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참 오프라인으로 바쁘게 일하다가 날이 추워지면서 PT 일정들이 많이 딜레이 되고 시기적으로도 한가한 시기가 되어 글을 자주 남기게 되네요. 오늘은 인바디 근육량, 골격근량 이해를 돕고자 쉽게 적어보겠습니다. 근육량의 성장과 감소는 큰 폭으로 변하지 않는 이상 눈으로 확인하기가 어렵죠. 더군다나 운동을 하는 분들에게 있어서 근육의 성장은 객관적 수치보다 심리적 기대감에 실제로 결과가 좋더라도 만족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보니 근육의 성장과 손실이라는 기준을 수치로 인쇄된 인바디에 신뢰할 수밖에 없는 것도 사실입니다. 분명 운동을 열심히 했고 본인이 느끼기에도 근육량이 늘어난 듯 힘이 좋아지고 활력도 생겼음에도 인바디 근육량이 줄었다? 이걸 또 설명하는 트레이너 분 입장에선 어떻게 설명을 해야 할지 쩔쩔매며 서로 표정관리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일단 인바디 상에 인쇄되는 근육량과 골격근량의 차이 정도는 많이들 아시겠지만 저로선 초보 분들의 기준으로 글을 적다 보니 기초적인 부분을 다시 설명하자면. 우리 몸 모든 근육들을 다 모아놓은 것이 근육량입니다. 여기서 모든 근육을 크게 3가지로 나누는데. 심자 벽을 구성하는 심근, 소화기와 내장 운동의 관련된 내장근, 뼈에 붙어 신체를 움직임을 진행하는 골격근 이렇게 3가지로 구분한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심근과 내장근은 자율신경계의 신호에 반응하기 때문에 내 의지와 관련 없이 움직입니다. 피곤하니깐 심장을 좀 멈춰놔야지~ 이렇게 통제하실 수 있는 분 없으시죠. 즉 통제할 수 없이 스스로 생명을 유지함에 있어 알아서 활동하는 근육입니다. 그래서 제대로근, 불수의근 (involuntary) 이라고도 부르죠. 반면 골격근은 운동신경계의 반응이라 내가 통제를 할 수 있습니다. 주먹을 쥐었다 편다, 앉았다 일어선다 등 근육으로 뼈를 움직여 활동을 시키는 근육을 골격근이라고 합니다. 맘데로근, 수의근(voluntary) 이라고도 부릅니다. 우리가 헬스장에서 열심히 운동을 해서 힘을 키우고 몸을 만드는 목적은 바로 골격근량을 키우기 위해서죠. 결국 몸이 좋아지는 건 근육량이로 판단하는 게 아니고 골격근량이 늘었는지는 보는 거다! 왜냐면 근육량은 골격근량에 내장근과 심근이 포함되어 있으니 근육량을 객관적이지 않다! 라는 이해를 하고 계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당연히 맞는 말이긴 하나.. 여기서도 또 하나 모순점이 있습니다. 바로 인바디에서 골격근량을 수치화 시키는 공식이 바로 근육량에 0.57~8 정도의 수치를 곱하여 추정하는 것이거든요. 위에서처럼 정말로 울퉁불퉁 멋있는 골격근량이 아닌 구분을 쉽게 하기 위해 혈관, 신경계에 관련된 것들 까지도 모두 내장근으로 포함시켜 수치화해버린 인바디 계산인데 여기에 공식처럼 총 근육량에서 0.57 내외의 수치를 곱하여 산출하는 골격근량이 정말 정확한 골격근량의 산출인지도 의심할 수밖에 없습니다. 내장근은 뚱뚱하고 등치가 크면 그에 따른 내장근이 많기 때문에 근육량에 높게 잡히게 되고 (실제 보디빌더보다 씨름선수, 스모선수들이 인바디의 근육량이 더 많게 나옵니다) 그 수치를 이용하여 골격근량을 산출하기 때문에 골격근량이 늘었다고 무조건 우리가 원하는 골격근량만이 실제로 생성되었다고 단정하기도 어렵습니다. (운동 안하고 먹고 자고만 하다가 살이 쪄도 내장근의 증가로 근육량이 증가 되었다고 나오죠) 그리고 또. 근육이라는 것이 중량을 기준으로 그 구성 조건으로 부피의 차이가 발생합니다. 물이 60%인 근육과 70%인 근육이 같이 10kg 씩 있다고 하면 보이는 크기는 다를 수밖에 없습니다. 특히나 근육의 크기를 좌우하는 건 수분이고요. 