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어락 잠금장치 고장 - do-eolag jamgeumjangchi gojang

[아시아경제 김종화 기자]요즘 대부분의 가정은 비밀번호를 눌러서 문을 여는 '디지털도어락'을 사용합니다. 그런데 이 디지털도어락이 자주 고장나 열쇠수리공을 부르는 경우가 잦습니다. 디지털 장치를 고치는데 아날로그 기술자를 부르는 셈입니다.


아날로그 기술자는 장치를 몇 번 풀고닫고 하더니 금방 고쳐냅니다. 이럴 때 엉뚱한 수리공에게 화풀이를 하는 분도 적지 않습니다. 이런 경우를 보면 '디지털시대'라는 말이 참 우습게 느껴지기도 합니다.

건전지도 의외로 빨리 닳는 것 같습니다. 보통 4개 정도, 많게는 8개가 들어가기도 하는데, 자주 여닫았다고 해도 불과 한두달만에 건전지 4~8개를 다시 갈아끼우는 것은 분명 문제가 있는 것이 맞습니다.


주머니에 한가득 열쇠를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것은 장점이지만, 고장이 너무 잦고, 건전지를 늦어도 두달에 한 번 정도 갈아끼워야 한다면 아날로그시대와 크게 다를 바 없지 않을까요? 디지털시대를 역행하는 듯한 기분이 들게 하는 디지털도어락의 말썽은 도대체 무엇 때문일까요?


디지털도어락의 고장 원인은 거의 대부분이 '건전지' 때문이라고 합니다. 건전지를 한 번 갈아끼우면 최소 6개월 정도는 유지돼야 정상입니다. 그런데 처음은 문제가 없었지만 보통 두 번째부터 문제가 생기기 시작합니다.

아까운 마음에 건전지 4개를 혀에 대보기도 하면서, 혀 끝에 흐르는 전류로 건전지에 남은 에너지 잔량을 체크할 수 있는 것처럼 행동하기도 하지요. 그러면서 근거 없이 절반만 빼서 새 것으로 갈아끼우고 나머지 절반은 예전 건전지를 그대로 쓰기도 합니다. 다시 말하면, 4개가 들어가면 2개는 새 것으로, 2개는 닳은 건전지를 그대로 사용한다는 말입니다.


또 그 과정에서 제조사가 서로 다른 건전지를 끼우기도 합니다. 예전에 쓰던 건전지가 A사의 제품이었다면, 새로 갈기 위해 편의점에서 구입한 건전지가 B사의 제품이어도 상관하지 않고 그대로 교체하는 것이지요.


여기서 문제가 발생합니다. 설사 건전지 용량이 남았다고 하더라도 4개면 4개, 8개면 8개 모두를 교체해줘야 합니다. 또 동일한 제조사의 제품을 쓰는 것이 맞습니다. 남은 에너지 잔량이 서로 다른 건전지를 함께 끼워 사용하거나, 제조사가 다른 건전지를 함께 넣을 경우 누액이 흘러나와 기기의 고장을 일으킨다고 합니다.


남은 에너지의 잔량이 다른 건전지를 함께 사용할 경우 빨리 방전된 건전지에서 누액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건전지가 아닌 충전지를 사용하는 경우도 다르지 않습니다. 오래 사용하다보면 각각의 충전지 에너지 잔량이 달라질 수 있는 만큼 충전지도 한꺼번에 교체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제조사가 서로 다른 것은 왜 문제가 되는 것일까요? 건전지는 겉모양은 같지만, 제조사마다 가격이 다른 만큼 성능도 저마다 다릅니다. 제조사마다 사용되는 양극과 음극 재료의 입자 크기, 사용량이 서로 다르다고 합니다. 건전지의 '용량(㎃h)'과 '출력량(W)'에 서로 차이가 있다는 의미입니다.


게다가 새 건전지일지라도 저마다 방전되는 속도가 다릅니다. 이 때문에 사양이 서로 다른 여러 제조사의 건전지를 혼용하면 에너지가 먼저 고갈된 제조사의 건전지가 에너지가 남은 다른 건전지의 방전을 가속시키게 됩니다. 쉽게 말해서 아끼려다 다른 건전지 마저 더 빨리 방전시켜 건전지 값이 더 나가게 되는 셈입니다.

