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배 이혼 - gimdeogbae ih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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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프로필

유튜버 김덕배는 1993년생으로 경기 광명시 철산동에 거주 중이다. 자지 3류 마이너 인류학자라고 칭하며 유튜브 이전에 페이스북에서 특징적인 글로 많은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었다.

주로 양아치, 일진, 사기꾼, 허세충, 헌팅충, 문신되지 등 한심하고 쓰레기 같은 하류 인생들을 관찰하며 풍자하는 콘텐츠를 생산하며 입담이 매우 좋은 편이다.

여러 직업 경험담을 올리기도 하는데 2014년쯤에는 일산 라페스타에서 노점으로 호떡집을 운영했던 일화가 유명하다.

2. 여담과 사건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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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양 아직 라 정신 차린 척하며 인터넷 방송을?이라는 영상이 유튜버 성명준을 저격한 게 아니냐고 논란이 됐었다.

상대방인 성명준이 반응 영상을 올렸는데 살짝 찔리긴 해도 전반적으로 내 이야기는 아니라고 하기도 하고 김덕배도 본의 아니게 이렇게 되었다는 입장을 보이며 사과했다.

이후 두 사람이 콜라보 영상을 찍으며 해프닝으로 끝났는데 이후 성명준의 여러 제보와 폭로가 터진 권리금 사기 협박사건으로 인해 성지순례라며 영상이 재조명받아 떡상됬다.

경기도 광명시에 산다는 것을 매우 자랑스럽게 생각하고 자부심을 보이며 자주 자랑하는 편이다.

하는 행동이나 분장같치고 얼굴은 꽤나 정상적으로 준수한 편이다.

뚝딱이라는 말을 자주 사용한다. 거시기, 뽕알 딸랑딸랑이라는 말도 좋아하며 즐겨 쓴다.

직업적 경험담을 담은 영상을 많이 올렸는데 본인이 실제로 정말 많은 직업을 경험해봤다고 한다. 본인에 따르면 본인 직업은 막일꾼이며 예전에는 생산직과 숙식 막일, 인력공사 막일, 호떡 노점, 타코야키 푸드트럭 별별 일을 다 해봤다고 한다.

사진출처 :  김덕배 유튜브

https://youtu.be/NS86cTgSGqE

역시 3류 마이너 인류학자라서 근시안적으로밖에 사태를 파악하지 못하고 있네ㅋㅋㅋ

사랑이 없고 조건으로 만났다고 치더라도

남자가 가정을 위해서 돈을 벌고 생활비를 보태준다면

여자도 자기 역할에 맞게 남편 건강 챙겨주고

육아도 하고 경제관념이 있다면 재산을 관리해도 되는데

그 기본적인 것조차도 하지 않고 방관하고 본인 역할에 태만하면서

뒷돈 챙기고 남편에겐 열정페이에 의무만 강요해서 나온게 설거지론인데

애초에 불공정 계약에서 시작된 건데 남자가 매력이 없고

연애를 못해서 어쩌구해서 남편 탓으로 몬다? 제정신임??

조동연 사태를 보고도 남편이 눈이 삐어서 저런 꼴을 당해도 자업자득이라는 태도가 나올지 궁금하다 ㅋㅋㅋㅋㅋㅋㅋ

연애에도 갑을이 있듯이 결혼에도 갑을이 있다고 해도

모든 행위엔 정당성이 있지 않음?

자기 할 일도 제대로 안하면서 한 쪽에만 과한 부담을 강요하는게

을의 자업자득으로 끝날 말인가? 도의적으로도 아닌 것 같은데

애초에 연애 매력은 없더라도 평생을 빡세게 살고 사회에 봉헌하는

엘리트들이 그런 취급을 받는 현실이 전혀 이해가 안된다

나는 저 사람들이 베타남일지라도 을 취급 받는 건 부당하다고 생각하는데

그러면 찐따남 취급받는 혐국 수준ㅋㅋ 비혼이 답이다

그런 현실이 지속되니까 누가 인생 갈아서 공부하겠음?? 누가 결혼하려고 하겠음??