근육이라는 것이 단순히 그 무게만 그로 질과 크기를 판단할 수 없다는 것이죠. 또한 동일한 조건에서의 측정이 현실적으로 불가능합니다 한 달 전 측정한 인바디와 오늘 측정한 인바디를 가지고 성장 여부를 판단하자니.. 한 달 전 내 켠디션과 오늘 측정하는 내 몸의 컨디션과 바이오리듬이 동일한 조건으로 맞출수도 없습니다. 어제 먹은 염분의 영향으로 수분이 얼마나 몸에 채워져 있는 상태인지에 따라서도 근육량의 수치 변수는 존재하거든요. 인바디수치는 수분으로 인한 전류의 통과시간으로 근육을 예상하고 그 비율에 맞는 골격근량을 가늠하는 추정수치이지 정말 근육만을 따로 구부해서 알려주는게 아니거든요 그러니 인바디의 골격근량의 측정 방식을 이해하시면 실제 근육이 좋아졌다고 해도 수치 방식에서 다르게 나올 수도 있으니 근육량의 성장은 본인이 체감을 하는 기준으로 판단하시는 게 정신건강에도 좋습니다. 자유게시판 마시롱
근육량 = 체중 - 체지방량 - 무기질 이라고 하네요 (이것도 오류면 어쩌나?! 많은 글들을 보았습니다만?!) 위 계산법에 의하면 나의 근육량은.. 70.5-28.8-2.9 로 38.8kg 근육량은 38.8kg 이고 여기서 골격근량은 38.8 * 0.577 = 22.38..? 골격근량 22.8 나왔으니 뭔가 더 계산식이 있는 거 같지만 숫자...퉁치기로 근육량 = 골격근 + 장기근육 이라고 한다! 골격근량은 수의근 량! (근육은 수의근+ 불수의근이 합쳐진거) 수의근 = 골격근 ( 자신이 움직일 수 있는 근육) 불수의근 = 심장근육과 내부장기 근육처럼 내가 움직일 수 없는 근육 골격근량 계산법은 평균 체중, 평균 몸무게를 구한 후 근육량을 통해 계산한다 꺅~다신 도시락 오는 날에는 너무너무 2019.10.03 조회수 : 40다음글체험단 신청합니다 2019.10.03 조회수 : 93안녕하세요. 오늘은 남성 골격근량 평균 및 남성 평균 신체에 관해 소개해드리려 합니다. 노출의 계절 여름이 찾아와 많은 분들이 헬스 및 운동을 하며 본인의 몸은 가꾸고 있는데요. 다들 본인의 골격근량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나요? 같이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누구나 어떤 사람이든 몸에 근육이 있는데요 골격근은 뼈에 붙어서 우리가 몸을 움직일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데요. 골격근은 몸을 움직이거나, 표정의 변화를 줄 수 있게 도와주고, 뼈의 움직임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는 아주 중요한 기능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이 골격근의 양을 내 신체 체중 대비로 따져보는게 골격근량입니다. 남성의 평균 골격근량은 보통 체중의 45~50% 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골격근량을 계산하는 방법은 아래와 같습니다
계산방법은 근육량 X 0.577 입니다 예를 들어 근육량이 35KG라는 가정에 계산해보면 35 X 0.577 = 20.125 이것이 골격근량입니다.
계산 방법은 체중 X 0.45 입니다. 예를 들어 체중이 70KG라는 가정에 계산해보면 70 X 0.45 = 31.5 이렇게 예측이 가능합니다. 하지만 인바디를 제외한 나머지 방법은 대략적인 평균값으로 생각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골격근량 증가 방법에 대해 설명드리겠습니다.
2. 단백질 섭취하기. 본인의 신체는 본인이 챙겨야 합니다. 그러니 꼭 운동 열심히 하셔서 건강한 몸 유지 시키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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