도어락 잠금장치 고장 - do-eolag jamgeumjangchi gojang

열쇠꾸러미를 주머니에 넣고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장점이 있지만, 너무 자주 고장나면 '디지털도어락'은 오히려 열쇠보다 못하다는 평가를 받게 됩니다. [사진=pixab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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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사와 B사 두 종류의 건전지를 사용했는데 B사의 건전지가 먼저 방전됐다면, 부족한 에너지를 보완하기 위해 A사의 건전지가 더 많이 일해야 합니다. A사의 건전지는 예정보다 더 많이 일해야 하기 때문에 빨리 닳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거기다가 B사의 건전지도 영향을 받게 됩니다. 수명을 다했는데도 에너지를 더 내놓으라는 압박, 즉 스트레스를 계속 받으면서 누액이 발생하게 되는 것입니다. 그렇게 발생한 누액은 말라서 하얀가루가 돼 기기 내부에 눌어붙어 메인보드를 부식시키는 등 디지털도어락의 고장을 일으키게 되는 것입니다.


건전지에 에너지가 남았다는 생각이 들어도 과감하게 교체하고, 동일한 제조사의 제품을 함께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다쓴 건전지를 버릴 때는 반드시 폐건전지 수거함에 버려야 합니다. 건전지에는 아연과 수은 등이 함유돼 있기 때문에 일반 쓰레기와 함께 버리면 환경오염은 물론 화재의 위험도 있습니다.


페건전지 수거함에 버릴 때도 +, - 양극에 스카치테이프를 붙여 버리면 더 안전해집니다. 건전지끼리 극이 접촉할 경우 발열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이로인해 발화할 위험마저 있기 때문입니다. 이제 죄없는 열쇠수리공에게 전화 안하셔도 되겠지요? 아까워도 건전지를 통째로 갈아끼우시기 바랍니다.

교체한 후에도 별 이상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서, 다른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지나고 나서 생각해보니 도어락이 갑자기 먹통이 된게 혹시 망간배터리때문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미 파손된 뒤라 확인해볼 방법이 없습니다만..)

만약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라도, 도어락 특정부위에 9V알카라인배터리를 대고 비밀번호를 누르면 된다고 하는데, 저의 경우는 그런 절차없이 살짝 대보고 바로 파손한 경우라... (A/S 부르기전에 직접 9V알카라인 건전지를 사와서 해보았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았습니다.)

국립공원공단이 2018년 3월 13일부터 2019년 10월까지 국립공원 내 음주행위를 단속했다.(사진=매일안전신문DB) 국립공원 내 음주행위 금지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많은 사람들이 산행 중 음주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앞서 지난해 3월 13일부터 「자연공원법」 개정(2017년 12월 12일)에 따라 국립공원 대피소 등 대통령령으로 정하는 장소 및 시설에서 음주행위가 금지됐다. 국립공원공단은 지난해 3월&nb

번호판 터치식 도어락의 경우, 화면 터치 후 번호가 나타나지 않는 증상부터 화면 터치 후 번호가 나타나지만 일부 버튼이 눌리지 않는 증상, 번호를 맞게 입력해도 문이 열리지 않는 증상 등이 있습니다.

그 외에도 경보음 발생, 배터리 급방전, 뻑뻑한 핸들 등 다양합니다. 도어락을 벌리거나 비틀어 과하게 힘을 주면 문이 찌그러지거나 손상되어 비용이 이중으로 들기 때문에, 무리하게 해결하려 하기보다 전문 업체의 도움을 받아 도어락 수리를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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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 현관 도어락 방전 시 문 여는 법은 무엇인가요?  

디지털도어락이 방전되었다면 응급처치로 문을 열 수 있는 방법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도어락에는 2개의 버튼으로 이루어진 비상 전원 버튼이 있습니다. 도어락의 모델에 따라 위치는 다르지만 이 단자에 9볼트 건전지를 대서 임시로 전원이 들어오도록 할 수 있습니다. 배터리가 완전히 방전되어 전혀 불이 들어오지 않는 경우에는 3~4분 정도 길게 대고 있어야 합니다. 불빛이 들어오면 비밀번호를 누르고 안으로 들어간 후 배터리를 교체하면 됩니다.

도어락 배터리 사용 기간은 보통 6개월에서 1년 정도이므로, 배터리가 방전되기 전 미리 건전지를 교체하는 것이 좋습니다.

03. 도어락 설치나 교체, 자가로 가능한가요?

도어락은 드라이버만 있다면 자가 설치와 교체가 가능합니다.

구멍을 뚫지 않고 도어락 설치를 원한다면 무타공 제품을 선택해야 합니다. 도어락 교체 시, 기존 도어락 제거 후 생긴 구멍은 보조키 홀캡으로 간단히 막을 수 있습니다. 타공 도어락에서 무타공 도어락으로 교체할 경우, 기존에 뚫려있는 볼트 구멍을 시트지 등으로 막는 작업이 필요합니다.

