들이 상당히 많아서 1~2지망의 비율이 매우 높다. 학생들이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한다. 특히 A군 중 덕력이 가장 높은 과이기도 하다. 9.1.3. 사회과교육과[편집]사회과교육과는 사회교육과의 오타가 아니다. 초등교육에서 사회과목은 단일 학문이 아닌 정치, 경제, 역사, 지리 등 여러 분야의 학문이 모여 이루어지는 과목이기 때문에 여러 학문을 포괄하는 의미에서 사회'과'교육과라 칭한다. 그러나 실제로는 사회과 학생이나 교수를 제외하면 대개 사회교육과 혹은 그냥 사회과라고 부른다. 사회과는 여기저기 답사를 가는데, 경험담을 들어보면 교수님 동반, 관광지가 하나 추가된 MT같다고 한다. 9.1.4. 수학교육과[편집]수학교육과는 이과였던 학생들이 높은 비율로 희망하는 과인 만큼, 대체로 성비가 1:1을 유지한다. A군 중 가장 공부를 열심히 한다고 하며, 대학생답지 않게 대학 생활을 한다고 전해진다. 이 말도 19부터는 다 옛말이다 이과의 비율이 다른 과보다는 높지만 문과의 비율도 높다. 거의 1:1비율 9.1.5. 과학교육과[편집]교대 내에서 단합력이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높은 행사참여율로 과분위기가 좋다. 보통 교대 커리큘럼상, 3학년에 각 심화별 전공 과목들을 듣게 되는데, 이때 과학교육과는 각종 실험과 보고서를 쓰지만 보통 3학년 과목들이 조모임이 적지 않은 것을 생각해보면 다른 과에 비하여 3학년을 무난히 보낼 수 있다. 다른 과에 비하여 무난히 보낼 수 있다는 건 사실 fake이다. 심화과목이 엄청 빡세다고 소문이 자자하다. 9.1.6. 컴퓨터교육과[편집]청교 학과 중 학포자가 가장 많은 과.[17][18] 과 번호는 맨 마지막인 12번이나 특이하게도 A군이다. 보통 이과였던 학생은 과 내에 2~3명이 있을까 말까 할 정도로 이공계열과 관련이 없는 과이다. 오타쿠도 못 본 것 같다 사실이다 교대 특성상 여자 많은 과에서 여자에게 둘려싸이는 것이 무섭지만, 체육교육과처럼 빡세게 구르는 것이 싫은 장수생이나 남자들이 많이 신청함으로서 남,녀 성비가 거의 1:1 정도로 유지되는 신기한 과. 남녀의 머릿수가 거의 절반으로 나뉘기 때문에 체육시간이 되어 줄을 서면 한쪽에 남자들끼리 서있고, 다른 쪽에 여자들이 몰려서 서 있는 신기한 현상을 볼 수 있다. 3학년 전공과목 중 기말고사를 스타크래프트로 보는 과목이 있지만, 실제로 컴퓨터를 분해해보게 하거나, 간단한 컴퓨터에 대한 지식을 묻는 등, 컴퓨터에 대한 지식이 전무한 컴퓨터학과 학생들을[19] 공포의 도가니로 몰아가기도 한다. 9.2. B 군[편집]9.2.1. 체육교육과[편집]보통 학과의 커리큘럼이 체육과 연관이 많아질 수록 알코올과 친밀해 진다고 한다. 체육교육과는 이러한 명제를 성실하게 잘 재현한 학과로 뽑히고 있다. 특히, 체육교육과는 분과 활동을 필수적으로 해야 하는데, 배구, 농구, 테니스 등 여러 체육 활동 중 하나를 해야 한다. 이러한 활동은 동아리(!)에서 이루어지게 되는데, 이에 맞춰 여러 운동 동아리들이 개설되어 있어 어느 운동 동아리든지 간에 체육교육과 학우는 반드시 보인다.