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흔 후반으로 달리고 있고 언제까지 직장 생활이 가능 할지모 모르겠고 노후를 같이 보낼 악기 하나 정도는 다루고 싶어서 요.음악에 음자로 모르는 사람이 가장 배우기 쉬운 악기는 이중 어떤게 있을까요.아니면 배우기 쉬운 악기 좀 추천 해주세요.남들보다 배우는 속도가 엄청 늦습니다. 통기타,우쿨렐라,바이올린,플루트,드럼,섹소폰등
노후를 같이 보내고 싶으시면 어려운 악기를 하세요. 그래야 평생 해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열심히 하게 됩니다.
그리고 배우기 쉬운 거랑 상관없이, 잘 하려면 모든 악기가 다 어렵습니다.
노후 취미로 하시려면 반주가 되는 악기가 좋지 않을까요? 우크렐라 통키타 피아노 같은...통키타 한표 입니다...어마어마 한 숫자의 사람들이 즐기고 있는건 이유가 있지 않을까요? 그 이유중엔 접근하기 쉽고 처음 일정 수준 입문하기 쉽다 도 있을거 같습니다...
학원 서너달 다니시면 늦은 사람들도 좋아할수 있는 노래 반주 몇곡은 칠수 있더군요...
항상 미루기만 핫는데,초급부터차근히 배우는것도 좋지만, 취미면 좋아하는 몇곡을 선곡해서 주구장창 연습하는것도 괜찮을까싶기도해요,.. 처음엔 의욕적이다가, 어려워지면 점차 시시하기고 지루하고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항상 미루기만 핫는데,초급부터차근히 배우는것도 좋지만, 취미면 좋아하는 몇곡을 선곡해서 주구장창 연습하는것도 괜찮을까싶기도해요,.. 처음엔 의욕적이다가, 어려워지면 점차 시시하기고 지루하고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항상 미루기만 핫는데,초급부터차근히 배우는것도 좋지만, 취미면 좋아하는 몇곡을 선곡해서 주구장창 연습하는것도 괜찮을까싶기도해요,.. 처음엔 의욕적이다가, 어려워지면 점차 시시하기고 지루하고 흥미를 잃게 되더라구요,,
제일 하고 싶으신 걸 하세요. '악기 하나쯤'을 목표로 하면 3개월도 버티기 힘듭니다. 가장 좋아하시는 분야의 악기, 소음 문제가 적은 악기, 주위의 도움을 받기 쉬운 악기를 선택하시면 됩니다. 저는 오랫동안 여러 악기를 해왔는데 최근 10년새에 리코더에 푹 빠져 살고 있습니다. 르네상스, 바로크 음악을 좋아하니 이만한 게 없더라고요. 바이올린은 빼시는 게 좋습니다. 저도 배웠고 지금 딸들을 가르치고 있지만, 100년인생으로 완성할 수 없는 악기입니다. 개인적으로는 통기타가 가장 유용하다고 봅니다.
간단한걸로는 하모니카(좀 어렵다고들 합니다) 리코더 추천함뉘돠. 우선 악기가 저렴함뉘돠. ㅠ.ㅠ
이왕이면 바이올린 추천합니다 소시적 한두달 깨작거린적 있었는데... 난이도가 정말 극악무도하더군요 함 도전해 보세요ㅋ
기타, 바이올린, 피아노, 소프라노 색소폰 조금 해봤네요. 처음 시작할 때 쉽다/어렵다가 있긴 하지만 조금 지나면 악기가 아니라 음악이 남습니다. 음악적 표현력과 음악적 기술(악보 보기 등)의 문제로 모두 귀결...... 그래서 결국 제일 해보고 싶은, '로망'이 있는 악기를 하는게 맞다고 봅니다.
어쨌건 초기단계에서의 기능적인 난이도 면에서는 통기타, 색소폰이 좋겠네요.
색소폰은 소리가 커서 아파트에서는 불기 어렵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소프라노는 낮에는 뭐 눈치껏 정도? 리코더는 가요나 팝은 잘 안어울리고 바로크 음악 등을 좋아하시면 좋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