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 영화

네. 맞습니다.

저도 몰랐지만 내용이 이상해서 이거? 왠지 냄새가 난다... 생각 했습니다.

////// 기독교 영화 <낙인> 28년간의 중국 공산당의 박해 ....//////

유투브에 자꾸 눈에 보여서 무슨 영화일까? 하고 클릭하여 보게 되었다.

중국 공산당에게 박해를 받는 내용으로 시작하여 한 여자의 고난받는 내용을 볼 수 있다.

그런데.... 영화가 시작되고 얼마 되지 않아

???? 이건 뭐지?????

성경 말씀이 번역이 잘못 된 것일까? 생각하다가.

그래도 핍박받는 내용이 영화를 계속 보게 만들었다.

문제는 성경이 아닌 문장이 자꾸 보인다.

이거 혹시? 파룬궁? 아닌가? 의심이 가고

결국 나는 34분에 이 영화를 멈추었다.

그리고 조사를 해 보았다.

그러면 그렇지....

전능신교,(전능하신 하나님 교회. 일명 '동방번개)

내용이야 어찌 되었든 여기서 끝내고.

더 볼 이유가 없는듯 하다.

오히려 어느 목사님이 쓰셧다는 "가시나무새" 노래 한곡 듣는게 더 나을듯...

---------------------------------------------------------------

아래의 내용은 퍼 온 것 입니다. 참고하세요.

글자크기

기독교 영화
기독교 영화

기독교 영화

루이 잠페리니는 47일 동안 태평양을 표류했다. ⓒ영화사 제공

흔히들 이런 표현을 쓰곤 한다. “바다 한가운데 혼자 남겨진 기분”이라는. 두려움과 공포, 내 힘으로 도저히 어쩔 수 없는 막막함 등에 직면했을 때 우리는 이 말을 떠올린다. 그러나, 아마도 대부분은 실제 그 감정을 체험하지 못했을 것이다. 정말 바다 위에 홀로 떠 있어 본 경험이 없다면.

유명 배우 안젤리나 졸리가 제작해 화제가 된 영화 <언브로큰>은 지난해 고인이 된 실제 인물, 루이 잠페리니(잭 오코넬 분)의 삶을 다루고 있다. 그는 19세에 최연소 올림픽 육상 국가대표가 되고, 베를린 올림픽에 출전해 세계의 주목을 받지만, 제2차 세계대전의 발발로 공군에 입대한다. 영화는 이후 그에게 닥친 고난과 역경을 집중적으로 조명하는데, 그 어려움의 강도와 세기가 극적 요소의 핵심이다.

기독교 영화

젊은 시절, 뛰어난 육상선수였던 루이 잠페리니. ⓒ영화사 제공

바로 서두에 언급한 ‘바다 위 표류’가 그것들 중 하나다. 그것도 47일 씩이나. 물론 루이 혼자만은 아니었고 두 명의 동료가 더 있었다. 그럼에도 작은 고무보트 두 개에 의지해 태평양이라는 망망대해에서 구조를 기다리는 그 심리를 대체 무엇으로 설명할 수 있을까. 특히 해가 진 후의 암흑은 스크린 밖으로까지 공포를 전달한다.

이것만으로도 인간이 경험할 수 있는 어떤 극한, 그 중에서도 매우 혹독한 경우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루이의 고통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생의 끈을 겨우 붙들고 있을 때쯤, 그들이 그토록 원했던 ‘구원’의 손길은, 단지 그들의 목숨만을 건진 뒤 사라지고, 다시 그들 앞에는 짙은 어둠이 드리운다. 47일의 표류 끝에 만난 것이 하필이면 일본 군함, 곧 그들의 적이었던 것.

<언브로큰>은 ‘실화’를 바탕으로 했다는 점(뿐만 아니라 루이의 이야기는 이미 책으로도 출판돼 베스트셀러에 올랐다)에서 이야기 자체의 전개보다 그 안에서 주인공이 느끼는 감정의 변화에 초점을 둔다. 관객들 역시 시종일관 몰아붙이는 시련 앞에서 ‘과연 나라면…’ 하고 한 번쯤 물음을 던질지 모른다. 또한 스스로 루이가 되어 볼 수도 있다. 영화는 루이가 자라온 환경, 그의 가족과 신앙 등을 초반에 그리며 그 같은 ‘감정이입’을 돕는다.

그런 과정을 숨죽여 이어가다 보면 어느 새 영화의 결말에 이른다. 결말의 모양이 어떻든, 이 영화가 우리에게 말하려는 것은, 그 제목처럼 이미 분명하다. 결코 삶을 포기하거나 소망을 버린 채 좌절하지 말라는 것, 그래서 절대로 부서지지 말라는 것이다. 아니, 어쩌면 ‘부서지지 말라’가 아니라 ‘부서지지 않는다’일지도 모르겠다. 견디는 삶의 위대함 말이다.