[20] 그만큼 과 생활이나 분과 생활에 시간을 많이 뺏기기 때문에 운동동아리나 교양 강좌를 같이 듣지 않는 이상 얼굴 마주치기가 매우 어려운 존재들아님 룸메이트거나. 심지어는 졸업 여건도 운동 경기의 입상이나 일정 수준 이상의 운동 능력을 요구하는 것이 많아 체육과에서 다른 과로 전과하는 사례마저 있다고 한다. 9.2.2. 음악교육과[편집]체육교육과와는 달리, 음악교육과는 악기 분과가 있다. 바이올린이나 첼로, 피아노 등 여러 악기로 나누어져 분과 활동을 하고, 합주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음악교육과에서 악기 한 번 배워봐야지~ 하는 생각으로 음악교육과에 들어온다면 대략 낭패다. 말은 기초부터 차근차근 배웁니다~하지만 까보면 어릴때 꽤 수준높게 악기를 다뤄봤던 학생들이 많이 들어온다. 생각보다 많은 연주회가 있어서 실력은 노력한다면 꽤 늘지도 모른다. 매 년 종강총회때 작은연주회를 하며, 3학년 때는 정기연주회, 4학년 때는 졸업연주회가 있다. 최근에는 총 동문 연주회도 생겨서 졸업 선배들의 화합의 장이 되고 있다. 9.2.3. 미술교육과[편집]18학번 이전까지는 여자의 비율이 압도적으로 높지만, 19학번은 남녀성비가 1:1로 동일하다. 3학년 때 전공수업으로 도자기, 조소, 판화, 서예, 한국화, 서양화를 듣는다.[22] 9.2.4. 실과교육과[편집]당신이 초등학교에서 했던 실제적인 활동들, 예를 들어 샌드위치 만들어보기, 꽃 심기, 간단한 도구 만들기 등을 가르치는 방법을 심화과정으로 삼는 과가 실과교육과다. 9.2.5. 초등교육과[편집]전반적인 초등교육에 관한 심화를 하는 과. 사실 모든 심화 과정을 공부한다면 교대에서 가장 건질 것이 많을 수도 있는 과이다. 전반적인 초등교육이나 아동심리 등의 내용이 전공과정으로 존재한다. 임고에 교육학이 있던 시절에는 임고를 미리 공부한다는 장점아닌 장점으로 선호하는 과였다. 대대로 학부 수석을 배출하는 격조있는 학노(?)과이다. 9.2.6. 영어교육과[편집]사실상 B군의 학점 수확기. 국영수로 대표되는 메이저 과목 중 영어교육과만 B군이다. 특히 여러 교양과목들은 체육교육과의 버프를 받아 보다 좋은 점수를 노릴 수 있다고는 하지만, 애초에 영어교육과에 들어가는 학우들의 성적이 높은 탓도 있다. 이 곳에도 장수생 비율이 상당하다. 아무래도 장수생들이 성적이 높은 건가... 10. 사건 사고[편집]10.1. 동맹휴업[편집]중초임용(사범대학생을 초등학교선생으로 밀어 넣은 사건.. 충공깽 뿐만 아니라 몇년마다 한번씩 동맹휴업이 있었다. 가장 최근에 있었던 동맹휴업은 2006년, 2009년이다.
10.2. 상경 투쟁[편집]2013년 9월 28일 교대생들이 거의 전부 서울의 여의도 공원에 모여 전문강사제도에 대한 대책 마련과, 교육공약의 이행, 학생당 교원의 수를 OECD상위권 기준으로 맞추라는 등 여러 교육에 관한 이슈들을 중심으로 투쟁을 진행하였다. 제주교대는 대표자가 여의도 광장에 참석하였고, 제주대학교 초등교육과 학생들은 제주교육청 앞에서 투쟁을 진행했다. 스피커가 중간에 설치되긴 했지만 뒤편까지 들리지 않았고, 도중에 비가 오는 바람에[25] 집중력이 흐트러져 앞에서는 투쟁을 진행하고 우리는 뒤에서 구경이나 하련다 식의 투쟁이 진행되었는데, 인근 편의점에서 맥주를 사와서 우비를 입고 마시는 사람도 볼 수 있었다. 