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숙사 생활 음식 일지 1 지난 겨울 방학에 자취를 하면서 그래서 기숙사로 다시 이사할 때에도 그리고 기숙사에서 나름의 건강한 자취요리를 만들어 먹는 공식과 팁을 발견했다. 1. 장 보러 가기 좋은 근처 마트에 애정 둘 것근래 노브랜드라는 마트가 근처에 생겼는데, 코스트코처럼 박스식으로 두고 파는 형식이나 그에 비해 가짓수가 적은 마트다. 노브랜드에서 사 놓으면 좋은 식재료로는 나는 가방에는 쇼핑백을 접어놓고 다니면서 2. 전자레인지를 활용하자기숙사 조리실은 대개 1층에만 있어서 3. 요리 레시피를 생각해보고 상황에 적절하게 조절해나가자.자신의 취향과 목적과 필요에 맞는 요리가 개개인마다 다르기 때문에, 시행착오를 통해 스스로가 좋아하는 레시피를 많이 발견해볼 것을 권한다. 4. 영어 명언 중에 U R What U Eat.이라는 문장이 있었다. 대략 이런 마음가짐들로 살아오고 있다. [기숙사 음식 사진들+외식] 기숙사에서 사는 대학생은 식비를 줄일 방법은 없는건가...2020.05.25 17:28 3,563 26 0 본문요즘 한창 가계가 쪼들리는 가운데 필수적으로 내야하는 금액을 제외하고는 돈을 아낄수 있는 방법은 오로지 식비를 줄이는 방법뿐이기에 식비를 줄이고자 자료나 생활의 노하우를 보아도 대부분이 자취가 가능하신 분들만이 사용가능한 방법뿐이라 화기사용이 힘든 기숙사생에게 있어서는 정말 그림의 떡과 같은 생활이더군요. 다행이 근처 대형마트에서 라면이나 오x기 3분요리들을 거의 반값에 구할 수 있어서 대부분은 그렇게 한끼 한끼를 때우고는 있는데 아무래도 사람이다 보니 레트로트 음식만 먹다보니 속이 버티지 못하더군요. 요즘 한창 코로나 사태로 학교 학식도 제대로 운용이 안되서 매번 나가서 사먹을 수도 없으니 가난한 고학생은 힘든 시기네요. 하하 혹시 문넷 여러분들은 이러한 상황속에서 쓸수 있는 방법들을 알고 계시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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