한편으론 식상할 수 있으나, 그런 교훈이 ‘실화’ 위에 있다는 점에서, 그리고 ‘고통이란 무엇인가’ 등 나름 본질적인 문제를 생각하게 한다는 점에서 영화가 주는 감동과 유익은 크다.

뿐만 아니라 신앙의 종류와 유무를 떠나, 루이와 많은 것을 공감할 수 있다면 그에 비례해 감동 역시 커지리라. 다행히도(?) 우리는 많은 어려움을 헤치고 산다. 그것이 꼭 물리적이거나 외적인 것이 아닐지라도, 바다에 던져진 것 같고, 무언가의 포로가 된 것 같은 인생, 어쩌면 그것이 시대의 중요한 한 단면이 아닐까. 바로 이 영화가 갖는 또 다른 의미의 ‘대중성’이다.

기독교 영화

영화 '언브로큰' 주인공의 실제 모델 루이스 잠페리니(오른쪽)와 감독 안젤리나 졸리(왼쪽). ⓒ페이스북

루이 잠페리니는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다. 그리고 영화 속 이야기는 그가 진정한 기독교인으로 거듭나기 전의 것이다. 영화를 보면 그가 어떻게 기독교인이 될 수 있었는지 단서를 발견할 수 있다. 이것은 또한 비기독교인들에게도 하나의 ‘접촉점’이 될 수 있을 듯하다. 무엇보다 영화의 마지막 장면들 중 하나가 긴 여운으로 남아 있다. ‘용서’에 대한 것인데, 극장에서 직접 확인하길. 특히나 기독교인이라면.

아울러 이 영화는 ‘휴먼스토리’면서도 ‘블록버스터’를 표방하고 있다. 처음엔 의아했으나, 관람 후 어느 정도 수긍이 갔다. 그 만큼 시각적 완성도가 뛰어나다. 이런 것들이 재미를 주는 충분한 요소가 될 수 있다.

© 2020 Christianitydaily.com All rights reserved. Do not reproduce without permission.