투쟁에 참여한 한 교대생이 말하길 "오늘 투쟁의 승자는 우비 파는 아주머니였다."라고 했듯이, 많은 교대생들이 1,000원짜리 우비를 2,000원, 심지어는 5,000원을 주고 사게 되어 행상인 아주머니들의 월동준비를 도왔다. 하지만 이러한 실상에도 불구하고, 여러 인터넷 매체에서는 교육대학생들이 집회를 거하게 한판 하고 떠났다는 기사가 몇 실렸다. 10.3. 청주교대 대자보 방화사건[편집]고려대학교에서 시작된 철도민영화 논란에 관한 대자보 행렬에 영향을 받은 대자보가 붙자, 청주교육대학교 학생으로 추정되는 한 학생이 2013년 12월 16일, 그 대자보를 몰래 떼서 불에 태우는 사진을 인증한 사건. 10.4. 청주교대 단톡방 사건[편집]카톡 단톡방에서 동기 여학생을 '면상이 재떨이' 등으로 성희롱 하였으며, '엉덩이 만지고싶다'등 대화도 오갔다. 5월 교생실습을 하며 만난 초등학생들을 '사회악'으로 지칭하거나 '한창 맞을 때'라고 표현했다.#1 #2 11. 주변 환경[편집]청주교육대학교/주변 환경 참조. 12. 기타[편집]학교 규모가 워낙 작아서 강의가 진행되는 학기중에도 캠퍼스가 매우 한산하다. 전부 강의실에 들어가 수업을 듣고 있기 때문. 단 매시 정각 ~ 매시 10분에 이르는 쉬는 시간과 점심시간 즈음에는 강의실을 옮기는 학생들과 즐거워하며 집으로 돌아가는 학생들, 점심 혹은 간식을 먹으려 매점에 가는 학생들, 그리고 고통스러운 얼굴로 수업을 들으러 가는 학생들 등 캠퍼스가 매우 북적북적하다. 물론 쉬는 시간이 지남과 동시에 캠퍼스는 급속도로 한산해진다. 학기중에도 이럴진대 방학 때에는 캠퍼스가 한산하다 못해 조용하다. 단 임용고시를 준비하는 4학년들을 많이 볼 수는 있다. 또 방학을 노려 건물을 새로 짓거나 리모델링할 경우에는 반대로 엄청 시끄럽다.
이런 식이다. 정말 관심 없으면 청주 사람마저 헷갈리는데, 어느 교원대생이 운천동에서 택시를 타고 교원대로 가달라고 했는데 뜬금없이 시내로 들어가서, 대체 어디로 가는 거냐고 물었더니 청주교대 가는 거 아니었냐고 대답했으며, 그래서 다시 교원대로 가 달라고 했더니 '거기가 어디임?'이라고 답했다고 한다(...). [1] 이는 춘천교대의 약자와도 같다. 그래서 전국교육대학교 모임에서 가끔 헷갈리기도 한다. 학교 홈페이지에서는 CJE 를 써서 춘천교대와 구분한다.[2] 007,009번은 학생심야노선. 23:10에 출발한다.[3] 물론 시국선언 참여했다고 무조건 진보 성향으로 보는 것은 위험하나, 사실 보수 성향의 인사가 시국 선언에 참여할 이유는 전혀 없다.[4] 현재 충북장학금은 폐지 되었다. [5] 다른 사립대 학생들은 국가 장학금 I 유형이 적용 되고, 기초 수급자라고 하더라도 학기 당 200만원 가량의 등록금을 납부해야 하지만, 교대생은 원래 등록금이 저렴하기 때문에 학기 당 30만원 가량의 등록금만 내고 학교를 다니는 학우도 볼 수 있다. [6] 장학금 혜택이 많지만 의외로 집이 부유하여 국가장학금 I 유형을 받지 못하는 학우들도 보인다. 부유한데 장학금을 왜 받지?