대한민국 출산율이 좆박은 이유가 다 있단 말임 ㄹㅇㅋㅋ

엘리트 퐁퐁남이 사람 보는 눈이 없었다곤 해도 상대방이 철벽치고

사랑을 아예 안준다고 판단되면 애초에 결혼을 안한다

그런데 왜 퐁퐁남이 결혼을 결심했냐면

퐁퐁부인이 페르소나를 쓰고 속물적 욕망을 가식적 사랑이라는 달콤한 오블라토로 감싸서

간헐적으로 퐁퐁남한테 어필하는데

연애 경험이 없는 퐁퐁남이 그걸 찐사랑이라고 착각해 버리니까 결국 이 지경에 도달한 거임

그걸 퐁퐁남 잘못이라고 말할 수 있나?

순수한 아이한테 추잡한 욕망을 사랑이라고 속이고 접근하는 범죄형 페도필리아랑 다를 게 뭐임?

설거지론의 핵심은 본질적으로 (가식적)사랑을 빌미로 상대방의 인생을 갈취하는 사기계약에 있다는 거다

[서울=뉴스핌] 백진규 기자 = "건달은 아닌데 나이는 처먹고. 문신 몇 개 딴 돼지들이 동네에서 삼삼오오 모여 양야치 짓거리 하고 다니죠. 바로 문신돼지양아치충입니다."

문신돼지충, 홍대충, 강남충…이 모두 '삼류 마이너 인류학자' 유튜버 김덕배씨(27)가 만들거나 유행시켰다. 유튜브 '김덕배 이야기'는 삼류인 사람들만 전문으로 리뷰한다는 콘셉트로 방송 1년만에 구독자 25만명을 모으는 쾌거를 이뤘다.

여의도 두부전골집에서 소주 한잔 곁들이며 만난 김씨. 그런데 예상과 달랐다. 너무나 깔끔하고 예의 바른 사람이다. 방송에서 보여준 양아치스러움을 기대했던 기자로서 오히려 실망스러울 정도. 유튜브에선 '중졸 거지의 시선으로 바라본 대한민국 사람들'이라고 하길래 중졸인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고졸이다. 방송 초반 팬들이 붙여준 별명이 '중졸 거지'라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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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가다와 유튜버 병행, 왜?

김덕배씨는 투잡 유튜버이자 생활형 유튜버다. 현장일(노가다)을 하면서 유튜버를 병행하고 있다. "어려서부터 하도 돈 때문에 고생을 많이 해서요. 장사, 아르바이트, 노가다 안 해본게 없습니다. 어제도 밤 12시부터 새벽 4시까지 지하철 보수공사 하고 왔어요."

유튜버 수입이 이미 월급을 훨씬 뛰어넘었을 텐데 아직도 몸쓰는 일을 한다. 의아했다. 방송에 전념하려고 일을 그만둔 적도 있는데, 오히려 쉬고 있으니 영상 재미도 떨어졌다고 한다.

"사실 불안한 게 더 컸어요. 얼마 전까지만 해도 아침에 일어났을 때 '이게 꿈은 아닐까? 내가 정말 유튜버인가?' 싶었거든요. 요금을 못내서 전화도 몇 번씩 끊길 정도로 힘들었는데. 앞으로 인기가 더 많아져도 일은 계속 할 생각입니다."

영상 아이디어도 현장에서 일하면서 많이 얻는다. 상하차 택배의 현실, 숙식 노가다 하는법, 타일공 진짜 수입 등은 겪어보지 않고는 하기 힘든 영상들이다. 또 현장에는 워낙 다양한 사람들이 섞여 일하기 때문에 세상 이야기 듣고 컨텐츠 구상하기에 딱이다. 군대, 룸쌀롱, 다단계, 헬스장 등 직·간접적으로 경험한 이야기들을 사투리와 함께 극적으로 풀어낸다. 강남 허세 남자들의 특징, 사설 토토충들의 실체, 택시 승차거부 당하지 않는 법 등을 소개한다.

◆ 월세라도 벌어보려 시작

이제는 얼굴에 글씨 쓰고 화장하고 어깨 뽕 넣는 것도 익숙해졌지만, 그렇다고 처음부터 방송이 쉬웠을 리는 없다. 김씨는 돈 때문에 유튜브에 매달렸다고 솔직하게 말했다. 처음부터 월세라도 벌어보자는 생각으로 시작한 방송이었다.

