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드라이브 파일 링크 - gugeul deulaibeu pail lingkeu

구글에 업로드한 파일을 공유를 하면, 공유한 파일에 URI를 받을 수 있지만, 이 URI는 공유한 파일을 직접 받을 수 있는 URI가 아니고 파일을 받을 수 있는 곳의 URI다. 따라서 다른 웹페이지에 그림을 첨부를 한다든가, 바로 다운로드 링크를 걸수는 없다.

그도 그럴것이 구글드라이브의 제공 목적이 파일호스팅을 위한 목적은 아니라는 이유이다.

하지만 신기하게도 구글에서는 이 바로다운받을 수 있는 링크를 만드는 사이트를 제공해 주고 있다.

처음이 사이트를 발견했을 때, 가짜 구글 사이트가 아닐까 생각했지만, 진짜. URL이 [.google.com]인 것으로 봐서, "구글에서 제공하는 구나..." 했지만, sites.google.com이 뭘 하는 곳인지 파악해보니, 웹페이지를 만드는 곳으로 판단된다.

따라서 이 사이트는 구글에서 제공한다기보다 구글사이트를 이용하는 사람이 이 페이지를 만들어 놓은 것으로 추측된다.

다른 말로 이 방법은 구글이 구글드라이브의 방식이나 구조를 바꾸면 동작하지 않을 확률이 크다는 결론에 이르렀다.

단기적으로는 이 방법을 이용해 링크를 만들어 쓰면 되겠지만, 언젠가 바뀔지 모를 "이 방법을 써야하는 가?"라는 고민에 빠져있지만, 일단 단기로는 써 볼만 하다.

다음의 사이트가 그 링크를 만들어 주는 곳이다.

https://sites.google.com/site/gdocs2direct/

Google Drive Direct Link Generator

This will only work for files that you UPLOAD to Google Drive. It will not work for documents, presentations, etc. created inside Google Drive. If you want to create a direct link to those, first download them to your computer then upload that file back on

sites.google.com

우측상단의 설명을 번역해보면

"This will only work for files that you UPLOAD to Google Drive. It will not work for documents, presentations, etc. created inside Google Drive. If you want to create a direct link to those, first download them to your computer then upload that file back on to Google Drive."

"이 것은 당신이 업로드한 파일에만 동작합니다. 구글드라이브내에서 만든 문서, 프레젠테이션 등은 동작하지 않습니다. 그런 것들에 직접링크를 만들고 싶다면, 먼저 당신의 컴퓨터에 다운로드하고 다시 구글드라이브로 업로드하셈."

이라고 써있다.

직접업로드한 파일만 되며, 폴더를 공유한 것은 지원하지 않는 것으로 파악이 되었다.

Enter your sharing URL 에 공유주소를 넣고 [Create Direct Link]버튼을 누르면, 아래[Output link]에 직접링크할 수 있는 주소가 나온다. Ctrl-C로 복사해서 필요한 곳에 넣어서 사용하면 된다.

안되는 것을 다시 한번 상기 시키면,

1. 폴더는 링크 만들 수 없음.

2. 직접 올린 파일만 됨

3. 단기로 써야지, 계속 쓸 수있는 것이 아님

이 3가지 정도 될 것 같다.

진짜 오랜기간동안의 링크기 필요하다면 어쩔 수 없이 파일호스팅 업체를 이용해야만 한다. ㅠㅠ

혹시 모르지, 구글이 이 방식을 영원히 유지할지도..

생각해보니, 구글은 이 방식을 유지하지만, 위의 사이트가 없어진다면, "어떻게 해야 하나?"라는 고민에 또 빠져 버렸다. 그래서 그냥 간단히 하나 만들어 두기로 한다.

그냥 단순히 아래와 같은 링크를

https://drive.google.com/file/d/1yDZm~생략~0pIeIo/view?usp=sharing

이런 형태로 바꾸는 방식으로 만들었다.
https://drive.google.com/uc?export=download&id=1yDZm~생략~0pIeIo

구글 드라이브 공유주소를 다이렉트 주소로

구글 드라이브 공유주소를 다이렉트 주소로 여러줄

줄마다 읽어서 바꾸기

구글 드라이브는 구글에서 만든 클라우드 서비스입니다. 네이버에서 만든 네이버 클라우드와 비슷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저는 구글 드라이브 처음 사용한 연도를 보니 2016년에 처음 사용했더군요. 주로 문서 파일은 구글 드라이브에 개인적인 사진은 네이버 클라우드에 저장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네이버 클라우드에 사진을 저장하는 방법과 기능이 궁금하시다면 아래 링크를 보시면 도움이 됩니다.