또한 15년도부터 변경된 소득산출 기준이 달라져 장학금이 대폭 삭감된 학우들도 있는 것 같다. [7] 현재 내리사랑 장학금도 폐지 되었다. [8] 하지만 이런 현상은 신입생들이 무조건 국가장학금의 혜택을 받는 1학기의 이야기이다. 대학 라이프를 즐기다가 국가장학금마저 받지 못하게 된 학우들 때문에 2학기엔 얄짤없이 1차 모집에서 끝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 그러길래 공부 좀 하지... [9] 교내 캠퍼스에서 경상도 사투리, 전라도 사투리가 들려도 전혀 어색하지 않다.[10]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사람이 교대 외의 대학을 다녔거나 다니고 있다면 이 부분을 반달리즘으로 생각하고 지우려고 할 지도 모르겠지만, 현재 실제로 일어나고 있는 일이다. [11] 답안을 짧게 썼다는 것이 정답으로서 인정되기 위한 조건을 갖추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12] 초등학교 교장 선생님들의 훈화 말씀이 왜 긴지 교대에 와서 몸소 체감하게 되었다고 푸념을 늘어놓는 학우들이 꽤 존재한다.[13] 실제로 대외적으로 소속 과를 기재할 때에는 초등교육과(심화전공)으로 나타낸다.[14] 2011년은 신입생 감축으로 인해 1개 과만 A, B반으로 나누어 사실상 13개 과로 나누었고, 2013년은 여기에서 더욱 줄어 A,B반 체제가 사라져 사실상 12과로 이루어지게 되었다.[15] 즉, 11학번 부터는 윤리, 국어, 사회, 수학, 과학, 체육, 음악, 미술, 실과, 영어, 초등, 컴퓨터가 처음으로 A,B반 없이 순수하게 한 반 체제로 운영되었다.[16] 우리말, 동시, 동화, 동화구연 분과[17] 체육은? [18] 20학번부터는 꼭 그렇지도 않다 [19] 컴퓨터 잘한다고 컴퓨터교육과 오는 것은 아니다. [20] 검법회, 약수터 제외 [21] 보통 3학년 때 부터 진행 한다.[22] 1학기에 미술 수업만 4개 있는 건 함정[23] 그리고 05학번은 이때 거부한 교생실습을 3학년 2학기때 06학번과 함께 나갔다. 그리고 당연히 그 이후에 3학년 2학기 실습도 나감으로써 그 악명높은 3학년 2학기때 실습을 4주나 나가는 엄청난 일정을 소화할 수 밖에 없었다.(당시 05학번은 3학년 1학기때 나가면 되지 않으냐고 학교에 요청하였으나 미수강과목은 같은 학기에만 재수강이 가능하다는 이유로 2학기때 2번갈 수 밖에 없었다. 4학년 2학기때 할수는 없잖아..) 그 조모임 많기로 유명한 3학년때 실습으로 빠진 4주치의 수업보강을 듣기위해 심지어 토요일에 수업을 하기도 하였다. [24] 투쟁분위기가 가장 높은 학교라 투쟁 말미에 전체 교대에게 모두 유급을 제안하기도 하였다.[25] 거세게 내릴 것만 같았던 비는 약 30분 가량 굵게 내리더니 소강상태로 이슬비의 형태로 투쟁이 종료될 때 까지 내렸다. [26] 이 일로 인해 당시 국어교육과가 뒤집어졌다. 특히 2013년 기준으로 당시 집행부를 맡고 있던 11학번(흥청망청년국어교육과)을 비롯, 당사자들인 13학번과 당시 총학생회 모두 곤경에 처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