"첫 영상 올리고 6개월을 접었어요. 너무 어색하고, 인기도 없는 것 같고. 그래도 돈 때문에 다시 하기로 결심했죠. 사실 저는 페이스북에서 먼저 활동한 케이스인데요, 구독자 10만명이 됐는데도 컨텐츠가 삼류 컨텐츠여서 그런지 광고가 안 들어오더라고요. 아무래도 기업 친화적인 이미지가 아니니까. 남들은 페이스북 인스타 이런걸로 광고 따고 돈도 번다는데 배가 아팠죠. 그래서 유튜브 했습니다."

인지도가 올라가면서 샌드박스(MCN회사)라는 소속사도 생겼다. 채널 방향성도 논의할 수 있고 광고 진행도 수월하기 때문이다. 소속사 내 다른 유투버들과 네트워킹을 할 수 있는 점도 강점이다. 작년 말엔 샌드박스에서 선정한 '오늘꼭보고싶었상'이란 상도 받았다. 다른 유튜버들이 연말파티에서 보고 싶은 크리에이터로 김덕배를 꼽은 것이다. 이제는 길거리에서 알아보는 사람들도 꽤 생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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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버 되고 인생이 달라졌어요

"술집에서 술먹기 좋죠. 옆 테이블에서 알아보면 같이 합석하고. 제일 좋은 건 수익이 들어오면서 생활이 많이 안정됐다는 점입니다. 또 유튜버가 되기 전에는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을 만날 수 있어 좋습니다. 유튜버 꿈꾸는 분들 대상으로 강연도 하고, 개그맨 안일권씨 김대범씨도 만났었고, 이렇게 인터뷰를 하는 것도 재밌고요."

얼굴이 알려지면서 단점도 많다. 내용이 자극적이다 보니 악성 댓글도 좀 달리는 편이고, 사과 영상을 찍기도 했었다. 그냥 욕만 하면 상관없는데, 예전에 다녔던 초등학교부터 언급하면서 구체적으로 저주를 퍼붓는 사람도 있었다. 결국 위협을 느끼고 경찰에 신고까지 했지만, 결국 누군지 찾지는 못했다.

"유튜브가 워낙 익명성이 강해서요. 정말 큰 범죄 아닌 이상은 유튜브 쪽에서 경찰에 협조 안 해준다고 하더라고요. '20만 유튜버가 사는 집' 영상까지 공개한 상황이어서 저도 무섭죠. 제 영상에서 누군가에게 피해나 상처를 주려는 의도는 전혀 없었습니다. 오히려 다단계, 불법 도박, 온라인 사기 등에 빠질 수 있는 사람들에게 도움을 주고 싶습니다."

오해도 많이 받는다. 부산남자 싸움, 부산 양아치 특징 등을 다루다 보니 지역감정을 조장한다거나 정치적 의도가 아니냐는 지적도 생겼다. 사투리로 트집을 잡는 경우도 있다.

"사실 전 서울사람입니다. 지금 보시다시피 평상시에는 방송처럼 말 안하죠. 재미있게 하려다 보니 '거시기'가 안 들어가면 방송이 안되더라고요. 전 지역감정이나 정치 이런건 모르고, 건드릴 생각도 없습니다."

◆ 삼류 군상 풍자, '현장으로'

지금까지는 자리에 앉아 사람들을 리뷰하는게 주 컨텐츠였지만, 앞으로는 밖에서 돌아다니면서 구체적인 인물들을 직접 만나볼 계획이다. 현장감도 살리고 컨텐츠도 다양화 하기 위해서다. 다만 앞으로도 '삼류' 군상들에 포커스를 맞춘 방송이 될 것 같다.

"제가 경험하지 않은 것들을 영상으로 풀 수는 없으니까, 하다 보니 이렇게 된 것 같습니다. 남에게 피해 주지 않는 부류한테는 저도 말 안합니다. 앞으로도 누군가에게 폭력, 수치심, 호구짓이 될 수 있는 양아치들을 풍자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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