만약 기존의 도어락이 노후 등의 문제로 열리지 않는 경우라면 도어락 전문업체의 도움을 받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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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관 도어락 고장 해결 후기
도어락 잠금장치 고장 - do-eolag jamgeumjangchi gojang

현관 도어락이 갑자기 고장나서 문을 못열고 창문으로 들어갔어요. 새벽에 숨고로 문의했는데 바로 답장주시더라고요. 당장 급했던 문제였는데 다음날 아침에 고수님이 바로 달려오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도어락 모델 스펙 차이도 설명해주시고 가격대도 알려주셔서 미리 찾아보기도 쉬웠어요. 빠른 답변과 설치가 막힘없어서 서비스에 만족합니다!

- 박** 고객님 후기

도어락뿐만 아니라 문짝 전반적인 수리를 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네요!  도어락만 교체만 하려다가 문짝 청소부터 문틀에 잘못 붙여져 있던 방한제품까지 교체, 수리해주셨어요. 생각지도 못한 서비스를 받아 감사할 뿐입니다. 리뷰가 왜 그렇게 좋았는지 너무 이해되네요!

- 신** 고객님 후기

현관 도어락 셀프로 설치하려다가 공동현관 연결하는 게 너무 어렵더라고요. 그래서 고수님께 설치 요청드렸습니다! 2주 넘도록 인터폰도 못쓰고 답답했는데 이제 속이 다 시원하네요! 서비스로 열쇠구멍도 막아주셔서 설명도 친절하게 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오늘은

디지털도어록 고장별 원인 및 해결방법과

비밀번호 변경방법,  카드키 등록,

반도체키 등록 및 변경방법에 대해 알아 보기로 할까요?

이제 고장별 원인 및 해결방안 알기?

첫번째: 전원이 들어오지 않을 떄; 1) 건전지 불량이거나 건전지 극성이 맞지 않게 사입 되었는 확인할것

2) 건전지가 제대로 끼워졌는지, 건진지가 완전방전 된 상태인지 확인. 

3) 건전지 4개 모두 새건전지로 교체하시기 바랍니다,

원성동열쇠

두번째: 비밀번호가 변경되지 않을때: 1) 비밀번호 등록버튼을 "삑" 소리나게 짧게 입력합니다

2) 사용설명서의 비밀번호 등로/ 변경 방법을 참고하여 다시한번 하십시요,

세번째: 비밀번호 입력 후 *버튼을 눌러도 문을 열수 없을때: 1) 등록한 비밀번호를 정확하게 입력 하였는지 확인합니다,

2) 비밀번호를 입력하는 도중에 번호판의 불이꺼지면 버튼이 입력되지 않습니다

*버튼을 눌러 번호판에 불이 켜진 상태에서 비밀번호를 처음부터 다시입력하십시요,

3) 번호판에 불은 7초이내에 입력하지 않으면 자동으로 꺼집니다

세번째: 비밀번호/ 반도체키로 등록 정보 인증은 되지만 문이안열릴때:1) 9v 비상전원( 사각건전지)을 사용하여 주십시요.

2) 잠금장치가 고장일 수 있습니다 서비스센타에 연락하여주십시요,

네번째: 작동시 계속 "삐릭~삐릭~삐릭" 소리 경고음이 울릴때: 1) 건전지 교체시기를 알리는 경고음 입니다

2)이경고음이 울리면 바로 건전지(알카라인 4개) 모두새것으로 교체해 주십시요,

다섯번째: 자동잠금이 않될때: !1) 자동모드를 다시 설정하십시요,

2) 건전지 방전시 소리만 발생하고 작동이 되지 않습니다

3) 건전지 (알카라인 4개) 모두 새 것으로 교체해주십시요,

비밀번호변경: 실내측 몸체에서 덮게를 열은~후 등록버튼)을  "삑" 소리나게한후

앞 번호판에서 4~12자리누른후 *버튼을 누르면 비밀번호가 변경됩니다

반도체, 카드키 등록변경: 실내측 몸체 덮게를 열은~후~ 등록버튼을 "삑" 소리나게 누른~후~

앞 번호판에 있는 입력부분에 차려로 접촉하면 접촉음이 나며 등록인 된답니다

이후*버튼을 누르면 등록완료(반도체키나 카드키 30개까지 등록 가능)

이렇게 혜강번호키

고장별 원인 및 해결방안 과 비밀번호,카드키,반도체키

변경방법에 알아 봤는대요?

고객님 !

이렇게 참고하시어

사용해 보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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