▼유용한 정보

네이버 클라우드 사진 옮기기, 올리기, 자동올리기

기기에 사진 옮기거나 올릴 때 usb 선을 먼저 찾던 게 엊그저께 같은데요. 지금은 까마득한 옛날처럼 기억조차 가물가물합니다. 이게 다 클라우드 서비스 덕분인데요. 오늘은 클라우드 중 네이버

gguroemi.tistory.com

문서를 구글 드라이브에 저장하고 사용하는 이유는 공유 링크를 만들어서 상대에게 링크를 보내고 접속하고 편집 권한도 주면 공동 편집이 가능해집니다. 거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든 분들이 구글 계정이 있기 때문에 모두가 편리하게 볼 수 있습니다. 물론 보기 전용의 경우 별도의 로그인 없이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구글 드라이브는 매우 간단하지만 유용한 서비스이기 때문에 알아두시면 두고두고 잘 쓸 수 있습니다. 특히, USB를 들고 다니거나 잃어버려서 난처한 상황을 방지할 수 있어요. 공유 링크는 작업한 문서를 팀원과 협업해야 하는 경우에 유용하죠.

오늘은 간단하게 구글 드라이브 사용 방법과 링크 공유하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구글 드라이브 링크 공유 및 손쉬운 사용 방법

구글 드라이브 사용법

구글 드라이브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크롬 브라우저를 사용해야 됩니다. 크롬 설치가 안되어 있는 분들은 먼저 크롬을 설치해주세요. 계정은 구글 계정으로 로그인하면 되니 별도로 회원가입은 필요 없습니다. 구글 계정이 없으면 만드면 됩니다.

구글 드라이브의 기본 화면 내 드라이브입니다. 폴더를 만들고 파일들을 업로드해야 관리가 쉬워요. 폴더를 만드는 방법은 왼쪽 상단에 보이는 새로 만들기를 클릭해서 만들 수 있습니다. 보시다시피 폴더의 색을 변경해서 더 직관적으로 관리할 수 있습니다. 파일 업로드도 새로 만들기에서 폴더별로 업로드하거나 파일 별로 업로드가 가능합니다.

내 드라이브 바로 아래 있는 공유 문서함은 다른 사람이 파일의 공유 링크로 들어가면 생성됩니다. 즉, 파일의 소유권자가 접근권한을 줘서 접속이 가능한 다른 사람의 파일이 정리되어 있는 곳 입니다.

최근 문서함은 타임라인가 같이 최근에 열어본 파일 순으로 정리가 되어 있습니다. 자주 들어가는 파일은 최근 문서함으로 찾는 게 편합니다.

중요는 파일 등에 중요 표시를 한 자료를 모아 놓을 수 있습니다. 중요한 자료는 중요 파일함에 넣어서 관리하세요.

휴지통은 파일을 삭제를 하면 보관되는 곳입니다. 마치 컴퓨터의 휴지통의 개념과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컴퓨터 안의 파일도 삭제를 하면 우선 휴지통으로 들어가고 완전히 삭제하고 싶으면 휴지통 비우기를 하는 것처럼요.

구글 드라이브 링크 공유

구글 드라이브 링크 공유 방법은 공유하고 싶은 파일을 우클릭으로 클릭한 뒤 공유나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를 클릭하면 됩니다. 두 기능의 차이점은 크게 없지만 링크로 접속하는 모든 사람에게 접근 권한을 주고 싶다면 공유 가능한 링크 가져오기를 사용하는 편입니다.

공유를 선택하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옵니다. 사용자 및 그룹 추가를 해서 특정인에게 이메일로 링크를 보낼 수 있습니다. 

이메일을 추가하면 접근 가능한 권한을 설정할 수 있게 됩니다. 뷰어는 보기만 가능하고 댓글 작성자는 댓글만 작성할 수 있습니다. 일종의 피드백을 보낼 수 있는 것이죠. 그밖에 편집자, 공동 소유자 등으로 권한을 줄 수 있습니다.

링크 보기를 보면 공유 링크가 생성이 되어 있습니다. 링크 보기에서도 권한을 설정할 수 있습니다. 제한됨으로 선택을 하면 위에서 추가한 사용자만 링크를 통해 접근이 가능합니다.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를 하면 위의 사용자뿐만 아니라 링크를 통해 접근한 모든 사람이 볼 수 있는 것입니다.

접근은 가능하지만 사용자와 다르게 권한 설정을 줄 수 있습니다. 뷰어로 문서를 보게만 할 것인지 편집자로 권한을 주어 편집도 가능하게 할지를요.

특정인에게 권한 등 선택할 필요가 없다면 사용자 등록은 할 필요 없고 바로 링크 보기에서 링크가 있는 모든 사용자에게 공개를 선택한 뒤 뷰어 혹은 편집자로 권한 설정 후 링크 복사를 사람들에게 보내면 됩니다.

링크 공유가 구글 드라이브의 핵심 기능인 것 같습니다. MS의 원드라이브도 사용하고 있는데 구글 드라이브가 로그인하기가 편해서 그런지 가끔씩만 사용하고 있어요.

원드라이브의 장점은 문서 작업을 오피스 프로그램으로 하는데 구글 드라이브에 업로드를 하면 파일이 깨지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반면에 원드라이브에 업로드를 하면 더 호환성이 좋다는 장점이 있어요.

추후에 원드라이브 사용법도 포스팅할 예정이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구독 혹은 즐겨찾기를 하시면 보기 편합니다. 오늘은 구글 드라이브의 사용법과 링크 공유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도움이 되셨다면 '좋아요' 부탁드려요.