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드 프론티어2 무기 - dedeu peulontieo2 mug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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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할게 없을때 새로 게임하나 해볼까?? 하시는분들 많을 것 같아요.

저도 제법 자주 그러는데, 스팀 무료게임중에 제법 괜찮은 퀄리티의 게임이 있다고 해서 플레이 해봤습니다.

게임 이름은 데드 프론티어2 좀비게임이에요.

우선, 안타까운점은 한글 지원을 안해서 한국분들이 플레이에 어려움을 느낀다고 합니다.

게임 시작하는것조차 어렵다고... 제가 한번 해보겠습니다.

아, 진짜 시작하자마자 알겠더군요.

로그인이라니?? 스팀게임에???

하지만, 우측 CREATE ACCOUNT 에서 간단히 아이디를 만드실 수 있습니다.

캐릭터 생김새를 지정하시고 게임에 들어가면 바로 이러한 화면이 뜹니다.

바로 옆에 위치한 차량은 제 차량으로, 아이템을 보관할 수 있고 지역을 이동할 수 있습니다.

우선말이죠, 이게.. 온라인 게임인것같습니다.

알아보지도 않고 설치하고 플레이해봤는데, 특정 집에 들어가니 레벨이 높은 유저가 있더군요.

집을 나오니.. 보이는 좀비

패기롭게 총을 쏴도 진짜 안죽더군요.

우선 참고하시길 바라는건 무기를 여러개 소지할 수 있어요.

마우스휠 또는 번호키로 무기를 바꿀 수 있는데, 총알은 제한적이니

몽둥이로 패시는게 좋습니다.

저는 총알을 신나게 쓰고 알았어요.

여럿이 하는 게임이다보니 어떤 집에 들어가면 좀비들이 기다리고 있는데

이름모를 플레이어분과 같이 게임을 진행했어요.

채팅이 되다보니 그 플레이어분이 go? 이런식으로 다음 방 갈거냐고 묻더군요.

그분도, 저도 서로 의지하며 게임을 했습니다.

그리고 tab을 누르면 스킬을 찍을 수 있고 본인의 상태도 확인할 수 있어요.

물과 칼로리도 채워줘야 하는데, 일반적인 RPG개념에 없는 요소라 흥미롭더라구요.

스킬로는 스프린터(기본적으로 달리기가 안됩니다.) 같은 것들을 배울 수 있는데,

고레벨이 되야 더 자세히 알겠더군요.

게임을 하다보니 한국분들 시작을 하지말라는 이유를 조금 알것도 같았는데

좀비한테 하도 맞아서 체력이 없는데 채울 방법을 모르겠더군요.

이거 하면서 느끼는데, 여자친구랑 음성채팅하면서 하면 재밌겠더군요.

오픈월드형태라 같이 플레이하기도 나쁘지 않아요.

사람들끼리 공격도 안되는것 같구요.

다만 단점으로는, 아직 테스트단계라고 써있었는데

튕김현상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저랑 같이 깨시던분이 갑자기 나갔다가 들어오더니

곧이어 저도 게임이 튕겼거든요.

일단 게임을 좀 더 플레이해보면서 게임에 대한 간단한 공략도 추후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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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는 아니지만 바빠서 몇일만에 접속~

이겜은 재밋긴한데..

퀘스트 때문에 건물 하나를 다 정복할때까진 계속 해야함

중간에 잠시 쉬운건 괜찬은데..

아예 중단하고 한참 나중에 다시 할려하면 첨부터 건물탐색 다시해야할수도 있는지라..

그게게 싫어서 한번 진입하면 다 쓸어버리기전까진 계속해야만 하는 귀찬음이..

지난번에 건물안에 있으면 밖에서 사이렌 소리가 들렸던적이 있었는데..

알고보니 좀비때가 경찰서 은거지를 공격하러 올때 들리는 경고음인듯;

보니깐 경찰서 문을 때려부쉴려고 좀비들이 그쪽으로 몰리던데..

물론 인간진영도 좀비들을 막고자 문앞에서 사투를 벌이지만..

문제는 시간제한이 너무 길어서리

그동안에 출몰하는 좀비들 수가 너무 많은듯..

여기서 귀중한 탄알을 낭비하니깐..

이득도 없고 소비만하니 짱나서 근거리 무기 들고 싸우는게 나을듯..

여기서 또 문제는..

다굴이 당하면 위험하다~

죽으면 괜히 공짜로 손해보는 기분이라;;;

실제로 주변에서 으악 소리 나면서 죽어가긴하는듯

20렙 이상의 플레이어는 잘만 버티던디...젠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