갤러리 리스트

번호말머리제목글쓴이작성일조회추천
2543 설문 2022년 가장 기억에 남는 인터넷 이슈는? 운영자 22/12/19 - -
551551 공지 ((대피소))미정갤 대피소 텔레그램 주소 [15] 7=1
기독교 영화
22.11.01 8660 69
529183 공지 디시에서 지럴하는 불법체류 짱깨, 조선족들 신고해라 [21] 분석가(211.219) 22.09.29 5070 175
501618 공지 사전투표하러 들어간 사람 2년간 촬영 영상 일부다 [4] ㅇㅇ(81.6) 22.08.05 6636 110
181477 공지 강제 예방 접종이 위반하는 국제법 6가지 [22] 자유의남신(180.70) 21.06.18 6955 285
259261 공지 0924 공개된 애리조나 마리코파 감사 자료 링크 [11] ㄱㄱ(211.184) 21.09.26 13548 106
47320 공지 11.3 미대선 보고서 종합 [30] Edge
기독교 영화
21.01.10 10116 315
331357 공지 화이자 내부문서 부작용 [46] ㅇㅇ(1.247) 21.12.12 28986 394
281030 공지 트럼프 대통령님) 감기 걸린이후(면역생성) 독주사 맞을필요 없다 [76] T다(125.133) 21.10.18 19254 404
593551 일반 CBDC나오면 독극물(백신)접종안한사람 락걸어버리면 광화문(211.212) 00:10 9 0
593550 일반 40분 걷기 습관 & 지하철 탈 때 준비물 ㅇㅇ(39.125) 00:10 16 1
593549 일반 도대체 탈모 치료법은 언제나오냐 [4] ㅇㄱ(118.42) 00:09 12 0
593548 일반 CBDC도입을 전세계적으로 깨어나서 막아야하겠네? 광화문(211.212) 00:00 37 0
593547 일반 문재인 정권 3대 통계마사지 자유의남신(180.70) 12.19 39 3
593546 일반 정유라. 형집행정지 5차 신청 [4] 자유의남신(180.70) 12.19 72 9
593545 일반 i k cha [1] dm
기독교 영화
12.19 38 0
593544 뉴스보 스스로 함정에 빠진 中…"'판단 미스'로 아프리카에 과다 대출" 자유의남신(180.70) 12.19 53 2
593543 우한폐 접종자 블루투스 실험 in EMI 차폐실 [1] ㅇㅇ
기독교 영화
12.19 138 7
593542 뉴스보 결국 저축은행 고금리예금은 독.. 저축은행건전성 비상등 [1] ajy(211.197) 12.19 75 2
593541 일반 궁금한데 CBDC만들어서 현금없애려는 이유가 뭐임? [7] 광화문(211.212) 12.19 132 0
593540 뉴스보 칩워’ 저자 “미중 반도체 전쟁서 한국은 이익 본다” [2] 자유의남신(180.70) 12.19 40 2
593539 일반 나야나 [1] dm
기독교 영화
12.19 53 0
593538 뉴스보 단독]현대삼호重 협력사의 원칙 대응...파업 근로자들 전격 계약해지 자유의남신(180.70) 12.19 37 2
593537 일반 크리스마스에 대해 물어볼게 [7] ㅇㅇ(183.101) 12.19 70 0
593536 일반 월드컵 시상식 보는데 메시는 뭔가 아는 것 같았음. [1] ㅇㅇ(121.144) 12.19 264 3
593535 일반 크리스마스가 1월 7일로 변경 될지도 ㅇㅇ(134.195) 12.19 193 2
593534 일반 카타르국왕이 구단주 ㅇㅇ(183.101) 12.19 55 0
593533 일반 애초에 유럽 축구판을 장악 하고 있는게 유대 자본임.. ㄹㄹ(121.136) 12.19 54 1
593532 일반 광화문 로봇보니 지난번 구찌 전시 생각나서 올려봄 [1] 0접
기독교 영화
12.19 142 9
593531 한국선 쓰레기 딥스테이트놈들 지구 온난화 사기극 [3] ㅇㅇ(121.139) 12.19 80 6
593530 일반 한 한의원에서의 아기손가락 전기화상 치유과정 (약혐) [9] ㅇㅇ
기독교 영화
12.19 219 8
593529 일반 ”금“ 모으는 갤러 있음? [5] ㅇㅇ(211.34) 12.19 178 4
593528 뉴스보 헬기탑재 국산 공대지미사일 '천검' 개발…AI로 표적 자동포착 자유의남신(180.70) 12.19 31 1
593527 일반 작년 이맘때가 생각 나는구만. 대형마트 입구에 폰 같은거 달려있고 [5] ㅇㅇ(180.92) 12.19 197 15
593526 일반 내 생각에 이단이라는게 별게 아냐. [3] azazel
기독교 영화
12.19 89 1
593524 일반 보험은 가스라이팅 [1] ㅇㅇ(183.101) 12.19 152 4
593045 입법예 꼭 전화하자 이동투표소 악법 발의자 사무소 전번 [2] ㅇㅇ(61.245) 12.19 350 27
593334 입법예 군안 강제접종 악법 6일, 5천 명 남음 ㅇㅇ(61.245) 12.19 96 7
591334 입법예 군인 강제접종하는 악법 크리스마스까지 반대/공유 [48] ㅇㅇ(61.245) 12.16 2525 158
588009 입법예 중요)국가의 장기 인신매매 합법화 악법 21일까지 [28] ㅇㅇ(61.245) 12.12 4767 273
593229 입법예 장기매매를 가족이아닌 정부에서 허가하는 법안 [2] 가나(118.235) 12.19 232 11
591859 입법예 다들 공유해라 입대, 입영 군인 백신 접종후 훈련전 백신 접종 의무화 [28] 스톤아일랜드
기독교 영화
12.17 3748 194
591559 입법예 입영 전 예방접종해 훈련소 집담감염 예방 [26] ㅇㅇ(211.227) 12.17 2559 135
593523 일반 NPC와 플레이어가 추구하는 행복의 차이는? [5] ㅇㅇ(210.91) 12.19 84 10
593522 일반 일루미 모를때도 부엉이가 악해보였는데 00(221.146) 12.19 83 7
593521 뉴스보 대구시가 내년부터 일요일 마트휴무일을 평일로 변경 [2] ajy(211.197) 12.19 123 6
593520 일반 lte중고폰 사려니까 말장난한 수리폰이 태반이네 [1] 00(221.146) 12.19 68 1
593519 일반 보라색uv는 나쁜게 아니다 [6] 아꿀(222.232) 12.19 229 2
593518 일반 내일 아르헨티나 vs 피파 올스타 누가이길거같냐 ㅇㅇ(211.52) 12.19 64 1
593516 일반 장자크 루소나, 일베나 개념이 같은가... 밀키스(210.206) 12.19 36 1
593514 일반 이제 간첩 사냥 시즌이 시작인가!!! ㅇㅇ(120.136) 12.19 142 5
593513 일반 무한도전 [1] dm
기독교 영화
12.19 218 6
593512 일반 하이드록시 클로로퀸 장기복용자있냐? 질문좀 [4] ㅇㅇ(112.170) 12.19 162 2
593506 일반 이태원 사건은 계획된 조작 범죄인가? [3] (121.186) 12.19 233 12
593505 일반 Pinocchio and its occult symbolism ㅇㅇ(211.36) 12.19 65 0
593503 일반 백신 부작용 겪으면서 독감주사 맞으러 가는 건 이해 안 가네 [1] 00(221.146) 12.19 121 3
593501 일반 세상에서 '유일하게' 트루 공짜인 것이 딱 하나 있음 [1] Young8310(219.100) 12.19 228 5
593499 일반 전기차는 이미 90년대 초에 완성되어 판매되고 있었다 [3] ㅇㅇ(193.36) 12.19 264 2
593497 일반 식당이나 서비스직 직원들은 엽기냄새 안 나던데 00(221.146) 12.19 110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